일할 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이라니 제목만 보고 궁금했다. 어렸을 때 나는 일명 수포자 (수학 포기한 자)였기 때문에 서른이 된 지금도 수학을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고 있었다
학교 다닐 때 배운 수학이 과연 어른이 되면 쉬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 책은 그런 어려운 수학 공식이나 어렵게 공부하지 않아도 일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수학. 즉, 수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숫자로 생각하기의 진정한 목표를 '당신이 움직이고 싶은 것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어한다
숫자로 생각할 때 사람과 물건과 돈을 원하는 만큼 움직일 수 있다. 사람과 물건과 돈을 원하는 만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인생을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볼 수 있는 가능성이다
이 책은 수학 공식보다 숫자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보이지 않는 가치를 숫자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곧 '숫자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그만큼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나는 숫자에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숫자에 약한 것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기가 약한 것이었다고 느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것을 느끼고, 도전하고, 조금의 변화를 느끼도록 인생을 살아야겠다
숫자로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었는데, 왜 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지 앞으로는 수학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면서 인생을 풀어나가고 싶다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셈만 잘해도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다
'어려운 문제는 작게 나누어서 생각하라 ' _데카르트
수학적으로 생각하기
직장인 책 추천
일할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일할때가장많이써먹는수학)
사무직을 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엑셀을 사용하실텐데 이게 엑셀만
있다고 다가 아니라 어찌되었건 활용자는
나라서 활용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요
기억을 거슬러올라가면 처음에 엑셀을
보았을때도 와 이거 정말 편하다 좋다!
였는데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부족하다
보니 아무래도 제가 엑셀을 전부 활용하는
법을 잘 몰라서 아쉬움이 컸어요
그래서 좀더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이러한 것을 도와줄것 같은
일할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을
읽게 되었습니다
표지에 있는 문구가 저를 끌어당겼어요
수학에 약한 사람은 없다!
숫자로 생각하는 방법을 모를뿐!
전 수학에 약한데 이런 부분을
잘 파악한것 같고 이렇게 해라~ 하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좋을거다!
라는 느낌의 책이라 궁금했어요
도입부 부터 아주 공감되는 말들이
쓰여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난 후
자격즈을 하나두개 더 딴다던가
좀더 업무에 효율적인게 없을까 라는걸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는데
결과적으로 크게 나아진게 없다는걸
저는 정말 느끼는 요즘이었어요
이 책은 수학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수학적으로 생각하면서 본질적으로
수치로 명확하게 보이는걸 알려주는 책이에요
어릴때부터 수학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아주 귀가 닳도록 들었는데
솔직히 그때는 사회생활이라고 해봐야
학교, 학원뿐이니 지루하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고 난 후 무엇을 해도
수치로 평가하고 숫자로 보여야지만
결과 보고를 할수 있다는걸 보게되니
수학적으로 생각하는건 참 중요하구나를
느끼는 나날이었습니다
이 책은 수학을 잘하라는게 아니라
수학적으로 생각하면서 두루뭉실하게
이거 한것 같아요~ 가 아니라
이만큼 해서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라는 걸 활용할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에요
물론 아주 기본적인 수학을 해야 하긴 하겠지만
고등 수학을 요구하지 않고 간단한 연산으로
수학적인 생각을 도출할수 있다는걸 알려줍니다
읽고나니 저는 아 내가 이런게 부족했구나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생각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읽어보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일을 할때 만큼은 정말 명확해야 하고
숫자로 딱 보여야 사람들이 더 믿음을
얻는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은 시간이었어요
또한 책에는 일을하면서 데이터라던지
숫자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실제 사례들이
나오기 때문에 좀더 이입해서 읽어볼수 있었습니다
나만 어렵게 느끼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고 다들 노력을 통해 극복하는구나를
알게되어 앞으로 저도 노력한다면
좀더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만들수 있을것 같단 자신감이 생겼어요!
일하면서 바로 좋아지진 않겠지만
평소 생각했던 것 보다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방법을 활용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저같이 수학, 숫자가 어렵고
일을 할때 수학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일할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책 후기였습니다~!
* 본 게시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일할때가장많이써먹는수학 #센시오
#후카사와신타로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 #서평단 #직장인 #자기개발
요즘은 워낙 자동프로그램으로 계산은 바로 바로 되잖아요. 그런데 일 할 때 가장 많이 써 먹을 수 있는 수학이라니 너무 신기한 것 같았거든요. 막상 사용하는 것들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사업이나 영업 부분에 있어서는 더 많은 수학이 사용되기도 하더라고요.
수학이 의외로 굉장히 많은 곳에 사용되잖아요. 그 중 사업하는 곳에서는 특히나 더 그런데요. 일을 할 때도 사용되는 수학이 엄청 많더라고요. 평균, 편차같은 것들을 이용해야 경쟁력 차이를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막상 배울 때 어디다 써 먹어? 했던 것들이 사용될 때 신기한 것 같아요.
영업 부분에서는 특히 신뢰감을 얻는 방법으로 숫자를 많이 활용하잖아요. 어느 부분의 1위라는 걸 강조하는 이유도 그만큼 많은 신뢰와 브랜드의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인만큼 숫자를 이용하는 게 일을 할 때도 중요하다고 해요.
사실만 말하는 사람이라는 신뢰를 얻는다
숫자로 생각하기의 장점은
신뢰를 얻는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석학 한스 로슬링은 팩트풀니스라는 저서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앞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상식이 될 것이며, 그렇게 되어야 한다.
? 숫자로 생각하기 中
숫자로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정보에서 사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더라고요. 누군가의 한 마디에도 출처나 연도, 퍼센트 등의 숫자 정보가 들어가 있게 되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지만 막연한 이야기들은 거짓정보일 가능성이 있다고요.
숫자로 생각하는 것
해사실 우리는 숫자에 약한 것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숫자라는 언어 자체에 약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 숫자로 생각하는 것 中
숫자에 대해 겁먹을 필요없이 숫자로 생각하는 것, 사고방식을 알게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무언가를 전달하고 이야기할 때 정확한 숫자를 통해 이야기함으로써 신뢰도 뿐 아니라 정확한 데이타도 축적할 수 있어요.
팩트 기반 사고
작년 매출 데이터라는 팩트가 있기 때문에
팩트 기반 사고는 성립한다.
? 팩트 기반 사고 中
이 책은 일상에서 사용되는 숫자와 데이터를 이용해서 비교하고 설득하는 등의 활동에 도움을 주는 숫자를 이용해서 신뢰도를 높이면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알려줘요. 숫자를 이용해서 매출 계획이나 혹은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들에도 숫자를 이용해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최소한 대략 얼마 정도라는 숫자를 통해 팩트 기반이나 논리 사고를 키울 수 있다고 해요.
매출이나 영업, 이익에 관련된 일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고 역시 숫자를 이용해서 생각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고
일을 할 때 막연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주요 요지같아요.
그런만큼 숫자로 생각하는 방법으로
논리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고 그 장점들이 나와 있어요.
저자 : 후쿠사와 신타로 출판사 : 센시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남기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