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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일할 땐 사직연산 4가지만 알면 끝!

후카사와 신타로 저/황혜숙 | 센시오 | 2021년 12월 10일 한줄평 총점 8.0 (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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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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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책 소개

일할 때 쓰는 수학은 사칙연산 4가지만 알면 끝!

일할 때 써먹는 수학은 어려운 공식은 필요 없고 사칙 연산 4가지만 알면 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일할 때는 수학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학 공식을 이용해 어려운 문제를 풀 일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기초적인 지식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사실 일할 때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건 숫자가 아니다. 작년 대비 매출 5억 감소, 고객만족도 5% 감소, 퇴사자 20% 증가, 불량률 같은 숫자는 주위에 많다. 문제는 숫자가 나온 ‘원인’이다. 매출이 왜 떨어졌는지, 왜 고객만족도가 줄었는지 원인을 알아야 그에 맞는 해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일할 때 수학은 주위에 있는 데이터에서 원인을 끌어내고 해법의 실마리를 찾을 때 필요하다. 이 책은 일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학 8가지를 소개한다. 다만, 그 8가지는 공식이 아니다. 바로 ‘얼마나’ 다.
‘얼마나 가치 있는가?’
‘얼마나 효율적인가?’
‘얼마나 리스크가 있는가?’
‘얼마나 예산이 필요한가?’
...
이 8가지만 알면 보통 사람이 일할 때 겪는 웬만한 문제는 풀릴 것이다. 책은 8가지 ‘얼마나’라는 질문이 어떤 문제를 풀 때 쓰이는지와 문제의 답을 숫자로 표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인사부 직원이라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중 어떤 사원을 채용해야 회사에 더 이익인지’를 경영진에게 숫자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얼마나 가치 있는가?’를 알고 싶을 때 써먹는 수학이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은 질문에도 구체적인 수치로 답할 수 있게 된다.
'제품 랜딩 페이지 두 개 중 어느 쪽이 구매 버튼을 더 많이 누를까?'
'회사가 적자인데 광고비와 인건비 중 어떤 걸 줄여야 할까?'
‘실적이 똑같은 공장이 있는데 어디를 조정해야 할까?
회사에서 흔히 겪는 문제지만 모두 ‘얼마나’에 관한 질문이다.

포인트는 수학 능력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능력이다. 계산은 사칙연산이면 충분하다.
책은 이외에도 숫자에 강한데도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을 위한 해법, 숫자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 게임 등을 알려준다.
이제 활성화, 극대화, 효율화 같은 추상적인 단어는 버리자. 상사나 거래처의 물음에 구체적인 수치로 답하자. 일 잘하는 사람은 숫자로 말한다. 이 책이 그 도구가 될 것이다.

목차

여는 글 모든 직장인에게 필요한 ‘일할 때 써먹는 수학’

제1장 수학에 약한 사람은 없다
숫자로 생각하는 방법을 모를 뿐!

직장인에게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 능력은 필요 없다
수학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일할 때 쓰는 수학은 사칙연산이면 충분하다
팩트풀니스 시대에 필요한 단 하나의 사고법
사람, 물건, 돈을 움직이는 능력을 얻고 싶다면
정확히 이해해야 정확히 움직일 수 있다


제2장 널려 있는 데이터에서 원인을 ‘숫자’로 끌어내는 방법

당신은 결과에서 원인을 끌어낼 수 있는가?
혹시 당신도 ‘데이터 곤란 증후군’?
퍼센트 너머 ‘숫자의 뒷면’을 읽는 법
데이터 분석의 기본은 나눗셈이면 된다
경향과 예외 찾기, 전문가들은 이렇게 분석한다
숫자에 강한데도 성과가 나지 않는다면?
숫자가 없으면 일단 가설을 세우라
복합적 사고방식을 버리라, 하나로 모으라
숫자로 일하기 위한 13가지 질문


제3장 일할 때 필요한 수학은 8가지만 알면 끝!

문과도 이과도, 수학적으로 일해야 유리하다
데이터라는 재료를 요리하기
1. ‘가치’를 파악할 때 써먹는 수학__신입사원 채용vs경력자 채용, 어느 쪽이 이득일까?
2. ‘비교’할 때 써먹는 수학__고객은 어떤 카피를 더 많이 클릭할까?
3. ‘영향력’를 알고 싶을 때 써먹는 수학__인건비vs광고비, 어디를 줄여야 할까?
4. ‘리스크’를 알고 싶을 때 써먹는 수학__실적이 똑같은 두 공장 가운데 어디를 택할 것인가?
5. ‘관련성’을 알고 싶을 때 써먹는 수학__베테랑 사원에게도 연수가 필요할까?
6. ‘얼마나 필요한지’ 파악할 때 써먹는 수학__5년 후 매출 50억이 되려면 몇 명의 직원을 충원해야 할까?
7. ‘손익분기’를 계산할 때 써먹는 수학__내 회사는 다른 회사에 비해 얼마나 손실이 나기 쉬운가?
8. ‘얼마나 더 상승할지’ 예상할 때 써먹는 수학__현재의 매출이 얼마나 더 올라갈까?


제4장 숫자로 말할 수 없는 것을 숫자로 말하는 법

‘그걸 어떻게 알아?’ 싶은 질문에 논리적으로 대답하기
AI는 못하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계산
‘대충 얼마’라는 답으로도 충분하다
사람의 머리카락 수를 세면 다른 문제도 쉽게 풀린다
정답이 없는 질문에서 정답을 찾는 법
사고 게임1. 내가 어제 갔던 그 가게는 돈을 벌고 있을까?
사고 게임2. ‘요즘 회사 분위기가 좋아졌다’를 어떻게 수치화할까?
사고 게임3. 당신이 혼자서 1년간 한 일의 경제적 효과는 얼만인가?
보이지 않는 것일수록 숫자로 말해야 한다

닫는 글 당신이 이 책을 든 이유는 ‘숫자에 강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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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후카사와 신타로 (Shintaro Fukasawa,ふかさわ しんたろう,深澤 眞太郞)
니혼대학 대학원 종합 기초 과학 연구과 수료. 이학석사(수학). 비즈니스 수학 교육가로 활동 중. 수학적 사고가 가능한 직장인을 육성하는 ‘비즈니스 수학’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금까지 총 1만 명 이상을 교육했다. 학원 강사, 외국계 기업 관리직 등을 거쳐 비즈니스 강사로 독립했다. 대기업을 비롯해 프로야구 구단, 엘리트 운동선수 교육 연수 등을 진행한다. 또한 SMBC, 미쓰비시 UFJ, 미즈호, 와세다대학, 산교노리쓰대학 등과 협력해 강좌를 열었다. 그의 독특한 지도법은 ‘역대급으로 이해하기 쉽다.’, ‘수학적 인재로 변모시켜준다.’라는 호평을 받는다. ‘비즈니스 수학 지도자... 니혼대학 대학원 종합 기초 과학 연구과 수료. 이학석사(수학). 비즈니스 수학 교육가로 활동 중. 수학적 사고가 가능한 직장인을 육성하는 ‘비즈니스 수학’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금까지 총 1만 명 이상을 교육했다. 학원 강사, 외국계 기업 관리직 등을 거쳐 비즈니스 강사로 독립했다. 대기업을 비롯해 프로야구 구단, 엘리트 운동선수 교육 연수 등을 진행한다. 또한 SMBC, 미쓰비시 UFJ, 미즈호, 와세다대학, 산교노리쓰대학 등과 협력해 강좌를 열었다. 그의 독특한 지도법은 ‘역대급으로 이해하기 쉽다.’, ‘수학적 인재로 변모시켜준다.’라는 호평을 받는다. ‘비즈니스 수학 지도자 제도’를 구축해 비즈니스 수학 강사를 육성하고 있다. TV나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비즈니스 잡지 기사를 감수하기도 한다. 저서는 일본 판매 누계 20만 부를 돌파했다. 실용서 외에 소설도 발표했으며,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역 : 황혜숙
번역이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옮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하는 번역가. 시드니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번역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를 나와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언어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프로가 가르쳐주는 초보를 위한 NLP 입문』, 『1년에 1000권 읽는 독서 멘토링』, 『마음을 울리는 36가지 감동의 기술』, 『처음부터 말 잘하는 사람은 없다』, 『지루하게 말해 짜증나는 사람, 간결하게 말해 끌리는 사람』... 번역이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옮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하는 번역가. 시드니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번역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를 나와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언어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프로가 가르쳐주는 초보를 위한 NLP 입문』, 『1년에 1000권 읽는 독서 멘토링』, 『마음을 울리는 36가지 감동의 기술』, 『처음부터 말 잘하는 사람은 없다』, 『지루하게 말해 짜증나는 사람, 간결하게 말해 끌리는 사람』,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20대에 반드시 경험해야 할 60가지』, 『끝까지 읽지 못한 비즈니스 명저 8』, 『사이토 다카시의 2000자를 쓰는 힘』, 『플랫폼이다』, 『정리교육, 지금 시작합니다』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수학에 약한 사람은 없다
숫자로 생각하는 방법을 모를 뿐!

1만 명의 직장인에게 ‘일할 때 써먹는 수학’을 전파해 수학을 어려워하는 사람의 업무성과를 획기적으로 바꿔 준 저자의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일상에서 먹는 요리를 할 때 특급호텔의 최고급 레시피를 써먹을 일이 없듯이, 보통 사람이 일할 때 쓰는 수학은 어려운 공식을 이용해 복잡한 문제를 풀 일은 없다고 말한다. 사칙연산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만 알면 된다고 것이다.

사실 우리는 ‘숫자’에 약한 것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숫자라는 언어 자체에 약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할 뿐, 하루에도 무수히 숫자라는 언어로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때도 숫자로 소통을 하고 있지 않은가.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일할 때 가장 빈번하게 수학이 쓰이는 8가지 상황을 설명하고 이때 필요한 답을 숫자로 끌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다만, 8가지는 공식이 아니다. 바로 ‘얼마나’다.

?‘얼마나 가치 있는가?’
?‘얼마나 얻을 수 있는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얼마나 리스크가 있는가?’
?‘얼마나 관련이 있는가?’
?‘얼마나 필요한가?’
?‘얼마나 안전(혹은 위험)한가?’
?‘얼마나 더 상승할까?’

일할 때 수학이 필요한 상황은 대부분 ‘결과’에서 ‘원인’을 끌어낼 때다. 매출 20% 하락, 불량률 10% 증가, 고객만족도 10% 하락 등 결과를 나타내는 숫자는 내 주위에 많다. 내 머리를 아프게 하는 문제는 이런 숫자가 나온 ‘원인’이다. 왜 매출이 떨어지는 왜 불량률이 증가하는지 원인을 알아야 해법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얼마나’다.

업무하면서 ‘얼마나?’라는 대화는 상당히 중요하고도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만일 당신이 ‘얼마나’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수치로 답할 수 있다면 일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이 8가지 질문이면 왠만한 문제는 거의 해결된다.
예를 들어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은 ‘회사가 적자인데 인건비 vs 광고비 어디를 줄여야 할까’라는 물음으로 바꿀 수 있다. 당신이 해당 부서에 속한다면 이에 맞는 답을 구체적인 숫자로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포인트는 수학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능력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숫자로 끌어낼 것인가를 생각하는 요령이다. 계산은 사칙연산이면 충분하다. 계산기도 옆에 있다.

이 책은 직장에서 가장 수학이 많이 쓰이는 8가지 상황에서 숫자로 생각하는 힘을 습관화하여 일터에서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그럼으로써 업무의 생산성과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이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험생들처럼 어려운 수학 공부는 필요 없다. 기본적인 사칙연산 계산 능력과,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숫자로 생각하는 법’을 아는 것으로 충분하다.

평소 프레젠테이션에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듣는 이들, 혼자만의 사고방식으로 종종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이들, 고객이나 상사에게 왠지 신뢰를 얻지 못하는 모든 직장인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한 가지가 곧 ‘숫자로 생각하는 힘’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직장인 맞춤용 수학을 써먹을 것을 권한다. 업무의 질이 놀랍도록 향상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6건)

포토리뷰 일할 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v*******2 | 2021.11.01



 

일할 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이라니 제목만 보고 궁금했다. 어렸을 때 나는 일명 수포자 (수학 포기한 자)였기 때문에 서른이 된 지금도 수학을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고 있었다

학교 다닐 때 배운 수학이 과연 어른이 되면 쉬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 책은 그런 어려운 수학 공식이나 어렵게 공부하지 않아도 일하거나 일상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수학. 즉, 수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숫자로 생각하기의 진정한 목표를 '당신이 움직이고 싶은 것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어한다

숫자로 생각할 때 사람과 물건과 돈을 원하는 만큼 움직일 수 있다. 사람과 물건과 돈을 원하는 만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인생을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볼 수 있는 가능성이다

이 책은 수학 공식보다 숫자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보이지 않는 가치를 숫자로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곧 '숫자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그만큼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나는 숫자에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숫자에 약한 것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기가 약한 것이었다고 느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것을 느끼고, 도전하고, 조금의 변화를 느끼도록 인생을 살아야겠다

숫자로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었는데, 왜 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지 앞으로는 수학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면서 인생을 풀어나가고 싶다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셈만 잘해도 문제에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다

'어려운 문제는 작게 나누어서 생각하라 ' _데카르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자기계발 #일할때가장많이써먹는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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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수학적으로 생각하기 '일할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후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곰**미 | 2021.10.30

수학적으로 생각하기

직장인 책 추천

일할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일할때가장많이써먹는수학)

 

사무직을 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엑셀을 사용하실텐데 이게 엑셀만

있다고 다가 아니라 어찌되었건 활용자는

나라서 활용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요

 

 

기억을 거슬러올라가면 처음에 엑셀을

보았을때도 와 이거 정말 편하다 좋다!

였는데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부족하다

보니 아무래도 제가 엑셀을 전부 활용하는

법을 잘 몰라서 아쉬움이 컸어요

 

 

그래서 좀더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이러한 것을 도와줄것 같은 

일할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을

읽게 되었습니다

 

표지에 있는 문구가 저를 끌어당겼어요

수학에 약한 사람은 없다!

숫자로 생각하는 방법을 모를뿐!

 

 

전 수학에 약한데 이런 부분을

잘 파악한것 같고 이렇게 해라~ 하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좋을거다!

라는 느낌의 책이라 궁금했어요

 

도입부 부터 아주 공감되는 말들이

쓰여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난 후

자격즈을 하나두개 더 딴다던가

좀더 업무에 효율적인게 없을까 라는걸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는데

결과적으로 크게 나아진게 없다는걸

저는 정말 느끼는 요즘이었어요

 

 

이 책은 수학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수학적으로 생각하면서 본질적으로

수치로 명확하게 보이는걸 알려주는 책이에요


 

어릴때부터 수학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아주 귀가 닳도록 들었는데

솔직히 그때는 사회생활이라고 해봐야

학교, 학원뿐이니 지루하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고 난 후 무엇을 해도

수치로 평가하고 숫자로 보여야지만

결과 보고를 할수 있다는걸 보게되니

수학적으로 생각하는건 참 중요하구나를

느끼는 나날이었습니다

이 책은 수학을 잘하라는게 아니라

수학적으로 생각하면서 두루뭉실하게

이거 한것 같아요~ 가 아니라

이만큼 해서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라는 걸 활용할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이에요 

 

 

물론 아주 기본적인 수학을 해야 하긴 하겠지만

고등 수학을 요구하지 않고 간단한 연산으로

수학적인 생각을 도출할수 있다는걸 알려줍니다

 

 

읽고나니 저는 아 내가 이런게 부족했구나

앞으로는 이런식으로 생각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읽어보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일을 할때 만큼은 정말 명확해야 하고

숫자로 딱 보여야 사람들이 더 믿음을

얻는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은 시간이었어요 

 

또한 책에는 일을하면서 데이터라던지

숫자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실제 사례들이

나오기 때문에 좀더 이입해서 읽어볼수 있었습니다

 

 

나만 어렵게 느끼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고 다들 노력을 통해 극복하는구나를

알게되어 앞으로 저도 노력한다면 

좀더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만들수 있을것 같단 자신감이 생겼어요!

 

 

일하면서 바로 좋아지진 않겠지만

평소 생각했던 것 보다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방법을 활용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저같이 수학, 숫자가 어렵고 

일을 할때 수학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일할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책 후기였습니다~!


 

* 본 게시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일할때가장많이써먹는수학 #센시오

#후카사와신타로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 #서평단 #직장인 #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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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일할 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n****n | 2021.10.29

요즘은 워낙 자동프로그램으로 계산은 바로 바로 되잖아요. 그런데 일 할 때 가장 많이 써 먹을 수 있는 수학이라니 너무 신기한 것 같았거든요. 막상 사용하는 것들은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사업이나 영업 부분에 있어서는 더 많은 수학이 사용되기도 하더라고요.

수학이 의외로 굉장히 많은 곳에 사용되잖아요. 그 중 사업하는 곳에서는 특히나 더 그런데요. 일을 할 때도 사용되는 수학이 엄청 많더라고요. 평균, 편차같은 것들을 이용해야 경쟁력 차이를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막상 배울 때 어디다 써 먹어? 했던 것들이 사용될 때 신기한 것 같아요.

영업 부분에서는 특히 신뢰감을 얻는 방법으로 숫자를 많이 활용하잖아요. 어느 부분의 1위라는 걸 강조하는 이유도 그만큼 많은 신뢰와 브랜드의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인만큼 숫자를 이용하는 게 일을 할 때도 중요하다고 해요.


 

사실만 말하는 사람이라는 신뢰를 얻는다


 

숫자로 생각하기의 장점은

신뢰를 얻는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석학 한스 로슬링은 팩트풀니스라는 저서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앞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상식이 될 것이며, 그렇게 되어야 한다.

? 숫자로 생각하기 中

 

숫자로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정보에서 사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더라고요. 누군가의 한 마디에도 출처나 연도, 퍼센트 등의 숫자 정보가 들어가 있게 되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지만 막연한 이야기들은 거짓정보일 가능성이 있다고요.

 

숫자로 생각하는 것

 

해사실 우리는 숫자에 약한 것이 아니라,

숫자로 생각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숫자라는 언어 자체에 약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 숫자로 생각하는 것 中

 

숫자에 대해 겁먹을 필요없이 숫자로 생각하는 것, 사고방식을 알게 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무언가를 전달하고 이야기할 때 정확한 숫자를 통해 이야기함으로써 신뢰도 뿐 아니라 정확한 데이타도 축적할 수 있어요.

 

팩트 기반 사고

작년 매출 데이터라는 팩트가 있기 때문에

팩트 기반 사고는 성립한다.

? 팩트 기반 사고 中

 

이 책은 일상에서 사용되는 숫자와 데이터를 이용해서 비교하고 설득하는 등의 활동에 도움을 주는 숫자를 이용해서 신뢰도를 높이면서 일을 할 수 있다고 알려줘요. 숫자를 이용해서 매출 계획이나 혹은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들에도 숫자를 이용해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최소한 대략 얼마 정도라는 숫자를 통해 팩트 기반이나 논리 사고를 키울 수 있다고 해요.


 

 

 

 

매출이나 영업, 이익에 관련된 일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고 역시 숫자를 이용해서 생각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고

일을 할 때 막연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주요 요지같아요.

그런만큼 숫자로 생각하는 방법으로

논리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고 그 장점들이 나와 있어요.

 

저자 : 후쿠사와 신타로 출판사 : 센시오

 

 일할때 가장 많이 써먹는 수학

저자
후카사와 신타로
출판
센시오
발매
2021.10.25.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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