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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영 저/허안나 그림 | 카시오페아 | 2020년 3월 20일 한줄평 총점 8.6 (34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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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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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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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병원비 아껴보려 시작한 헬스가 인생을 바꿨다.”
저질 체력 직장인의 생존 운동 일기

오랜 시간 운동과 담 쌓고 살아온 저질 체력의 일간지 기자. 어느 날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다 허리가 아파 한의원을 찾았다. 수백만 원짜리 척추 교정 치료를 권유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든 생각. ‘이 돈이면 차라리 PT를 받고 말지.’ 그렇게 큰맘 먹고 PT를 등록한다. 더 큰 난관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운동 신경이 너무 둔해 3개월 동안 ‘다리 쭉 편 채 들어올리기(스티프 레그 데드리프트)’ 한 동작을 배운다. 트레이너에게 “회원님,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라는 굴욕적인 말을 듣고 오기가 발동해 더 열심히 운동한다. 운동 실력은 전교 꼴찌 수준이지만 사람들로부터 “대회 나가도 되겠다”는 칭찬을 듣고 싶었다. 그러다 깨닫는다. 항상 어제보다 오늘, 더 건강해지자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는 저질 체력 직장인의 생존 일기다. 꼭 내 얘기 같은 에피소드 끝에는 헬스장 고르는 팁, 헬스할 때 갖추면 좋을 도구들이 부록으로 담겼다. 새해가 되면 운동을 결심하고, 건강검진 전후로 반짝 몸에 신경 쓰고,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아… 운동 해야지… 해야지…’ 다짐을 해보지만, 시간 없다는 핑계로 운동을 시작하지 못한 직장인 폭풍 공감 에세이. 내 얘기 같다면 그의 사연을 쫓아가 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카페인 주사 들어갑니다
1장. 나는 어쩌다 운동러가 되었나
네, 재미없는 운동합니다
‘괜찮아, 어차피 근육 안 생겨’라고 말할 때
이 돈이면 차라리 PT를 받고 말지
플랭크하다가 무릎에 멍든 사연
여자 운동이 따로 있나?
2장. 부들부들 덤벨 댄스를 추면서
내게 낙제점을 날린 것은 네가 처음이야
닭 가슴살 먹으랬지 누가 치킨 먹으래요?
나의 친구, 근육통
머리 감는 시간도 아까워
글로 배운 운동
운동러’s High
3장. 여자는 ‘빠따’지
배움엔 끝이 없다
내 취미는 ‘운동 못하기’입니다.
여자는 ‘빠따’지
외강내유, 외유내강(外剛內柔, 外柔內剛)
잭, 내가 (시나브로) 날고 있어요
운동하면서 제일 무서운 말
여자가 무슨 히어로야?
4장. 인생이 그렇듯 운동도 장기전
‘누워서 파닥거리기’가 뭐더라?
‘열심히’ 살면 다친다
3분할 루틴이 뭔 소리야
어느덧 나도 개썅마이웨이
컨디션 좋은 날
비포와 애프터가 헷갈린다고요?
5장. 여전히 게으른 운동러입니다만
게으른 운동러입니다만
어쩌다 자격증
안녕하세요, 말고 안녕하심까!
‘취미하는’ 직장인
여자를 위한 헬스장은 없다
고독한 운동가를 위하여
에필로그 - 앞으로도, 내가 걸어갈 길
부록 - 건강한 헬스 라이프를 위한 TIP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대한민국 하위 1퍼센트 체력으로 살아온 일간지 기자이자 어느덧 3년차 운동 덕후. 서른 이후 마른 몸이 건강한 몸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생존을 위한 본격 벌크업에 나섰다. 꿈은 여자 마동석이 되는 것. 스쿼트와 떡볶이를 좋아한다. 대한민국 하위 1퍼센트 체력으로 살아온 일간지 기자이자 어느덧 3년차 운동 덕후. 서른 이후 마른 몸이 건강한 몸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생존을 위한 본격 벌크업에 나섰다. 꿈은 여자 마동석이 되는 것. 스쿼트와 떡볶이를 좋아한다.
그림 : 허안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2006년 웹툰 <인생은 꿈맛>으로 데뷔하여, 2011년 도쿄에서의 유학기를 담은 에세이 <도쿄는 꿈맛>을 출간하였다. 이후 다수의 출판물 표지 및 내지 일러스트를 그렸고, <라마카페>라는 콘텐츠를 창작 및 상품화 하였다. 지금까지 출간한 독립출판물에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고 지랄이냐 왜>, <수영일기>, <분홍코 가족> 등이 있다.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2006년 웹툰 <인생은 꿈맛>으로 데뷔하여, 2011년 도쿄에서의 유학기를 담은 에세이 <도쿄는 꿈맛>을 출간하였다. 이후 다수의 출판물 표지 및 내지 일러스트를 그렸고, <라마카페>라는 콘텐츠를 창작 및 상품화 하였다. 지금까지 출간한 독립출판물에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고 지랄이냐 왜>, <수영일기>, <분홍코 가족>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병원비 폭탄 맞고 멘탈 털린 직장인,
카페인 수혈 대신 헬스로 광명 찾다!

이 책은 생존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다소 슬픈(?) 이야기다. 그러나 궁극에는 운동의 즐거움을 찾은 여성의 이야기다. 부들부들 바벨 댄스를 추던 저자는 어느새 모든 삶을 헬스 위주로 재편한다. 머리 감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이유로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걸 그룹 몸무게라는 46킬로그램에서 앞자리를 바꿨다. 등빨을 키워 원피스는 무릎 위로 껑충, 두꺼워진 허벅지가 들어가지 않는 스키니진, 핫팬츠는 옷장에서 아웃. 매일 달고 살던 술도 거의 끊었다. 소파 위에 늘어져 자기 바빴던 주말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꿀 같은 날이 되었다.

견고했던 그의 편견은 헬스라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무너져 내린다. 일단 그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게 됐다. 운동할 때 땀범벅에 콧구멍을 벌름거리는 못생긴 얼굴마저 싫지 않다. “그렇게 운동하다 너무 우락부락해지면 어떡해?”라는 주변의 우려는 패기 넘치게 받아친다. “내 꿈은 여자 마동석이 돼서 상큼하게 풀 스쿼트 100킬로그램 치는 거야. 응원해줄래?” 어느새 트레이너로부터 “회원님은 빠따가 있잖아요!”라는 정체불명의 칭찬까지 듣는다. 몸에 대한 관점이 바뀐 것은 물론 성격도 주체적으로 바뀌었다. 남들 눈치 보기 바빴던 성격이 변화해 어느덧 개썅마이웨이 마인드로 근육을 잡는다. 병원비 아껴보려 시작한 헬스가 그야말로 삶을 바꿨다.

앓아눕지나 않으면 다행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여자 마동석을 꿈꾸기까지…

한때는 대한민국 1퍼센트 저질 체력, 이제는 자타공인 웨이트 덕후가 된 저자. 일간지 기자답게 헬스장에 대한 문제의식도 있다. 여자를 위한 헬스장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대부분의 헬스장엔 남성 체형에 적합한 기구 위주로 배치됐다. 여성의 몸에는 기구가 맞지 않는다. 저자는 헬스를 취미 삼는 여성들이 많아지려면 여성을 위한 기구가 생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앓아눕지나 않으면 다행인 줄 알았던 그의 꿈은 무려 ‘여자 마동석’이다. 앞으로의 인생 목표는 지금보다 괴상하고 제멋대로 살아도 지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삶, 지속 가능한 운동 라이프를 위해 ‘더티 라이프’를 즐긴다. 떡볶이, 라면, 과자 등등 가리지 않고 먹으면서. 끝으로 저자는 나쓰메 소세키의 말을 인용했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아침의 맨손체조다.” 위대한 일을 하려면 일단 아주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동안 미뤄둔 운동을 올해는 시작해 보면 어떨까.

종이책 회원 리뷰 (28건)

카페인 수혈 대신 헬스로 광명찾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수*니 | 2021.06.30

제목에 끌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가벼웠으나 읽다 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이 책의 저자처럼 나도 수백만원 드는 척추 교정을 받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초집중을 하게 되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사람이 운동러가 되어가는 에피소드를 재미나게 담고 있다 운동하는 사람은 성실하고 부지런할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자신은 여전히 게으른 운동러라는 저자 이런 저자가 다치지 않고 오래되록 운동하기 위해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거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부록으로 실려있는 운동 일지 작성팁과 운동 가방 속 아이템 추천은 초심자가 운동을 이벤트가 아닌 습관으로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흔한 운동 관련 책들과는 다르다 보통의 책이라면 으레 운동의 자세한 운동법이 나오게 마련이지만 이 책은 철저히 저질체력 저자가 운동을 취미로 삼게 되는 한걸음 한걸음을 기록한 리얼한 수기이다 운동을 시작하면 느끼게 되는 당황스러움이 있는데 내 몸이 내몸 같지 않다는 점이다 저자는 운동 경험이 바닥이라며 어색한 것은 당연하고 혼나면서 하는 데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응원해준다 많은 운동을 해 본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PT를 해 본 경험에 따르면 부상이 잘 올만한 부분을 단련할 수 있는 스킬이 생긴다는 말이 이해됐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시선을 강탈하는 운동하는 모습 일러스트는 책의 도 다른 재미를 준다 작가처럼 실망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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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수혈 대신 헬스로 광명 찾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수*니 | 2020.09.20

이 책은 생존을 위해 운동을 시작한 다소 슬픈 이야기다 그러나 궁극에는 운동의 즐거움을 찾은 여성의 이야기다 부들부들 바벨 댄스를 추던 저자는 어느새 모든 삶을 헬스 위주로 재편한다 머리 감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이유로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걸 그룹 몸무게라는 46킬로그램에서 앞자리를 바꿨다 등빨을 키워 원피스는 무릎 위로 껑충 두꺼워진 허버지가 들어가지 않는 스키니진 핫팬츠는 옷장에서 아웃 매일 달고 살던 술도 거의 끊었다 소파 위에 늘어져 자기 바빴던 주말은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꿀 같은 날이 되었다

 

견고했던 그의 편견은 헬스라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무너져 내린다 일단 그는 자신의 몸을 사랑하게 됐다 운동할때 땀 범벅에 콧구멍을 벌름거리는 못생긴 얼굴마저 싫지 않다 그렇게 운동하다 너무 우락부락해지면 어떡해 라는 주변의 우려는 패기 넘치게 받아친다 내꿈은 여자 마동석이 돼서 상큼하게 풀 스쿼트 100킬로그램 치는 거야 응원해줄래 어느새 트레이너로부터 회원님은 빠따가 있잖아요 라는 정체불명의 칭찬까지 듣는다 몸에 대한 관점이 바뀐 것은 물론 성격도 주체적으로 바뀌었다 남들 눈치 보기 바빴던 성격이 변화해 어느덧 개썅마이웨이 마인드로 근육을 잡는다 병원비 아껴보려 시작한 헬스가 그야말로 삶을 바꿨다

 

한때는 대한민국 1퍼센트 저질 체력 이제는 자타공인 웨이트 덕후가 된 저자 일간지 기자답게 헬스장에 대한 문제의식도 있다 여자를 위한 헬스장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대부분의 헬스장엔 남성 체형에 적합한 기구 위주로 배치됐다 여성의 몸에는 기구가 맞지 않는다 저자는 헬스를 취미 삼는 여성들이 많아지려면 여성을 위한 기구가 생겨야 한다고 주장한다

 

앓아눕지나 않으면 다행인 줄 알았던 그의 꿈은 무려 여자 마동석이다 앞으로의 인생 목표는 지금보다 괴상하고 제멋대로 살아도 지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삶 지속 가능한 운동 라이프를 더해 더티 라이프를 즐긴다 떡볶이 라면 과자 등등 가리지 않고 먹으면서 끝으로 저자는 나쓰메 소세키의 말을 인용했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아침의 맨손체조다 위대한 일을 하려면 일단 아주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동안 미뤄둔 운동을 올해는 시작해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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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는 다양한 다짐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i******o | 2020.04.12

운동을 하게 된 계기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

이 책의 제목은 파격적이었다.

그래서 읽게 되었습니다.

 

헬스장에서 PT를 취미로 한다는 작가님.

대부분의 사람은 취미가 헬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활동적이라고 말하지만

작가님의 사정은 활동적이라서 그런것이 아닌

다른 속사정이 있기때문이었다.

 

헬스를 하면서 점차 변화되어가는 몸과

마음가짐을 통해서

운동이란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써내려간 내용이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겪었을 마음가짐과

운동하는 여러 부위에 대해서

고스란히 담아낸

경험기였습니다.

 

운동을 해야만 하는 계기가 너무나

확고해서 그런 작가님의 생생한

경험기를 보니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이유와

운동을 통해서 변화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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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12건)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달**자 | 2021.04.12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일간지 기자인 저자의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등허리가 아파서 한의원에 갔다가 총액이 수백만 원에 달하는 척추 교정 치료를 권유받게 된 저자는 이 돈이면 차라리 PT를 받겠다는 생각으로 헬스장을 찾아가게 됩니다. 헬스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부터 운동에 대한 다양한 경험담이 담긴 에세이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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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으* | 2021.04.12

고영님의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리뷰입니다. 저질 체력 직장인의 생존 운동일기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작가님ㅇ의 운동기를 담은 에세이집으로 이벤트도서로 읽고 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일러스트들도 귀엽고 웃픈 이야기들이 많아서 유쾌하게 읽었어요.읽으면서 공감가는 내용들도 많아서 더 몰입이 되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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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콩* | 2021.04.12
고영 작가님의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리뷰입니다. 페이백이벤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이나 내용이 저의 상황과 굉장히 비슷해서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나이가 들수록 운동의 중요성을 더 느끼고 있었는데 막상 실천으로 옮기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경각심을 좀 더 키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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