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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세상을 사고 싶은 남자 외 38편 - 세계문학단편선 11

이난아 | 현대문학 | 2014년 12월 22일 리뷰 총점 8.8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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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세계각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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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책 소개

문학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명단편들을 야심 차게 묶고 있는 현대문학에서 〈세계문학 단편선〉의 열한 번째로 터키 현대 단편소설의 선구자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단편선을 국내 최초로 펴냈다.

사이트 파이크는 사회문제가 아니라 사회 속에서의 개인의 묘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대부분의 작품은 자기 자신에서 출발하여 주변 인물들을 묘사하면서 인간의 실상을 이해하고자 했다. 사이트 파이크는 서민들을 다루면서 자신 역시 서민들 사이에 섞이거나 멀리서 바라보는 관찰자로 등장하며 그들을 자신의 작품 속에 녹였다. 그는 평범한 소재들을 자기만의 매력적인 스타일로 풀어 썼기 때문에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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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변의 거울
마을 카페
솜 트는 노인
아버지와 아들
카네이션과 토마토 주스
내가 왜 이렇게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취기
축음기와 타자기
기압계
사카르야 어부
군밤 장수 친구
아르메니아인 어부와 절름발이 갈매기
세마외르
비단 손수건
초야
메세레트 호텔
도시를 잊은 남자
웨이터
한 무리의 사람들
질투
발 걸기
죄수
야니 우스타
고향으로 보낸 당나귀
세상을 사고 싶은 남자
멜라하트 동상
위기
여관 주인의 아내
산모
무관심
가스난로
극단
코린토스 만 사람 이야기
신부님
제비꽃 피는 계곡
짐승처럼 웃는 남자
정자가 있는 무덤

필요 없는 남자
옮긴이의 말―새로운 언어로 인간을 노래한 터키 현대 단편소설의 선구자
사이트 파이크 아바스야느크 연보

저자 소개 (1명)

역 : 이난아
한국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어과를 졸업하고, 국립 이스탄불 대학에서 튀르키예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국립 앙카라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아제리바이잔어과 강사로 일하고 있죠. 소설 『내 이름은 빨강』 『전쟁에서 도망친 나무』 『난민 소녀 주주』 『세 바퀴로 걷는 염소 조이』 등 50권이 넘는 튀르키예 문학 작품을 한국어로 옮겼으며,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 5편의 한국 문학 작품을 튀르키예어로 번역했어요. 한국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어과를 졸업하고, 국립 이스탄불 대학에서 튀르키예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국립 앙카라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아제리바이잔어과 강사로 일하고 있죠.

소설 『내 이름은 빨강』 『전쟁에서 도망친 나무』 『난민 소녀 주주』 『세 바퀴로 걷는 염소 조이』 등 50권이 넘는 튀르키예 문학 작품을 한국어로 옮겼으며,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 5편의 한국 문학 작품을 튀르키예어로 번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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