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어느새 운동할 나이가 되었네요

몸도 마음도 내 맘 같지 않은 어른들을 위한 본격 운동 장려(?) 에세이

가쿠타 미쓰요 저/이지수 역 | 인디고(글담) | 2018년 7월 5일

EPUB(DRM) | 28.53MB


책 소개

“세월의 상처도 견뎌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갖자.

튼튼한 몸에 튼튼한 마음이 깃들 수 있도록.”



살아온 날만큼 살아갈 날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경쾌하게 받아들이는 법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나잇살 때문에 얇은 옷을 입는 게 부담될 때, 출근길 계단을 오를 때마다 숨이 헉헉 차오를 때, 거울에 비친 얼굴에서 깊게 팬 팔자 주름을 발견할 때. 난데없이 찾아온 신체적 변화가 당혹스럽긴 해도 흐르는 세월의 앞에선 속수무책일 뿐. 그렇다면 정신과 육체가 불균형해지는 시기에,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



이 책은 책벌레 가쿠타 미쓰요가 불혹의 나이에 책상을 박차고 나가 때론 구르고 넘어지며 경험한 23편의 운동과 인생에 관한 에세이다. 마라톤을 중심으로 헬스, 복싱, 요가, 등산, 트레일 러닝, 볼더링 등 저자가 중년의 몸으로 섭렵한 다양한 운동이 경쾌한 필치로 담겨 있어 읽는 내내 함께 달리고 있는 듯한 유쾌한 기분이 든다.



마흔 넘어 몸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면, 시원찮은 컨디션과 까닭 없이 우울한 마음에 지쳐있었다면, 이 책을 통해 나이 들어간다는 것과 자기를 사랑하는 법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덤으로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유지하며 건강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법 또한 알게 될 것이다. 저자는 우리에게 힘주어 말한다. “젊음과 새로움이 동의어가 아니듯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사람은 저절로 어른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세월의 상처도 견뎌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갖자. 튼튼한 몸에 튼튼한 마음이 깃들 수 있도록.”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언젠가는 의외로 빨리 찾아왔다 _도쿄 마라톤
과도한 기대를 버려야 끝까지 할 수 있다 _스포츠센터
성취감 따윈 없어도 그만 _첫 번째 나하 마라톤
별난 취미지만 자꾸만 끌리는 건 왜일까 _다카오산 트레일 러닝
누구에게나 자신과 마주할 시간이 필요하다 _요요기 공원에서 요가
어른이 되었다고 모든 걸 아는 건 아니니까 _오타케 석회동굴 트레일 러닝
결승점에 들어가지 않으면 영원히 달려야 한다 _아라카와 30K와 두 번째 나하 마라톤
내 인생에도 요령이 생기는 날이 올까 _볼더링
세상에 힘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건 없다 _베어풋 러닝
혼자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순간들 _다이보사쓰 고개 등산
시시하다는 느낌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_한여름의 납량 마라톤 in 다이바
노력할지 말지는 다음에 정해도 된다 _코어 트레이닝과 세 번째 나하 마라톤
익숙한 장소도 기분에 따라 새로운 곳이 된다 _가마쿠라 트레일 러닝
낯선 곳에서 만난 짜릿한 쾌감 _여행지에서 달리기
밤은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초대한다 _다카오산 나이트 하이킹
이것이야말로 어른의 별난 취미 아닐까 _메독 마라톤 in 보르도

부록
즐거운 운동을 위한 어른의 여덟 가지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