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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장의 각양각색 주민 관찰기

김미중 | 메디치미디어 | 2018년 11월 30일 리뷰 총점 9.7 (1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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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29.3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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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살고 있습니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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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김미중
1970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났다. 전산학원 강사로 일하던 중 남편의 권유로 얼떨결에 이전까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아파트 관리소장의 길을 걷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지조차 몰랐던 직업을 택한 탓에 좌충우돌 부딪치며 일을 배워나갔더니 그 시간이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각양각색 주민들의 온갖 민원으로 늘 바람 잘 날 없지만 이제 관리소장이란 직함이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이라고 생각한다. 20여 년 관리소장 일을 하면서 배운 것이 있다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남들에게 간섭받지 않고 살고 싶어 하면서도 한편으론 주변 사람들의 정과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이러... 1970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났다. 전산학원 강사로 일하던 중 남편의 권유로 얼떨결에 이전까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던 아파트 관리소장의 길을 걷게 되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는지조차 몰랐던 직업을 택한 탓에 좌충우돌 부딪치며 일을 배워나갔더니 그 시간이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각양각색 주민들의 온갖 민원으로 늘 바람 잘 날 없지만 이제 관리소장이란 직함이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이라고 생각한다. 20여 년 관리소장 일을 하면서 배운 것이 있다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남들에게 간섭받지 않고 살고 싶어 하면서도 한편으론 주변 사람들의 정과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주민들을 위해 오늘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문제가 생기면 출동하는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자신이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늘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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