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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손미나 | 한빛비즈 | 2019년 6월 18일 리뷰 총점 9.4 (7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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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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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46.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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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손미나
작가 한마디 아르헨티나처럼 사연이 많은 나라에 가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 더 좋은 글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한국이 최근 어려움도 많이 겪고 자살도 늘었는데, 이러한 것들은 결국 우리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마음을 비우면 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또 알랭 드 보통이 자신의 작품 ‘불안’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는 항상 정체성 혼란과 복잡함 속에 살죠. 그래서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으로 중심을 잡아야 하고요 KBS 아나운서,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여행 작가, 번역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수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손미나. 그중 ‘손미나’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스페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유학 생활을 담은 《스페인, 너는 자유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당시 스페인에 가는 직항 비행기를 타면 이 책을 읽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였다. 2006년에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스페인과 한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온 손미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는 스페인 ... KBS 아나운서,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교장,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여행 작가, 번역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수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손미나. 그중 ‘손미나’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단연 ‘스페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유학 생활을 담은 《스페인, 너는 자유다》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당시 스페인에 가는 직항 비행기를 타면 이 책을 읽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였다.

2006년에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스페인과 한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온 손미나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에게 시민십자훈장을 받았다. 얼마 전에는 스페인어권 시청률 1위 프로그램인 스페인 공중파 방송 ‘국민의 거울’에 출연, 유창한 스페인어 인터뷰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페인, 너는 자유다》 이후 두 번째 스페인 책인 《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는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걸으며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피어올랐던 생각들을 갈무리한 책이다. 첫 책이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전했다면 두 번째 책은 인생 길 위에서 흔들리고 지친 이들에게 자신을 믿을 용기와 따뜻한 응원을 전해준다.

13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손미나의 저서로는 일본 여행기 《태양의 여행자》, 아르헨티나 여행기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파리 체류기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 페루 여행기 《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등이 있고, 번역서로 《엄마에게 가는 길》, 첫 장편 소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에세이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 말했다》와 외국어 학습법 자기계발서 《손미나의 나의 첫 외국어 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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