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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연수익 10%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윌리엄 번스타인 저/김성일 | 에이지21 | 2019년 11월 8일 리뷰 총점 8.7 (3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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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저자는 투자의 비밀이나 마술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그는 투자의 안정성, 장기적 관점에서 설계한 포트폴리오 구축과 관리 방법을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저자는 힘들게 번 돈을 엄청난 수익을 내주겠다고 말하는 투자 상담가와 전문가의 주장을 멀리하라고 강조한다. 누구도 미래의 시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떤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은 낮추고 수익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나아가 투자자의 투자 기간에 따른 적절한 포트폴리오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목차

저자 서문
추천의 글1-이코노미스트 홍춘욱
추천의 글2-밸류리더스 회장 신진오

들어가며

1장. 일반 고려사항

표준편차

2장. 위험과 수익

개별 자산군: 1926-1998 / 모든 사람의 손자는 반드시 부자가 되어야 한다 / 1970~1998년의 자산군 / 역사적 수익률의 문제점 / [Key Point]

3장. 멀티에셋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프레드 삼촌의 또 다른 제안 / 단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모델링 /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 여러 개 다루기 / [Key Point]

4장. 실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복잡한 포트폴리오의 움직임 점검 / 프레드 삼촌과의 또 다른 대화 / 소형주 대 대형주 / 효율적 투자선 / 전문가들 / [Key Point]

5장. 최적의 자산배분

최적 자산배분 계산 / 더 나쁜 소식 / 소형주를 이용한 국가 간 분산 / 자산배분하기: 3단계 접근법 / [Key Point]

6장. 시장 효율성

알파맨에서 애프먼으로 / 펀드 매니저는 왜 그렇게 잘못하는가? / 사례 연구: 1월 효과 / 인덱스 투자가 답 / 생존자 편향 / 세금을 내고 있는가? / 투자 뉴스레터 / 미스터 마켓과의 거래 / 완전한 ‘랜덤워크’는 아니다 / 이게 전부 무슨 의미인가? / 음과 양 / [Key Point]

7장. 다양한 투자 이야기들

가치투자 / ‘새 시대’ 투자 / 새로운 패러다임: 다우 36,000 / 헤지하기: 외화 보유의 통화 효과 / 동적 자산배분 / 행동금융학 / [Key Point]

8장. 자산배분 전략 실천하기

자산배분 선택 / 세금 계획 / 인덱스 펀드 상품 추천: 뱅가드와 DFA / 채권 / 국채 사다리 / 세부 자산배분 결정 / 자산배분 실천하기 / 이렇게 복잡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 에브리싱 펀드 / 은퇴: 무엇보다 가장 큰 위험 / 사촌 해리가 당신의 조언을 구한다

9장. 투자에 도움되는 책과 사이트

독서 목록 추천 / 자산배분 투자자에 유용한 웹사이트

2001년 초판 서문-윌리엄 번스타인
역자 후기-김성일
부록1. 포트폴리오 분석법
부록2. 자산군 간 상관계수
용어사전
참고문헌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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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윌리엄 번스타인 (William Bernstein)
신경과 전문의이자 금융이론가와 역사가로 알려진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풀뿌리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는 ‘가장 정직하고 사려 깊은’ 전설적인 투자이론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화학박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이론가와 경제사학자로 활동하기 전에는 신경과 전문의로 일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면모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르네상스인으로 불린다. 윌리엄 번스타인은 투자 관리 회사인 에피션트 프론티어 어드바이저스(Efficient Frontier Advisors)의 공동창업자이며 국제재무분석가협회(CFA Institute)가 수여하는 2017년 제임스 버틴상(James R. V... 신경과 전문의이자 금융이론가와 역사가로 알려진 저자는 월스트리트에서 풀뿌리 개인투자자들을 대변하는 ‘가장 정직하고 사려 깊은’ 전설적인 투자이론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화학박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이론가와 경제사학자로 활동하기 전에는 신경과 전문의로 일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면모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르네상스인으로 불린다.
윌리엄 번스타인은 투자 관리 회사인 에피션트 프론티어 어드바이저스(Efficient Frontier Advisors)의 공동창업자이며 국제재무분석가협회(CFA Institute)가 수여하는 2017년 제임스 버틴상(James R. Verti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군중의 망상』 외에 『투자의 네 기둥』,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 『무역의 세계사』 등이 있다. 현재 〈월스트리트저널〉과 〈머니 매거진〉 등에 역사와 경제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윌리엄 번스타인의 또 다른 역작 『부의 세계사』는 방대한 역사적 기록을 현대 계량경제학의 틀로 분석해 그려낸 현대판 ‘부의 지도’다. 저자는 현대 국가의 발전과 경제·사회적 진화의 상관관계를 밝혀낸 이 작품을 통해 오늘날 전 세계인이 누리고 있는 풍요는 어디에서 왔고, 앞으로 이런 풍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밝힌다.
역 : 김성일
제주 서귀포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 때 서울로 유학(?) 와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 전 IT벤처회사에 다니다가 국책은행에서 20년간 근무했습니다. 투자자문사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이십 년 넘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로서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할까를 고민했고 공부해왔습니다. 세상일을 책을 통해 배웠고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공유의 가치에 공감하며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 중입니다. 이 책 역시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은 책으로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서 <... 제주 서귀포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대학 때 서울로 유학(?) 와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대학 졸업 전 IT벤처회사에 다니다가 국책은행에서 20년간 근무했습니다. 투자자문사에서 최고투자책임자(CIO)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이십 년 넘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로서 어떻게 돈을 굴려야 할까를 고민했고 공부해왔습니다. 세상일을 책을 통해 배웠고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공유의 가치에 공감하며 블로그와 유튜브를 운영 중입니다. 이 책 역시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는 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은 책으로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서 <마법의 돈 굴리기(2017)>와 연금저축, IRP, ISA 계좌를 이용한 투자법을 다룬 <마법의 연금 굴리기(2019)>, ETF라는 상품을 설명한 , 잘못된 투자 상식을 알리고 시나리오별 투자 전략을 다룬 <마법의 투자 시나리오(2022)>, 자녀를 위한 목돈 만들기 안내서인 <내 아이를 위한 마법의 돈 굴리기(2023)>가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윌리엄 번스타인의 <현명한 자산배분 투자자(The Intelligent Asset Allocator, 2019)>와 제이슨 츠바이크의 <투자의 비밀(Your Money and Your Brain, 2021)>이 있습니다.
블로그: blog.naver.com/ksi0428
유튜브: 김성일TV

[자격 및 경력]
·전 프리즘 투자자문 최고투자이사(CIO)
·전 IBK기업은행 부지점장
·단국대학교 경영학(finance) 박사(재학 중)
·KAIST 금융전문가 과정 수료(자산운용, 금융공학)
·aSSIST 금융공학 MBA 석사

출판사 리뷰

“위대한 책이다!” 투자계의 거장, 존 보글 강력 추천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 추천의 글
가치투자의 시초 밸류리더스 신진오 회장 추천의 글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서 『마법의 돈 굴리기』,
『마법의 연금 굴리기』의 저자 김성일 번역

“투자는 평생 공부해야 할 주제다. 나의 가장 큰 희망은 이 책이 투자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는 열정을 당신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윌리엄 번스타인

최근 개인의 자산 관리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떨어져 투자금의 수요가 위축되면서 금리는 마이너스 영역까지 하락하고 있다. 또한 평균 수명의 증가로 은퇴 후에 써야 하는 노후 자금은 더 많이 필요하다. 돈을 벌기도 힘들지만 돈을 불리기는 더 힘든 세상이 된 지 오래다.

따라서 불확실성이 만연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과 수익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투자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투자의 네 기둥』과 『부의 탄생』, 『무역의 세계사』의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세심하게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부를 쌓도록 돕는다. 신경과 전문의였던 그는 가능한 한 덜 위험한 투자로 충분한 자산을 만들어 자신의 은퇴를 준비할 목적으로 자산배분의 기본을 연구했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처럼 금융 목표를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급여 생활자를 위해 책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수학 괴짜들을 위한 책을 써버렸다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출간된 지 20년이 다되어 가는, 괴짜들이나 볼 것 같은 이 책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 책은 금융의 기초를 합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소개한다. 첫째로 이 책은 계량적인 면뿐만 아니라 역사적, 심리적, 제도적인 면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또한 관련 주제를 깊이 파고들려는 사람에게는 입문서가 될 수 있다. 둘째로 이 책은 2000년 9월에 초판이 출판되었는데, 당시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시장 거품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였다. 따라서 이 책은 불확실한 시장에서 진정한 투자자의 모습과 그들이 무엇을 느끼는지 보여준다. 셋째로 이 책에서 권장하는 포트폴리오는 시간이 많이 지나 쓸모없을 것 같지만 예전처럼 오늘날에도 아주 잘 작동한다.

2019년 여름같이 주식시장이 급격한 약세를 보이는 위험을 어떻게 회피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된다. 어떤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위험은 낮추고 수익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나아가 투자자의 투자 기간에 따른 적절한 포트폴리오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미래를 대비하여 탄탄한 노후 자금을 확보하고 싶은 사람, 바쁜 일상을 쪼개 효과적으로 투자 자산을 운용하고 싶은 사람, 자신의 인생을 조망하며 재무 상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하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한국의 개인투자자를 위한 자산배분 투자 전략을 다룬 『마법의 돈 굴리기(2017)』와 국내 연금·절세 제도에 맞춘 투자 포트폴리오를 안내하는 『마법의 연금 굴리기(2019)』의 저자가 번역하고 후기를 달아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이 미국 사정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면 역자 후기에는 한국의 사정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로 재구성하여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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