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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들

태현정,서윤희,정선형,양아름,이충원 저 외 1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메이트북스 | 2020년 2월 5일 리뷰 총점 9.7 (4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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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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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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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저 : 태현정
대구에서 태어나 지극히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보냈다. 여자가 사회생활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는 친지 어르신의 말씀에 얼떨결에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졸업 후 의사로서 특별한 사명감 없이 쉬운 길만 찾아다니던 중 남편 연수 때문에 미국 텍사스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생애 처음으로 안식년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죽음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다. 다시 귀국해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이라 생각하고 보바스기념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아직은 서툴지만 말기 암 환자들의 신체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심리적·영적인 문제까지도 돌볼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구에서 태어나 지극히 평범하게 학창시절을 보냈다. 여자가 사회생활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는 친지 어르신의 말씀에 얼떨결에 의과대학에 진학했다. 졸업 후 의사로서 특별한 사명감 없이 쉬운 길만 찾아다니던 중 남편 연수 때문에 미국 텍사스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생애 처음으로 안식년을 보내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죽음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다. 다시 귀국해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이라 생각하고 보바스기념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아직은 서툴지만 말기 암 환자들의 신체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심리적·영적인 문제까지도 돌볼 수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저 : 서윤희
마산에서 태어나 간호학과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해 간호사의 길을 걸었다. 첫 직장은 창원병원이었으며 10여 년 정도 다니다 용인으로 이주하면서 수지구 보건소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보건소 방문 간호 사업을 맡으며 자연스럽게 재가암 환자와 호스피스 간호에 관심을 가졌다. 보바스기념병원 가정간호팀과 저소득층 말기 재가암 환자의 호스피스 병동 입원을 연계하면서 새롭게 깨달은 바가 있어 보건소를 그만두고 호스피스 병동을 자원해 입사했다. 가족 모두가 뜯어말린 3교대 호스피스 병동 일을 8년째 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나름의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보바스기념병원 완화... 마산에서 태어나 간호학과 졸업 후 곧바로 취업해 간호사의 길을 걸었다. 첫 직장은 창원병원이었으며 10여 년 정도 다니다 용인으로 이주하면서 수지구 보건소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보건소 방문 간호 사업을 맡으며 자연스럽게 재가암 환자와 호스피스 간호에 관심을 가졌다. 보바스기념병원 가정간호팀과 저소득층 말기 재가암 환자의 호스피스 병동 입원을 연계하면서 새롭게 깨달은 바가 있어 보건소를 그만두고 호스피스 병동을 자원해 입사했다. 가족 모두가 뜯어말린 3교대 호스피스 병동 일을 8년째 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 선택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나름의 사명감과 보람을 가지고 보바스기념병원 완화의료센터에 뿌리를 내리고,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려 애쓰며 살고 있다.
저 : 정선형
막연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호스피스 간호 중 갑작스런 부모님과의 사별은 생애 말기환자의 돌봄과 사별가족의 아픔에 대한 필연적 선행학습이 되었고, 이제는 호스피스 실천을 통해 참사랑을 나누는 일이 큰 축복이라 생각한다. 호스피스완화의료가 국민의 기본권리로 정착하기를 희망하며 현재 보바스기념병원 완화병동에 재직 중이다. 막연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호스피스 간호 중 갑작스런 부모님과의 사별은 생애 말기환자의 돌봄과 사별가족의 아픔에 대한 필연적 선행학습이 되었고, 이제는 호스피스 실천을 통해 참사랑을 나누는 일이 큰 축복이라 생각한다. 호스피스완화의료가 국민의 기본권리로 정착하기를 희망하며 현재 보바스기념병원 완화병동에 재직 중이다.
저 : 양아름
부산에서 태어나 경주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우연한 기회에 호스피스 완화병동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현재 1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보바스기념병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에서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함께하고 있다.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간호사이다. 부산에서 태어나 경주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우연한 기회에 호스피스 완화병동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현재 1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보바스기념병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에서 환자와 가족의 일상을 함께하고 있다.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간호사이다.
저 : 이충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Madonna University Hospice Education&Grief counseling 학사 및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의료사회복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바스기념병원 호스피스전담 사회복지사로 몸담고 있으며 죽음이 임박한 환자들의 슬픔까지 상담해주는 그리프 카운슬러(Grief Counselor)로서 사별가족돌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APHN) 사무국장, 메리포터호스피스영성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Madonna University Hospice Education&Grief counseling 학사 및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의료사회복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바스기념병원 호스피스전담 사회복지사로 몸담고 있으며 죽음이 임박한 환자들의 슬픔까지 상담해주는 그리프 카운슬러(Grief Counselor)로서 사별가족돌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APHN) 사무국장, 메리포터호스피스영성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저 : 박진노
1999년부터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상강사를 하다가 2002년 호스피스를 하기 위해 보바스기념병원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현재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암환자를 중심으로 진료를 하고 있는 호스피스 임상의사이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보험이사, 감사, 법제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기획이사로 일하고 있다. 대한요양병원협회에서는 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장을 맡아서 요양병원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시행 정착을 돕고 있다. 사단법인 호스피스코리아 운영위원장으로 제도권 밖의 호스피스완화의료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보바스기념병원 병원장으로 몸담고 있다. 1999년부터 서울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상강사를 하다가 2002년 호스피스를 하기 위해 보바스기념병원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현재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암환자를 중심으로 진료를 하고 있는 호스피스 임상의사이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보험이사, 감사, 법제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기획이사로 일하고 있다. 대한요양병원협회에서는 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장을 맡아서 요양병원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시행 정착을 돕고 있다. 사단법인 호스피스코리아 운영위원장으로 제도권 밖의 호스피스완화의료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보바스기념병원 병원장으로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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