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

기숙사에 사는 비혼 교수의 자기 탐색 에세이

윤지영 | 끌레마 | 2020년 1월 17일 리뷰 총점 9.3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5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2건)
  •  eBook 한줄평 (1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32.3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윤지영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3학년 때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했고 서른 살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5년간의 시간강사 생활 끝에 부산의 한 사립대학에 자리 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40대 초반, 집을 통째로 정리하고 1년여간 모로코, 터키, 유럽의 여러 도시를 떠돌았다. 참한 며느릿감이라는 주위의 기대를 저버리고 2년 전부터 대학 기숙사 (게스트 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걷고, 궁리하고, 탐색하기를 좋아한다. 마흔 즈음 뒤늦게 자기 탐색의 재미에 빠져 있다. 게스트 룸에 머무는 손님처럼, 앞으로도 조금 쓸쓸하지만...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3학년 때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당선했고 서른 살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5년간의 시간강사 생활 끝에 부산의 한 사립대학에 자리 잡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40대 초반, 집을 통째로 정리하고 1년여간 모로코, 터키, 유럽의 여러 도시를 떠돌았다. 참한 며느릿감이라는 주위의 기대를 저버리고 2년 전부터 대학 기숙사 (게스트 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며 천천히 걷고, 궁리하고, 탐색하기를 좋아한다. 마흔 즈음 뒤늦게 자기 탐색의 재미에 빠져 있다. 게스트 룸에 머무는 손님처럼, 앞으로도 조금 쓸쓸하지만 홀가분하게 살아갈 것 같다. 어른 같지 않은 어른, 할머니 같지 않은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다. 지은 책으로 시집 『물고기의 방』, 『굴광성 그 여자』, 산문집 『우리는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안부를 물었다』(공저), 평론집 『서정과 환상』, 연구서 『한국 현대시의 주체와 담론』 『시와 마음읽기』가 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15건)

한줄평 (3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