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의 동행

8년의 동행

미치 앨봄 저/이수경 역 | 살림출판사 | 2013년 5월 31일

EPUB(DRM) | 1.03MB


책 소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미치 앨봄
인생의 스승들과 함께 나눈 또 하나의 감동실화

루게릭병을 앓으며 삶의 끝자락에 서 있는 은사 모리 슈워츠와 매주 화요일에 만나면서 인생에 대해 나누었던 이야기를 담았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저자 미치 앨봄. 그가 이번에는 또 다른 인생의 스승인 앨버트 루이스와 동행하며 삶의 보다 깊은 아름다움을 발견해 간다.
앨버트 루이스는 앨봄이 어렸을 때 다녔던 유대교 회당의 랍비다. 2000년의 어느 봄날, 루이스로부터 자신의 추도사를 써달라고 부탁을 받은 앨봄은 ‘추도사를 쓰려면 우선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당신을 알아야 한다’며 만남을 제안한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의 동행은 8년이라는 시간동안 계속된다.
앨봄은 그의 삶을 통해 위대한 종교인이나 독실한 신앙인이 아닌, ‘가장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을 발견한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나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주고, 유대교의 시각에서는 적으로 여겨지는 이들도 ‘가족’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루이스의 모습. 이 책은 그렇게 겉으로는 달라 보이는 사람들과 세계가 결국은 하나의 큰 덩어리라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각박하기 그지없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믿음’을 이야기한다.
혹자는 현대사회를 가리켜 성찰이 없는 시대라고 한다. 가치와 의미에 대한 고민없이 물질주의적 시각에 사로 잡혀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이 시대에 아직도 이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서로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용납할 수 있는 세상. 저자는 그러한 세상을 꿈꾸며 소중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프롤로그 _ 태초에……

제1부 봄
3월_ 도망치기의 유구한 전통 | 렙을 만나다 | 나의 성장기 | 헨리의 삶 | ‘하나님’ 파일 | 헨리의 삶 | 4월_ 평화의 집 | 헨리의 삶 | 믿음이 함께하는 일상 | 헨리의 삶 | 5월_ 의식 | 봄의 끝자락

제2부 여름
헨리의 삶 | 오랫동안 잃어버렸던 것 | 헨리의 삶 | 6월_ 이웃들 | 앨버트 루이스가 겪은 시간들 | 헨리의 삶 | 7월_ 가장 중요한 질문 | 헨리의 삶 | 8월_ 전쟁은 왜 일어나는가? | 헨리의 삶 | 9월_ 행복 | 여름의 끝자락

제3부 가을
교회 | 9월_ 물질적 부 | 교회 | 10월_ 늙는다는 것 | 교회 | 결혼 | 헨리의 삶 | 11월_ 당신의 믿음, 나의 믿음 | 내가 발견한 것들 | 추수감사절 | 가을의 끝자락

제4부 겨울
동지(冬至) | 12월_ 선과 악 | 카스의 삶 | 용서 구하기 | 진실의 순간 | 1월_ 천국 | 교회 | 이별 | 추도사 | 그리고 남은 것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