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법륜 저/드로잉메리 그림 | 정토출판 | 2020년 12월 31일

EPUB(DRM) | 41.41MB


책 소개

MD 한마디
즉문즉설을 통해 청중들과 대화하며 깨우침을 전하는 법륜 스님이 청춘들의 질문에 화답한다. 자아존중감, 우울, 인간관계, 사랑, 가족,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로 안내한다. 올 한해 힘들었던 모든 이들이게 큰 힘과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 에세이 MD 김태희
답을 찾으라는 게 아니라 관점을 바꾸라는 거야
요즘 청춘은 더 이상 행복이나 성공을 위해 살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의 삶이 고단하고 미래가 불안하다는 방증일 것이다. 저마다 답답한 현실에 오래 묵혀둔 질문을 들고 찾아온 청춘에게 법륜 스님은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우리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으니 삶을 바꾸려면 생각의 습관을 고쳐 관점을 바꾸어 보라고 권한다. ‘지금의 나도 참 괜찮다, 관점을 달리해서 받아들이면 지금의 현실도 부족하지 않다’는 마음으로 살아보자. 그러면 잔잔한 호수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반짝이는 햇살처럼 내 모습에 빛이 난다. 막막한 현실 때문에 멀게만 보이던 행복이 이렇듯 가깝고 자연스러운 본연의 즐거움으로 성큼 다가온다. 자유로운 생각 속에서 청춘의 웃음이 피어난다. 이것이 나를 살리고 주변을 살리는 긍정 에너지이자 나아가 현실을 바꾸는 힘의 원천이다.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에 찾아온 청춘의 고민들 수백 건 중 공감이 높았던 이야기들을 추려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청년들의 주된 고민들인 자아존중감, 우울, 불안, 화, 인간관계, 사랑과 가족, 진로와 사회 이슈 들을 법륜 스님의 화법으로 풀어내어 담았다.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은 묻고 답하는 대화 속에서 자기 문제를 스스로 자각하여 풀어가는‘장(場)’이다. 대화는 질문자와 스님 두 분이 이어가지만, 어느 순간 청중과 스님이 화답하는 공감의 장이 되어 질문자뿐 아니라 함께 듣는 참가자의 고민도 해결이 된다. 이를 책이라는 정해진 형식과 분량에 맞추어 내용을 줄이고 다듬다 보니 현장의 감동과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할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질문의 내용에 성, 이념, 지역, 직업의 특성이 강하게 들어간 경우는 보편성과 공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수정하였다.

목차

1 환상 속의 나
처음 결심을 끝까지 유지하고 싶어요
군것질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여자 친구와 자꾸 싸워요
남들과 비교하면 제 자신이 초라해져요
외로움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부족한 내 모습을 자책하게 됩니다
상급자가 자꾸 괴롭힙니다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모태솔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우울증이 심합니다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커요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엄마가 동생에게만 관심을 가져요
남의 눈치를 자꾸 봅니다

2 관점 바꾸기
친구가 너무 잘난 척해요
실수를 반복할 때마다 저를 다그칩니다
제대 후 생활이 막막해요
부모님과 소통이 안 돼요
아빠 같은 남자는 만나고 싶지 않아요
상사가 쓸데없는 일을 자꾸 시켜요
여자 친구와 헤어져서 괴롭습니다
시한부 선고받은 어머니,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겠어요
불교 공부를 해도 왜 좋아지지 않을까요
리더십이란 무엇일까요
자존감이 낮아요
헤어진 남자 친구의 폭언이 자꾸 떠올라요
취준생, 사람을 만나는 게 두려워요
‘너는 괜찮아’라고 위로받고 싶어요

3 지금 이 순간을 산다는 것
어릴 때부터 출발선이 다른 게 안타까워요
나의 정체성을 찾는데 역사가 왜 중요한가요
성급한 연애, 욕망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상적인 대화를 편안히 하고 싶어요
입대하기가 두렵습니다
작심삼일에서 벗어나는 방법
성욕이 너무 강해서 고민입니다
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명상을 하면 어떠한 장애도 극복할 수 있나요
‘코로나19 시대’를 극복하는 지혜는
눈치 안 보고 사는 방법이 없을까요
4차 산업혁명,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자기 좋을 대로 사는데 왜 괴로울까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애를 하고 있어요
변화하는 미래 사회, 어떻게 대처할까요
이것이 없으면 저것도 없다

4 선택과 책임 사이에서 찾은 행복
결혼을 앞두고 책임감 때문에 두려움이 생깁니다
학생인데 진로가 고민입니다
죽음이 두려워요
상대의 단점을 보면 고쳐주고 싶어요
그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직장 생활이 힘들면 어떡하죠
투표한다고 세상이 바뀔 수 있을까요
놀면 불안하고, 일하면 힘들어요
남자 친구 몰래 다른 남자를 만나요
명상을 하면 상처가 치유되는 이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요
사랑은 무엇인가요
사람을 만날 때 어느 정도로 마음을 열어야 할까요
남을 사랑하는 일이 왜 나를 위하는 일인가요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