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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몸이 좋아하는 순간

하찮은 체력, 우울증을 넘어서는 운동 힐링 에세이

박윤정 | 리더북스 | 2021년 6월 30일 리뷰 총점 9.1 (4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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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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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박윤정
깡마르고 비실비실. 볼품없는 허약한 체력. 고등학교 조회 시간에 자주 쓰러지던 약골. 기절을 밥 먹듯이 경험하며 ‘평생 하찮은 체력으로 살아야 하는구나’ 하며 자포자기했다. 20대 후반에 결혼후 젊은 나이에도 연이은 출산과 양육은 너무 버거웠다. 하찮은 체력과 무기력이 인생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이혼 후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에 시달렸다. 몸과 마음이 병들어서 희망을 품을 수 없었다. 생활고에 인생은 바닥을 치고 있었지만 사춘기 두 아들을 혼자 키워야 했기에 정신을 차리고 홀로서기를 했다. 우연히 경험한 운동이 삶에 활력소가 되었다. 걷고 달렸다. 집 앞 헬스장에서... 깡마르고 비실비실. 볼품없는 허약한 체력. 고등학교 조회 시간에 자주 쓰러지던 약골. 기절을 밥 먹듯이 경험하며 ‘평생 하찮은 체력으로 살아야 하는구나’ 하며 자포자기했다. 20대 후반에 결혼후 젊은 나이에도 연이은 출산과 양육은 너무 버거웠다. 하찮은 체력과 무기력이 인생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이혼 후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에 시달렸다. 몸과 마음이 병들어서 희망을 품을 수 없었다. 생활고에 인생은 바닥을 치고 있었지만 사춘기 두 아들을 혼자 키워야 했기에 정신을 차리고 홀로서기를 했다.

우연히 경험한 운동이 삶에 활력소가 되었다. 걷고 달렸다. 집 앞 헬스장에서 근육을 키우고 요가를 하면서 몸이 유연해졌다. 운동이 일상의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1주 1산을 목표로 산에 올랐다. 지금은 균형 잡기의 끝판왕 패들보드를 타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0km를 거뜬히 완주하고, 지리산 천왕봉에도 가볍게 오르는 강철 체력이 되었다.

밝은 표정에 힘차고 군살이 전혀 없어 40대 중반이라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는다. 긍정 에너지가 삶을 지배하니 힘들었던 아이 교육과 경제문제도 술술 풀리고 있다. 체력 하나만 좋아져도 자존감, 성격 등 많은 게 달라진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2021년에 대한육상연맹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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