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봉식 저 저
토드 A. 헨리 저/김백영,정준영,이향아,이연경 공역
Yoshinao Mori 저/신대호 역
이영호,이영훈,김태환,김현진,박원석,박현상, 탁광욱 공저
하시모토 히로시,마키노 코오지 공저/권기태 역
이찬웅 저
제 소개를 하자면 향후 창업까지 생각해서 인프라영역을 공부하는 중인 풀스택 개발자입니다.
작가님들이 어린 양들이 길을 헤매지 않도록 샘플을 잘 작성해주셔서 이 책을 다 읽는데까지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이 책을 띠고, 평소에 구상해놓았던 CI/CD 환경을 쿠버네티스로 구현해보려고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는데. 정말 산넘어 산입니다.
헬름 차트와 책에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지 않으셨던 쿠버네티스 오브젝트에 대한 yaml 작성이 발목을 잡네요.. 이 산을 넘어야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듯합니다.
쿠버네티스 레퍼런스 확보하고 헬름차트 만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니 한숨부터 나오네요.. ㅠㅠ
앓는소리 했지만.. 최대한 즐기면서 남은 산을 넘어볼께요. 작가님들 좋은 책을 출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도커를 쓰다보면 관리해야 할 컨테이너가 점점 늘어나면서 관리에 어려움이 있기는 했지만 쿠버네티스가 어렵다는 소문(?)이 많이 들려서 지레 겁을 먹고 손을 대보지는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길벗 출판사에서 서평의 기회를 얻게 되어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책도 깔끔하게 생겼고, 구성이 탄탄한 것 같아 일단 읽기 전부터 마음에 들었다.
처음에 쿠버네티스를 바로 해볼 줄 알고 펼쳐봤더니 버츄얼박스, 베이그런트 등으로 가상화 환경에 대해 테스트해보는 예제를 따라 해보면서 의문이 들었었는데, 뒤에 쿠버네티스 도커 등에 대한 내용을 접하다 보니 앞에 예제가 이해에 도움을 줬던 것 같다. 그리고 컨테이너 환경에서의 CI/CD 구축에 대한 내용은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이라 매우 유익했고, 모니터링 구축까지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설명은 매우 잘 되어 있는데, 인프라에 대해 생소하다 보니 정말 어려웠지만, 재미있게 본 책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고 책에서도 나오지만 도커를 사용한다면 쿠버네티스는 필수인 것 같다. 왜
에 대한 내용을 책에서 충분히 느껴볼 수 있으니 도커를 사용하고 있는 현업자라면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인프라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프라 구축은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는 습득이 되지 않습니다.
명령어도 알고 직접 따라 해보면서 구축해봐야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 관련 책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소개하려는 책은 '컨테이너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쿠버네티스/도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인프라 환경을 직접 구축하고 운영까지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인프라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온프레미스 환경은 무엇일까요?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많은 회사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IT기술의 발전으로 클라우드로 변환하는 이점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서버를 이용하는 사례를 들겠습니다.
전산실에 엔지니어가 개발 환경을 만들어 제공해줍니다.
개발자가 개발환경을 이용하려면 그에 맞는 도구를 다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인프라 환경을 이용하면 도구를 설치하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컨테이너는 독립적으로 실행되는 프로세스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독립적으로 실행되므로 다른 프로세스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이러한 장점이 존재하므로 아직 온프레미스 환경을 이용 중이신 분들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봅니다.
2) 컨테이너 인프라 환경 도구
컨테이너 인프라 환경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컨테이너, 컨테이너 관리, 개발 환경 구성 및 배포 자동화, 모니터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는 도구들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커는 컨테이너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도커를 이용하면 운영체제 환경과 관계없이 일관된 결과를 보장해줍니다.
쿠버네티스는 다수의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데 사용합니다.
젠킨스는 배포 단계를 모두 자동화해주는 도구입니다.
자동화되므로 개발된 코드를 빠르게 적용하고 효과적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과 데이터 시각화를 다루려면 그라파나와 프로메테우스를 같이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데이터 시각화 도구는 그라파나와 키바나도 많이 사용하는데요.
프로메테우스에 연동할 때는 그라파나를 사용하는 것이 더 간결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Ps
인프라 환경에 궁금하신 분들이 이 책을 찾으셨을 겁니다.
인프라 환경을 구축 노하우를 통해 간접경험으로 인프라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팁도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입니다.
그림 설명과 개념도 잘 정리되어 있어 컨테이너에 대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 인프라 환경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쿠버네티스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그게 어떤거고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인터넷에도 많은 정보들이 있긴 하지만 좀 더 체계적인 정보가 필요하기에 책으로 하나 사보기로 했다. 인터넷에 정보는 많지만 책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던거 같다.
머리속에서 정리됮 않은 도커에 대해서도 나와 있고, 젠킨스에 대한 내용도 있고 몰랐던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