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 자책증후군에서 벗어나는41가지 마음치유 심리학자식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의 탓이라고 말하는 엄마, 연인에게 아픈 상처를 주었다며 자신의 행복을 거부하는 사람. 상담자들과 대화를 하던 저자는 자책감이 클수록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또한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자책감 이면에 숨어 있는 상대를 향한 사랑에 집중해, 자신의 감정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오늘도 ‘나만 참으면 모든 일이 잘 풀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 이상 품었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따라 해보길 바란다. 저자가 실제 상담과정에서 가장 큰 효과를 얻었던 방법들이다. 이 책을 통해 마음속에 남아 있던 자책감을 몰아내고, 스스로를 훨씬 편안하게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