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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단골손님을 찾습니다

이미예 | 팩토리나인 | 2021년 7월 27일 한줄평 총점 9.6 (66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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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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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덧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도 1년이 넘었다. 재고가 부족한 꿈을 관리하고, 꿈값 창고에서 감정으로 가득 찬 병을 옮기고, 프런트의 수많은 눈꺼풀 저울을 관리하는 일에 능숙해진 페니는 자신감이 넘친다. 게다가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드나들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 페니는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한 ‘민원관리국’이었다. 설상가상 달러구트는 아주 심각한 민원 하나를 통째로 페니에게 맡기는데…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 페니는 과연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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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달러구트의 다락방
1장 - 페니의 첫 번째 연봉협상
2장 - 민원관리국
3장 - 와와 슬립랜드와 꿈 일기를 쓰는 남자
4장 - 오트라만이 만들 수 있는 꿈
5장 - 테스트 센터의 촉각 코너
6장 - 비수기의 산타클로스
7장 - 전하지 못한 초대장
8장 - 녹틸루카 세탁소
9장 - 초대형 파자마 파티
에필로그1 - 올해의 꿈 시상식
에필로그2 - 막심과 드림캐처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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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미예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에서 재료공학을 공부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했다.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現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첫 소설을 발표해 후원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하였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교보문고·영풍문고 2020 종합베스트셀러, 2020년 예스24·인터파크·알라딘·영풍문고에서 뽑은 ‘올해의 책’을 수상하였고, 서점인이 뽑은 2020 올해의 책, 2021년 부천·창원·포천·남양주시·용인시·의정부·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1년 상반기 교보문고,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에서 재료공학을 공부하고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했다.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現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첫 소설을 발표해 후원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하였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교보문고·영풍문고 2020 종합베스트셀러, 2020년 예스24·인터파크·알라딘·영풍문고에서 뽑은 ‘올해의 책’을 수상하였고, 서점인이 뽑은 2020 올해의 책, 2021년 부천·창원·포천·남양주시·용인시·의정부·대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1년 상반기 교보문고,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다.

출판사 리뷰

1년 내내 베스트셀러 1위,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힐링 판타지’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한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초대합니다.


첫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팩토리나인, 2020)로 그야말로 판타지 돌풍을 일으킨 이미예 작가가 후속편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는 2021년 교보문고와 예스24가 발표한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1년 내내 베스트셀러 TOP 10에 오르며 출판계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다. 1권은 현재 종이책만 55만 부 이상을 판매,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진행 중이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으며, 2020년 서점별 ‘올해의 책’뿐만 아니라 창원·대구·부천·의정부 등 각 시도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한 온라인 서점 관계자는 이 책에 관하여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식지 않는 인기는 이야기에 담긴 따뜻한 위로와 상상이 지닌 힘을 증명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라고 칭한다. 한 독자는 “가볍고 흥미롭게 읽기 시작하였으나 마지막엔 눈가를 훔치다가 미소 띠며 마지막 장을 넘겼다.”라고 하고, 또 다른 독자는 “읽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 만큼 재미있었고 중간에 감동하여서 울기도 했네요. 어릴 때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듯이, 매일 밤, 잠들 때마다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방문할 수 있기를”이라며 후기를 남겼다.

1년 만에 돌아온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 단골손님을 찾습니다》는 독자들에게 더 깊어진 감동과 공감을 자아내며 다시 한번 ‘좋은 꿈’을 선사할 것이다.


“정말 고마워. 나한테 정말 필요한 꿈이었어.”
“이게 네가 찾던 꿈이길 바라.”


어느덧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 지 1년이 된 페니.
제법 꿈 백화점의 일이 손에 익어 자신감이 넘친다. 첫 번째 연봉협상과 함께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 ‘컴퍼니 구역’에도 출입할 수 있게 된 페니는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그곳에서 페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꿈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는 사람들로 가득 한 ‘민원관리국’이었다.
페니는 “왜 저에게서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쏭달쏭한 민원을 남기고 발길을 끊어버린 792번 단골손님에 대해 알게 된다. 792번 손님을 시작으로 지금껏 본 적 없던 유형의 손님들을 접하는 것과 동시에 페니의 세상은 한층 넓어진다.
꿈에 들어가는 감각을 만드는 데 쓰는 온갖 재료와 테스트 장비가 마련되어있는 오감 테스트 센터, 개성이 넘치는 꿈 제작사들, 만년 설산에서 내려와 수상한 일을 벌이는 니콜라스, 비밀스럽게 죄책감 분말을 잔뜩 사는 악몽 제작자 막심, 베일에 싸여 있던 두 번째 제자의 행방, 그리고 늙은 녹틸루카들이 일하는 수상한 녹틸루카 세탁소까지.
과연, 이곳에서 어떤 새로운 일들이 벌어질까?

“추억에 잠겨 있는 중이에요. 그림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지.”
“글쎄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무기력증은 누구나 겪는 일이야. 나도 그럴 때가 있거든. 이럴 때야말로 우리가 손을 먼저 내밀어야 하지 않겠니? 우리의 단골손님이시잖니.”
“지금 손님의 상황도 세탁기 안에 가득 들어 있는 물에 젖은 수면가운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아주 잠깐 젖어 있는 것뿐이지요. 물에 젖은 건 그냥 말리면 그만 아닐까요?”
- 본문 중에서

민원을 낸 사람들은 왜 꿈을 꾸지 않으려고 할까? 그리고 사라진 단골손님들은 어디로 간 걸까? 꿈 백화점의 각 층에서 애쓰는 매니저들과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축제를 준비하는 달러구트. 페니와 꿈 백화점의 직원들은 과연 오랜 단골손님을 되찾을 수 있을까?


==어른들을 위한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보내는 찬사==

· 꿈을 쓴 작가, 꿈을 이루다. 출판계에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전자책 먼저 낸 뒤 베스트셀러로 역주행. - 동아일보
· 한국소설 새바람 일으킨 작가, 한국문학을 변화시키고 있다 - 매일경제
· 팬데믹 위기 건너는 기업들, 꿈·미래 말하는 책 택했다 - 서울경제
· 볼수록 빠져드는 ‘마력 책’, 대중성 있는 판타지라는 점에서 이 책은 귀하다. - 독서신문
· 문학계 흙수저의 반란, 탄탄하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는 통했다 - 탑클래스
·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어느 순간부터 꿈을 꾸는 것이 힘들기만 한 괴로운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위로를 전하고 있다. - 오피니언 뉴스
· 이 책은 인물 간의 갈등도 주인공 간의 로맨스도 없다. 하지만 읽고 나면 눈물이 나기도 하고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한다. 지치고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읽으면 힐링 되기도 한다. - 인사이트

종이책 회원 리뷰 (216건)

구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n | 2023.02.06

 

 


달러구트 꿈 백화점2 입니다.
주인공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서 일한지도 1년이 지나고 꿈 산업 종사자로
인정을 받아야만 오갈 수 있는 컴퍼니 구역에도 갈 수 있게 되는데 그곳에서 맡게되는
임무가 왜 저에게 꿈까지 뺏어가려고 하시나요..라는 알수없는 민원.
페니는 민원을 나미기고 발길을 끊은 단골을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다시 오게 할 수 
있을 프로젝트를 만들게 되는데..
1편이 재미있게 읽어서 아이들과 2편까지 함께 봤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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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달러구트 꿈 백화점3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3 | 2023.01.19

이미예 저, 달러구트 꿈 백화점2(레인보우 에디션) 리뷰입니다. 

베스트셀러죠. 

아주 유명한 작품이라 망설임없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꿈종사자인 페니, 드디어 컴퍼니 구역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그곳에서 기다리는 것은 꿈에 대한 불만이 많은 민원관리국이었습니다. 

달러구트는 페니에게 아주 심각한 꿈 민원을 하나 맡기게 되는데요. 

번뜩이는 소재와 놀라운 이야기 구조, 설정들이 작가의 창의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합니다. 

새삼 작가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장하기 딱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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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레인보우 에디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유***티 | 2022.12.25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레인보우 에디션) 리뷰입니다. 1권을 선물 받고 잘 읽어서 2권도 구매했어요. 1권에서 느꼈던 판타지의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너무 끌려서 2권 나오기만 기다렸습니다! 1권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2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꿈 개발자 이야기가 매력적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어릴적 처음 판타지 소설을 접했을 무렵의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요즘도 종종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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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6건)

구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새*잠 | 2023.01.06

 달러구트 꿈 백화점 1을 읽었을 때의 감상을 잊지 못합니다. 이런 류의 판타지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 국내 작가가 썼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웠어요.

 1권은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취직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백화점 업무에 적응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렸다면, 2권은 업무에 조금 익숙해진 페니가 이제는 민원을 처리하거나 꿈 제작과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지면서 꿈 백화점의 이면에 있는 또 다른 내용이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권만큼이나 흥미롭게 읽었는데, 보통 작품들이 후속작으로 가면 재미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잘 만든 이야기라는 생각을 했어요. 작가님 인터뷰에서 당분간 이야기가 떨어져서 3권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그만큼 3권도 완성도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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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단골 손닙을 찾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러***니 | 2022.12.18


 

독서모임 3차 공통 도서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eBook]

달러구트 1편을 읽고

재미있기도 하고

일정상 연이어 선택하게 된 공통 도서

 

 

1편은 신과 세 명의 제자에 대한 전설을 통해 꿈 백화점의 이야기, 꿈을 만들게 된 제작자들의 전체적인 이야기였다면. 2편 단골손님을 찾는다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꿈 백화점의 오지 않는 단골손님과, 주인공 페니가 꿈 산업 종사자가 되면서 '컴퍼니 구역'에도 가게 된다. 그리고 민원관리국에서 꿈에 대한 불만도 알게 되고 꿈을 꾸는 사람들이 꿈을 통해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2번째 이야기를 읽으며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미지는 꼭 이전에 봤던 영화의 장면들이 떠올라,

이 책 '달러구트 꿈 백화점'도 영화화된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미 드라마화가 확정되어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다양한 꿈을 만들고 판매하던 꿈 백화점의 이야기에서

꿈을 만들 때 들어가는 다양한 감정, 그 감정 가루로 만들어지는 꿈의 과정. 꿈 상점가 최대 행사인 파자마 파티를 통해 꿈 백화점의 단골손님들의 과거의 아픔과 상처까지 섬세하게 전해지는 이야기는, 판타지이지만 왠지 현실에서도 충분히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들이어서 공감되었다.

 

 

  
[사진출처 YES24]
 

  • 저는 이곳에서 저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의 희망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기쁜 일이죠. 하지만 제가 하는 행동은 대부분 그저 내가 행복하기 위함이에요. 다른 사람의 희망이 되기 위해 평생을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 새벽에 아들의 방에서 알람이 울리자 벌떡 일어나서 슬며시 알람을 끄더니, 아들이 5분 더 자게 두었다가 조용히 손으로 흔들어 깨우는데, 아버지의 눈으로 바라본 자신의 모습이 어찌나 귀한지 가슴이 뭉클했다고 한다.

 

 

  • '지금의 행복에 충실하기 위해 현재를 살고, 아직 만나지 못한 행복을 위해 미래를 기대해야 하며,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 행복을 위해 과거를 되새기며 살아야 한다.

 

 

  •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단다. 세 제자가 세 명의 각기 다른 사람이 아닐, 시절에 따라 변하는 사람의 세 가지 모습이 아닐까 하고, 태어난 그 순간부터 '내 시간이 오롯이 존재하기에 시간의 신은 나 자신이다'라고 생각하면 내가 나인 게 너무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니?"

 

 

일상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일들,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상들이 어떤 때는 나를 기쁘게도, 슬프게도, 무력감에 빠지게도 한다. 그 감정에서 내가 헤어 나올 수 있는 시각은 각기 벌어진 상황에 따라 다르다. 모든 감정이 지나가는 순간이지만 그 감정을 두고두고 꺼내보며 곱씹을 수 있고 지난 감정에 매어 있을 수 있고, 앞으로의 일들에 진취적인 성향을 가지는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누구에게나 힘든 일 좋은 일이 꼭 생긴다. 그 일들과 함께 찾아오는 감정을 어떻게 소화할 것인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달러쿠트 꿈 백화점 2에서는, 꿈 백화점의 직원들의 이야기, 꿈을 꾸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과거의 추억, 찰나의 현재. 미래의 설렘을 조금 더 면밀히 들여다보고 꿈을 통해 그 감정을 다스려주고 그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미래를 향해 조금씩 나아갈 수 있는 나만의 힘을 찾게 해주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쓴 작가가 우리 작가인 것이 자랑스럽달까! 드라마로 제작된다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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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얄**리 | 2022.07.06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꿈을 만들고 파는 세상이 존재한다는 독특한 설정하고 있었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2권이 나왔다. 주인공 페니가 달러구트 꿈 백화점에 입사한 지 1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이며, 처음으로 민원관리국으로 가게 되면서 꿈의 아름답고 좋은 점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조금 더 심층적인 면으로 다가간다.

2권에서 페니는 올해의 목표를, 단골손님들에게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 3단계 민원을 보낸 단골손님이나, 이제는 가게에 오지 않는 단골손님들을. 그리고 이들은 다 사회의 약자이거나 심리적으로 굉장히 약해진 자들이다. 후천적 시각장애인인 손님은 이제 다시는 꿈에서도 볼 수 없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어서 꿈을 사지 못하고 있고, 가족에 대한 부양의 의무를 다 마치고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손님, 너무 열심히 살아오다 번아웃이 와버려서 지쳐버린 손님은 너무 지쳐있어서 꿈을 사지도 않고 꾸려고도 하지 않는다. 이들에게 페니와 달러구트는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까.

또한 꿈을 만드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의견 차이도 드러난다. 산타클로스인 니콜라스와 악몽을 만드는 막심은 푸드트럭인 척 몰래 공짜로 죄책감이 함유된 포춘쿠키를 나눠준다. 그러니 공짜를 좋아하는 욕심이 많은 못된 사람들은 쿠키를 많이 먹게 되고, 그래서 죄책감에 시달려 악몽을 꾸게 된다. 죄책감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 더욱 찾아서 먹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신도 아닌 누군가가 다른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내릴 권리는 존재하는가 

꿈은 언제나 아름답지 않다. 악몽을 꾸기도 하고, 좋은 꿈을 꾸다가 갑자기 이상한 전개에 빠지기도 하고, 이상한 자세를 취하거나 몸부림을 치다가 번쩍 눈이 떠지기도 한다. 하루가 잘 안 풀리면 아 오늘 개꿈을 꿔서.’ 하고 꿈을 핑계를 대기도 한다. 하루를 시작하고 가장 떠오르는 게 꿈에 대한 여운이라서 그런가. 꿈은 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나쁜 꿈을 무조건 안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악몽을 만드는 막심을 나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까. 실제로 나는 현실에서 초조하거나 기한이 있는 일이 있으며 꿈에서는 쫓기는 가끔 꿈을 한다. 꿈이 이처럼 내 내면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거울이라면, 이런 나쁜 꿈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

꿈은 신기하다. 막 자고 일어났을 때는 그 꿈에서 겪은 감정이 생생하게 내 몸을 지배하지만 정작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그 꿈이 정확히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나지 않고 떠올리려고 할수록 멀어진다. 이 백화점의 손님들은 좋은 꿈 제작자와 달러구트 백화점의 친절한 직원들을 만나게 되어서 꿈을 통해서 내면의 안정과 힐링을 얻게 된다. 정말 꿈을 통해서 나의 내면을 치료될 수 정말 얼마나 좋을까?

꿈 제작자들은 각자 전문분야가 다르고, 백화점의 직원들은 층마다 파는 꿈의 종류가 다르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손님에게 필요한 꿈을 찾아주고 제공해 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의견을 나누고, 다투고, 협업하기도 한다. 손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 백화점. 나도 꿈속의 내가 달러구트 백화점에 가게 되어서 나에게 맞는 꿈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그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지불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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