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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리사 펠드먼 배럿 저/변지영 역/정재승 감수 | 더퀘스트 | 2021년 8월 5일 한줄평 총점 8.8 (7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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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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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뇌를 안다는 것은, 나와 인간을 안다는 것
세계 1퍼센트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아주 짧은 뇌과학 강의’

우리에게 왜 뇌가 있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유명 저널과 마케팅 서적에서 ‘삼위일체의 뇌’ 이야기를 읽고 고개를 끄덕인 기억은? SNS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생각을 올리는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의 머릿속은 어떨까 궁금한 적이 있었나? 세계적 석학인 신경과학자 리사 펠드먼 배럿(Lisa Feldman Barrett)이 신간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에서 우리 양쪽 귀 사이에 들어앉은 1.4킬로그램짜리 회색 덩어리에 관해 다른 뇌과학책에서 들어왔던 것과는 사뭇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감수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표현에 따르면 “21세기 뇌과학의 정수가 고스란히 담긴” 동시에 “매우 개성 있는 강연 시리즈”다.

뇌과학 연구의 최전선에서 보내온 짧지만 강력한 7번의 강의와 그에 앞서 뇌의 방대한 진화사를 간략히 엿보는 더 짧은 이야기(저자에 따르면 1/2번의 강의) 한 토막에 21세기 뇌과학의 주요 발견과 논의가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진화학과 뇌과학 역사의 짧은 요약으로 시작해 이내 우리의 일상과 사회의 주요 이슈로 확장된다. 쉽고 흥미로우면서 동시에 근본적인 질문을 일깨우는 통찰로 읽는 사람의 지적 호기심과 마음속 세계를 순식간에 넓혀간다.

목차

½강 아주 짧은 진화학 수업
뇌는 생각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니다
1강 오래된 허구를 넘어서
뇌는 하나다, 삼위일체의 뇌는 버려라
2강 인간의 뇌를 만드는 방식
뇌는 ‘네트워크’다
3강 인간의 양육에 관하여
어린 뇌는 스스로 세계와 연결한다
4강 당신보다 뇌가 먼저 안다
뇌는 당신의 거의 모든 행동을 예측한다
5강 타인의 뇌라는 축복 또는 지옥
당신의 뇌는 보이지 않게
다른 뇌와 함께 움직인다
6강 다양성이 표준이다
인간의 뇌는
다양한 종류의 마음을 만든다
7강 뇌 속에 존재하는 세계
인간의 뇌는 현실을 만들어낸다
부록 과학 이면의 과학
에필로그 / 옮긴이의 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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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리사 펠드먼 배럿 (Lisa Feldman Barrett)
심리학 및 신경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과학자 중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신경과학자다. 노스이스턴대학교의 석좌교수이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도 재직 중이며, 하버드의대 ‘법·뇌·행동센터The Center for Law, Brain & Behavior’의 수석과학책임자CSO다. 2019년 신경과학 분야에서 구겐하임 펠로우십Guggenheim Fellowship을 받았으며, 뇌와 감정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국립보건원 파이어니어상NIH Director’s Pioneer Award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심리학 및 신경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과학자 중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신경과학자다. 노스이스턴대학교의 석좌교수이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도 재직 중이며, 하버드의대 ‘법·뇌·행동센터The Center for Law, Brain & Behavior’의 수석과학책임자CSO다. 2019년 신경과학 분야에서 구겐하임 펠로우십Guggenheim Fellowship을 받았으며, 뇌와 감정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국립보건원 파이어니어상NIH Director’s Pioneer Award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등이 있으며 『정서 편람』 『정서의 심리적 구축』 『맥락 속 마음』 『정서와 의식』 등의 학술서를 공저했다. 한편 사이언스 채널에서 방영한 [웜홀을 지나서Through The Wormhole]를 비롯해 공영방송과 세계 여러 나라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역 : 변지영
작가, 임상·상담심리학 박사.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과에서 조절초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좋은 것들은 우연히 온다』, 『내 마음을 읽는 시간』, 『내 감정을 읽는 시간』,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과 『나는 죽었다고 말하는 남자 The Man Who Wasn’t There: Investig... 작가, 임상·상담심리학 박사. 차 의과학대학교 의학과에서 조절초점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좋은 것들은 우연히 온다』, 『내 마음을 읽는 시간』, 『내 감정을 읽는 시간』, 『내가 좋은 날보다 싫은 날이 많았습니다』, 『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아직 나를 만나지 못한 나에게』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Seven and a Half Lessons about the Brain』과 『나는 죽었다고 말하는 남자 The Man Who Wasn’t There: Investigations into the Strange New Science of the Self』가 있다.
감수 : 정재승 (鄭在勝)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뇌과학자.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복잡계 모델링 방법을 적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대뇌 모델링 및 증상 예측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대 소아정신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대 소아정신과 조교수,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및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 신경과학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대뇌 모델링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뇌를 닮은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2009년 세계...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뇌과학자. KAIST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복잡계 모델링 방법을 적용한 알츠하이머 치매 대뇌 모델링 및 증상 예측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의대 소아정신과 연구원,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연구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의대 소아정신과 조교수,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및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의사결정 신경과학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대뇌 모델링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 뇌를 닮은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2009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 작은 도시 도서관에서 과학자의 강연 기부 행사 ‘10월의 하늘’을 진행하고 있다. 쓴 책으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 『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 등이 있다. 함께 쓴 책으로는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눈먼 시계공』(김탁환 공저) 등이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57건)

[멘탈의 연금술사들] 1월 북클러버 도서후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햇***적 | 2023.01.28

1월 북클러버 모임 책으로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을 읽었다.

원서명 [Seven and a half Lesson about the Brain] 이다.

7과 1/2 강의라니 좀 의문이 드는 제목이다.

강의가 1개면 한 개지 왜 1/2강의라는 건지....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한개의 강의로 하기에는 약간 분량이 적기에 1/2 강의라고 아주 단순한 이유에서의 제목 설정인것 같다.

하지만 1/2강의가 가장 중요하고 뒤이어 나올 모든 강의들의 출발점이 되는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뇌에 대한 고정관념을 산산조각 내기 때문이다.

뇌는 생각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우리 일반인들은 그렇게 알고있다.

하지만 저자는 뇌는 생각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생각하고 발명하고 창작하는 것은 뇌의 주요기능이 아니고 뇌는 우리 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장하는 하나의 기관인 것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과 사용될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계산하여 마치 한달의 수입과 지출을 우리가 통제하는 것처럼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뇌 라는 기관인것이다.

이 과정을 '알로시스타스' 라는 용어로 사용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그렇게 두껍지 않으 책이고 쉽게 읽히는 책이어서 뇌과학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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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멘탈의 연금술사들] 1월 북클러버 도서후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슈*피 | 2023.01.28

뇌과학에 대해서 일반인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라는 광고에 바로 YES24를 통해 구입을 하였다.

읽는 내내 뇌과학을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다는 사실에 흥미진진하였다.

특히나 총 8개 강의로 이루어져(저자는 7 1/2 강의라고 하는데 말이다.) 두께도 얇아서 읽는데 부담도 없다.

첫째 강의가 1/2강의 인데 내게는 가장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뇌는 생각하기 위해 있는게 아니다.

그럼 뇌가 생각을 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면 뇌가 왜 존재한단 말인가?

내가 생각을 할 때 내 뇌 속에 있는 신경세포들이 활성화 되어 내가 생각하는 것을 알수 있게 하고 무언가를 인지하고 하는것이 목적이 아닌가?

하지만 그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뇌가 궁극적으로 존재하는 목적은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각각의 기관들의 효율적인 유지를 위해 존재하는 그러니까 우리의 몸을 정상적으로 작동되도록 하는 중추기관인 것이다.

이후의 내용들도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이기에 뇌과학을 가벼운 마음으로 알고 싶은 독자는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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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알려주는 지혜로운 삶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g********m | 2022.12.21

사실, 정말 예상 밖의 혹은 뜻밖의 이야기는 없었다.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었다. 새롭지 않은 이야기라도 가치있는 이야기는 많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가 복잡하고 곤충의 뇌가 덜 복잡하다고 해서, 인간이 진화적으로 더 뛰어난 것은 아니다. 단지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 잘 적응하기 위해 인간은 그렇게 또 곤충은 그렇게 뇌가 발달했을 뿐이다. 얼마나 뜻밖인가. 나는 지금까지 인간종이 뛰어나다는 증거를 인간 뇌의 크기와 복잡성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인간 뇌는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뇌 안에서 시냅스로 연결되어 있지만, 나의 뇌와 내 친구의 뇌도 연결되어 있다. 이는 '거울뉴런' 등으로 이미 많이 얘기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저자는 이 전제를 가지고 타자에 대한 친절이 나도 친구가 돕는다고 얘기한다. 이 얘기를 도덕 교과서를 가지고 하지 않고 생물학 교과서를 가지고 하고 있다. 

 

우리의 뇌는 예측하고 예측을 잘 하기 위해 자원을 활용한다. 예를 들어 나는 지금까지 감각이 '육근'으로 들어 오면 그때 뇌에서 그 정보를 분석하고 반응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다. 우리 뇌는 우리가 들어 온 정보를 인식하기 전에 벌써 반응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능력보다 '습관'이다. 경험을 통한 '습관'에 의해 우리는 더 좋은 '업'을 쌓는다. 어떤 상황에 자극으로 들어 올 때 우리는 생각하기 이전에 '습관'화된 행동을 해야 한다.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한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좋은 행동, 말, 의도를 쌓아서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한 가지 더. 기억은 뇌 어느 곳에 마치 컴퓨터 파일처럼 저장되어 있지 않다. 어떤 조건이 되었을 때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떠오르는 '기억'은 연기적으로 형성된다. 이때 '연기적'이라는 말은 전기나 화학물질의 그물망이 되겠지. 이 얘기를 왜 하느냐면, 우리를 괴롭히는 기억도 항상 그렇게 고정되어 우리를 괴롭히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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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구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뷰입니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꼬*범 | 2022.12.20
리사 펠드먼 배럿 저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을 읽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최신 뇌과학의 정수를 읽기 쉽게 설명한 책입니다. 뇌과학, 신경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입문서로 읽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뇌는 동물의 왕국에서 제일 큰 것도 아니고, 객관적 의미에서 최고인 것도 아니다. 다만 우리의 것일 뿐이며 우리의 강점과 약점들의 원천이다. 뇌는 우리에게 문명을 건설할 수 있는 능력과 동시에 서로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다. 뇌는 우리를 불완전하며 또한 영예롭게, 그야말로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글을 읽다보면 그 안에 담긴 지식뿐만 아니라, 동물의 한 종에 지나지 않는 ‘인간’을 객관적인 과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저자의 사유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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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뜻밖의 짧고 읽기 쉬운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동* | 2022.02.20
뇌과학 책이 인기가 많은데 두번째로 읽어보는 책이었다. 이걸 먼저 읽었다면 기본 개념 정리가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총 8강으로 이뤄졌는데 (프롤로그를 0.5장이라고 저자는 말했으나 1장이 될만하다) 다 짧막하여 가독성이 매우 좋다. 그리고 뇌과학에 대한 이론 설명과 더불어 각 장 말미에 저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리가 살아갈 방향을 조금 잡아준다. 이 점이 특히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이다.
본성vs양육에서 한쪽으로만 치우쳤던 내게 큰 경종을 울렸고, 뇌과학적으로 왜 남들과 상호작용하는것이 중요한지 알려준 매우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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