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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살인자

헨닝 만켈 저/박진세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1년 10월 25일 한줄평 총점 6.0 (11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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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화 드라마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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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그것은 무자비한 폭력 범죄였다.


얼어붙은 1월의 어느 날 새벽 5시, 발란데르 경위는 일상적인 호출이라고 믿은 전화에 응답한다. 고립된 농가에 도착했을 때, 그는 피바다를 발견한다. 한 노인이 고문 끝에 죽임을 당했고, 그의 아내는 엉망이 된 남편의 시체 옆에 간신히 숨은 붙은 채 누워 있다. 전혀 이치에 닿지 않는 폭력의 두 희생자.

발란데르의 삶은 어수선하다. 아내가 집을 나갔고, 딸은 그와의 대화를 거부하며, 나이 든 아버지는 그를 무시한다. 쉼 없이 일하는 그는 방치된 아파트에서 술로 외로이 밤을 지새운다. 하지만 이제 발란데르는 자신의 문제를 잊고 시간과의 싸움에 전력투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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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5
편집자의 말

저자 소개 (2명)

저 : 헨닝 만켈 (Henning Mankell)
작가이자 연극연출가. 1948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한 살 때 어머니가 가족을 떠난 후, 판사였던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여러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6세에 학교를 자퇴하고 화물선에서 노무자로 생활했다. 1966년 파리로 가서 보헤미안처럼 살며 세상을 배운 후, 스톡홀름으로 돌아와 극장의 무대담당 스태프로 일하며 희곡을 쓰기 시작했다. 1973년 첫 소설을 출간했다. 그즈음 아프리카를 여행했고, 작가로 성공해 어느 정도 여건이 갖춰지자 아프리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제2의 고향을 발견한 후 지금까지 스웨덴과 아프리카를 오가며 연출가 ... 작가이자 연극연출가. 1948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한 살 때 어머니가 가족을 떠난 후, 판사였던 아버지의 부임지를 따라 여러 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6세에 학교를 자퇴하고 화물선에서 노무자로 생활했다. 1966년 파리로 가서 보헤미안처럼 살며 세상을 배운 후, 스톡홀름으로 돌아와 극장의 무대담당 스태프로 일하며 희곡을 쓰기 시작했다.

1973년 첫 소설을 출간했다. 그즈음 아프리카를 여행했고, 작가로 성공해 어느 정도 여건이 갖춰지자 아프리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제2의 고향을 발견한 후 지금까지 스웨덴과 아프리카를 오가며 연출가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부터는 모잠비크에 극단을 세워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면서, 아프리카의 현실과 고통을 세상에 알리는 일에 몰두했다. 스스로 표현했듯이 '한쪽 발은 모래에, 다른 쪽 발은 눈에' 묻고 살면서 '잊혀진 대륙' 아프리카의 특수성과 아름다움을 서구에 널리 알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발란더 형사 시리즈로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으며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스웨덴 최고의 베스트셀러 만켈의 책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이상이 팔리고 약 40편에 달하는 소설과 수많은 극본은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2015년 10월 예테보리에서 67세로 타계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리가의 개들』, 『다섯 번째 여자』, 『불의 비밀』, 『별을 향해 가는 개』, 『방화벽』, 『하얀 암사자』, 『미소 지은 남자』, 『빨간 리본』 등이 있다.
역 : 박진세
추리소설 애호가로 현재 출판 기획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임스 리 버크의 『네온 레인』, 필립 커의 ‘베를린 누아르 3부작’, 에드 맥베인의 『살인자의 선택』, 헨닝 만켈의 『얼굴 없는 살인자』 등이 있다. 추리소설 애호가로 현재 출판 기획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임스 리 버크의 『네온 레인』, 필립 커의 ‘베를린 누아르 3부작’, 에드 맥베인의 『살인자의 선택』, 헨닝 만켈의 『얼굴 없는 살인자』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헨닝 망켈은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쓴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의 적자로 두 작가에 이어 변화하는 스웨덴의 사회상을 범죄소설을 통해 이야기했다. 『얼굴 없는 살인자』는 중년의 위기를 맞은 쿠르트 발란데르 형사가 처음 등장하는 소설로 스칸디나비아 범죄소설에 수여하는 1회 유리열쇠상을 수상하였고, 스웨덴 최우수 범죄소설상을 받았다.

외딴 농가에서 살해된 노부부 살인 사건에 잇딴 사회적 범죄

어느 추운 겨울밤 외딴 스웨덴 남부 농가에서 나이 든 농부가 죽을 때까지 고문을 당했고, 그의 옆에는 목에 올가미가 걸린 채 죽어 가는 아내가 있었다. 경찰이 가진 유일한 단서는 죽어 가는 부인이 남긴 마지막 한마디뿐이었다. “외국.”
언론을 통해 범인이 외국인이라는 사실이 퍼지며 지역 내 이민자들에 대한 테러가 시작된다. 살인 사건은 뒷전으로 밀리고 경찰들은 이민자 보호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이런 가운데 발란데르는 자신의 복잡한 사적 문제들도 해결해야 한다. 정신적 고뇌와 육체적 피로에 찌든 발란데르 형사의 인간적인 면모가 이 소설을 읽는 재미 가운데 하나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발란데르 시리즈의 충격적인 첫 편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 노동력이 부족했던 스웨덴은 자유 이민 정책을 실시했고, 1990년대에 이르러 이민 정책에 따른 사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헨닝 망켈의 발란데르 시리즈는 현 스웨덴의 사회상을 날카로운 눈으로 비판한다. 컴퓨터가 보급되고 과학수사가 도입된 과도기에 놓인 중년 형사. 복잡한 가정사와 자신이 시대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자조하며 실존적 위기를 감지한 형사의 지칠 줄 모르는 범죄 추적 이야기다.

종이책 회원 리뷰 (8건)

구매 포토리뷰 발란데르 형사, 첫번째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작**마 | 2022.12.09

 


헨닝 망켈은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두 작가에게 영향을 받아 복지국가 이면의 어두운 실상에 대해 속속히 파내는 책을 시리즈로 냈다.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작가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1960-1970년대 스웨덴 사회를 반영하였고, 헨닝 망켈의 발란데르 시리즈1990년대 사회를 반영했다.

 

고전 소설인 것과 그 시대의 과학 발전을 따져도 현재를 사는 독자로써 수사가 정말 더디다.

사건을 해결하기까지 무려 반년이나 걸린다. 예전에 [로재나]를 읽을 때에도 느꼈지만, 그때에 비해 20년이 지나도 여전히 수사 진행은 더디다. 어찌 보면 마르틴 베크의 [로재나][얼굴없는 살인자]가 오히려 현실 반영을 많이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로재나]에서도 사회의 허점이나 어두운 면을 많이 부각시키며 독자에게 깊은 생각거리를 주었는데, 이 책을 다 읽은 뒤에도 비슷하게 생각거리를 많이 쥐어주었다.

[로재나] 리뷰에서도 썼듯이 빛 좋은 개살구가 맞고, 사람 사는 덴 다 똑같단 생각도 했다.

그래도 어찌되었던 복지국가는 맞네.’ 싶었던 부분도 많았다.

추가 근무 수당을 칼같이 받는다는 점. 그 수당으로 일주일 여행 갈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 여름휴가가 한 달이라는 점. 수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휴가를 갈 수 있다는 점...

 또 난민 문제는 70년대나 90년대나 2020년대나 크게 달라진 게 없어보였다.

그는 스웨덴에 변화가 일고 있다는 생각이 다시금 떠올랐다. 그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언론과 담화 등을 통해 떠오른 이민에 대한 일부 의견에 공감했다. 정부와 이민 기관은 망명을 취하는 개개인이 어떤 사람인지 실질적으로 파악하고 있을까? 누가 정말 난민이고 누가 기회주의자인지? 온전한 구분은 가능할까? 현 난민 정책이 혼돈 상황에 빠지지 않고 장기간 운용될 수 있을까? 난민 수용의 상한선이 있을까?

p.329

 

"여기에 거주 허가 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 줄 아십니까?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들은 서류를 위조하고, 서로 이름을 바꾸고, 불법적으로 일하며 함께 삽니다. 검문 한 번 당하는 일 없이 스웨덴에서 평생을 살 수도 있죠. 아무도 그걸 믿고 싶어 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돌아갑니다.“

p.355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힘들었던 점은 이름과 지역명이 너무 헷갈렸다는 것이다.                                                          지역명이 이름 같고, 이 이름이 그 사람이었는지, 저 사람이었는지 계속 뒤적여보며 읽었다책을 거의 다 읽을 때까지.     다음 시리즈를 읽을 땐 지금보다 많이 익숙해져 있을 거지만. 

 

 

내용 중간 중간 일에 치여 정작 본인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지 못해 여러 갈등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의 갑갑한 심정과 그로 인한 상황들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안쓰럽긴 했지만, 책이 지루하진 않았다.

그는 위가 뒤틀리는 것을 느꼈다. 난 많은 걸 억누르고 있어. 그는 생각했다.해야 할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나에겐 시간이 없어. 난 죽은 자를 위해 살인자를 찾는 중이고 산 자에게는 신경 쓸 여유조차 없어. 뒤숭숭한 순간에 그의 의식은 온통 단 한 가지 욕구에 차 있었다. 벗어나기. 달아나기. 사라지기. 새 삶을 시작하기.

p.128

 

사건의 전개가 엄청 느리지만 지루하진 않았다.

돌파구라 생각했던 여러 길이 다 막히고 엉뚱한 길임을, 처음 가졌던 단서가 유일한 길이였음을 아는데 책 한권이 다 끝나갈 때쯤 찾아낸다.

느릿하고 답답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어쩌면 모든 경찰, 형사, 검사, 변호사 등. 여러 직업들이 매 사건을 맡을 때마다 이런 감정을 가지지 않을까 

그러다 작은 실마리, 단서라도 찾으면 고지가 머지않은 거처럼 열정적이었다가 막다른 길임을, 잘못된 길임을 알게 되면 좌절하고, 실망하고... 그럼에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새롭게 다시 조사하고 파헤치지 않을까.

그래서 이 소설은 전혀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짧은 분량이 아쉬울 뿐이다.

이 책을 읽고 제일 감명깊게 읽은 구절이있다. 요즘 많이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그런지 이 구절이 위로가 되었다.

"너무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발란데르가 말했다.

"끊임없이 실수를 해도," 뤼드베리가 말했다."자넨 결코 포기 한 적이 없어. 자넨 룬나르프에서 살인을 저지른 자들을 잡길 원했지. 그게 중요한걸세."

p.364

포기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응당 내가 원하고 바라는 걸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꺠우쳐 주었다.

 


 

책 속 한 줄

"정의란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처벌을 받는다는 것만 의미하진 않네.

그건 우리가 그 사실을 찾는 것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것도 뜻하지."

p.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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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헨닝 망켈) 얼굴 없는 살인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w*******i | 2022.10.31

셰발과 발뢰의 <잠긴 방>을 읽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몰랐던 헨닝 망켈의 책을 읽었다. 커플작가의 첫 작품 <로재나>의 서문을 쓴 이가 헨닝 망켈이다. '잠긴 방'을 시작으로 '로재나'까지 읽고 나면 이제 어떤 소설을 읽어야 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자연스럽게 헨닝 망켈로 이어진 셈이다. 셰발과 발뢰 이후의 스웨덴 작가들이나, 이후 범죄소설작가들에게 어느 정도는 영햐을 미쳤을 거란 사실을 감안하고 읽어야 겠지만..비교할 생각은 없었다. 그럼에도 마르틴과 발란데르가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닮았다는 느낌보다, 힘겨운 형사생활을 하는 이들이라면 보일수 밖에 없는 특징이라 이해했다.

 

"정부와 이민 기관은 망명을 추구하는 개개인이 어떤 사람인지 실질적으로 파악하고 있을까?누가 정말 난민이고 누가 기회주의자인가? 온전한 구분은 가능할까? 현 난민 정책이 혼돈 상황에 빠지지 않고 장기간 운영될 수 있을까? 난민수용의 상한선이 있을까?"/329쪽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프로를 애정한다, 올해는 전쟁으로 인해 주로 우크라이나 관련 소식이 메인이었는데, 거의 마주한 적 없는 스웨덴 소식을 접했다. 뉴스의 내용은 네오나치의 약진이었다..스웨덴에서? 왜..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전 세계가 비슷한 이유로 갈등하는 것들이었다. 이민과 난민 그리고 취업문제... 누구의 탓으로만 돌릴수 없는 문제인데..누구의 탓으로 돌려지게 되는 심각한 상황이 스웨덴에서도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공교롭게 <얼굴 없는 살인자>에서도 네오나치..가 언급되어서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난민을 관통하는 화두 가운데 하나가, 불안과 공포일테니 말이다. 그런데 살인사건과도 밀절한 관계가 있었다. 물론 처음부터 이 부분이 언급된 것은 아니라서..피해자와 단순 원한, 혹은 강도에서 비롯된 우발적 사고정도로 생각했다. 그리고 그 사이를 관통하는 노인문제와, 경찰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직업적 고통, 그리고 사건 만큼 잘 해결하지 못하는 개인사 문제들.....난민에 관한 화두가 언급되면서 '얼굴 없는 살인자'라는 제목이 주는 의미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묵직하게 다가왔다. 말 그대로 난민의 딜레마..뿐만아니라, 사회 전반에 반목되는 갈등의 딜레마..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 걸까. 정말 어떻게도 결론을 낼 수 없는 문제인걸까? 서로의 입장이 다르다는 사실 이전에 더불어 함께 살아보자는 메세지가 이제는 더이상 통용되지 않는 세상인걸까... 분명한 건 혐오와 갈등이 고조되는 사회일수록 얼굴 없는 살인자..도 함께 증가하겠구나..라는 참담한 마음이 들었다. 셰발과 발뢰의 60~70년 스웨덴을 보면서 현재의 스웨덴은 그때와는 정말 달라졌을까...궁금했는데.. 90년대를 집중 조명했다는 망켈의 소설에서도 여전히 스웨덴의 음과양은 함께 존재하고 있는 모양이다. 21세기 지금 네오나치의 약진을 봐도 그렇고... 셰발과 발뢰의 소설을 읽으면서 추리물이 범인을 찾아내는 것 이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매력을 알게 되었다. 망켈 소설은 이제 겨우 한 편 읽었을 뿐이지만..앞서 만난 범죄물 보다 더 묵직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주제가 무엇이되였든..딜레마에서 오는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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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살인자 - 헨닝 망켈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김*호 | 2022.02.22

'북유럽 스릴러'의 '제왕'이자, '발란데르'시리즈로 유명한 '헨닝 망켈'의 작품 '얼굴 없는 살인자'입니다.

'발란데르'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그가 첫 등장하는 작품인데요.

아무래도 '국내'출간이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보니..

저도...5권인 '사이드 트랙' -> 10권인 '불안한 남자' - 1권 '얼굴 없는 살인자'순서로 읽은..

 

'피니스아프리카에'서 1권 이후 순서대로 내주시려나요?

다른 작품들도 읽고 싶은데 말입니다.

 

'쿠르트 발란데르' (영어이름 커트 월랜더)

아내인 '모나'가 3개월 전 떠나고, 딸인 '린다'마져 '가출'한 상태에서

그는 '멘붕'이 와 마구 먹은 상태라, 7킬로가 찐 '상태'인데요.

 

그런 그가 '시골'농가에서 일어난 잔혹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시골마을'의 한 '농장'에서 한 '노인'이 잔혹하게 '고문'당한뒤에 살해당하고..

그의 '부인'은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병원'에 실려오는데요.

도대체 누가...이 '노인'들을 잔혹하게 '살해'했는지 '단서'를 찾는 가운데.

 

'노인'의 '부인'은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데요.

그런데 그녀가 죽으면서 전한 한마디는 '외국'..

 

'농가'근처에서 20킬로 근처에 '난민'들의 '캠프'가 있었고..

'외국인'이란 말에 그들을 떠올릴수밖에 없는데요.

그런지라, '발표'를 미루는 '윗선'

 

그러나 누군가가 '언론'에 사실을 퍼뜨리고.

'난민'들을 향한 '증오심'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얼굴 없는 살인자'는 1991년 작품입니다.

유명한 '시리즈'치고는 국내에는 첫 선보이는 '작품'이라고..

첫 등장한 '발란데르'형사..

 

'스릴러'소설의 주인공들은 다 왜 이런지..ㅠㅠ

정말 짠하게 나오는데요..

 

그럼에도 '살인사건'의 '진상'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사실 모든것을 쏟다 싶히 하니..

'가족'에 '소홀'할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 '형사'들은 '셜록 홈즈'가 아니기에..'실수'하고 '자책'하는 장면도 많이 나오는데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은 좋았습니다..

 

재미있게 읽었는데요....매력적인 '발란데르'형사의 첫 등장인지라

앞으로도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발란데르'시리즈는 '영국'에서 드라마로도 나왔는데요

조만간 '올레티비'로 보려고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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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지금까지 스웨덴책 재밌게 봤단 말이예요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n*****c | 2022.09.24

이렇게 재미없는 책을 하도 오래만에 만나서 리뷰를 꼭 써보기로 했다.

시골마을에 어느 목장의 부부가 살해된다. 단서는 독특한 모양의 올가미, 살해 와중에 말에게 먹이를 준 것, 외국인
이 세가지. 시간적으로 맞물려 관련되어 난민 수용소에 이민자 증오 범죄가 함께 일어난다.

뭐 사건은 저렇다.

이제 비판

1. 지루해서 읽기가 괴롭다. 미스터리 스릴러는 이야기꾼이 쓰는거라고 생각한다. 그책에서 우리는 정보나 교훈이나 인생의 지혜를 얻는게 아니라 순수 재미와 즐거움을 찾는다. 읽음의 재미가 없다. 고문수준.

2. 주인공 형사가 가장 이 책의 문제이다.
영웅이 아니더라도 매력적인 부분이 있어야하는데 중년의 위기로 이혼 및 딸과의 관계 부재 치매 아버지 돌봄 등이 그의 고통에 공감과 연민을 불러일으키는게 아니라 독자에게 화를 돋군다. 아무 여자나 보고 헤벌레 하고 아쉬워하면서 떠나가려는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이해하라고?

3. 사건 해결이 너무 더디다. 두 가지 사건을 축으로 돌아가는데 단서하나 잡고 사생활 이야기하고 사람들 찾으러 가고 또 주인공 찌질한 사생활 이야기하고. 이렇게 느려터지고 이야기 구조가 없는 스릴러 처음같다. 스릴러가 스릴이 없다.

4. 해결되는 과정 또한 매우 지루하다. 유력 용의자를 잡힐듯 잡히지 않을 듯 매우 긴 시간을 공들여 빌드해놓고, 아님말고 카드를 쓴다. 독자에게 긴장감을 이렇게 뺏는구나.
마지막 사건 해결을 앞두고 전적으로 증인 한명에 의존한다. 해결방식도 고루하다.

나와 같은 경험을 겪은 다른 독자와 함께 서로 위로하고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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