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선 저 저
안젤라 애커만,베카 푸글리시 저/임상훈 역
대니얼 조슈아 루빈 저/이한이 역
강원국 저
강원국 저
송숙희 저
“팔리는 책에는 비밀이 있다!”
기획에서 집필, 계약, 홍보마케팅까지 팔리는 책을 쓰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려주는 책쓰기 가이드북 #수백 명이 검증한 최고의 책쓰기 수업 #집필 저서 베스트셀러 승률 100% #마법의 히트 공식 9가지 최초 공개 책을 쓰고 싶어 하는 분이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은 분들입니다. 하지만 이 분들의 가장 큰 문제는 콘셉트력 부족, 기획력 부족, 구성력 부족, 출판 문법에 대한 이해 부족 등입니다. 이 점을 해결하지 않으면 여러분이 꿈꾸는 작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레오 짱(이 책의 저자)과 [[팔리는 책쓰기 망하는 책쓰기]](기획과 마인드 편, 실전 테크닉 편)가 있으니까요. 마치 초보 작가분을 눈앞에 두고 말을 걸듯이 정말 쉽고 재밌게 썼습니다. 책을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예비 저자 퍼스널 브랜딩 목적으로 책을 내려는 강사와 프리랜서 장차 커리어 독립을 준비하는 직장인 프리랜서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경단녀 취업 준비생과 이직을 준비 중인 사람 책을 준비 중이지만 절대 탈고가 되지 않는 사람 책을 내본 적은 있으나 히트한 적 없는 사람 기획에서 집필, 계약, 홍보마케팅까지 2권으로 나눠야 할 정도로 끝장 디테일로 설명한 책쓰기 바이블 같은 책! 지금 당장 펼쳐보세요!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에 해당하는 1부와 2부는 [기획과 마인드 편]입니다. 3부에 해당하는 2권은 [실전 테크닉 편]입니다. 이 2권의 책에 걸쳐 알려드리는 노하우를 터득하시면 다른 데서 최소 1년 이상씩 걸리는 책쓰기를 단 2개월 만에 끝낼 수 있습니다. 10개월 앞당겨드리는 셈이죠. 또한 저자의 노하우를 공부하시면 ‘확실히 팔리는 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저자가 직강한 강의를 듣고 구매해서 전체적인 흐름은 알고 있지만 세부내용이 쉽게 읽어지게 구성되어 있고 2권이라는 부담이 없을 정도로 읽기 편합니다. 글쓰기를 실천해보고 싶네요. 이제 세부내용으로 기획에서부터 출간까지 실행이 답인 것 같습니다. 단 하나의 콘센트로 강력하게 써라는 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전 5단계까지 세부적인 내용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쓰기 책이 무슨 2권으로 되어있을까? 참 의아했습니다.
1권도 읽기 힘든데 2권으로 되어 있다니 읽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
저자가 요즘 출판시장을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게다가 소설책도 아니고 책쓰기 책이라 딱딱할 것 같은 생각에 쉽게 읽히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기우였습니다.
읽기 전의 모든 염려와 걱정은 책을 읽는 순간부터 사라졌습니다.
책쓰기 책이 이렇게 잘 읽히고 재밌을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출판 27년 차 베테랑이라는 타이틀은 그냥 붙는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1권을 그 자리에서 다 읽었고 2권 마저 쭉쭉 읽어갔습니다.
단지 책쓰기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책도 책이지만 글이란 이렇게 쓰는거야 라고 숙달된 조교가 멋진 시범을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책을 쓰고 싶다면,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이 책을 늘 옆에 놓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권이라 지레 겁먹지 마시고 모두 구입해서 읽어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는 이렇게 많이 교정, 교열이 틀려도 책을 내줍니다.
27년 편집자거든요.
한 권으로 내놓아도 충분한 내용을 길게 '늘여쓰기'(분량이 늘어나는 것이면 늘려쓰기인데, 자꾸 늘여쓰기라네요. ^6^)해서 800 페이지가 넘도록 2 권 분량으로 만들어버렸네요.
집에 책쓰기 책이 한 권이라도 있으신 분은 안 사셔도 돼요.
기본편은 다들 아시고 계신 내용이잖아요. 새로운 것은 거의 들어있지 않아요.
정말 이렇게 많이 틀리는데 책이 OK 된 것을 보면, 여러분 희망을 가지셔도 됩니다.
완전 손을 놓은 수준이잖아요....
18페이지. 위에서 4번째 줄. 내 자신-> 나 자신
20. 밑에서 5번째 줄. 경우에요-> 경우예요. 이후에 나오는 모든 ~에요는 고친 걸 적지 않아요.
22. 밑5. 미디어에요
24. 밑1. 규모에요
28. 밑8. 의미에요
29. 밑2. 얘기에요
밑9. 마찬가지에요
37. 밑7. 늘일 수 -> 분량이면 늘릴 수
밑10. 매체에요
42. 밑12. 원리에요
43. 위6. 출판사들에게서-> 출판사에서(사람이나 동물에게 쓸 때 '게' )
46. 밑2. 곰곰히-> 곰곰이
47. 위6. 여부에요, 투자에요
52. 위8. 시대에요
53. 밑2. 시대에요
54. 위2. 거에요
밑1. 거에요
위1.메시지에요
71. 밑12. 베스트셀러에요
79. 밑6. 대문짝만하게-> 대문짝만 하게
82. 밑2. 친구에요
86. 위3. 저자에요
91. 위1 사이에요
95. 밑3. 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97. 밑2. 바에요
98. 위3. 이야기해드릴게요-> 이야기해 딀게요
99. 밑8. 한 번 읽어봐-> 한번 과 한 번을 구분하실 수 있으시죠? 한 번, 두 번 일 때만 띄어쓰구요. 여기서 한 번만 읽어보라는 뜻으로 쓰신 건지, 아니면 한번(한 차례) 시도해보라고 하신 건지 살펴보세요.
106. 밑5. 심리에요
110. 위7. 한번-> 한 번
위9. 될 뿐더러-> 될뿐더러(~ㄹ뿐더러 는 붙여씁니다)
114. 위8. 한번 더 만나서-> 한 번
115. 밑3. 될 뿐더러
133. 밑1. 하룻만에-> 하루 만에(사이 시옷을 쓸 수 없는 경우). 이 줄 바로 뒤에 하루 만에 라고 쓰셨어요. 세 줄 아래에 하룻만에, 다섯 줄 아래에 하루 만에) 안 읽어보셨어요?
위10. 기옹은 이렇게 말했다 에요
135. 위11. 얘기에요
136. 밑5. 마찬가지에요
137. 위9. 마찬가지에요
밑1. 이유에요
139. 밑1. 원리에요
140. 위4. 돼죠-> 되죠
위6. 리뷰에요
밑3. 마찬가지에요
141. 위2. 짜집기-> 짜깁기
143. 위2. 당부에요
148. 밑3. 할까봐-> 할까 봐
156. 밑11. 전문가에요
161,.위9. 곰곰히
163. 밑ㅋ2. 의미에요
164. 위5. 자리일뿐-> 자리일 뿐
위7. 결정하는데-> 결정하는 데
165. 밑8. 제목에서에요
169. 밑3. 사람들이 다 우울해요-> 우울해 해요
171. 위4. 정기구독자에요
177. 위12. 다음부터에요
182.. 위8. 이야기에요
183. 밑3. 이야기에요
185. 밑2. 사실 대로-> 사실대로
189. 위2. 마찬가지에요
190. 밑5. 포인트에요
밑3. 공지영 씨에요
밑1. 제 스스로-> 저 스스로
191. 밑8. 써버릇해서-> 써 버릇해서
193. 위4. 포인트에요
197. 위8. 때에요
207. 위2. 형태에요
209. 위3. 꼭지에요
210. 위3. 지루할 수 있어요.-> 지루해 할 수 있어요
222. 위6. 부류에요
226. 위1. 총대 매고-> 메고
위13. 일쑤에요
230. 위7. 도전해볼만 해요-> 도전해볼 만해요
234. 밑1. 마찬가지에요
235. 위5. 전부에요
236. 위4. 다시 한 번-> 다시 한번(이때 다시 한번은 항상 붙여쓰자고 약속했어요. 우리말 바루기 보세요)
237.밑1. 체크리스트에요
241. 위12. 경우에요
243. 위9. 경우에요
252. 위4. 요소에요
253. 위2. 오너에요
258. 위6. 테라피에요
263. 밑5. 얘기에요
265. 위1. 만들 도의-> 만들 정도의
위7. 경우에요
267.위5. 얘기에요
270. 밑6. 이야기에요
275. 위1. 얘기에요
276. 위3. 메시지에요
280. 위3. 대문짝만하게_> 대문짝만 하게
281. 밑4. 표지에요.
284. 위3. 얘기에요
위6. 알파고와 이창호의 대전-> 이세돌 하고 붙은 거 아닌가요?
위5. 소리에요
288. 위2. 기존에는 다 습관을 큰 대상으로_ > 다 가 다들 을 말씀하시는 거죠?
위6. 하나에요
289. 위. 번째에요
292. 위3.. 얘기에요
위8. 입문자가 읽기 좋은지 그 말은 최대한 풀어줘라-> 입문자가 읽기 좋은지,란 말은
294. 위6. 사이에요
295. 밑2. 우물물 기를 때_ > 기르다 가 아니고 긷다 잖아요. 길으러 할 때, 긷고자 할 때
밑1. 안 기르고-> 안 긷고
299. 위2. 한번 베스트셀러가 되면-> 한 번
300. 위3. 콕 집어서-> 짚어서
밑8. 콕 짚는 게 더 좋아요. 언니의 독설도 콕 찝어서 -> 독설도 콕 짚어서
밑2. 콕 집어서-> 짚어서
301. 밑5. 콕 집어-> 짚어
302. 밑2. 마찬가지에요
307. 위1. 얘기에요
309. 위7. 눈에 당장 띨 정도-> 띌 (바로 위 문장에 눈에 띄는 이 있어요. 역시 안 읽으신 거죠>?)
313. 밑7. 최고에요
318. 위3. 그리곤-> 그러곤
밑10. 부여에요
325. 위3. 그리고 나서-> 그러고 나서
328. 위3. 항상성 constancy-> Homeostasis 아닌가요?
329. 위10. 있느냐에요
330. 밑8. 제 자신-> 저 자신
332. 위7. 쳐질 때-> 처질 때
밑9. 격차를 벌일-> 벌릴
밑8. 격차를 벌일->벌릴
밑3. 뒷사람과 별여놓은-> 벌려
335. 밑8. 내 자신-> 나 자신
336. 위1. 금새-> 금세
337 위10 써버릇-> 써 버릇
밑4. 근육이 키워집니다.-> 근육이 커집니다.
338. 밑6. 키워집니다.-> 커집니다
위9. 마찬가지에요
341. 밑10. 이유에요
342. 위4. 한번 어떤 사고로 ~ 맥이 끊기면-> 한 번
밑1. 다신 한 번
밑7. 강제에요
343. 위9. 그리고는-> 그러고는
349. 위6. 뒤쳐져서-> 뒤처져서
355. 밑1. 못할 뿐더러
357. 밑3. 뭐에요-> 뭐예요
밑10. 안되는 데-> 안 되는데
358. 위2. 명령키에요.
.
한줄소감에 먼저 밝혔듯이 읽기 전에는 어떤 선입견 내지는 편견이 있었다. 글쓰기와 책읽기에 관한 책들을 좋아하고 관심 가지며 어지간 하면 구입해서 보는 편이지만 때문에 나름 그 분야에 많이 접하다 보니 그것들을 고르는 기준이 은근 엄격해졌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먼저 해당 책에 대해 알게 되면 서점에 가서 실물로 꼭 확인을 거치는 편인데 이 책처럼 그마저도 여의치 못하는 경우엔 전적으로 내 직감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지금까지의 성공률은 그래도 다행히 높은 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철저히 주관적인 기준이자 동시에 평가므로 후할 수밖에도 없지만).
여하튼 그런 내 직관을 믿으면서도 그 속에 묻어 떨어지지 않는 편견의 찝찝함 때문에 망설이길 거듭하다 지르고 봤는데 하루 만에 꼴딱 읽었다. 저자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과 함께.
리뷰 제목은 저자의 표현이다. 그는 책을 '가장 두꺼운 명함'이라고 명명하면서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책쓰기를 권장한다. 일단 쓰고 봐라 하는 식의 막연하고 무책임한 주장이 아닌, 어떤 점들을 유의하고 챙기며 버려야 할지를 상세히 일러준다. 과거에 토익 공부 좀 해본 이들이라면 익숙한 이름일 유수연 강사의 베스트셀러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또한 이 저자의 솜씨가 십분 발휘한 책이고 그밖에도 꽤 이름난 책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독자층을 막연하게 설정하는 것보다 군부대를 공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는데 위의 유수연 강사 책이 예시가 된다. 처음부터 군부대를 노렸던 건 물론 아니고 일단 전하는 매시지가 20대들에게 하는 말이고 쎈 언니가 빡세게 굴리는 말투와 내용이다보니 군부대에도 그대로 먹혔던 것. 자기계발서를 비롯해 에세이 등을 염두에 둔 작가 지망생이라면 확실히 염두에 둘 만한 부분이다.
보잘 것 없는 미력한 힘을 보탠 것이긴 했어도 나도 그래도 검색하면 내 이름이 나오는 공저 작품을 꾸려봤던 사람으로써 이 책이 전하는 바들은 결코 얇지도 얕지도 않은 컨텐츠라 생각하는 바, 막연하게 책을 한번 써보고자 하는 생각을 지닌 분들께는 추천 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