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분야
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파일정보
EPUB(DRM) 59.15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1명)

저 : 에드가 앨런 포 (Edgar Allan Poe)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 1809년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는 두 살 때 세상을 떠나자, 세 살 때 한 사업가 부부에게 입양되어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러나 1826년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도박과 음주에 빠져 양부모로부터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으로 잠시 수학했으나 졸업하지 못했다. 그 후 1835년에는 잡지사 편집인으로 근무, 그 이듬해 5월 클렘과 결혼했지만, 그녀는 생활고와 결핵에 시달리다 결혼 생활 6년 만에 사망했다. 그러자 포는 방탕한 생활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아 2년 후인 1849년 10월, 볼티모어의 길거리에서 쓰...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비평가. 1809년 매사추세츠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실종되고 어머니는 두 살 때 세상을 떠나자, 세 살 때 한 사업가 부부에게 입양되어 사랑을 받고 자랐다. 그러나 1826년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도박과 음주에 빠져 양부모로부터 최소한의 재정적 지원으로 잠시 수학했으나 졸업하지 못했다. 그 후 1835년에는 잡지사 편집인으로 근무, 그 이듬해 5월 클렘과 결혼했지만, 그녀는 생활고와 결핵에 시달리다 결혼 생활 6년 만에 사망했다. 그러자 포는 방탕한 생활로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않아 2년 후인 1849년 10월, 볼티모어의 길거리에서 쓰러져 마흔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검은 고양이』, 『모르그 가의 살인』, 『어셔 가의 몰락』, 『황금 풍뎅이』 등의 단편과 『애너빌 리』, 『갈가마귀』, 『엘도라도』 등의 시를 남겼다.
저 : 기 드 모파상 (Guy de Maupassant)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로메닐 출생으로, 12세 때 어머니와 에트르타로 이사하여 자유분방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다. 1869년부터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했으나 1870년에 보불전쟁이 일어나자 군에 자원입대했다. 전쟁이 끝난 후 1872년에 해군성 및 문부성에서 근무하며 플로베르에게서 문학 지도를 받았고, 1874년 플로베르의 소개로 에밀 졸라, 이반 투르게네프와 같은 리얼리즘 작가들과 친교를 나눴다. 그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표면적,물질적이어서 깊은 작품으로 무감동한 문체를 통해서 일관한 감수성과...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미로메닐 출생으로, 12세 때 어머니와 에트르타로 이사하여 자유분방한 유년기를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았다. 1869년부터 파리에서 법률 공부를 시작했으나 1870년에 보불전쟁이 일어나자 군에 자원입대했다. 전쟁이 끝난 후 1872년에 해군성 및 문부성에서 근무하며 플로베르에게서 문학 지도를 받았고, 1874년 플로베르의 소개로 에밀 졸라, 이반 투르게네프와 같은 리얼리즘 작가들과 친교를 나눴다. 그의 작품은 일반적으로 표면적,물질적이어서 깊은 작품으로 무감동한 문체를 통해서 일관한 감수성과 고독감은 인생의 허무와 싸우는 그의 불안한 영혼을 나타내고 있다.

1880년 졸라가 간행한 단편집 『메당 야화(夜話)』에 「비곗덩어리」를 실어 인간성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과 뛰어난 짜임새로 주목을 받았다. 1883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여자의 일생』은 선량한 한 여자가 걸어가는 환멸의 일생을 염세주의적 필치로 그려낸 작품으로, 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과 함께 프랑스 리얼리즘 문학이 낳은 걸작으로 평가된다. 그 후 『텔리에 집』을 시작으로 『피피 양』, 『멧도요새 이야기』, 『낮과 밤 이야기』, 『목걸이』, 『오를라의 여행』등 많은 단편집을 출간했다.

모파상은 불과 10년간의 짧은 문단 생활에서 단편소설 약 300편, 기행문 3권, 시집 1권, 희곡 5편, 그리고 『벨아미』, 『피에르와 장』 등의 장편소설을 썼다. 그는 현대 단편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며 서머싯 몸, 오 헨리와 같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모파상은 작품으로 명성을 얻으면서도 신경질환 및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고, 1891년에는 전신 마비 증세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1892년 1월 니스에서 자살을 기도한 그는 파리 교외의 정신 병원에 수용되었고, 이듬해 7월 43세의 나이로 일생을 마쳤다.
저 :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1854년 영국 지배하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의사이자 학자였던 윌리엄 와일드와 시인이었던 제인 와일드의 아들로 출생했다. 1874년 옥스퍼드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후, 존 러스킨과 월터 페이터의 영향을 받아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기치 아래 그리스 고전문학에 심취하여 ‘유미주의’ 운동의 새로운 리더가 되었다. 옥스퍼드 대학교 재학 중 이탈리아 라벤나를 여행하며 지은 시 「라벤나」로 뉴디게이트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예술을 위한 예술’을 표어로 하는 탐미주의를 주창했다. 그는 독특한 옷차림과 말솜씨로도 유명했는데 당시 오스카 와일드의 이러한 행태를... 1854년 영국 지배하의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의사이자 학자였던 윌리엄 와일드와 시인이었던 제인 와일드의 아들로 출생했다. 1874년 옥스퍼드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후, 존 러스킨과 월터 페이터의 영향을 받아 ‘예술을 위한 예술’이라는 기치 아래 그리스 고전문학에 심취하여 ‘유미주의’ 운동의 새로운 리더가 되었다.

옥스퍼드 대학교 재학 중 이탈리아 라벤나를 여행하며 지은 시 「라벤나」로 뉴디게이트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예술을 위한 예술’을 표어로 하는 탐미주의를 주창했다. 그는 독특한 옷차림과 말솜씨로도 유명했는데 당시 오스카 와일드의 이러한 행태를 조롱하는 희극 [인내]가 발표되어 미국에까지 전해졌다. 그는 이때부터 영국 글램 록의 원조가 되었다. 유미주의의 상징으로 새로운 멋으로써 유행시킨 공작 깃털, 해바라기 장식, 장발, 화려한 벨벳 바지 등을 착용함으로써 새로운 세상을 꿈꾼 서구의 젊은이들을 열광시켰고 자신을 모방하게 만들었다. 오스카 와일드의 유미주의는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었다.

1888년에 동화집 『행복한 왕자』를 출판하여 동화 형식의 낭만적 알레고리를 다루는 재능을 보여주었다. 1891년에는 장편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을 발표하면서 영국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동성애적이고 퇴폐적인 내용으로 도덕적이지 않다는 평단의 악평을 받고 수정하여 출간하게 된다. 미모의 청년 도리언이 쾌락의 나날을 보내다 악덕의 한계점에 이르러 파멸한다는 이야기였다. 비평가들은 그 부도덕성을 비난했지만 와일드는 예술의 초도덕적 성격을 강조했다. 와일드가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장르는 풍속 희극으로, 대표작 『진지함의 중요성』(1895)에서는 빅토리아 시대의 위선을 가차 없이 폭로했다. 1891년 출간한 동화집 『석류나무 집』에 실린 단편 「별아이」가 있다.

그리고 시인이었던 알프레드 더글라스와 애정 어린 만남을 지속하다가 더글라스의 부친인 퀸즈베리 후작의 소송으로 작품의 도덕성까지 문제시되고 동성애자라는 혐의로 기소되어 2년간 중노동형을 선고 받았다. 1895년 동성애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2년 동안 레딩 감옥에 수감되고 국적을 박탈당하면서 작가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가 죽은 지 98년이 지난 1998년에야 영국 국적이 회복되고,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 ‘오스카 와일드와의 대화’라는 제명의 동상이 세워졌다.
저 : 구스타보 아돌포 베케르 (Gustavo Adolfo Claudio Dominguez Bastida,Gustavo Adolfo Becquer)
에스파냐의 시인. 낭만주의(浪漫主義)의 참된 내용을 다시 새롭게 썼다고도 할 수 있는, 후기 낭만파를 대표하는 사람. 그의 서정은 내적이며 섬세하고, 그리고 가볍고 음악적으로 차분하게 독자의 마음을 파고든다. 남부의 안달루시아에서 태어나 고아가 되었고 마드리드에 가서 가정적으로도 불우한 생활을 보냈으며 그의 『서정 소곡집』의 1편은 그가 죽은 후에 출판되었다. 독일 낭만파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단순한 형식이나 표현은 유럽의 낭만주의보다도 에스파냐 고유의 민요 전통을 많이 전해받고 있다. 그의 서사시는 널리 애창되고 산문집 『이야기』(1864)에는 독일풍의 환상으로 충만되어 있다. 에스파냐의 시인. 낭만주의(浪漫主義)의 참된 내용을 다시 새롭게 썼다고도 할 수 있는, 후기 낭만파를 대표하는 사람. 그의 서정은 내적이며 섬세하고, 그리고 가볍고 음악적으로 차분하게 독자의 마음을 파고든다. 남부의 안달루시아에서 태어나 고아가 되었고 마드리드에 가서 가정적으로도 불우한 생활을 보냈으며 그의 『서정 소곡집』의 1편은 그가 죽은 후에 출판되었다. 독일 낭만파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단순한 형식이나 표현은 유럽의 낭만주의보다도 에스파냐 고유의 민요 전통을 많이 전해받고 있다. 그의 서사시는 널리 애창되고 산문집 『이야기』(1864)에는 독일풍의 환상으로 충만되어 있다.
저 : 조셉 셰리든 르 파뉴 (Joseph Sheridan Le Fanu)
아일랜드 고딕 소설의 선구자. 초자연적 현상을 당시 사회 상황에 잘 녹여낸 작품들로 유명하며 주로 괴기 소설을 즐겨 쓴 작가로 알려져 있다. 법학을 전공하고 잠시 변호사로 일했지만 사랑스런 아내 수전의 죽음 이후에 일을 그만두고 사람들을 멀리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르 파뉴는 헤셀리우스 박사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단편집 「유리잔 속에서 어둡게In a Glass Darkly」로 '오컬트 추리물'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요정이 등장하는 동화 같은 세계에도 관심을 가졌으며 단편 「카르밀라 Carmilla」로 흡혈귀 신화를 다시 유행시킨 장본인 중 하나이기도 하... 아일랜드 고딕 소설의 선구자. 초자연적 현상을 당시 사회 상황에 잘 녹여낸 작품들로 유명하며 주로 괴기 소설을 즐겨 쓴 작가로 알려져 있다. 법학을 전공하고 잠시 변호사로 일했지만 사랑스런 아내 수전의 죽음 이후에 일을 그만두고 사람들을 멀리하며 글쓰기에 전념했다. 르 파뉴는 헤셀리우스 박사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단편집 「유리잔 속에서 어둡게In a Glass Darkly」로 '오컬트 추리물'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요정이 등장하는 동화 같은 세계에도 관심을 가졌으며 단편 「카르밀라 Carmilla」로 흡혈귀 신화를 다시 유행시킨 장본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령과 접골사The Ghost and the Bonesetter」는 1838년에 『더블린 유니버시티 매거진』에 발표된 작품이다. 그는 기관지염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 : 제롬 클랍카 제롬 (Jerome Klapka Jerome)
코믹 장르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 아버지의 성함인 클랩과 망명한 헝가리 장군의 이름 클랍카에서 영감을 받아 클랍카로 이름을 바꿨다.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제롬은 철로에 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배우, 신문 기자, 수행원, 포장업자 등의 일을 전전하다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출간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머 소설 『보트 위의 세 남자』와 『자전거를 탄 세 남자』가 있다. 「청색 방의 유령The Ghost of the Blue Chamber」은 1891년에 출간된 『저녁 식사 후의 유령 이야기와 또 다른... 코믹 장르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 아버지의 성함인 클랩과 망명한 헝가리 장군의 이름 클랍카에서 영감을 받아 클랍카로 이름을 바꿨다.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제롬은 철로에 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배우, 신문 기자, 수행원, 포장업자 등의 일을 전전하다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출간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머 소설 『보트 위의 세 남자』와 『자전거를 탄 세 남자』가 있다. 「청색 방의 유령The Ghost of the Blue Chamber」은 1891년에 출간된 『저녁 식사 후의 유령 이야기와 또 다른 이야기들After Supper Ghost Stories: And Other Tales』에 포함된 이야기다.
저 : 로버트 어빈 하워드 (Robert Ervin Howard)
미국 장르 문학의 한 획을 그은 작가로 야만인 코난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덕분에 '영웅 판타지'의 대가로 평가받지만 공포와 모험 장르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는 내성적인 성격에 독서를 즐겼고 어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많은 작품을 남겼다. 1929년작 「별 속의 해골 Skulls in the Stars」은 항상 검은색 옷을 입고 있는 엄격한 청교도인으로 악과 맞서 싸우겠다는 일념으로 모험을 떠나는 솔로몬 케인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에 속한 단편이다. 미국 장르 문학의 한 획을 그은 작가로 야만인 코난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덕분에 '영웅 판타지'의 대가로 평가받지만 공포와 모험 장르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는 내성적인 성격에 독서를 즐겼고 어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많은 작품을 남겼다. 1929년작 「별 속의 해골 Skulls in the Stars」은 항상 검은색 옷을 입고 있는 엄격한 청교도인으로 악과 맞서 싸우겠다는 일념으로 모험을 떠나는 솔로몬 케인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에 속한 단편이다.
저 : 천지퉁 (陳季同)
중국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청 제국에서 외교직에 종사했다. 영향력 있는 자문관으로 일하다 1884년부터 1891년까지 주 프랑스 대사관의 파견 무관을 지냈다. 그는 중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어로 다양한 작품을 썼다. 연회에 참석하는 걸 즐겼고 우아한 중국 전통 의상 차림으로 파리의 살롱들을 드나들었다. 하지만 빚 때문에 실각하여 상하이로 이주했고 후에 대만 민주국의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신비로운 상자 L’etui merveilleux」는 1889년에 출간된 『중국 이야기Contes chinois』에 수록된 단편이다. 중국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청 제국에서 외교직에 종사했다. 영향력 있는 자문관으로 일하다 1884년부터 1891년까지 주 프랑스 대사관의 파견 무관을 지냈다. 그는 중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어로 다양한 작품을 썼다. 연회에 참석하는 걸 즐겼고 우아한 중국 전통 의상 차림으로 파리의 살롱들을 드나들었다. 하지만 빚 때문에 실각하여 상하이로 이주했고 후에 대만 민주국의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신비로운 상자 L’etui merveilleux」는 1889년에 출간된 『중국 이야기Contes chinois』에 수록된 단편이다.
그림 : 마우리치오 콰렐로 (Maurizio Quarello)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과 건축,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안데르센상, 독일 화이트 레이븐상, 벨기에 베르나르 베르셀상,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실버 스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세계 3대 그림책 공모전인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 2007년 이후로 세 번에 걸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로 작품을 출품했다. 마체라타 근교의 작은 도시 트레이아에 거주하며 마체라타 예술 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다. 그가 그림 작가로 참여한 책으로는 『달려!』, ...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과 건축,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안데르센상, 독일 화이트 레이븐상, 벨기에 베르나르 베르셀상,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실버 스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세계 3대 그림책 공모전인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 2007년 이후로 세 번에 걸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로 작품을 출품했다. 마체라타 근교의 작은 도시 트레이아에 거주하며 마체라타 예술 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다. 그가 그림 작가로 참여한 책으로는 『달려!』, 『나무들도 웁니다』, 『우리 아빠는 위대한 해적』, 『로자 파크스의 버스』, 『코르착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지막 여행』 등이 있다.
편 : 세레넬라 콰렐로 (Serenella Quarello)
1970년 이탈리아 아스티에서 태어났다. 스페인어와 루마니아어를 전공하고 외국어를 가르치며 학생 극단을 지도하고 있다. 번역가로 일하며 2008년부터 창작 동화를 쓰고 있고 그중 많은 작품이 스페인 유수의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13년 에델비베스 그림책상을 받은 『하늘을 나는 배와 괴상망측한 사람들』(루치에 뭘러로바 그림)을 비롯해 『벼룩과 거인』(마우리치오 콰렐로 그림) 같은 동화를 쓰고 『에코베라노』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했다. 미겔 데 우나무노의 『안개』를 그림책으로 각색한 후에 현재는 시뎁 데 아고스티니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인 고야 평전을 작업하고 있다. 2019년 유... 1970년 이탈리아 아스티에서 태어났다. 스페인어와 루마니아어를 전공하고 외국어를 가르치며 학생 극단을 지도하고 있다. 번역가로 일하며 2008년부터 창작 동화를 쓰고 있고 그중 많은 작품이 스페인 유수의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13년 에델비베스 그림책상을 받은 『하늘을 나는 배와 괴상망측한 사람들』(루치에 뭘러로바 그림)을 비롯해 『벼룩과 거인』(마우리치오 콰렐로 그림) 같은 동화를 쓰고 『에코베라노』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했다. 미겔 데 우나무노의 『안개』를 그림책으로 각색한 후에 현재는 시뎁 데 아고스티니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인 고야 평전을 작업하고 있다. 2019년 유령을 주제로 한 단편을 모아 새롭게 각색한 『유령 이야기』는 그녀의 동생인 마우리치오 콰렐로와 함께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각색과 신비로운 그림이 합쳐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다.
역 : 박세형
1981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로베르토 볼라뇨의 『전화』, 『살인 창녀들』, 『아이스링크』, 『악의 비밀』 등이 있다. 1981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로베르토 볼라뇨의 『전화』, 『살인 창녀들』, 『아이스링크』, 『악의 비밀』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1건)

한줄평 (5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