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최 저
황선우 저
월터 아이작슨 저/조은영 역
한성희 저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저/황가한 역
하미나 저
2022년, 3차 디지털 혁명의 서막은 이미 열렸다
당신은 돈과 일자리 생존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는가? 판을 바꾸는 7가지 기술, ‘세븐 테크’를 아는 사람만이 기회를 선점한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메타버스까지!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전문가 8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3년 후 당신의 미래는 이 책 한 권에 달려 있다! 2020년의 코로나 팬데믹은 AI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 테크 혁명을 가속화시켰다. 많은 사람들이 준비 없이 들이닥친 미래에 당황하고 있을 때에도, 세상의 판이 바뀔 때마다 미리 앞서간 10%의 사람들이 나머지 90%의 기회를 독점한다. 지난 2010년 우리가 스마트폰에 신기해할 때 누군가는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어 플랫폼 주도권을 장악했고, 누군가는 자신의 일상을 유튜브에 올리며 수백만 구독자를 확보했다. 기회를 움켜쥐는 이런 사람들이 평범한 90% 사람들과 다른 조건은 딱 한 가지뿐이다. 세상이 돌아가는 흐름을 보고 세상을 움직이는 IT 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것. 코로나 팬데믹이 불붙인 2022년 테크 혁명의 판에 올라타기 위해 7가지 핵심 IT 기술, 세븐테크를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2010년 스마트폰이 보급될 때 당신이 놓쳤던 기회가 지금 다시 주어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는 가상과 현실이 혼합된 새로운 차원의 마케팅 전쟁이 펼쳐지고, 자동차회사는 VR 콘텐츠, 유통사와 제조사는 AR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통 금융권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힘겨루기를 하며, 아파트 시장에는 IoT가 입혀진다. 당신이 기업 경영자나 기술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세븐테크가 주도하는 미래의 기회에 올라탈 방법은 얼마든지 많다. 제페토가 뜨기 전에 메타버스 관련주를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부동산과 상권의 변화를 읽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첨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기본 개념으로 잡고 사고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세계를 주도할 7가지 기술, 세븐 테크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활용해 미래를 계획해야 할까? 인공지능, 블록체인, VR/AR,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어느새 우리 사회 전반에 이식되어 있는 7가지 핵심 기술을 가장 친절하게 이해시켜주고, 당신의 미래 계획을 완벽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 권의 책을 만나보자. |
"3년 후 우리는 어떨까?"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사이클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즉, 이미 눈앞에 다가온 '세븐 테크'라는 미래를 제대로 알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븐 테크가 시작되기까지 기술과 산업, 문화와 역사가 어떠한 모습으로 굴러왔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p17)
mkyu를 이끄는 #김미경 작가를 비롯해 여러 전문가들이 만나 3년 후 사람들의 미래를 바꿀 7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 세븐테크 >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오프라인의 돈이 온라인으로 훌쩍 넘어온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현명한 3년 후를 맞이할까?
.
[세븐 테크란?]
2020년부터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세 번째 사이클의 핵심. 앞으로의 세상을 그 어느 때보다도 혁신적으로 뒤바꿔 놓을 일곱 가지 IT 기술.
→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증강현실,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메타버스
.
스토리텔링의 시대에서 스토리리빙의 시대로 가고 있다. ~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그 스토리 안에서 같이 살아가자는 것이다. (p46)
스토리텔링도 열심히 배우는 중인데, 이젠 #스토리리빙 이 중요하다!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이 스토리 속에서 함께 사는 것. 조금 막연하지만 계속 공부하다 보면 깨달음이 탁 오겠지.
.
사물인터넷 을 명시하는 'IoP'는 사물에 인터넷이 붙어 있다는 뜻이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는 인터넷이 함께할 것이다. (p251)
이번 도서는 책보다는 영상으로 보는 게 더 이해가 잘 될 것 같았다. #열정대학생 분들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인스타에서 정말 많이 보는데, 큰 자극이 된다. 책에서 말한 3년은 앞으로 약2년 정도 남았을 것이다. 힘내서 꾸준히 미래를 준비해야 겠다. (어쩌면 더 빨리 미래에 도달할지도)
IoP 잘하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조언도 있는데, 으으. 정말 해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 끝으로 다른 경제도서가 어렵다면 이 책을 한 번 쭉 보고 분야별로 깊이 차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뒤죽박죽 엉킨 것 같은 정보를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
.
[목차]
1 상상 그 이상의 IT 기술, ‘세븐 테크’
“상상력이 이끄는 미래 사회에는 디지털에 능숙한 사람이 승자다”
2 궁극의 가치를 실현하는 ‘인공지능’
“AI는 사람, 그리고 사람의 가치와 매우 닮아 있는 기술이다”
3 우리에 의한, 우리를 위한 ‘블록체인’
“블록체인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경제 인프라다”
4 완벽히 현실적인 디지털, ‘VR/AR’
“거짓말 같던 VR/AR 기술, 빛을 보기 시작하다”
5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 ‘로봇공학’
“미래의 인간은 분명히 말할 것이다. 우리가 로봇 없이 어떻게 살았지?”
6 새로운 문명의 표준, ‘사물인터넷’
“모두가 IoT적 상상을 한다면, 정말 놀라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7 낯설지만 익숙한 ‘클라우드 컴퓨팅’
“우리 모두가 직접 클라우드를 만드는 시대가 머지않았다”
8 또 하나의 나를 꿈꾸는 세상, ‘메타버스’
“세상의 주인이 되는 길이 메타버스에 있음을 잊지 말자”
.
[책속한줄]
- p93
지금 우리 사회에도 인공지능이 사회에 해악을 끼치기보다 긍정적인 부분이 훨씬 많다는 사회적 인식이 필요하다.
- p108-109
메타버스 에서의 '디지털 나'는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내가 관리되어서 현실의 내가 그에 도움받아서 향상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향상이라 함은 지식일 수도 있고, 행복도, 건강, 휴먼네트워크 등 나를 구성하는 여러 가지가 될 것입니다.
- p186
VR/AR 기술이야말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온라인 쇼핑의 한계를 뛰어넘게 해주는 '메가트렌드'가 아닐 수 없다.
- p235
이제 우리 모두 자신이 하면 쉽게 잘할 것 같은 일, 하고 싶었던 일,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4차 산업혁명은 거기서 시작될지도 모른다.
- p250
새로운 문명의 시대, 가장 중요한 능력은 '통찰'이다. 오늘의 문명을 통찰하라.
- p262
IoP 기술은 교통, 금융, 유통 등 앞으로 다양한 산업의 판도를 바꿔갈 것이다.
- p362
메타버스의 시대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보다 창의적인 발상이 필요하다. 이 제누군가가 일러주고 가르쳐주는 길을 가기보다 나 스스로가 길을 열어가는 시대임을 잊지 말자.
코로나19 이후 급속하게 다가오는 많은 변화들 속에 기술들의 발전은 우리의 체감속도보다 빨라 따라가기 힘들어진다. 세븐테크 ai,빅데이터,메타버스,nft,등 각개 전문가들이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는 도서이네요. 너무 깊지도 않아 편하게 읽었습니다. 많은 기술들이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분명하나 또 하나 인간이 소외되지는 않을까 우려스럽다.
미래사회의 변화와 관련해 자주 언급되는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정리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미래변화의 메가트렌드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젠 4차 산업혁명이란 말도 진부해지고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3차테크 사이클이 시작되었다고도 한다. 과연 미래사회는 어떻게 진행될 것이고, 우린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 것일까?
이 책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주도하는 7가지 기술이 소개된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가상현실, 로봇,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그리고 메타버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 기술들은 우리 사회와 일상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혁명적인 것으로서 서로 얽히고 설키면서 확대발전해 나가는 것들이다.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이 서양인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늘렸듯이 세븐 테크는 가상공간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테크는 서로 다른 기술이지만 크게는 디지털이라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 측면에서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이 책에서는 먼저 7개 개별기술 분야별로 최고 전문가라 할 만한 분들이 각 분야의 변화 흐름을 설명한다. 그리고 나서 <디지털 리부트>의 저자인 김미경 대표와 전문가간의 대화를 통해 추가적인 궁금증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각 분야별로 기술적인 설명보다는 각 기술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함께 우리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 등을 비교적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세븐테크 하나하나에 대해 개별적인 도서를 통해 공부한 적인 있어서인지 이 책이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하고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다. 미래 경제의 흐름을 주도할 핵심기술들을 돌아보면서 내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에 촛점을 두고 읽어나갔다. 어쩌면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미래 준비에 너무 뒤쳐진 것은 아닌지 하는 조바심이 나는 분들이라면 하루빨리 공부해 나가야 할 분야들을 정리해 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