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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 최초 24시간 만에 100만 부 팔린 책”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게리 바이너척’의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예약판매에서 24시간 만에 100만 부가 넘게 팔려 전 세계 출판업계를 놀라게 한 게리 바이너척의 《Twelve and a Half》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크러싱 잇! SNS로 부자가 된 사람들》 《크러쉬 잇! SNS로 열정을 돈으로 바꿔라》로 SNS 마케팅과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던 게리가 그의 부와 성공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 12가지 원칙을 통해 삶의 진정한 행복을 전해 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기술적인 방법(Hard Skill)이 아닌 삶을 대하는 자세(Soft Skill)가 중요한 이유와 소프트 스킬을 삶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면서 독자들이 조금 더 나답게, 더 오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게리가 말하는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와 1/2의 원칙’은 게리가 평소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을 관찰하며 배운 감사, 자기인식, 책임감, 긍정, 공감, 친절함, 끈기, 호기심, 인내심, 확신, 겸손, 야망 등의 12가지와 아직까지 이루지 못한 반쪽인 ‘친절한 솔직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찌 보면 우리의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크게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달, 두 달 그리고 1년, 2년 등 시간이 지날수록 이 12가지 원칙들은 우리의 성장에 더욱 기여하게 되고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며 빛을 발할 것입니다. 12가지 원칙을 발전시켜 내 것으로 만들게 되면 일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찰이 줄어들 것입니다. 직장 동료들은 당신을 믿고, 공동의 목표를 향한 일의 속도도 빨라질 것입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을 다 채워 일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
3,40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SNS의 대가 ‘게리 바이너척’
“그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최고의 인사이트가 모두 담긴 책”
이 책에서는 우리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그리고 꾸준히 돌이켜 봐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2가지 원칙은 외부에서 배워서 가져와야 하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내면에 가지고 있고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사고방식이다. 이 원칙들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들을 곱씹어 보면, 당장 내 인생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들을 얻을 수 있다.
저자 소개:게리 바이너척은 SNS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연쇄 창업가이며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게리비 Gary Vee'로 알려진 그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하여 이러한 변화가 시장과 소비자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대중들에게 소개되고 있으며 비즈니스 업계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2022년 2월 20일 초판 1쇄를 시작으로 2주 사이에 3쇄를 찍었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Part 1은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에 대해서 설명하고,
Part 2에서는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35가지 조언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게 되는
선택의 순간에 필요한 해결책을 12가지 원칙과 연결해서 풀어준다.
나는 오늘 이 책에서의 Part 1부분에 대해서 주요하게 얘기하려고 한다.
Part 1.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이 책은 비즈니스 책이긴 하지만 읽다 보면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깨알 같은 문구들이 많이 나온다.
내가 감명 깊게 읽고 나한테 적용시키려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봤다.
1/2 친절한 솔직함
책에서 저자는 본인이 아직도 '친절함'과 '솔직함'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친절한 솔직함을 본인의 반쪽이라고 부른다고 하며 하여 12가지 원칙을 설명하기에 앞서 본인의 1/2를 먼저 소개한다고 한다.
저자는 여기서 솔직함이야말로 최고의 친절이라고 하며 만약 주위 사람들이 나에게 좀 더 솔직했다면
나는 지금 훨씬 나은 상황에 처해있거나 더 좋은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한다.
나 또한 이 부분에 찬성한다.
예전에는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진정으로 그 사람이 잘 되기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잘못된 판단을 내렸을 때
솔직하고 친절하게 그걸 알려주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우리한테 필요한 좋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1 감사 GRATITUDE
내가 여러 가지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면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감사이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걸 대한다.
여기서 저자는 내게 없는 것을 부러워하지 않고 가진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
일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가지지 못한 것에 중점을 두고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다.
하지만 책에서 말했듯이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그것에 감사하기 시작하면
더 많은 감사한 것들이 우리를 찾아오지 않을 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2 자기 인식 SELF AWARENESS
이 부분에서 저자는 정확한 자기인식을 갖기 위해서는 현재의 모습을 사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한다.
이 말인즉 본인의 장점과 단점을 잘 알고 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까지도 인정하고 온전히 사랑해야 된다는 뜻이 아닐까?
사람들은 종종 본인의 단점을 알아차리면 인정하기 싫어하거나 또는 그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을 잃은 나머지 피하거나 또는 그 부분을 극복하려고 과도한 노력을 들이기도 한다.
하지만 저자는 여기서 부족한 어떤 능력을 끌어올리려고 너무 애쓰다가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장점과 재능에 더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어쩌면 장점을 극대화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는 노력보다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나 또한 예전에는 정리 정돈에 약한 자신이 너무 싫고 남편 앞에서 그걸 인정하는 것조차 너무 싫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정리의 신'으로 불리는 남편을 따라갈 수 없었고 나만 피곤해졌다.
하여 그 뒤로 나는 정리에 약한 것을 인정하고 정리에 관한 건 잘하는 남편한테 맡기고
대신 나는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로 그걸 대체한다.
이 또한 부부 사이에서 가사 분배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생각한다.
3 책임감 ACCOUNTABILITY
저자는 여기서 책임감은 다른 사람을 탓하는데서 발생하는 고통을 멈춰주는 브레이크라고 했는데 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아주 간단히 해결될 문제들도 책임감 회피 때문에 더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내가 예전에 다녔던 직장에서 두 가지 스타일의 상사가 있었는데,
A 상사는 사고가 터지면 우선 누가 잘못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었고,
B 상사는 우선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 게 최우선책인지를 파악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A 상사의 직원들은 책임감 회피 때문에 관계만 악화되어 팀워크가 망가지면서
직원들이 줄줄이 사직을 했고 B 상사의 직원들은 서로 배려하면서 함께 해결하는 멋진 팀워크가 형성되어 실적은 점점 좋아졌다.
책에서 저자는 잘못된 결과가 전부 내 탓이라고 하면 억울한 점도 있겠지만 마음은 한결 편해지며 그런 마음가짐으로 문제 해결에 임하면 도리어 우위에 설수 있다고 했다.
4 긍정 OPTIMISOM
나는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모든 걸 임하려고 한다.
책에서 저자는 긍정은 홈런을 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다음 기회가 있음에 기뻐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는데 참으로 공감되는 구절이다.
우리 모두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든 상황을 바라보고 자신을 믿고 끈기 있게 앞으로 나아간다면 성공이 우리를 향해 손짓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본다.
5 공감 EMPATHY
여기서 저자가 '공감'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좋다고 했는데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또한 공감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도 있고, 반대로 공감이 ㅇ벗다면 세상은 더 살기 힘들고 각박해질 거라고 한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가끔은 영혼 없는 힘내라는 말 한마디보다 그냥 묵묵한 공감이 더 큰 힘이 될 때가 있다.
특별히 여자라면 더 그런 거 같다.
여자들의 불평불만에는 대부분 적절한 해결책보다는 진심 어린 공감이 더 큰 힘이 될 때가 많다.
6 친절함 KINDNESS
누구나 자기한테 잘해주고 착한 사람들한테는 친절하기 쉽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을 힘들게 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들한테는 친절하기가 어렵고 또한 친절할 필요성까지 못 느낀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솔직함과 함께 친절한 태도를 잃지 않는다면 꼬인 문제가 해결될 확률도 높고
상대방도 마음을 열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지속적인 친절을 유지하기 위해서 솔직함을 잃어서는 안 된다.
하여 저자는 이 부분에서도 친절함과 솔직함의 균형을 또 한 번 강조한다.
7 끈기 TENACITY
사람들은 흔히 성공하고 싶으면 끈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끈기가 번아웃과 잘못 연결되어서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희생시키는 단계까지 가서는 안된다고 한다.
책에서 저자는 끈기가 있다는 건 '나는 이 일을 하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서 다른 사람들이 걸림돌로 여기는 것들도 얼마든지 돌파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즉 자신의 행복까지 희생시키면서까지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과정이 즐거워야 된다고 한다.
나는 종종 본인이 좋아하는 일에는 끈기를 보이지만 싫어하는 이유에는 끈기가 부족했다.
아마도 내가 싫어하는 일에서는 그 과정을 즐기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끈기는 몇 배로 증폭된다고 한다.
자신의 목표를 뚜렷이 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확신과 끈기를 가지고 ( 과정을 즐기면서 ) 달리다 보면
점점 성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8 호기심 CURIOSITY
저자는 '호기심'은 일견 가볍고 유치한 것으로 세상에서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성공으로 향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 가장 강력한 것이 호기심이라고 한다.
왜냐면 호기심은 끝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는 저자가 얘기한 것처럼 호기심은 막 자라는 애들한테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고
나이가 들수록 호기심이 점점 줄어드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호기심이 이렇게 우리의 삶에 중요한 것임을 배우고 매사에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을 가지도록 노력해 본다.
9 인내심 PATIENCE
저자는 책에서 인내심 이란' 화내거나 속상해하지 않고 어떤 문제와 고통을 받아들이거나 참을 수 있는 능력'라는 뜻을 생각할 때마다 감탄해 마지않을 정도로 인내심을 본인 인생에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한다.
또한 부모 아이 막론하고 인내심을 키우고 훈련해야 한다고 한다.
인내심은 당신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꼭 필요한 도구 라고 한다.
일상생활 특별히 육아에서 인내심이 부족한 나는 이 부분에서 많은 가책과 뉘우침과 함께 중요한 건 배웠다.
10 확신 CONVICTION
확신은 사람들로 하여금 끈기를 가지고 길을 떠나게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내일에 대한 사랑과 확신 없이 노력은 지속이 불가능하므로 자신이 확신을 가지는 일어에서는 더욱 자신을 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한다.
또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확신 속에 일한다면 그보다 멋진 삶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나도 요즘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긴 했지만 확신이 조금 부족했었는데 이제 확신을 가지고 끈기를 발휘할 예정이다.
11 겸손 HUMILITY
저자는 책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겸손의 뜻은'세상 속 자신의 위치에 대해 편안하게 이해하는 것'라고 하며
이게 옥스퍼드 영문 사전보다 더 정확한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겸손이 이야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품위 있는 매력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나 또한 겸손은 모든 사람이 지녀야 할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나는 어릴 적 겸손을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속담으로 배웠었다.
그 당시에는 그 뜻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살면서 차차 이해해 나갔던 거 같다.
12 야망 AMBITION
저자는 책에서 사람들은 '야망'을 종종 불온한 뜻으로 해석한다고 했다.
그 이유는 야망이 열등감과 불안을 가리기 위해 잘못 이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거라고 추측했다.
즉 과거에 자신을 무시했던 이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소중한 것까지 망치면서 목표를 달려가는 그런 게 야망이라고 잘못 해석된 거 같아서 바로잡고 싶다고 한다.
즉 야망은 건강하고 즐거운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꿈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을 하지만 소중한 것까지 잃으면서까지 이룰 생각도 조급해하지도 않고 한 걸음씩 강하게 내딛는 발걸음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Part 2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35가지 조언
이 부분에서는 우리의 삶에 나타날 수 있는 상황들에 대비해서 앞서 설명했던 12가지 원칙을 적용해서 해경 책을 풀어볼 것이다.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마다 사전처럼 찾아보면서 읽어도 괜찮을 것 같다 든 생각이 든다.
#자기 계발서 #게 리바 이너 척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천그루숲 출판사에서 발행 된 게리 바이너척 작가님의 12 1/2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요즘 유튜브에서 자주 보이던 자기계발 관련 유튜버가 존경한다고 여러번 언급한 사람의 책이 출간되어 정작 저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면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어요. 뭔가 뼈 때리는 스타일의 사람이라는 인상이 있긴 했지만 그래서 더 기대 되기도 했습니다.
유투브에서 여러 경로로 이름을 들어보았던 사람.
부와 성공을 부르는 원칙이라는 제목으로 읽게 됨.
여러가지 원칙들... 이 나오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읽다보면... '당연한 듯한' 이야기에 그냥 계속 읽게 됨. ㅋ
역시 아는 것과 내가 진짜로 행동하는 것과의 차이가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