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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4월 1일 한줄평 총점 9.8 (9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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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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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돌이켜 보면 같은 삶은 없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 판타지


위즈덤하우스의 청소년 문학 시리즈 ‘텍스트 T’의 첫 권으로 김혜정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오백 년째 열다섯』이 출간되었다.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의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가 더해져 전 세대가 읽을 수 있는 몰입감 넘치는 한국형 판타지가 탄생했다. 또한 '오늘의 만화상' 『연의 편지』로 사랑받았던 조현아 작가가 일러스트로 참여해 여우에서 인간이 된 야호족과 범에서 인간이 된 호랑족의 세계를 매력적으로 보여 준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등장인물
프롤로그 1 : 숨겨진 신화
프롤로그 2 : 89번째 이름

1부 수상한 세쌍둥이
전학생들
신우
야호족
은혜 갚는 봄

2부 흔들리는 마음

선화와 두심
너와 함께
생일
마음

3부 반쪽 야호
야호의 축제
하얀 병
유정
정체
초대
장미는 장미

4부 구슬 전쟁
구슬의 무게
사라진 아이
훈련
운명

에필로그 : 새로운 삶
작가의 말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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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혜정
작가 한마디 제가 고등학교때 가졌던 생각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기 때문인지 소설을 끝낸고도 주인공들이 마치 제 옆에 있듯이 생생하답니다.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책,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십 대 시절부터 공모전에 도전해 100여 번 떨어진 후 작가가 된 성공한 이야기 덕후. 지금도 1년에 책 150권, 영화 100편, 드라마 30개를 보며 이야기에 빠져 산다. 고민 많고 혼란스러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 그래서 ‘십 대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성장담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디어 시스터』 등의 청소년 소설과 『우리들의 에그타르... 1983년 충북 증평에서 태어났다. 책,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십 대 시절부터 공모전에 도전해 100여 번 떨어진 후 작가가 된 성공한 이야기 덕후. 지금도 1년에 책 150권, 영화 100편, 드라마 30개를 보며 이야기에 빠져 산다. 고민 많고 혼란스러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 그래서 ‘십 대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성장담을 쓰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하이킹 걸즈』, 『판타스틱걸』(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디어 시스터』 등의 청소년 소설과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언니 상담소』, 「헌터걸」 시리즈, 『공룡 친구 꼬미』, 『내 주머니 속의 도로시』 등의 동화를 썼다. 요즘은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 같은 현실을 살아가며 판타지 장르에 관심을 두고 있다.

출판사 리뷰

영원을 산다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최초의 야호에게 구슬을 받아 오백 년 동안 열다섯 살로 살아온
비밀스러운 운명과 눈부신 성장이 펼쳐진다!


나쁜 어른들로부터 어린이를 지키는 히어로물 『헌터걸』 로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가 우리 신화와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빚어낸 판타지 장편소설 『오백 년째 열다섯』으로 돌아왔다. 환웅이 내려와 신시를 세웠을 때 인간이 되고 싶었던 곰과 범과 달리 인간이 되길 거절했던 여우가 단군을 도와 달라는 웅녀의 부탁으로 최초 구슬을 받고 야호족을 이루었다는 기발한 상상에 ‘여우 누이’, ‘은혜 갚은 까치', '호랑이 형님' 등 우리 옛이야기를 더해 오백 년 동안 열다섯 살로 살아온 여자아이의 비밀스러운 운명을 담았다.

이 책의 주인공 가을은 오백 년 전 열다섯 살에 최초의 야호 령에게 구슬을 받아 종야호가 된다. 야호가 되면 육체의 시간이 멈추기 때문에 구슬을 있는 한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 영원을 산다는 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가을은 오백 년을 살면서 계속되는 삶에 대한 회의, 매번 정체를 밝힐 수 없어서 마음을 나눈 사람들을 떠나야 했던 슬픔, 인간에게도 야호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라는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벽을 만든 채 외롭게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이든 야호든 마음이 있는 존재이기에 마음이 움직이는 일을 부정할 수가 없다. 가을은 열다섯 서희였던 시절에 덫에 걸린 하얀 여우를 구했고, 하얀 여우로 변신했던 령은 서희를 살리기 위해 소중한 구슬을 기꺼이 나눠 주었다. 그렇게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이어진 인연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운명을 만들어 낸다. 인간과 호랑 사이에서 태어나 야호가 된 아이가 바로 가을이다. 완전한 인간도 완전한 야호도 아니라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부정했던 가을은 여러 삶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통해 울고 웃으며 서서히 자신의 운명과 역할을 깨달아 간다. 마침내 최초 구슬을 둘러싼 야호족과 호랑족의 전쟁 한가운데 서게 된 가을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며 눈부신 성장을 한다. 독자들도 자신의 벽을 깨고 날아오르는 가을의 성장을 통해 어쩌면 평생 마주해야 할 성장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열다섯을 일 년 보내는 것도 끔찍한데 오백 년이라니요?”
청소년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김혜정표 성장담


이 책은 그동안 성장담을 쓰면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판타스틱걸』, 『다이어트 학교』, 『학교 안에서』, 『디어 시스터』 등 여러 작품을 써 왔던 작가의 또 다른 성장담이기도 한다. 특별히 이번 작품에서는 오백 년 동안 열다섯 살이라는 상징적인 인물을 통해 십 대가 겪는 현실의 벽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가을은 오백 년 동안 서당에서 학교를 간다는 차이 외에는 학생이라는 신분을 벗어난 적이 없다. 함께 야호가 된 할머니와 엄마는 이름을 바꿔 새로운 삶을 살 때마다 새로운 일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기도 하지만 가을은 여전히 학교에 다닌다. 함께 학교에 다녔던 친구들이 어른이 되고 죽음을 맞게 되더라도 가을은 변함없이 열다섯이다.

작가는 십 대 청소년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오백 년째 열다섯인 여자아이 이야기를 쓴다고 말했을 때 “열다섯을 일 년 보내는 것도 끔찍한데 오백 년이라니, 주인공에게 해도 너무하지 않느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서 십 대 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평일 낮에 교복을 입지 않고 거리를 돌아다니기라도 하면 주변의 따가운 눈초리를 피할 수 없다. 마치 오백 년을 살아도 영원히 어른이 될 수 없기에 끊임없이 존재 가치를 의심받는 가을처럼, 우리 사회는 너무 당연하게 십 대가 가진 여러 가능성을 거세한 채 불완전한 존재라고 규정 지은 것은 아닐까?

작가는 이미 『텐텐 영화단』이라는 작품을 통해 거칠고 힘든 사회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학교 밖 아이들의 삶을 보여 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열다섯 살 여자아이가 오랜 시간 되풀이된 전쟁을 끝낼 완전한 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십 대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통념을 깨뜨리고 십 대가 가진 가능성을 거침없이 보여 준다. 이전 세대가 만든 세상은 결코 완벽하지 않다. 그러니 다른 세상을 꿈꾸고 다른 선택을 해도 된다.

텍스트가 주는 읽는 즐거움을 담다
위즈덤하우스 청소년 문학 시리즈 '텍스트 T'


『오백 년째 열다섯』은 위즈덤하우스 청소년 문학 시리즈 '텍스트 T'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뛰어난 영상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이지만, 읽는 사람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하는 문학 텍스트의 힘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십 대를 위한 문학'(Text for teen readers)이라는 의미를 담은 '텍스트 T'는 앞으로 문학 텍스트가 주는 고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청소년들의 극찬

◇ 신비로운 여우, 야호족의 이야기! 중반 이후 마치 「트와일라잇」의 한국판을 보는 것처럼 순식간에 빠져들어 읽었다. 우리의 단군 신화와 여우 전설의 재미있는 콜라보!_나한사랑
◇ 오백 년 동안이나 열다섯 살인 소녀에게 닥친 대사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순간, 모험이 시작된다._아이린
◇ 앉은 자리에서 순식간에 다 읽어 버릴 만큼 재밌었다. 벌써부터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_래곤
◇ 인간 세계에 스며든 낯선 존재의 이야기가 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어쩌면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도 가을이 있을지도._라일락
◇ 수천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방대한 스케일, 읽으면 읽을수록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이야기 속으로 빠지게 된다. 마치 야호에게 홀린 듯했다._행복바이브
◇ 신화 속 숨겨진 이야기들이 살아 숨 쉬는 책. 순식간에 읽어 내린 야호들의 오백 년째 다른 삶 이야기가 정말 신기했다._망고보이
◇ 영원의 무게를 짊어지고 사는 오백 년째 열다섯인 가을과 인간계와 동물계를 오가며 환상 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_비비엔
◇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 스스로도 흔들려 하던 소녀가 갈등을 겪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존재 가치를 확인하고 인정받아 가는 모습에 기쁨을 느꼈다. _서울마망
◇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그대로 오백 년의 시간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판타지와 신화의 조합이라니. 감히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_ufp스파클
◇ K컬처의 힘. 한국 신화의 원형에 깜찍한 상상력을 더했다._늘보
◇ 몰입감이 장난 아님!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_얼음별대탐험
◇ 오백 년째 열다섯 살로 사는 것이 가혹한 운명 같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른 삶을 살아 보고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매력적인 삶일 것 같다._또로롱또또
◇ 단군신화와 여우에 관한 전설이 만나 완성한 새로운 K판타지! 오백 년째 열다섯으로 살아가는 가을의 마음에 완벽히 빙의되다.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 모를 가을의 아픈 성장기._rainrain7

종이책 회원 리뷰 (71건)

포토리뷰 오백년째 열다섯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야*킥 | 2023.02.02

오백년동안 열다섯살로 지낸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주인공 가을이는 오백년째 열다섯 살로 살고 있어요. 사람이라면 그렇게 살 수 없으니 가을이는 당연히 사람이 아닙니다.

 


 

가을이는 야호족입니다. 이 책은 단군왕검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물론 단군왕검 신화와 완전히 같은 것은 아니죠. 호랑이와 곰, 그리고 여우가 나오는데요, 호랑이로 대표되는 호랑족과 여우로 대표되는 야호족은 대립관계입니다.

 

초반에 이야기의 설정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이 부분을 조금 복잡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설정을 이해하여야 이야기를 제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가을이의 엄마와 할머니도 야호족인데요, 엄마와 할머니 그리고 가을이가 세쌍둥이로 위장하여 같은 중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학 간 학교에서 가을이는 신우라는 남학생을 만나는데요, 신우는 반에서 아웃사이더 같은 존재이지만 나중에는 가을이에게 특별한 친구가 됩니다.

 

책은 200페이지가 조금 넘어요. 초등학교 5~6학년 정도면 흥미를 갖고 읽을 만한 소재인 것 같아요. 너무 어린 아이들은 초반의 복잡한 설정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읽기가 쉽지 않을 것같네요. 단군왕검 신화에 기반을 둔 판타지 소설인데, 줄거리는 그렇게 낯선 느낌은 아닙니다. 이야기에는 항상 갈등과 대립하는 인물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저는 그런 대립과 갈등이 조금 예측가능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야기가 재미없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영원히 산다는 것은 축복일까요? 아니면 저주일까요? 중간 중간에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부분도 나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이 읽으면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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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타지도 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우**아 | 2023.01.29
제목만 보고 책을 골랐다. 오백 년째 열다섯이라… 예전 드라마가 생각나기도 하고, 타임리프 소재 작품인 걸까 궁금해하기도 하며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놀랍게도 한반도에 전해내려온 신화와 옛 이야기들을 큰 줄기로 삼아 쓴 책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 가을은 오백 년째 열다섯살로 살고 있다. 그러니까 나이를 먹지 않고 계속 같은 나이로 매해 살아간다. 가을의 엄마와 할머니도 마찬가지로 “야호”라는 존재로 살아가며 매년 같은 나이를 산다. 이들은 변신도 가능하다.
변신이 가능한 이들 삼대는 어떤 사정에 의해 같은 반에서 지내게 된다. 이들의 반에는 “신우”라는 학생이 등장한다. 신우는 처음에는 말도 하지 않고 엎드려만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가을이에게 마음을 열고 둘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오백 년째 열다섯을 살고 있는 가을의 삶이 평탄하기만 할 리는 없다. 여러 사건들이 일어나며 가을이가 소중한 것을 잃기도, 얻기도, 성취해내기도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영원한 삶을 얻는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단지 죽지 않을뿐만 아니라 나이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특히 나와 함께 하던 이들은 나이를 먹고 나만 그대로라는 것은? 유한한 생물의 삶에서 대단한 일일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괴로운 일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영원한 삶이라는 건 불가능한데, 그러면서도 계속 이런 소재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결국 현재의 삶이 그만큼 소중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 아닐까. 특히 그 나이가 열다섯이라는 설정이 흥미로웠다. 너무나 까마득해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생각해보면 매년 열다섯을 살아야하는 가을이가 꽤 힘들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어떤 이에겐 삶에서 가장 인상적인 한 해가 될 수도 있을 나이일 것이다. 오백년을 열다섯으로 살아도 열다섯의 경험과 감정을 똑같이 느끼는 가을이를 따라 그 시기를 다시한번 살아본 것만 같은 기분이다. 주인공의 또래들이 읽어본다면 더더욱 훨씬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이야기의 재미를 느낀 사람이 이렇게 많은 것이겠지. 10쇄가 발행된 책이었구나. 와…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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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 년째 열다섯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밤***별 | 2023.01.29

오백 년 이상의 세월동안 같은 나이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같은 나이를 계속해서 산다면 어떨지 잠깐 생각하던 참에 이 책을 접하게 되어 묘한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계속하여 같은 나이를 살아가기에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지속하지 못하는 것에서 오는 감정을 다룬다. 그리고 이야기에는 대체로 적대 세력이 등장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화합하는 모습. 

이 책은 단군 신화의 설정에서 힌트를 얻어 썼다. 그리고 작가는 '위계가 있는 듯한 세 쌍둥이 자매 그리고 그 모습을 수상하게 보는 아이'라는 어디서 본 듯한 장면에서 시작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갔다고 한다. 

이번 책을 쓰게 된 아이디어를 언급한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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