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바이너척 저/우태영 역
브라이언 윈드호르스트 저/대니얼 김 역
신희은 저
요시에 마사루 저/이정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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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0대에 들어서면서 ,
내인생을 한발짝 더 나아가지 못하고 , 이대로 멈춰 버릴것인가라는 고민앞에
나타났던책.
이미 어느정도 사회경험과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
역행자에서 첫번째로 강조하는 자의식의 해제는 이미 이루워냈지만 ,
정체성을 아직 찾아가지 못한 나에게 있어서는 ,
이미 자의식의 해제라는 말은 너무 뻔한 이야기 , 내가 아는 이야기였지만 ,
정체성을 찾아 , 그리고 뇌자동화를 시키는 일에 대해서 ~
끊임없이 생각하고 생각하고 , 실행하는 저자의 모습에 다시 한번 나를 각성시켜줄수 있는 계기는 되었다.
하지만 평판 만큼 " 와 이 책 진짜 너무 대단한걸 ? 이라는 느낌보다는 ,
다 아는 내용에 저자의 글빨이 조금 더 해진 책인듯 하나 ,
이런 다 아는 내용에서 생각만 하고 , 멈춰있는 우리들을 자극시켜줄수 있는 책이기도 한것 같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 그것을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왜 실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고 , 현실화 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수 있는 책 .
지금 막 성인이 되어 사회에 막 나온 20대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법한 책이기도 하지만 ,
고등학생 친구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읽어봐도 좋을것 같은 책인듯 하다.
베스트셀러는 다 이유가 있는듯.
자청님의 유튜브 강의를 시청하고 바로 읽고싶던 역행자.
내가 생각하는 독서와 글쓰기에 대해 강조함에 감사했고 또한 무언가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걸 뼈때리는 말로 반복하는게 와 닿았다.
더 이상 핑계만 대지말고 오늘부터 생각하고 원하는것을 조금씩 복리로 시작해봐야지.
나태해질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인생책을 만났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실천하자.
다음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잘 나가는 책은 이유가 있다 ㅎㅎ
제목 몇 번 들어보기만 했다가 사지는 않았다
자기계발서가 주로 그렇듯
내가 인생에 답답함을 느낄 때
앞으로의 삶이 상상하면 짜증날 때 사게 되는데,
이런저런 일로 지친 나에게 멘탈 제대로 챙겨주는 링거 같았다 ㅋㅋㅋ
물론 이 책 한 권으로 인생이 파란만장하게 바뀌진 않겠지
그것도 일독한 상태라면 ㅎㅎ
하지만 이런 책을 반복적으로 꾸준히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의 사고방식도 작가들과 유사한 방향으로 정립될 것이라는 걸 믿는다
삶을 뒤집진 못해도 살면서 생각하는걸 한번쯤 뒤집어 보는것은 좋을때
딱 이책이 눈에 들어와서 샀습니다.
사실 오디오북을 먼저 다듣고 내용을 곱씹어보려고 책을 샀다는게 맞을듯.
다양한 관점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상, 루틴을 돌아보게해주었습니다.
똑같이 살면서 삶이 바뀌거나 변하길 기대하면 정신병이라는 말이 맘에 걸리던 차에 인생경로를 수정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네요.
탈출은 힘들어도 탈출을 꿈꾸는 사람에게 약간의 힌트를 주는책 일독을 권합니다.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자청 작가님의 역행자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책을 전부 읽고 작성하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원하지 않는 분들은 리뷰 열람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장 내가 살아오던 패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모두 뜯어고쳐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책.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보고 실행만 해도 지금보다 최소 반 이상은 괜찮게 살아갈 수 있겠다는 믿음을 가지게 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