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도 내가 알아주어야 보입니다” 수백 번 이상의 강연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나를 찾아가는’ 인생강의- 상처에 새로운 이름을 붙이세요- 나를 평가하는 말에 휘둘리지 않는 힘- 얽매이지 않고 벗어나기 위해 쓴다 - 잘하지 못할까 봐 불안한 나에게 - 작은 성취감을 계속 쌓아라 - 우리는 되어가는 과정이다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 강연을 해오고 있는 저자는 사람들이 글쓰기를 하면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오랜 시간 함께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수백 번 이상 강의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나를 가장 나답게》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는가를 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해줍니다. 누구나 할 말이 많은 이야기 하나쯤은 갖고 있기 때문이죠. 할 말이 많은 주제는 나와 시간을 많이 보낸 나의 이야기입니다. 삶의 방향과 결을 같이 하면서도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야기.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힌 결핍이나 열등감일 수도 있고, 풀리지 않는 자기만의 물음일 때도 있습니다. 유난히 감동하는,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내 마음을 계속 건드리는, 자꾸 신경 쓰이는 것이 나의 주제입니다. 글을 쓰면 그것들이 더 잘 보이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진짜 내 마음을 알았습니다._ hope****진짜 나를 알아가는 단 하나의 방법!이제 나 자신을 위해 글을 쓰세요 자꾸만 불안해질 때 남의 평가에 예민하고 눈치 보게 될 때생각이 너무 많아 마음이 복잡할 때 내 편이 없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날 때 자기 자신을 좋은 곳에 데려다주세요. 글쓰기는 그런 일입니다. 특별할 거 없고 소소한 삶일지라도 그 삶을 소중히 대접하는 일입니다. 내 삶을 대접해주는 경험을 글쓰기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그 연습을 시켜줄 친절한 선생님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글쓰기는 세상이 정해놓은 것을 넘어 나만의 정의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글을 쓰면서 나다운 생각, 의견, 감정을 지니게 되지요. 그렇게 ‘나’에게 최대한 가보면 남의 생각을 따라가지 않게 됩니다. 남이 나를 “너는 이러저러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것에 휘둘리지 않을 힘을 갖습니다. 세상의 정의를 넘어 나만의 정의를 만들고, 그 안에 나의 질서를 하나씩 넣어 정리하고, 마침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정의’가 나오는 행복한 순간을 이 책을 통해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