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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하늘을 품는다

한국 최초 여자 비행사에서 여전히 꿈꾸는 삶으로

김경오 | 넥서스BOOKS | 2022년 6월 27일 리뷰 총점 10.0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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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경오
1934년에 평안북도 강계에서 태어났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정식 출범하고 여자항공대를 창설하면서 당당히 시험을 치르고 여자 항공병으로 공군에 입대한다. 여자라는 이유로 군대에서 온갖 차별과 고난을 겪지만, 오로지 비행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버티어 1952년 단독 비행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여자 비행사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그 후 뜻하지 않게 후학을 양성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에 1958년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길포드 대학을 다니며 ‘비행기를 가지고 고국에 돌아가겠다’라는 꿈을 품는다. 1963년 10월 30일 마침내 꿈은 이루어진다. 비행기 한 대를 기... 1934년에 평안북도 강계에서 태어났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정식 출범하고 여자항공대를 창설하면서 당당히 시험을 치르고 여자 항공병으로 공군에 입대한다. 여자라는 이유로 군대에서 온갖 차별과 고난을 겪지만, 오로지 비행을 하겠다는 일념으로 버티어 1952년 단독 비행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여자 비행사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그 후 뜻하지 않게 후학을 양성하라는 대통령의 명령에 1958년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길포드 대학을 다니며 ‘비행기를 가지고 고국에 돌아가겠다’라는 꿈을 품는다. 1963년 10월 30일 마침내 꿈은 이루어진다. 비행기 한 대를 기증받아 귀국하여 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준 것이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여자 비행사가 많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여성항공협회를 설립하고 후배 양성을 위해 앞장선다. 하지만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여성운동에도 힘쓰기 시작한다.

1981~201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최장수 위원, 1984년 국제존타 서울클럽 초대회장, 1988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1996년 자민련 부총재, 1999~2008년 대한항공협회 총재, 국제항공연맹 부총재를 지냈다. 현재는 조종할 수 없는 나이가 되었으나, 늘 비행사라는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매일 하늘을 품으며 찬란한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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