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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하루 5분 지적인 나를 만드는 최고의 인문학 만찬

지식 브런치 | 서스테인 | 2022년 7월 7일 한줄평 총점 9.8 (74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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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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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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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3,000만 조회수가 입증한 읽을수록 빠져드는 인문학 완벽 교양서!


궁금했지만 어디서도 알 수 없었던 이야기, 이제껏 없던 신선한 접근으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을 지식으로 만들어주는 국내 최고의 지식 채널 ‘지식 브런치’를 책으로 만난다!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 ‘로마인들은 왜 그토록 불편하게 누워서 음식을 먹었을까?’, ‘영국은 어떻게 신사의 나라가 되었을까?’,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여우가 사라진 이유’, ‘일본의 와和 사상이 만들어낸 노포 문화’ 등 어디서든 있어 보이게 만드는 교양 상식부터 식탁 위 대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식문화 속 세계사, 충격과 반전을 넘나드는 뜻밖의 역사까지! 읽는 것만으로 세상을 보는 감각이 달라지고, 어제보다 지적이고 세련된 나를 만들어주는 가장 맛있고 품격 있는 인문학 만찬이 펼쳐진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세상을 보는 감각이 달라지는 다정한 교양 수업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
유럽의 귀족들은 왜 밀가루 가발을 썼을까?
인도 영화는 왜 시도 때도 없이 춤을 출까?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여우가 사라진 이유
유럽은 왜 아직도 열쇠뭉치를 들고 다닐까?
미국은 왜 더 이상 전쟁에서 이기지 못하는 걸까?
명품이 비쌀 수밖에 없는 5가지 이유
한국도 중립국이 될 수 있을까?
갠지스강은 어떻게 ‘신의 강’이 되었을까?
달러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을까?
일본에서 자민당이 압도적 지지를 받는 이유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될 생물 5가지는 무엇일까?
2장 식탁 위 대화가 풍성해지는 식문화 속 세계사
로마인들은 왜 그토록 불편하게 누워서 음식을 먹었을까?
일본의 와(和) 사상이 만들어낸 노포 문화
인류는 언제부터 '맛'을 즐기기 시작했을까?
석회질 물이 유럽에 끼치는 영향
중국에서 기름진 음식이 발달한 이유
후추에 대한 열망, 대항해 시대를 열다
종교재판에서 화형까지, 감자의 험난했던 유럽 정착기
일본인들의 체격이 유독 왜소한 이유 (feat. 2가지 부작용)
3장 교양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토록 불편한 진실

영국이 호주로 보낸 죄수들의 삶은 어땠을까?
돈이 모이는 곳에 언제나 유대인이 있는 이유
국제사회 비난에도 중국이 티베트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미얀마의 민주화를 가로막는 진짜 문제
시리아 내전, 누가 이겨도 희망은 없다
재스민 혁명에서 아랍의 봄까지, 아랍 민주화 10년을 돌아보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회의, 바야돌리드 논쟁
중세 시대에 파문을 당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여성의 생리까지 감시한 독재자, 차우셰스쿠
중세 유럽은 왜 그토록 교회 세습을 막으려 했을까?
4장 충격과 반전을 넘나드는 뜻밖의 역사
이란은 아랍이 아니다
빈곤했던 스위스가 세계 최고 부자 나라가 된 비결
촌뜨기였던 이탈리아 마피아는 어떻게 범죄 조직의 대명사가 되었을까?
군주제가 유럽에서 살아남은 5가지 이유
영국은 어떻게 신사의 나라가 되었을까?
500년간 찾아 헤맨 상상의 왕국, 프레스터 존
중국과 인도는 어떻게 압도적인 인구수를 갖게 된 걸까?
천동설 vs 지동설, 종교와 과학의 대립이 아니다
포로는 중세 시대의 재테크 수단이었다
5장 1퍼센트 부족했던 지적 허기를 채워줄 인물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
광장춤을 추는 따마, 그들은 누구인가
러시아 사람들은 왜 푸틴을 지지하는 걸까?
피타고라스는 종교 집단의 수장이었다?
소말리아, 그들은 왜 해적이 되었는가
아즈텍을 무너뜨린 여인, 말린체 이야기
지식 혁명을 일으킨 구텐베르크, 인쇄기로 돈 번 사람은 따로 있다?
조선 시대 언어 천재 신숙주의 7개국어 학습법
253전 253승, 아프리카 최정예 각뉴 부대와 한국전쟁
핼리가 없었다면 뉴턴도 없었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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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지식 브런치
마음 한구석에 찌꺼기처럼 남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유튜브 채널 ‘지식 브런치’를 개설해 이제껏 없던 신선한 접근과 명쾌한 해석으로 역사·문화·사회·시사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지식 미슐랭이 있다면 단연 파이브스타”라는 극찬과 함께 채널 개설 1년 6개월 만에 구독자 33만 명, 누적 조회수 3,000만을 돌파하며 대표 지식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마음 한구석에 찌꺼기처럼 남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유튜브 채널 ‘지식 브런치’를 개설해 이제껏 없던 신선한 접근과 명쾌한 해석으로 역사·문화·사회·시사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지식 미슐랭이 있다면 단연 파이브스타”라는 극찬과 함께 채널 개설 1년 6개월 만에 구독자 33만 명, 누적 조회수 3,000만을 돌파하며 대표 지식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출판사 리뷰

“지식 미슐랭이 있다면 단연 파이브스타!”
읽을수록 설렌다! 제대로 빠져든다! 저절로 똑똑해진다!
펼치는 순간 단숨에 지적 허기가 채워지는 최고의 지식 만찬!


“심심해서 틀었다가 세상을 보는 인식이 달라진 놀라운 채널!”, “역사 덕후에게는 진짜 보물 같은 채널!”, “신선한 소재, 명쾌한 해석, 깊은 여운까지 남는 가히 국내 최고의 지식 채널이다!” 유튜브 채널 개설 1년 반만에 구독자 34만 명, 누적 조회수 3,300만을 돌파하며 최고의 지식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한 ‘지식 브런치’에 대한 구독자들의 평이다. 수많은 지식 채널 중 유독 ‘지식 브런치’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스페인 여행 중 ‘유럽은 왜 아직도 열쇠뭉치를 들고 다닐까?’가 궁금했고, 로마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볼 때 ‘로마인들은 왜 그토록 불편하게 누워서 음식을 먹었을까?’가 궁금했으며, 동네 중국집에서 식사하면서 ‘중국에서 기름진 음식이 발달한 이유’가 궁금했다고 한다.

이처럼 ‘지식 브런치’의 시작은 마음 한구석에 찌꺼기처럼 남은 궁금증들을 해소하고자 했던 저자의 순수한 지적 호기심이다. 그 누구도 해본 적 없는 질문들을 던지고, 또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다루는, 어디서도 접해본 적 없는 신선하면서도 명쾌한 콘텐츠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다. 가벼운 마음으로 틀었다가 어느 순간 깊이 빠져들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흐름으로 방대한 역사적 인과 관계를 5분 남짓한 콘텐츠에 담아내는 저자는 “대학 인기 교양 수업을 듣는 것 같다”는 평과 함께 ‘브 교수님’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저자는 더 많은 이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시하고, 왠지 모르게 허기졌던 마음이 지적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동안 ‘지식 브런치’ 채널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콘텐츠들을 추리고, 흩어져 있던 주제들을 한눈에 보기 쉽도록 새로 정리해 첫 책을 펴냈다.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서스테인 刊)는 공허했던 오늘 하루가 재미와 교양으로 가득 채워지고, 해소되지 않았던 마음속 궁금증들이 말끔히 해소되며, 나아가 어제보다 지적인 삶을 살게 하는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어디서든 있어 보이는 교양 상식부터
충격과 반전을 넘나드는 뜻박의 역사까지!
하루 5분 지식 브런치로 어제보다 지적이고 세련된 내가 된다!


이 책에는 역사·문화·사회·상식 등 거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가 담겨 있다. 저자는 각각의 주제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주요한 역사적 흐름을 부담 없이 시간 날 때 잠깐씩 지적 허기를 채울 수 있도록 핵심만을 추려 명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또한 주제마다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화두를 제시함으로써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세상에 대해 깊이 음미해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 세상을 보는 감각이 달라지는 다정한 교양 수업]에서는 ‘인도에서 불교가 사라진 이유’,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여우가 사라진 이유’ 등 언제 어디서든 있어 보이게 하는 다양한 교양 상식을 다루고 있다.

[2장 식탁 위 대화가 풍성해지는 식문화 속 세계사]에서는 ‘인류는 언제부터 ‘맛’을 즐기기 시작했을까?’, ‘석회질 물이 유럽에 끼치는 영향’ 등 식문화를 중심으로 한 역사적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 읽고 나면 식사 시간의 대화가 더욱 풍성해지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3장 교양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토록 불편한 진실]에서는 ‘국제사회 비난에도 중국이 티베트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중세 시대에 파문을 당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등 외면하고 싶지만 그럼에도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진실들을 다루고 있다.

[4장 충격과 반전을 넘나드는 뜻밖의 역사]에서는 ‘빈곤했던 스위스가 세계 최고 부자 나라가 된 비결’, ‘영국은 어떻게 신사의 나라가 되었을까?’ 등 그동안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각각의 주제에 담긴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역사적 사실들을 흥미로운 키워드와 함께 풀어간다.

마지막 [5장 1퍼센트 부족했던 지적 허기를 채워줄 인물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에서는 ‘광장춤을 추는 따마, 그들은 누구인가’, ‘아즈텍을 무너뜨린 여인, 말린체 이야기’ 등 그동안 알려져 있던 상식 외에 각각의 인물에 담긴 세계사의 주요 순간들을 흥미롭게 들려준다.

흥미진진하면서도 깊은 여운이 남는 교양 지식들로 가득한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궁금증이 말끔히 해소되는 것과 동시에 지적 즐거움, 삶의 허기가 채워지는 충만함을 느끼고, 이를 통해 세상을 보는 감각이 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4건)

구매 재미있는 세상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g*****7 | 2022.08.18

사실 이 책의 내용은 평생 모르고 살아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지금 이 책을 다 읽은 시점에서 맨 앞장의 내용은 벌써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읽는 동안 정말 몰두했다. 몰랐던 세계사와 여러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들이 정말 재미있었다. 세계의 식문화와 불편한 진실들, 반전을 넘나드는 뜻밖의 이야기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단, 99페이지 밑에서 세째줄에 오타인듯 잘못 들어간 'ㄴ'자를 지워버리면 거의 완벽한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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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초*샘 | 2022.07.25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제목부터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그 이유는 내 삶이 허기졌고, 나는 채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음이 허기질 때보다는 교양(상식)이 허기질 때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다음은 이 책의 차례를 찍은 사진이다. 저자는 총 5편의 큰 틀에 48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례에서 보듯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주제들이 많다. 


 

저자는 들어가는 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적었다.

역사, 문화, 사회, 상식 등 다양한 주제는 '현상과 변화의 인과 관계'입니다. 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으니 사람들의 집합체인 사회와 문화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무언가가 변화에 굳어진 현상 속에는 분명 수많은 사람의 에너지와 오랜 기간 쌓인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겠지요. 이런 이야기들을 큰 틀에서 이해해보고자 했습니다.(6쪽)

저자의 이런 의도 덕에 책은 내용이 단순히 궁금했던 것에 대한 지적 충족만을 채워주지 않았다. 읽고 난 후 많은 생각을 하게했다. 입 안에 밥을 넣고 침으로 씹고 씹으면 녹말의 분해되어 단맛이 나는 이당류가 되듯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을 다시 해 볼수록 하나의 이야기 속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화두가 되어 주었다. 이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지식 브런치를 알게되었다.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의 동영상을 찾아서 보는 편인데, 알고리즘이 나를 아직 지식 브런치에 소개하질 못했다. 그러나 나는 지금 자발적 지식 브런치의 구독자가 되었다.

하루 5분 지적인 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최고의 인문학 만찬이라는 책 표지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하나의 주제 당 짧게 구성된 이야기를 매일 읽어가다보면 지식(상식) 그리고 지혜, 철학 등도 더욱 살이 붙을 것 같다.

 

책을 통해 나의 견해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책]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 지적열망을 채우는 지식브런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o*****a | 2022.07.21

ISTP인 성격유형인 내가 제일 즐겨보는 TV 프로그램과 You튜브 콘텐츠는 주로 '인문학 위주'의 교양프로이다

어쩌다 어른, 벌거벗은 세계사, 차이나는 클라스, 이슈 pick 쌤과 함께, 사피엔스 스튜디오, 편의점클라스e, 최준영박사의 지구본연구소, 조승연의 탐구생활, 슈카월드 등이다

나에겐 이런 인문학의 세계가 <놀면 뭐하니><아는 형님>보다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다

 

6월 중순부터 개인적인 여유가 많이 나지 않는 요즘, 이런 인문학을 좋아하는 나에게 선물같은 책이 한 권 도착했다

바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캬!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 개인적 취향저격 ! "너무 내 스타일이야~"

 

저자소개 : 지식브런치

「현상과 변화의 인과관계」를 관통하는 역사, 사회, 문화, 시사, 상식, 과학, 잡학 등에 관한 이야기하는 You튜브채널로, 마음 한구석에 찌꺼기처럼 남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개설.

"지식 미슐랭이 있다면 단연 Five Star"라는 극찬을 받으며 구독자 43만명 보유

책의 목차를 훑어보니 왜 이 저자를 '5성급 지식 미슐랭'이라고 일컫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책의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제목에서 느껴지듯 모든 주제가 아주 흥미로웠다.

각 테마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주제를 몇 가지 소개해 보고자 한다

 

 

세상을 보는 감각이 달라지는 다정한 교양수업

유럽은 왜 아직도 열쇠 뭉치를 들고 다닐까?

내가 유럽으로 여행 갈 때마다 의문을 가졌던 그 질문이 있다. 바로 '유럽은 왜 아직도 열쇠뭉치를 들고 다닐까?'

 

우편함, 지하창고, 주차장, 자동차, 사무실 등 그 묵직한 쇠 꾸러미를 들고 다니는 유럽인들은 왜 디지털도어락을 쓰지 않을까?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두 바퀴를 돌렸다가 살짝 몸 앞으로 당긴 후 다시 반대 방향으로 반바퀴...

심지어 문을 여는 방식도 제각각인 이 거추장스러운 문화를 왜 로봇이 서빙을 하는 21세기 아직도 고수하고 있는 것인가?

 

그 대답으로는, 유럽은 우리와 주거환경이 달라 단독주택이라 디지털 도어락 고장 위험이 많다는 점, 변화를 싫어하는 유럽인의 고수적인 삶의 마인드, 그들의 역사 속에 심어진 열쇠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 무엇보다도 디지털 도어락을 써보지 않아서 그 편리함과 필요성을 모른다는 점이라고 한다

 

- 아직도 중세, 근대 시절 지어진 유럽식 건물 대문이 디지털 도어락으로 바뀌게 된다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그들의 조화로운 미적 감각이 탁월해서 그 불편한 열쇠를 감수하고 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재밌는 상상을 해본다

으음? 한번 써봐~!! 디지털 도어락!!

 

식탁 위 대화가 풍성해지는 식문화 속 세계사

중국에서 기름진 음식이 발달한 이유

식문화를 다루는 테마도 아주 재미있는 주제가 많았다

날 것의 음식이 거의 없는 중국요리는 볶거나 튀김요리. 주로 기름기가 흥건한 음식이 떠오른다

음식은 그 나라의 지형과 역사와 연관이 되곤 하는데, 역시나 중국음식이 기름진 이유는 수질문제와 높은 칼로리를 필요로 했던 중국의 기후와 환경이 주된 배경이었다.

또한 넓은 영토에서 재배한 식물성 기름이 풍부해 식용유가 발달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볶음과 튀김요리가 발전되었다는 설명이다

 

교양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토록 불편한 진실

시리아 내전, 누가 이겨도 희망은 없다

2010년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으로 시작된 아랍의 봄도 시리아에 상륙했었다. 시리아의 영토는 갈기갈기 찢어진 채 11년의 세월이 지났다.

책에선 러시아 (여기도 등장하는 지구 최강의 빌런이다), 이란 (너네 러시아랑 편먹었더라...ㅠㅠ), 레바논의 헤즈볼라, 터키 등과 같이 외세 개입의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시리아 내전 참상을 알리는 다큐멘터리 영화 <사마에게>가 떠올랐다.

정작 독재에 저항했던 수많은 국민들은 아까운 목숨을 바치며 갈구했던 시리아 민주 정부의 탄생은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씁쓸했다.

21세기 최악의 분쟁으로 이유없이 죽어갔던 수많은 영혼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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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충격과 반전을 넘나드는 뜻밖의 역사>, <1퍼센트 부족했던 지적 허기를 채워줄 인물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의 테마로 재미있는 상식과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저자가 1년 반 동안 순수한 지적 호기심으로 궁금했던 주제를 파헤쳐 나갔던 것이 어느덧 43만의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이 되었고, 종이로 인쇄되어 인문학 서적이 되었다.

 

총 48개의 단편 주제는 공허했던 하루를 재미와 교양으로 가득차게 만들어 주고, 평소에 가둬뒀던 마음속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지식 비타민같은 책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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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59건)

삶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a*a | 2022.09.30
지식 브런치 저의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를 읽었습니다. 일상에서 5분 정도로 짧게 짧게 만날 수 있는 인문학 책이라고 하여 부담없이 읽었는데 생각보다 더 알찬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만족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내용들이 아니라 쉽게 다가오는 내용들이라 더욱 더 재미있었고요 인문학 입문용으로는 정말 딱인 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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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아*드 | 2022.09.30

지식 브런치님의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리뷰입니다. 교양..생각만해도 거리가 먼 단어... 초반엔 멍때리면서 보다가 넘 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네요. 몰랐는데 저 이런거 좋아했었군요. 잡지식? 알려주는거 넘 좋아요. 공부도 이렇게 알려주는 분이 계셨다면 흥미가 붙었을텐데..ㅠ 우리 생활에서 문득 왜 그럴까? 의문이 드는 근지러운 것들을 시원하게 긁어줍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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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1 | 2022.09.29

이 리뷰는지식 브런치 작가님의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 표지가 매우 특이하여상상의 나래를 자극하는 부분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호감이 갑니다. 교양을 읽어서 허기를 채우자는 작가님의 의도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읽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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