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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문요한 | 해냄출판사 | 2022년 7월 4일 한줄평 총점 9.6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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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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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스로 돌볼 줄 아는 사람이 어른이다”
자기비난과 자책의 악순환에 갇혀 늘 후회하는 당신에게
정신과의사 문요한이 전하는 자기돌봄의 지혜


유독 스스로 미워하고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작은 실수나 잘못을 비난하고, 더 멋진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몰아붙인다. 이렇게 자신과 불화하고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는 행동이 반복되면 번아웃, 강박 등 정신적 문제로 이어지기 쉽다. 결국 일상 생활을 하기조차 힘들어지게 된다. 어떻게 자기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사람의 변화와 성장에 주목하고, 몸과 마음을 통합하는 심리치유법을 연구해 온 정신과의사 문요한. 25여 년 동안 상담을 통해 많은 이들의 아픈 마음을 들으며, 다양한 심리적 문제와 고통이 자기에게 친절하지 못한 데서 비롯됨을 깨달았다. 그 또한 오랫동안 자신의 부족한 면에만 집중하여 스스로 몰아세우며 괴롭혔고, 이를 치유하고자 노력해 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0여 년간 심리워크숍 및 걷기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돕고자 했다. 이러한 저자의 내밀한 경험을 비롯 다양한 심리 연구들과 실천 기법을 신작『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에 담아내며 본격적으로 ‘자기관계의 심리학’을 들려주고자 한다.

문요한 작가는 자기를 돌보는 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전제 조건임을 강조한다. 자기돌봄은 ‘스스로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주체가 되는 것’을 뜻하는데, 신체적인 돌봄을 비롯해 정서, 관계 및 영혼을 돌보는 일을 포함한다. 자기와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의 고통에 연민을 느끼고, 그 속에 있는 자신을 존중하며, 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친절을 베푸는 전반적인 과정을 의미한다. 스스로에게 따뜻한 내면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 스스로 가혹하게 대하고 후회하는 당신에게
1장 자기에게 말 걸기 나는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1. 아무것도 안 하는 꼴을 못 본다
2. 그녀가 칭찬을 못 받아들이는 이유
3. 바보야,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지
4.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지 않을 거야
5. 자기에게 너무 몰두되어 있는 사람들
6. 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너만 잘된다면!
7. 모두 다 나를 싫어해
8. 나는 처음부터 잘못된 존재인가
2장 자기와의 관계 이해하기 왜 스스로를 괴롭히는가?
1. 수치심 발작 그냥 숨고 싶어
2. 애착손상 사랑받고 자랐는데 애정결핍이라니!
3. 아동기 부정적 경험 어린 시절의 불행이 내 발목을 잡는다
4. 비합리적 기본믿음 난 아무것도 아니야
5. 완벽주의 언제까지 더 나은 내가 되어야 해
6. 자기조율의 실패 내 기대대로 되기를
7. 감정소진 가짜 미소로 나를 속이다
8. 상처 난 마음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다
3장 자기와 친구 되기 힘들 때조차 나에게 친절할 수 있기를
1. 나의 부모는 나를 어떻게 대했는가
2. 심리적 베이스캠프, 안전기지
3. 의지할 중간대상이 필요하다
4. 조건 없이 믿어줄 한 사람
5. 만들어진 채로 살 것인가 만들어가며 살 것인가
6. 자기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가
7. 내 안의 것들을 존중하기
8. 스스로 내면의 벗 되어주기

4장 자기연민 사랑하는 사람을 돌보듯이 나를 돌보라
1. 관계가 가까울수록 기대는 커진다
2. 연민, 그 최고의 공감
3.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4. 심리적 조망권을 확대하기
5. 자기동정에 빠지지 않기
6. 내가 고통에서 벗어나 편안하기를
7. 누구나 아플 수 있는 권리가 있다
8. 나를 안아주고 토닥여주기
5장 자기 알아차림 먼저 내 몸과 마음을 챙기자
1. 몸의 감각을 느끼고 표현하기
2. 마음은 관찰과 돌봄의 대상
3. 산만함의 순간이 마음챙김의 기회
4. 마음이 흔들리면 몸으로 지지하라
5. 현재의 경험에 머무르기
6. 내 마음에 괄호넣기
7. 마음의 고통을 관찰하기
8. 내 안의 밝음을 키우자
6장 자기대화 나에게 위로와 격려를 건네자
1. 거울 속에 내가 어떻게 느껴지는가?
2. 잘못된 존재가 아니라 잘못된 경험이 있을 뿐
3. 내면의 관찰자 두기
4. 괜찮아, 그럴 수 있어!
5. 반성이 비난이 되지 않게
6. 자기비난까지 끌어안을 수 있을 때
7. ‘흔들리지만 가라앉지 않는다’
8. 일상에서 건네는 자기친절의 만트라 만들기
7장 자기에게 활력 선물하기 사랑하고 배우고 나누어라
1. 주의를 밖에서 안으로
2. 인스턴트 위로가 아닌 느린 위로
3. 무언가를 돌보는 것이 나를 돌보는 일
4. 일과 휴식을 분리하기
5. 자신의 욕망을 파악하고 조율하기
6. 기쁨과 즐거움의 균형 맞추기
7. 배움은 삶에 탄성을 준다
8. ‘괜찮아’에서 ‘할 수 있어’로
에필로그: 지금, 나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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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문요한
작가 한마디 인생의 목적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다. 그동안 해온 모든 일들을 되돌아볼 때, 당신은 다른 사람들보다 잘하고 그들을 이긴 순간보다 그들의 삶에 기쁨을 준 순간을 회상하며 더 큰 만족을 얻게 될 것이다. 정신과의사이자 작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사람으로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기에 사람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오랜 시간 정신과의원을 운영하다가 2014년 안식년 여행을 계기로 삶의 전환을 맞이했다. 임상의사의 역할을 정리하고 성장심리학자로서 글을 쓰고 연구하고 있다. 중심 연구주제는 철학과 인문학, 심리학을 통합한 ‘자기 돌봄’이다. 이는 몸 돌봄, 마음 돌봄, 관계 돌봄, 생활 돌봄의 네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삶의 중심인 몸을 깨우고, 아무런 선택 없이 세상에 던져진 삶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 자신을 돌보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정신과의사이자 작가.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생을 통해 사람으로 되어간다고 본다. 그렇기에 사람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오랜 시간 정신과의원을 운영하다가 2014년 안식년 여행을 계기로 삶의 전환을 맞이했다. 임상의사의 역할을 정리하고 성장심리학자로서 글을 쓰고 연구하고 있다. 중심 연구주제는 철학과 인문학, 심리학을 통합한 ‘자기 돌봄’이다. 이는 몸 돌봄, 마음 돌봄, 관계 돌봄, 생활 돌봄의 네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삶의 중심인 몸을 깨우고, 아무런 선택 없이 세상에 던져진 삶에서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 자신을 돌보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영혼의 기쁨을 주는 활동을 찾아 이를 향유하는 것이 그가 말하는 자기 돌봄의 핵심이다. 한 마디로 자기 돌봄이란 ‘삶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주체가 되는 것’을 말한다. 이 책 《오티움》은 생활 돌봄에 해당한다. 이제 곧 심리학 학문공동체를 만들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공부할 준비를 다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굿바이, 게으름》을 시작으로 《관계를 읽는 시간》 《이제 몸을 챙깁니다》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은 잘못된 존재가 아니다. 잘못된 경험이 있을 뿐

우리는 누구나 자라면서 사회적 개인적 돌봄 환경으로 인해 생존에 위협이 되는 경험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그 경험이 상처 난 마음으로 자리잡게 되면 ‘수치심, 죄책감, 무력감’이라는 핵심 감정을 형성하여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신이 처한 문제와 자신을 구분하지 못하여 자기와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이는 고스란히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옮겨져 갈등이 증폭된다.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 시급한데 그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자기돌봄이다.

이 책은 마음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관찰하고 스스로 존중할 수 있도록 총 7장에 걸쳐서 안내하고 있다. 1장에서는 ‘인정 강박, 기대 저항, 자기 몰두, 자기 비하’ 등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해 일어난 현상들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수치심 발작, 애착손상, 아동기 부정적 경험’ 등 상처 난 마음의 배경을 들여다본다. 3장에서는 애착과 회복탄력성 이론을 통해 상처의 대물림을 끊어내고 스스로 안정성을 획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4장에서는 자신의 고통을 느끼고 이해하고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인 자기연민을 소개한다. 5장에서는 자신의 감각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고, 내 마음과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마음챙김과 몸챙김 기법을 소개한다. 6장에서는 반성이 비난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따뜻한 주의를 기울이고, 친절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7장에서는 더 나은 존재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최고의 자기돌봄이라고 강조하며, 삶에 활력을 주는 활동을 찾을 것을 권한다.

우리는 평생 동안 돌봄이 필요하다

돌봄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하다. 다만 성장할수록 그 돌봄의 주체가 자신이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돌보는 일이 정신건강과 삶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학, 사회학적 연구결과를 통해서 보여주며, 자책, 중독, 나르시시즘, 완벽주의 등 행동으로 드러나는 증상 이면의 심리적인 요인들을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짚어준다.

무엇보다 저자는 스스로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자기돌봄의 시작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자세로 마음을 살피는 그라운딩,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이나 판단을 멈추는 괄호넣기, 비난이 올라올 때마다 자기친절의 문구 들려주기 등 쉽고 간단하며 효과가 확실한 방법들을 권한다.

최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늘고 격한 경쟁 환경 속에서 개인들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 책은 ‘자기돌봄’을 다룬 대중심리 교양서로서 생생한 사례와 이론을 통해 나와 화해하고 나답게 성장하는 길을 안내한다. 자신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며, 무엇보다 힘들 때 ‘괜찮아, 그럴 수도 있어’라고 스스로 다독일 수 있도록 응원해 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3건)

자신에게 친절하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g********m | 2022.09.30

자애명상을 한다. 새벽에 마음챙김 명상을 하기 전에 한 5분 정도 한다. 하다 보니 더 이해하고 싶었다. 명상가들의 시각은 조금 알았고 또 다른 시각도 알고 싶었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이다. '자애명상'을 언급하고 있는 데 책 전체가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하나의 방법론으로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자애명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어느 사회든지 그렇지만 인간을 사회화시키는 교육 자체가 자신을 얼마나 더 채찍질하느냐에 초점을 맞췄다. 너는 지금 뭔가 부족하니 더 열심히 뭔가를 하며 살아야 한다는 논리다. 소위 말하는 '자기계발'도 이런 논리의 연장선상이다. 그래서, 우리는 평생 부족한 나를 채우려고 노오력을 하다 죽는다. 

 

이렇게 들어 보면 '뭐 당연한 것 아니야'라고 얘기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가까운 친구에와 만날 때 마다 그에게 너는 뭔가 부족해 항상 노력해. 왜 그렇게 밖에 못 하니, 끊임없이 말한다면 그 친구와 나의 관계는 어떻게 되겠는가. 아니 우리는 절대 그러지 않는다. 왜? 당연히 그러지 말아야하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우리는 내 주변사람들에게 당연히 그러지 말아야 하는 '만행'을 나 자신에게는 서슴없이 저지른다. 그것도 아주 불친절하게.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 우리는 왜 그래야 하는가? 내 몸은 내 것이기 때문에? 내 생각은 내 것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논리인가?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우리를 너무 함부로 대하고 있다고. 남에게 친절하기 이전에 나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말이 쉽지! 그래서 이 책은 '자애명상'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미 보편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더 쉽게 설명했고, 몰랐던 내용도 있었다.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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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w************e | 2022.09.26
누구나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고 말하듯 생각해보면 나를 대하는 것 또한 타인을 대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는지 돌아보니 없는 것 같다는 결론이 나온다. 자기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고, 어쩐지 민망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일이기에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다.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가르침을 준다기보다는 상담을 하고 대화를 나누는 느낌을 주는 책이라서 읽기에 편했다. 여러번 읽어서 더 편안한 마음과 나를 대하는 올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한 챕터가 끝날때마다 작은 팁이 주어지는데 별 거 아닌것 같아도 그런것들을 한번씩 생각하고 실행해보니 기분이 나아지고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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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기위해 선택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j*******p | 2022.08.01
정신과 의사가 되고 한참 지나서야
자기연민이 자기치유의 핵심임을 깨달았다.

자기 돌봄의 구체적 방법이 자기연민,마음챙김,
친절한 자기대화이다.

자기돌봄은 몸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자기연민은 몸의 고통에 대한 공감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지금까지
자신을 위해 애써온 몸에 대한 감사에서 시작해야 한다.내 몸을 존중하지 않는 자기존중, 내 몸을 돌보지 않는 자기돌봄, 내 몸의 고통을 외면하는 자기연민은 모두 거짓이다.

나는 감정조절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감정을 감각으로 대할 것을 권한다.그런데 감각과 달리 우리는 감정에 대해서는 자꾸 맞고 틀리고, 좋고 나쁘고를 따진다.그리고 그 감정들을 들여다보기보나 불쾌한 감정을 부정하고 외면하고 싸우고 없애려고 한다. 그것은 결국 감정체계의 혼란과 감정조절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자기친절은 힘들었던 수많은 날들을 견뎌온 나에게,그리고 앞으로도 힘든 삶의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는 나에게 보내는 최소한의
응원이자 예의이다.

자기애착에서 자기사랑으로의 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두가지 형태의 비틀림이 일어난다.성인이 되어서도 자기편애로만 살아가거나 혹은 정반대로 자기는 위하지 않고 타인만 위하는 자기희생으로만 살아가게 된다.이때 자기희생은 상대가 잘되기를 바라는 것으로만 보이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 훼손된 자기가치감을 채우고 사랑을 받고자 하는 자기편애와 맞닿아 있다.


심리치유 자기돌봄을 연구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자신을 살리기위해 정신과,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나 또한 같은 마음으로이 책의 첫장 부터 마지막 장까지 진심을 다해
이해하려 줄을 긋고 습득했다.

정신과를 찾는 이들은 마음이 현재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한다.아무리 예쁘고 좋은것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마음이 여기에 머무르지 못하고 과거와 미래로 마음이 흩어져버려서이다.

타인에게 내 감정과 시간을 소비하며 작은실수,잘못,실패, 약점이 들어났을때 심한 수치심을 느끼고 용납할 수 없는 상태로는 타인과 자신을 돌보기 힘들다

지금 여러가지 감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명품,여행, 음식...으로 일시적인 자기보상을 하기보다 가장 힘든 순간 이겨낼 힘을 만들어주는 자기친절을 베풀어야 할때이다.

매번 애쓰다 지친 나에게 연민을 느끼고 자기를 바꾸려고 애쓰기보다 자기를 돌보는 방법들이 #나는왜나를함부로대할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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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구매 자기에게 친절하고 활력을 선물하기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휴* | 2022.08.27
나의 관심을 내 안으로 돌리고 나를 용서하려 노력해보려는 나에게 문요한 선생님의 이 책은 나를 들여다보고 (이해) 돌보는 것에서 (용서) 더 나아가 나를 단련할 수 있도록 (친절) 돕는다. 일단 응급처치가 끝났으면 나를 어떻게 더 잘 돌볼 것인지를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많은 책에서 말하듯이, 나와의 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하는 것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자기친절은 자기가 뭘 잘해서 베푸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자기칭찬이다.
우리가 다른 이에게 보내는 친절 또한 상대가 꼭 뭔가를 잘했기 때문은 아니지 않는가!
자기친절은 힘들었던 수많은 날들을 견뎌온 나에게, 그리고 앞으로도 힘든 삶의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는 나에게 보내는 최소한의 응원이자 예의이다."


그러면 나를 어떻게 더 잘 돌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는 것이 나에게 친절한 것일까?

첫 번째로 나에게 하는 말과 내 몸을 대하는 태도를 모두 나에게 친절하게 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나에게 활력을 선물하는 것이다.

먼저 내 몸과 마음을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불친절함을 친절함으로 바꾸어야 한다. '잠깐, 내가 나를 비난하고 있구나', '잠깐, 내가 지금 무리하게 먹고 있구나', '잠깐, 내가 너무 애쓰고 있구나', '잠깐, 내가 피곤한데 쉬지 않고 있구나', '잠깐, 내가 잠을 참으며 무리하고 있구나'와 같이 나를 관찰하고 지금 나의 상태를 알아차린다. 그리고 관찰한 것들을 '괜찮아, 그럴 수 있어', '꼭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돼', '너는 너무 지쳐 있어. 조금 쉬는 것이 좋겠어', '그정도면 충분해', '오늘은 이만 자는 것이 좋겠어'와 같이 나에게 친절하게 바꾸도록 노력해보는 것이다.

다음으로 나에게 활력을 주는 좋은 것들을 선물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적인 감정을 잊게 하는 인스턴트 위로가 아닌, 내 영혼을 기쁘게 하는 일로 나를 채우는 것이다. 아무 어려움 없이 즐거움만 느끼면 도파민만 분비되지만 어려움을 거치고 난 뒤에 즐거움을 느끼면 도파민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함께 분비된다고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기꺼이 견디는 좋은 스트레스는 나에게 중독이 아닌 활력을 준다. 무언가를 배우거나 무언가를 베푸는 일 등이 활력을 주는 일들이 될 수 있다. 이것을 다르게 생각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어떤 일에 대해 '조금 힘들지만 견디고 나면 올 즐거움을 알아' 하며 생각을 바꿈으로써 나의 일상에 작은 활력을 선물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자기돌봄은 단순히 자기를 편안하게 한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자기에게 좋은 스트레스를 부여하여 더 나은 존재로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자기돌봄이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친절하고 활력을 더하는 과정에서 다음의 말을 마음에 꼭 담아두자.
'중요한 것은, 뜻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다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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