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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먹는 게 불행해

믿을 수 없이 괴롭고, 참을 수 없이 터져나오는 나의 폭식 해방기

수연 | 라곰 | 2022년 7월 6일 리뷰 총점 9.3 (2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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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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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19.9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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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피폐해졌던 몸과 마음을 구제하는 데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던 수업”
2000여 회원의 다이어트 메이트 수연쌤이 알려주는
음식 강박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방법


아이유, 허영지, 이혜성… 모두 주체할 수 없이 터져나오는 폭식을 고백한 이들이다. 그들은 편의점에서 빵과 과자를 쓸어와 입에 욱여넣었고, 폭식으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6년간 온라인 일대일 다이어트 클래스를 운영하며 2000명이 넘는 회원의 다이어트 메이트가 되어온 수연. 그를 찾는 회원 가운데 80% 이상이 폭식 경험이 있다. 『가끔은 먹는 게 불행해』는 폭식으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다, 2000여 명의 회원들을 도운 노하우까지 더한 책이다.

이 책은 폭식은 어떻게 시작되는지에서부터 폭식이라는 악몽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 건강한 삶을 위한 습관 형성까지 지긋지긋한 다이어트를 끝내고 건강한 삶을 바라는 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폭식은 개인의 의지 탓이 아니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며 그동안 모든 실패를 자기 탓으로 돌리며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온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 응원의 메시지도 전한다. “음식을 목으로 넘기는 느낌이 어떤 건지 잊어버렸다”는 이들에게 음식 강박에서 벗어나‘먹는 것’이 다시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삶의 회복을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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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먹는 것’이 다시 행복한 일이 될 수 있기를

Part 1. 내가 지나온 숫자들
내 별명은 ‘토마스 기차’
“이 사진이 진짜 나라고?”
1일 1식, 잘못된 시작
탄탄하고 마른 몸에 대한 갈망
‘실패한 김에 오늘만 맘껏 먹자’
첫 번째 폭식, 와르르 무너진 날
더 깊고 긴 두 번째 폭식
배고프면 먹는, 어쩌면 당연한 루틴
맛있는 음식을 기분 좋게 먹는다는 것

Part 2. 끊임없이 먹거나, 계속 거부하거나
의외로 많은 사람이 겪는 문제
먹어도 먹어도 공허하다면
폭식과 다이어트는 공존할 수 없다
폭식에서 벗어나기 위한 4가지 방법
단번에 사라지는 마법의 약은 없다
더 이상 울면서 줄넘기를 하지 말자

Part 3. 평생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순 없잖아
모두를 위한 다이어트는 없다
닭가슴살을 평생 먹을 자신이 있는가?
작은 계획이 더 중요하다
밥은‘안 먹어서’찌는 것
머릿속 모든 다이어트 상식을 지워라
세상에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은 없다

Part 4. 한 걸음만으로도 충분해
초콜릿 하나면 끝난다
식욕을 더 자극하는 운동
목표는 소박하게, 계획은 최소한으로
걷기의 힘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Part 5. 참을 수 없다고 상처받지 말 것
우리는 다이어트를 위해 사는 게 아니다
빨리 가려다, 더 돌아간다
완벽한 하루는 없다
현재의 나를 ‘인정’하자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Part 6. 폭식 없는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1단계. 기간은 1년, 기대치는 최소한
2단계. 살찌는 습관을 찾아내라
3단계. 일반식을 먹어라
4단계. 나만의 1인분 찾기
5단계. 저녁을 잘 챙겨먹을 것
6단계. 군것질과 멀어지기
7단계. 어떤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연습

Special Page. 수연쌤 다이어트 Q&A

저자 소개 (1명)

하루 세끼 먹으며,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이어트 메이트. 6년째 일대일 온라인 다이어트 클래스를 운영하며 2000명이 넘는 회원들을 만나 극단적 식단과 폭식으로 힘들어하던 그들의 건강한 삶의 회복을 도왔다. 초콜릿, 빵, 과자 등 유난히 먹는 것을 좋아하던 저자는 61.8kg에서 45kg까지 극단적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폭식증을 얻었다. 배가 부름에도 끊임없이 입으로 먹을 것을 욱여넣는 폭식증은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 먹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비롯되었고 음식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졌다. 수년간 공부하고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며 비로소 ... 하루 세끼 먹으며, 평생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이어트 메이트. 6년째 일대일 온라인 다이어트 클래스를 운영하며 2000명이 넘는 회원들을 만나 극단적 식단과 폭식으로 힘들어하던 그들의 건강한 삶의 회복을 도왔다. 초콜릿, 빵, 과자 등 유난히 먹는 것을 좋아하던 저자는 61.8kg에서 45kg까지 극단적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폭식증을 얻었다. 배가 부름에도 끊임없이 입으로 먹을 것을 욱여넣는 폭식증은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 먹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비롯되었고 음식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졌다. 수년간 공부하고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며 비로소 음식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폭식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다이어트 메이트가 되어주며 음식 강박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6년째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일대일 온라인 다이어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인스타에서 발행하는 #수연다이어트 글은 33만 팔로워가 구독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요요 없는 마지막 다이어트’, ‘폭식증 극복하는 현실적인 방법’ 등은 2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출판사 리뷰

★★★ 2000여 회원의 일대일 다이어트 메이트 ★★★
★★★ 클래스101 화제의 강의 ★★★
★★★ 유튜브 200만 조회 수, 33만 팔로워 ★★★

“나의 피폐해졌던 몸과 마음을 구제해준 수업”
끊임없이 먹거나, 계속 거부하거나
‘먹는 것’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이들을 위한 폭식 해방기


먹어도 먹어도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 먹고 싶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입에 먹을 것을 욱여넣는’ 상태. 폭식은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맞닥뜨리는 악몽이다. 수연 역시 여러 번의 다이어트와 폭식으로 인생의 궤도가 꼬이곤 했다. 아무도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았기에, 그는 홀로 수년간 다이어트와 폭식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며 자신만의 과학적인 다이어트 방법과 폭식증 극복법을 찾는다.

먹는 것이 즐거움이 아닌 고통이 되어버린 이들을 위한 《가끔은 먹는 게 불행해》는 폭식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이자 다이어트 메이트로 활동 중인 수연은 지난 몇 년간 체중이 61.8kg에서 45kg까지 롤러코스터를 탈 정도로 극단적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폭식으로 고통받았다. 그 누구도 탈출 방법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 않고, 폭식을 그저 개인의 의지 부족 탓으로 돌리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마침내 폭식에서 해방되어 지금은 폭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다이어트 메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폭식의 원인이 무엇인지, 폭식의 증상은 어떤지, 폭식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하는지 등을 말한다. 또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자신만의 구체적인 다이어트 방법과 폭식증 극복 방법, 지난 6년간 2000명이 넘는 회원들을 폭식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으로 되돌아가게 한 노하우, 회원들이 다이어트와 폭식증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점들에 대해서도 명쾌한 해답을 들려준다.

이 책은 “음식을 목으로 넘기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잊어버렸다”는 이들에게 음식 강박에서 벗어나‘먹는 것’이 다시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삶의 회복을 도와줄 것이다.


“폭식은 당신의 의지 탓이 아니다”
참을 수 없다고 상처받지 말 것!
폭식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회복하는 첫걸음


폭식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폭식을 의지의 문제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다. 이 책의 저자 수연 역시 폭식으로 고통받을 때 스스로의‘의지가 부족한 탓’이라 여기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했다. 게다가 폭식에서 벗어나는 방법에 대한 정보도 턱없이 부족했기에 한번 폭식이 터져버리면 발버둥 한 번 쳐보지 못한 채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의지 때문이 아닌 잘못된 다이어트 때문에 폭식증이 터지고 요요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너무 오랜 기간 식욕을 억누르다 보면 식욕을 느끼는 뇌의 중추에 문제가 발생해 음식을 정상적으로 대할 수 없고, 먹어도 먹어도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사방에 난립한 근거 없는 다이어트 방법 때문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며 그동안 모든 실패를 자기 탓으로 돌리며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온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한다.

폭식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은 폭식을 의지의 문제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다. 그다음은 음식을 칼로리나 욕구의 대상이 아닌 음식 자체로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야 단기간의 극단적인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정상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당연히 이 과정에는 아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조급해지지 말자. 좋은 일들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가장 중요한 건 음식 강박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한다면 누구나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 날씬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평생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 없잖아”
음식 강박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폭식 없는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폭식 없는 건강한 삶, 하루 세끼 잘 챙겨먹으며 평생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가 가능할까? 스스로 수년간 실천하며, 2000명의 회원들에게도 건강한 삶을 돌려준 저자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식단과 운동, 마인드 등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자신에게 맞는 ‘나만의 다이어트법’을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건 바로 식단, 즉 ‘먹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다이어트라고 하면 닭가슴살부터 떠올리지만 평생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평생 가고 싶다면 닭가슴살부터 버려야 한다. 이건 되고 저건 안 되는 식단은 우리의 사회생활까지 가로막기에, 지속 가능하지 않다. 저자는 일상적인 음식을 자유롭게 먹으면서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두 번째로 다이어트에서 식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운동이다. 의욕만 앞서서 무리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 저자는 운동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쉽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주고 이를 습관으로 만드는 법까지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어떤 일에서든 그렇듯이 다이어트에서도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무리 장기간 꾸준히 다이어트를 실천해왔어도 마인드가 무너지면 한순간에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저자는 갑자기 폭식이 터졌을 때, 우울감과 좌절감이 몰려왔을 때, 다시 멘탈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7단계로 완성되는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를 통해 날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여기에 모든 다이어터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들에 대한 명쾌하고도 시원한 솔루션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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