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강인한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동백꽃을 주로 그리며, 대표작으로는 <남도의 봄> 시리즈와 <동백 그리고 모란> 시리즈 등이 있다. 서울아트쇼를 비롯하여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12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고, 현재 후학 양성과 미술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2020년), 충청북도미술대전(2021년), 대한민국독도문예대전(2021년)에서 심사위원을, 경기미술대전(2022년)에서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여류수채화가협회 회장과 서울대 미대 여성동문회인 한울회...
200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강인한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동백꽃을 주로 그리며, 대표작으로는 <남도의 봄> 시리즈와 <동백 그리고 모란> 시리즈 등이 있다. 서울아트쇼를 비롯하여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12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고, 현재 후학 양성과 미술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2020년), 충청북도미술대전(2021년), 대한민국독도문예대전(2021년)에서 심사위원을, 경기미술대전(2022년)에서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여류수채화가협회 회장과 서울대 미대 여성동문회인 한울회 부회장직을 맡아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 전시 및 작품활동 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수채화협회, 한국미술협회, 서울가톨릭미술가협회 회원. 자전적 에세이 《나는 행복을 그립니다》 출간을 즈음하여 제7회 개인전 〈동백 그리고 모란〉을 개최하였다. 서울 출생으로 정신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미대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