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무역영어 노하우! * 무역 초보자, 무역 현장 실무자 필독서!무역을 통해 큰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외국어라는 장벽이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만 잘해도 무역을 할 수 있지만, 무역영어는 쉬우면서도 난해하다는 양면성이 있다. 정확한 의사 전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쉬운 영어를 사용하지만, 전문 용어를 사용하여야 나중에 일어날지도 모를 분쟁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히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무역을 모르고 전문 용어를 모르면 무역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 책은 수출입 단계별로 반드시 필요한 무역영어 샘플을 보여주고 상세히 해설하고 있다. 그러므로 무역을 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매뉴얼이라고 할 것이다. * 영어라는 장벽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북! * 무역 단계별로 필요한 샘플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무역 실무영어! 국제무역을 할 때 서로 다른 언어가 사용되면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생기고, 오해나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다. 따라서 전 세계 어느 국가에서나 통용되는 영어를 사용한다. 무역영어란 국제 상거래인 무역을 하는 데 사용되는 영어로, 무역 거래 전반에 쓰이는 무역통신문과 거래 교섭에 쓰이는 무역영어 회화를 총칭한다. 무역을 하려면 영어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무역실무 및 무역영어를 잘 알아야 한다. 거래를 제의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선적 완료 후 대금 회수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무역 절차가 일정한 관행에 따라 무역영어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1장에서는 무역통신문의 기본과 봉투 기재 방법, 용지 접는 법 등을 담고 있다. 2장은 거래 개설과 관련하여, 거래선 알선을 의뢰하거나 신용조사 및 거래 제의, 거래 수락 및 거절에 관한 무역통신문을 담고 있다. 3장은 매매계약에 관한 무역통신문을 소개한다. 총괄계약서, 일반거래조건협정서, 상품 및 가격 조회, 오퍼와 주문에 관한 무역통신문의 샘플과 그 해설에 관한 내용이다. 4장은 신용장·선적·보험에 관한 무역통신문, 5장은 대금 결제·클레임·기타 무역 관련 통신문의 사례를 자세히 설명한다. 마지막 6장에서는 Incoterms 2020의 개념과 특징, 해설을 담고 있고, 부록에서는 자주 쓰는 무역 용어를 실었다.따라서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사례와 그 해설만 잘 살펴보고 숙지해도 무역을 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사례를 잘만 활용해도 당장 현장에서 써먹을 수도 있다. 이 책은 무역을 하고 싶어 하지만 영어라는 장벽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