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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오베르쉬르우아즈 들판에서 만난 지상의 유배자

유경희 | arte(아르테) | 2022년 11월 30일 리뷰 총점 9.5 (3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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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대중문화 > 미술
파일정보
EPUB(DRM) 121.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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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유경희
허영심은 관능이고 호기심은 매혹이며 감동은 지나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움에 미쳐 있는 것만이 열정적이며 역동적인 삶이라고 느끼며 살고 있다. 걸작의 조건을 ‘심플(simple), 스트롱(strong), 뷰티(beauty)’라고 생각한다. 사람 역시 이 세 가지 관점에서 본다. 그림에 중독되고 물건에 중독되고 사람에게도 중독되고 싶다. 중독은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나만의 아주 인간적인 접근 방식이다. 사물 중독자, 그림 중독자, 아름다움 중독자, 스토리 중독자이다. 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를 만들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사람들과 아주 은밀히 소통하는 강의와 상담을 ... 허영심은 관능이고 호기심은 매혹이며 감동은 지나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아름다움에 미쳐 있는 것만이 열정적이며 역동적인 삶이라고 느끼며 살고 있다. 걸작의 조건을 ‘심플(simple), 스트롱(strong), 뷰티(beauty)’라고 생각한다. 사람 역시 이 세 가지 관점에서 본다. 그림에 중독되고 물건에 중독되고 사람에게도 중독되고 싶다. 중독은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나만의 아주 인간적인 접근 방식이다. 사물 중독자, 그림 중독자, 아름다움 중독자, 스토리 중독자이다. 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를 만들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사람들과 아주 은밀히 소통하는 강의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자 ‘자기 안의 예술가를 발굴해내는 작업’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그 성취 속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이 나를 활력 있게 만든다. 감히 타인의 행복을 돕는다는 의식은 없지만, 예술과 예술가에 관해 들려주는 아트 스토리텔러 혹은 예술 테라피스트로 산다는 것 자체가 예술이다. 앞으로도 예술이 꾸는 꿈을 살고 싶다.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시각예술과 정신분석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술잡지 기자와 큐레이터로 일하던 중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행정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그림 같은 여자 그림 보는 여자》《치유의 미술관》《창작의 힘》《예술가의 탄생》《아트 살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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