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지리산학교 요리 수업

양영하 | 나비클럽 | 2022년 12월 13일 리뷰 총점 9.7 (3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5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2건)
  •  eBook 한줄평 (1건)
분야
가정 살림 > 요리
파일정보
PDF(DRM) 48.6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 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양영하
한약방에서 근무하던 중 혼자 산을 개간하며 농사짓는 남자의 연애편지를 받았다. 맑고 순수한 남자의 기개가 마음에 들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전기도 없는 산속의 흙집에서 두 아이를 낳고 키웠다. 달빛에 아이들과 놀았고 자연을 텃밭 삼아 살림을 했다. 아이들이 크면서 사람을 그리워하자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의 하동으로 이사해서 남는 방에 민박을 시작했다. 찾아오는 이들이 고마워 밥상을 차렸는데 밥 먹으러 민박 오는 이들이 점점 많아졌다. 민박 오는 모든 이들과 친구가 되어 삶이 더 재밌어졌다. 2011년부터 지리산학교 발효산채요리반의 교사를 하고 있다. 요리 수업... 한약방에서 근무하던 중 혼자 산을 개간하며 농사짓는 남자의 연애편지를 받았다. 맑고 순수한 남자의 기개가 마음에 들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 전기도 없는 산속의 흙집에서 두 아이를 낳고 키웠다. 달빛에 아이들과 놀았고 자연을 텃밭 삼아 살림을 했다. 아이들이 크면서 사람을 그리워하자 섬진강과 지리산 자락의 하동으로 이사해서 남는 방에 민박을 시작했다. 찾아오는 이들이 고마워 밥상을 차렸는데 밥 먹으러 민박 오는 이들이 점점 많아졌다. 민박 오는 모든 이들과 친구가 되어 삶이 더 재밌어졌다.

2011년부터 지리산학교 발효산채요리반의 교사를 하고 있다. 요리 수업 교과서는 자연이다. 계절마다 각종 나물과 재료를 구하러 소풍 삼아 길을 나선다. 한 학기가 끝나기 전에 수강생들은 모두 친구가 되고, 가지각색 요리를 집으로 가져가니 수강생들의 가족도 좋아하는 인기 수업이다. 남편이 농사지은 매실을 가공하기 위해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다 보니 특허를 가진 여러 가지 인기상품을 개발했다. 몸에 좋은 발효요리와 누구나 알고 있는 요리에 뜻밖의 재료 한두 가지를 더하면 전혀 새로운 간식과 반찬이 되는 맛있는 ‘응용 요리’를 선보이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출판사 리뷰

회원 리뷰 (25건)

한줄평 (13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