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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 저/강이경 | 아름다운날 | 2015년 8월 10일 리뷰 총점 8.4 (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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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러시아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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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니코스 카잔차키스 (Nikos Kazantzakis)
작가 한마디 책으로 보낸 세월이 억울해서 나는 격분과 마음의 쓰라림을 견디지 못한다.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20세기 문학의 구도자〉로 불리는 니코스 카잔자키스는 1883년 크레타 이라클리온에서 태어났다. 터키의 지배하에서 기독교인 박해 사건과 독립 전쟁을 겪으며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이런 경험으로부터 동서양 사이에 위치한 그리스의 역사적 사상적 특이성을 체감하고 이를 자유를 찾으려는 투쟁과 연결시킨다. 니코스 카잔자키스는 호메로스와 베르그송, 니체를 거쳐 부처, 조르바에 이르기까지 사상적 영향을 고루 받았다. 그리스의 민족 시인 호메로스에 뿌리를 둔 그는 1902년 아테네의 법과대학에 진학한 후 그리스 본토 순례를 떠났다. 이를 통해 그...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20세기 문학의 구도자〉로 불리는 니코스 카잔자키스는 1883년 크레타 이라클리온에서 태어났다. 터키의 지배하에서 기독교인 박해 사건과 독립 전쟁을 겪으며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이런 경험으로부터 동서양 사이에 위치한 그리스의 역사적 사상적 특이성을 체감하고 이를 자유를 찾으려는 투쟁과 연결시킨다.

니코스 카잔자키스는 호메로스와 베르그송, 니체를 거쳐 부처, 조르바에 이르기까지 사상적 영향을 고루 받았다. 그리스의 민족 시인 호메로스에 뿌리를 둔 그는 1902년 아테네의 법과대학에 진학한 후 그리스 본토 순례를 떠났다. 이를 통해 그는 동서양 사이에 위치한 그리스의 역사적 업적은 자유를 찾으려는 투쟁임을 깨닫는다.

1908년 파리로 건너간 카잔자키스는, 경화된 메카니즘으로부터 자유로운 존재를 창출하려 한 앙리 베르그송과 '신은 죽었다'고 선언하며 신의 자리를 대체하고 '초인'으로서 완성될 것을 주장한 니체를 접하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투쟁적 인간상"을 부르짖었다. 또한 인식의 주체인 '나'와 인식의 객체인 세계를 하나로 아울러 절대 자유를 누리자는 불교의 사상은 그의 3단계 투쟁 중 마지막 단계를 성립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의 오랜 영혼의 편력과 투쟁은 그리스 정교회와 교황청으로부터 노여움을 사게 되었고, 그의 대표작 『미칼레스 대장』,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그리스인 조르바』가 신성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파문당하기도 했지만, 그는 1951년, 56년 두 차례에 걸쳐 노벨 문학상 후보에 지명되는 등 세계적으로 그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다른 작품들로는 『오뒷세이아』, 『예수,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다』, 『성 프란치스코』, 『영혼의 자서전』, 『동족 상잔』 등이 있다.
역 : 강이경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되었다.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다. 가족과 열아홉 살 슈나우저 천둥이와 함께 경기도 작은 산속 마을에 살면서 그림책과 동화, 인물이야기, 동시들을 쓰고, 외국 그림책과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정선』, 『제인 구달』, 『영원한 소년, 화가 장욱진』 등 인물 이야기와 『개와 고양이』, 『뺨 맞은 사또』, 『우리 엄마 강금순』, 『어머니의 자장가』, 『착한 어린이 이도영』,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조금 특별한 아이』,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등 옛날이야기를 쓰고, 『... 200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되었다.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책 만드는 일을 오래 했다. 가족과 열아홉 살 슈나우저 천둥이와 함께 경기도 작은 산속 마을에 살면서 그림책과 동화, 인물이야기, 동시들을 쓰고, 외국 그림책과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정선』, 『제인 구달』, 『영원한 소년, 화가 장욱진』 등 인물 이야기와 『개와 고양이』, 『뺨 맞은 사또』, 『우리 엄마 강금순』, 『어머니의 자장가』, 『착한 어린이 이도영』,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조금 특별한 아이』,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등 옛날이야기를 쓰고, 『마법학』, 『산호초』, 『내 꿈은 엄청 커!』와 『만델라』, 『갈릴레오』, 『알렉산더 대왕』, 『그리스인 조르바』, 『대자연 속에서 찾은 멋진 생각들』, 『너는 작은 우주야』, 『나무』 등 서른 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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