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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사춘기 여학생의 친구 고민에 답하는 마음 처방전

문지현 | 글담 | 2016년 7월 19일 한줄평 총점 0.0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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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종교/윤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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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청소년 고민 1순위, 정답 없는 ‘친구 관계’에 대한
정신건강 전문의의 눈높이 카운슬링!


한 중학교에서 실시한 청소년 인식 조사에서 32%의 학생이 고민 1순위로 ‘친구 관계’를 꼽았다고 한다. 특히 사춘기 여학생들은 다른 어떤 문제보다 친구 관계에 관심이 많고, 감정 기복이 심해 친구 문제로 방황하기 쉽다. 청소년기의 친구 관계는 아름다운 우정을 쌓다가도 어느 순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도 한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친구를 어떻게 사귀고, 어떤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해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에서는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6명의 사춘기 여학생들이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고민을 편지로 풀어놓았다. 그러면 정신건강 전문의 선생님이 답장을 보낸다. 정답 없는 친구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안내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주듯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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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4
들어가는 말 8
part 1 질투와 시기심
친구고민 01 ‘넘사벽’ 친구가 부담스러워요_모범생 민아가 ‘엄친딸’ 혜림이와 어울리면서 겪는 스트레스 19|친구고민 02 들러리가 되기 싫어요_활달한 유진이가 혜림이의 ‘남사친’ 때문에 느끼는 고민 26|친구고민 03 질투를 견딜 수 없어요_혜림이가 재혁이와 유진이 사이를 의심하며 겪게 된 갈등 32|친구고민 04 화목한 집에서 자란 주희가 부러워요_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서인이가 주희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보며 느끼는 소외감 38|*부모님께 부탁드려요 질투와 시기심으로 힘들어하는 자녀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part 2 애착과 불안
친구고민 01 단짝 친구가 갑자기 외면해요_멀어지는 민아 때문에 의욕을 잃은 혜림이 51|친구고민 02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힘들어요_수진이를 도와주고도 원망을 들은 주희 58|친구고민 03 믿을 만한 친구가 없어요_마음을 열지 못하고 늘 겉도는 서인이 66|친구고민 04 민아가 저한테 ‘관심종자’래요 _관심 받고 싶어 과장되게 이야기한다는 지적에 상처 입은 유진이 75|*부모님께 부탁드려요 친구는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랍니다
part 3 따돌림과 외로움
친구고민 01 따돌림당하는 친구와 어울리게 됐어요_우연히 시작된 수진이와 서인이의 우정 89|친구고민 02 겨우 사귄 친구를 빼앗길 거 같아 불안해요_수진이를 잃고 외톨이가 될까 봐 두려운 서인이 96|친구고민 03 1등이 되니 친구들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아요_성적이 오른 민아를 향한 싸늘한 시선 103|친구고민 04 친구를 따돌린 적 있다는 유진이가 무서워요_따돌림당한 경험이 있는 주희와 따돌림을 주도한 경험이 있는 유진이 110|*부모님께 부탁드려요 따돌림으로 인한 상처는 오래도록 아물지 않아요
part 4 공감과 위로
친구고민 01 실수로 친구의 약점을 건드려 상처 주고 말았어요_수학 못하는 수진이를 놀렸다가 곤란해진 주희 125|친구고민 02 친구 험담을 하다가 들키고 말았어요_유진이에 대한 험담을 하다 들킨 혜림이 133|친구고민 03 남자 친구와 헤어졌어요_친구들의 위로가 진심 같지 않아 속상한 민아 140|친구고민 04 제가 냉정하고 이기적이래요_친구들에게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은 수진이 148|*부모님께 부탁드려요 공감과 위로는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어려워요
part 5 경쟁과 좌절감
친구고민 01 수학 시간에 망신당했어요_혜림이 때문에 오해를 사고 야단맞은 주희 163|친구고민 02 저보다 훨씬 뛰어난 미술 실력을 가진 친구 때문에 충격받았어요_서인이의 재능에 놀라고 좌절한 수진이 170|친구고민 03 저도 날씬해지고 싶어요_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친구들의 조롱에 상처받은 유진이 176|친구고민 04 제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요_UCC 경진대회 수상 후 관심이 수진이에게만 집중되어 속상한 주희 185|*부모님께 부탁드려요 경쟁을 하다가 지쳐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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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문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미소의원 원장. 마음의 병이 한 참 심해진 다음에야 찾아오는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책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마음의 뿌리가 튼튼히 내리기 전이라서 상처를 입으면 크게 앓지만, 회복될 때는 팍팍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많이 썼다. 쓴 책으로는 《십대답게 살아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나에게》 《감정》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이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미소의원 원장. 마음의 병이 한 참 심해진 다음에야 찾아오는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책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마음의 뿌리가 튼튼히 내리기 전이라서 상처를 입으면 크게 앓지만, 회복될 때는 팍팍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청소년을 위한 책을 많이 썼다.
쓴 책으로는 《십대답게 살아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나에게》 《감정》 《정신과 의사에게 배우는 자존감 대화법》이 있다.

출판사 리뷰

“넌 수학이 제일 어렵니?” “아니, 우정이 제일 어려워!”
솔직 발랄 10대의 고민 편지에 풍부한 임상 경험 전문가가 답하다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에는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6명의 사춘기 여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편지로 풀어놓고 있어요. 그러면 정신건강 전문의 선생님이 해결 방법이 담긴 답장을 보내고 있지요. ‘엄친딸’은 물론, 누구에게나 칭찬받는 모범생, 활달한 성격이지만 뚱뚱한 몸매가 콤플렉스인 아이, 성격이 까칠한 아이, 우유부단한 아이,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는 아이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10대 특유의 솔직 발랄한 언어로 자신의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지요. 이들의 다양한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질투, 열등감, 경쟁심, 외로움, 불안 등과 같은 감정이 친구 관계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그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답니다.

고민 많은 사춘기 여학생과 그 학부모가 꼭 읽어봐야 할 책!

사람은 때로 질투와 시기심으로 누군가를 미워하기도 하고 이해 못 할 행동을 하기도 해요. 특히 청소년기에는 그 정도가 심한데 자아정체성이 형성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춘기에는 감정 조절이 쉽지 않고, 그에 따라 친구 관계에서 갈등을 겪게 되는 일이 자주 생기지요.

한편 부모님들은 청소년기를 거쳐 어른이 되었고, 어른이 된 지금도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지요. 하지만 부모님들은 내 자녀만큼은 모든 것을 다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은 친구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사춘기 여학생과 그 학부모님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사춘기 여학생들은 나를 이해하고 친구를 배려하기 위해, 그 부모님들은 이해 불가능한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이 책의 가이드라인을 따라가 보세요. 특히 「부모님께 부탁드려요」 코너 이런 행동은 조심해 주세요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에 담긴 부모님을 위한 조언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자녀와의 갈등에 잘 활용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정답 없는 친구 관계, 자기 성찰 통한 해결책 제시

이 책에서 아이들의 고민이 담긴 편지에 답장을 보내는 선생님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 보자.’라고 정답을 제시하고 있지 않아요. 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문제를 상대방에게서 찾는 오류를 범할 때 많이 생겨난다는 걸 알고 있나요?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에서는 고민하고 있는 문제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내 마음을 진득하게 들여다보고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게 하지요. 결국은 자기 성찰을 통해 스스로 답을 만들어 나가고 그 결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 책의 본문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part 1 [질투와 시기심]에서는 ‘엄친딸’ 혜림이와 자신을 자꾸 비교해 마음이 괴로운 민아, 혜림이의 ‘남사친’ 재혁이에게 첫눈에 반한 유진이, 재혁이와 유진이를 괜히 만나게 해줬다며 둘 사이를 시기하는 혜림이, 화목한 가정의 주희를 보며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자신의 처지가 비참한 서인이의 이야기가 시작돼요. 이야기를 다 들은 선생님은 질투와 시기심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자존감이라는 걸 알려주지요.

part 2 [애착과 불안]에서는 단짝 민아가 멀어져 마음이 괴로운 혜림이, 친구의 부탁을 거절 못 하는 주희, 마음을 열지 못하고 겉도는 서인이, 관심받고 싶어 과장되게 행동한다는 지적에 마음이 상한 유진이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여기에서는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충분히 공감하고 친구에게 휘둘리는 아이에게 현실을 돌아보게 하고,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에게는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을 늘려주길 조언하고 있지요.

part 3 [따돌림과 외로움]에서는 따돌림당하는 서인이와 같은 학원에 다니며 친해지는 수진이, 마음을 터놓은 수진이가 다른 학원으로 옮길까봐 불안한 서인이, 전교 1등을 하고도 친구들의 비난을 받는 것 같아 힘이 빠진 민아, 친구를 따돌렸다는 유진이의 이야기를 듣고 따돌림당했던 과거가 떠올라 무서워진 주희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 들은 선생님은 친구 관계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섣부르게 충고하거나 부담스럽게 간섭하기보다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지켜봐 주길 당부하고 있어요.

part 4 [공감과 위로]에서는 무심코 수진이의 약점을 건드리고 마음에 걸린 주희, 민아에게 유진이 험담을 했다가 민아가 유진이에게 그 말을 전해서 곤란해진 혜림이,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도 친구의 위로와 공감을 받지 못해 속상한 민아, 친구들에게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큰 충격을 받은 수진이의 이야기가 이어져요. 여기에서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는 건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일임을 강조하고 있지요.

part 5 [경쟁과 좌절감]에서는 혜림이 때문에 수학 시간에 망신당해 속상한 주희, 서인이의 미술 실력에 자존심이 상한 수진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친구의 놀림에 상처받은 유진이, 경진대회에서 똑같이 상을 받고도 수진이만 주목받는 것 같아 마음이 상한 주희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지더라도 즐기며 겪어내는 방법에 대해, 넘어지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 파트에서는 경쟁에서 지고 돌아온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지요.

이 책의 장점은 아이들의 고민을 아이들의 언어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자신의 고민을 가벼이 여기거나 쉽게 지나치는 어른들에 실망했던 10대 청소년에게 그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는 어른이 있음을 상기시켜 주고 있어요. 더불어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찾게 하는 경험 풍부한 전문가의 조언이 정답을 강요하는 이 세상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이 갖는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종이책 회원 리뷰 (20건)

학교생활과 우정, 무엇이 중요한지 알려주네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 2016.12.08

여자아이를 둔 맘이라면, 공감하실텐데요.

대부분의 학교 문제는 친구 문제랍니다.

학교에 다녀와서 기분이 좋으면, 친구와 잘 논다 온 날이고

학교에 다녀오자마자, 짜증을 부리는 날이면, 친구와 다투거나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한 날이거든요.

 

그나마 우리아이는, 친구의 마음을 잘 헤아리는것을 잘 한다기 보다

말수도 적고, 외동이라 남에 대한 관심이 덜 하기에, 친구와의 갈등이

아직은 많지 않아요

 

하지만, 주변 우리아이 친구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3학년밖에 안되었지만, 교실 안에서 친구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가 봅니다.

 

우리아이도 요즘들어 조금씩 친구문제가 하나둘 나오는걸 보면

이제야, 그 시기가 온 듯 싶어요.

 

특히, 여자아이들은 단짝, 베프, 절친~~

이라는 말에 굉장한 의미를 두고 있어요.

 

시기별로 다르겠지만,초등학교 시절에는 단짝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엄청 나죠.

 

중학교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이성적인 판단을 하면서 잘못된 것은

바로잡기도 하겠지만, 초등학교 시절이 왜~~ 친구문제를 잘 해결해야 하는지

알것 같아요.

 

절친이 하는 말, 베프가 하는 행동은 무조건 yes 이기에

왕따도 이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시작되는가 봅니다.

 

이 책~~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사춘기 아이를 두지는 않았지만, 우리아이와 재미있게 한편한편 읽어 보았어요.

우선 엄마가 읽는 것을 보더니,

"엄마,이 책 왜 봐"

"우리딸 잘 키우려고, 우리딸 마음을 잘 이해하려고 미리 준비하는거지."

라고 했더니, 자기도 조금씩 관심을 보이더니

 

페이지를 넘기면서, 궁금한 부분을 읽어 나가네요

 

이 책 속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학교 문제, 특히 친구문제에 대한 고민과

그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현명한 처방전이 잘 나와 있답니다.

 

말 그대로 우정은 마음대로 될 수 없어요.

하지만 우정을 제대로 알고, 친구와의 관계를 잘 이끌어 간다면

우정에 금이 가거나, 절친과 절교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무엇보다 지혜로운 아이, 그리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사랑받고, 행복한 아이는, 친구와의 문제도 누구보다 잘 해결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와함께 읽으면서, 친구 문제 그리고 학교 이야기를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대화 소통 주제가 되어 주는 책이네요.

진짜 이 책이 필요한 시기는, 조만간 찾아오겠지만, 미리 아이와 보면서

사춘기를 대비하며, 사춘기를 체험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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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16.08.12

남학생은 사춘기를 단순하게 지내며 거칠다면,여학생은 예민하면서 감정에 휩싸이면서 지내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작은 행동,감정변화, 행동 하나로 인하여 오해가 생기고 서로 아는 척 안하게 되고, 대화도 하지 않게 됩니다. 여기서 각자 가진 오해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면 좋은데, 오해의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힘들어하고 아파하게 됩니다. 


책에 나오는 여섯 명의 사춘기 소녀들.그중에서 민아와 혜림이가 눈에 뜁니다. 모범생인 민아와 공부 잘하고 예쁜 엄친딸 혜림이..두 사람은 절친이지만 민아 입장에서는 혜림이는 언제나 비교 대상입니다. 자신의 외모에 점점 관심을 가질 수 박에 없는 민아에게 혜림이의 외모는 넘사벽이며, 절친으로서 함께 다니지만 언제나 그게 스트레스입니다. 민아로서 혜림이는 미워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여기서 민아의 질투가 엿보입니다. 그래서 외모로는 혜림이를 이길 수 없으니 공부로 이기려고 결심합니다. 결국 전교 1등이 되는데, 그로 인하여 민아는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속상해지는 일들이 생깁니다. 


민아와 혜림이의 갈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그것이 두사람의 우정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며, 다시 절친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민아 입장에서는 혜림이를 멀리 하는게 정당한 행동이라 생각하는 반면 주변 친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각자 자기 나름데로 두 사람의 관계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서 오해가 오해를 낳고 맙니다. 만약 나 자신이 민아 입장이라면 정말 억울하고 미치고 팔짝 뛸 거라는 생각 듭니다. 혜림이와 가까이 하면할 수록 자기 자신은 점점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어지는데, 친구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며, 민아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에만 관심을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친구들 사이에 생길 수 있는 문제들..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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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오**마 | 2016.08.10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이 책에서는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사춘기 여학생들이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고민을 편지로 풀어놓고, 정신건강 전문의 선생님이 답장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정답 없는 친구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안내하고 있으며 상처 입은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주듯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책입니다.

 

특히 사춘기때 교우관계는 거의 자신들의 최고로 중요한 일상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학생들같은 경우는 감정의 기복이나 조절에 민감한 특성때문에 친구와의 사소한 말다툼도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고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세대들은 친구와 사이가 틀어지면 그것을 계기로 왕따를 시키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더욱 친구와의 관계가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춘기 여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고민들에 대해 해결책을 학생들입장에 서서 설명해주고 있어 친구와의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이라면 한 번씩은 읽어보면 참 좋을 책인 것 같습니다. 마음의 교류에 대한 고민이기에 정확한 정답도 아니고 상황도 너무 다양하지만 조금이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 덜 힘들어하고 덜 상처받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는 말들이기에 많이들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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