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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의 문화사 Breakfast

헤더 안트 앤더슨 저/이상원 | 니케북스 | 2016년 7월 20일 한줄평 총점 10.0 (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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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풍속/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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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하루 중 가장 중요한 끼니인 아침식사는 언제부터 하기 시작했을까?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먹었던 것일까?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해로운 것일까?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특히 농경이 발달하고 돌을 이용해 곡물을 가루로 만들기 시작한 신석기 시대부터 시리얼이나 달걀 요리가 중심을 이루는 오늘날까지 아침식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하지만 아침식사에 대한 인류의 태도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아침식사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 ‘네 가지 요소’는 바로, ‘종교’, ‘무역’, ‘기술’, ‘편리성’이었다.

이 책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한 한 끼 식사인 아침식사를 역사·문화·사회적으로 탐구한다. 아침식사가 왜·어떻게 탄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즐겨 먹는 아침식사 메뉴가 어떻게 발전, 변화해 왔는지 설명한다. 종교는 아침식사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무역을 통해 아침식사의 문화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기술과 편의성은 바쁜 현대인의 아침식사 시간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특히 예술과 미디어를 통해 살펴본 아침식사의 모습은 단순히 허기를 때우는 한 끼가 아니라 시대를 대변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 예술을 이해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심지어 아침식사 회화라는 미술의 한 장르를 만들어 내는 소재가 된다. 뿐만 아니다. 아침식사는 아침식사 전용공간을 탄생시켜 주택양식에 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미디어는 중산층의 아침식사시간을 세상을 읽는 시간으로 바꾸어 놓았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황무지를 달리며 먹었던 아침식사, 하숙집이나 학교, 군대의 단체급식용 아침식사, 사형수, 우주인의 아침식사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침식사의 다양한 모습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저자 헤더 안트 앤더슨은 아침식사를 문화적으로 재발견했을 뿐 아니라 흥미진진한 주제와 글쓰기로 ‘아침식사’를 매력적인 한 끼로 만들었다.

아침식사에 바치는 찬가인 이 책은 대부분 미국과 영국의 아침식사에 초점을 맞추고는 있지만, 아시아, 중동,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섭취되는 음식들까지 두루 설명을 곁들였다. 게다가 오늘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아침식사인 콘플레이크의 발명에 관한 이야기, 드라이 시리얼을 전 세계인의 아침식사 메뉴로 등극시킨 켈로그 사의 사례처럼 흥미로운 일화들이 가득하다. 이 책은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독자뿐만 아니라, 아침식사를 바쁘게 허겁지겁 해결하는 한 끼로 여기던 독자들에게 풍부한 이야기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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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아침식사, 끊임없는 논쟁의 역사
1 아침식사의 어원
2 곡물 재배의 시작
3 날도 밝기 전에 준비하는 이른 아침식사
4 아침식사가 죄라고?
5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의 탄생
CHAPTER 2 아침식사, 무엇을 어떻게 먹었을까?
1 밥 죽 빵
죽|시리얼|빵|롤과 머핀|샌드위치|팬케이크과 와플|아침식사 케이크|페이스트리|도넛
2 가볍게 아침을 여는 유제품
요구르트|치즈|생치즈
3 달걀의 무한변신
삶은 달걀|수란|절인 알|구운 달걀|푼 달걀|달걀 프라이
4 아침에 먹어도 맛있는 고기
돼지고기|소고기와 양고기|가금류|해산물
5 영혼을 울리는 따뜻한 수프
수프와 스튜|전날 남은 음식
6 과일을 먹기 가장 좋은 시간
과일|채소
7 아침 음료로 커피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오산!
술|카페인|주스
CHAPTER 3 아침식사,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한 끼
1 침대에 빵가루 흘리지 마!
2 아침 전용 식당은 동쪽에
아침식탁 차리기|조찬 모임
3 주부들의 로망, 현대화된 주방
4 토스터기, 포장 식빵을 업그레이드하다!
5 시리얼, 아침식탁을 접수하다!
6 아이들도 차리는 아침식탁
7 부엌으로 들어오는 남자들
8 어머니 손맛 그대로
9 특별한 날의 아침식사
10 만족스러운 섹스 이후의 아침 당번은?
CHAPTER 4 아침식사, 집 밖에서는 간편한 게 최고!
1 타국에서 맛보는 고국의 맛
2 황무지를 달리는 역마차에서도 굶을 순 없지
3 열차 안 최악의 아침식사
4 운전자를 공략하라
5 호텔 조식은 왜 뷔페일까?
6 보딩 하우스와 베드 앤드 브렉퍼스트(B&B)
7 아침식사 팁은 넉넉히
커피 하우스|서부의 시골 식당|아침식사 전문점|패스트푸드|카페테리아와 오토매트
8 도넛 걸, 전장을 누비다
취사 마차와 캠핑 요리|메스 홀|전투 식량
9 우주에서의 아침식사
10 비둘기 타르트와 날개 편 독수리
대학 내 아침식사
11 사형수의 아침식사
12 친밀감의 상징, 조찬회 초대장
결혼식 날 아침식사|페요테 아침식사
CHAPTER 5 아침식사, 예술과 세상을 품다
1 문학
2 화가들이 본 아침식사 풍경
네덜란드의 조찬화|초상화
3 아침식탁의 다양한 얼굴들
4 영화 속 갈등 현장, 아침식탁
5 TV 어린이 프로는 왜 아침에 할까?
어린이와 시리얼 광고
6 아침식사를 연주하다
7 뉴스 속 아침식사
8 아침식사의 미래

저자 소개 (2명)

저 : 헤더 안트 앤더슨 (Heather Arndt Anderson)
오레건 주의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음식 전문 저술가이다. 《최고의 가정 요리 600선》이라는 요리책을 냈고 <더 파머 제너럴The Farmer General>과 <레메디 쿼털리Remedy Quaterly> 같은 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헤더가 운영하는 블로그 ‘부두 앤 소스Voodoo&Sauce’는 아침식사와 관련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레건 주의 포틀랜드에 거주하는 음식 전문 저술가이다. 《최고의 가정 요리 600선》이라는 요리책을 냈고 <더 파머 제너럴The Farmer General>과 <레메디 쿼털리Remedy Quaterly> 같은 잡지에 글을 쓰고 있다. 헤더가 운영하는 블로그 ‘부두 앤 소스Voodoo&Sauce’는 아침식사와 관련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역 : 이상원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 교수로 일하며 인문학 글쓰기 수업 등을 비롯한 교양강좌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가 인생이 주는 선물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한다. 특히 인생 중반의 글쓰기는 인생 단계의 ‘옮겨감’을 도와줄 것이라 제언한다. 저서로는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매우 사적인 글쓰기수업』,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등이 있다. 1998년에 번역을 시작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시간을 정...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 교수로 일하며 인문학 글쓰기 수업 등을 비롯한 교양강좌들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가 인생이 주는 선물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한다. 특히 인생 중반의 글쓰기는 인생 단계의 ‘옮겨감’을 도와줄 것이라 제언한다.

저서로는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매우 사적인 글쓰기수업』,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등이 있다. 1998년에 번역을 시작해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콘택트』, 『아버지와 아들』, 『레베카』,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종이책 회원 리뷰 (4건)

구매 아침식사의 문화사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22.01.05
미리보기로 봤을때 사진도 많고 올컬러에 페이지도 많아서 재밌을줄 알았는데 진심 내용이 너무너무 얇네요.
만약 식문화 관련 책을 이미 여러권 읽은 상태라면 전혀 새로울것 없는 이야기만 들어있는데다 딱히 큰 줄거리가 있는것도 아니라 읽다가 질립니다.
간혹 처음보는 내용(가령 토스터기에 관해서 라든가)이 나와도 너무 짧게 훑고 지나가서 크게 뭘 알게되거나 기억에 남았다거나 하는것도 없이 그냥 아그러세요 딱 이런느낌?
사형수의 아침식사에 대한 저자의 의견이 조금 흥미로웠던 정도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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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의 모든것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f******v | 2017.07.24


 때론 챙겨먹기도 하고 때론 거르기도 하고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사는 우리들의 '아침식사'


 하지만 이 아침식사에는 엄청난 인류의 문화가 잔뜩 숨겨져 있음을

 이 책을 읽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먹는것을 부끄럽게 여기거나 심지어 죄악시 했던 시절부터 

 15세기나 되서야 본격적으로 아침식사의 기록이 등장했다는 이야기 


 시리얼을 두고 캘로그와 포스트가 벌인 한판승부 이야기 

 머핀과 베이글의 유래, 팬케이크와 와플의 사연

 페이스트리와 도넛의 역사 등등과 


 계란, 햄, 베이컨, 채소, 빵 등등 아침식사 재료의 변화 과정 .. 


 우리가 아침에 먹었던 거의 모든 음식과 재료의 기원과 의미에 대해 

 하나하나 재미있게 소개 하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면서, 가족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이 책의 소재를 하나하나 짚으며 음식을 나누고 싶네요 

 아침 식사 자리가 훨씬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어느 행복심리학자의 말에 따르면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바로,

 '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는 식사를 하는것' 이라는데 


 이 책의 내용과 함께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한다면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오늘 아침에 뭘 드셨나요 ?

 아마 이 책에 그 음식에 대해 재미있는 스토리가 반드시 들어 있을것입니다 


 식사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흥미로운 교양서 !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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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침식사의 문화사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m*****a | 2017.02.21

가끔씩 굉장히 진도가 안나가는 책들이 하나씩 걸리는데~


이 책도 ㅠㅠ

사실 처음 이 책을 집었을때는 역사관련된 책인가 싶었는데


물론..역사이긴 했는데 내가 바랬던 것은 아니었다 ㅠㅠ

난 아침식사시간에 벌어지는 소소한 그런 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말 그대로

아침에 어떤 음식을 먹기 시작했는지

그리고 아침을 만드는 기계들의 발전사, 아침을 먹는게 맞는건지 아닌건지...

이런 내용들을 가득 담고 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콘플레이크의 내용들이라던지~

그 사람들이 실패했던 프로젝트라던지 ㅋㅋ 이런 것들은 다 자세하게 알게됨!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음식에 관련된 용어들이 여기저기에 많이 쓰여졌다는 걸 알게 됨!


- 특히 "하드보일드" 라는 뜻!

난..막연하게 아 뭔가 딱딱한 그런것들인가??


그랬는데 책을 읽다보니 계란을 완숙하다~ 라는 뜻에서 나왔다니~

뭔가 다 이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


정말 여러가지 음식들이 많이 나오고 그랬는데

내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그런지 ㅠㅠ 머릿속에 잘 들어오진 않았다


그래도~ 또 어디선가 내 깊숙한 머릿속에 있다가 다시 나오겠죠 ㅋㅋ


그럴꺼라 생각되네요!

이 책을 읽을때도 다른 책에서 쓰였던 문구나 내용들이 겹치더라구요!

그렇게 모든 것들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에 놀랐어요 ㅋㅋㅋ


음 요번 서평은 책에 대한 내용이 너무 없네요 ;;

내가 소화하지 못해서 그런가 잘 정리가 안되요 ;;;


그래도 요리를 좋아하는 분들은 읽어보면 재밌을꺼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계속적으로 읽고 싶다는 강렬한 열망(?)은 안 들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손에서 안놓게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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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아침식사의 문화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e****t | 2016.10.08

아침식사를 영어에서 배고픔을 깬다는 의미에서 Breakfast라고 한다지?

 

난 개인적으로 아침식사를 매우 좋아한다. 바쁘고 피곤해서 아침을 못 먹는다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제대로된 식사로 챙겨먹지 못하면 진한 차나 커피 한잔에 빵쪼가리라도 입에 넣어야 되거든..

 

아침을 안 먹으면 아침부터 활력도 없고 무기력한 하루를 보내며 심지어는 머리까지 아프다.

 

그런내가 이런 책을 보자마자 어떤 생각을 했을까?

 

ㅋㅋㅋㅋ ''이건 사야 돼!!!'

 

크게 내가 모르던 이야기는 없다. 그냥 그런 이야기이다. 오히려 신기하고 흡입력 있는 이야기라면 '빵의 역사' 따위의 서적이 좋지... 어디가서 아는 척하기 좋은 이야기도 잔뜩 깔려 있고..ㅋㅋㅋ

 

그래도 읽는 동안 정말 흐뭇했다. 마치 호텔 조식당에 앉아서 내가 좋아하는 아침거리들을 식탁에 쫘악 깔아놓고 먹고 있는 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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