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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

내가 원하는 나를 이끌어내는 무의식의 힘

구스도 후토시 저/김해용 | 동양북스(동양books) | 2017년 3월 20일 리뷰 총점 9.0 (14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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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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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

책 소개

"내 몸인데, 왜 내 맘대로 안 될까?”
이 모든 것은 ‘무의식’의 장난 때문이다!

쇼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어느새 쇼핑몰 장바구니에 옷을 담고 있는 나. 불평하지 말자고 결심했건만 어느새 투덜대고 있는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하겠다고 마음먹었건만 어느새 치킨을 뜯고 있는 나……. 내 몸인데, 내 생각인데 왜 이렇게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걸까? 이럴 때 사람들은 의지력이 부족한 자신을 탓한다. 인간은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존재라고 배웠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일찍이 정신분석학의 대가 프로이트는, 인간은 이성적 존재가 아니라 무의식에 휘둘리는 비합리적인 존재라고 설파했다.

이 책의 저자 구스도 후토시는, 무의식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데도 많은 현대인들이 그것을 간과한 채 자신의 의지로만 삶을 바꾸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인생이 괴롭고 불안하며 짜증이 나는 거라고 지적한다. 인간 행동의 90퍼센트는 무의식이 결정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이 10퍼센트의 표면의식에만 매달린 채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무의식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이 책에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무의식의 힘을 심리 실험을 통해 짚어주고,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소원을 이뤄주는 역발상 방법’, ‘행복을 부르는 끝말잇기 방법’, ‘불안을 달래주는 엄지손가락 지압법’, ‘돈이 따라오는 터치 머니 방법’ 등 무의식을 이용해 우리가 안고 있는 인생의 고민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다.

무의식에 관한 이론을 심도 있게 다룬 인문서는 많지만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자기계발서는 거의 없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무의식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면에서 매우 주목할 만하다. 삶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 자신감을 잃은 사람에게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깨닫게 해주며,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무의식 활용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내 인생의 마지막 자기계발서’라는 호평을 받으며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올랐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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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무의식은 언제나 답을 알고 있다
서장 “먼저 나 자신을 알라” 숨겨진 무의식을 발견하는 방법
은둔형 외톨이였던 나를 바꾼 것
1장 “왜 자꾸 자신감이 없어지는 걸까?” 흔들리지 않는 나를 만드는 무의식 사고법
인간 행동의 90퍼센트를 결정하는 것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정말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
2장 “감정은 만들어진 습관이다” 나를 괴롭히는 불안에서 벗어나는 무의식 활용법
할 수 있다고 믿는 것도 능력이다
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습관
몸을 돌보면 마음도 좋아진다
3장 “우리는 늘 착각 속에 살고 있다” 삐뚤어진 생각을 바로잡는 똑똑한 무의식
잘못된 확신에서 벗어나라
내 안에 숨어 있는 힘을 찾아라
잘 안될 때는 현실을 의심하라
4장 “정말 좋아한다면 다 주지 마라” 원하는 삶을 이끌어내는 무의식의 힘
행복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돈에 쪼들리지 않고 사는 법
부정의 나를 긍정의 나로 바꾸는 방법
관계를 지키려면 사랑하되 모두 주지는 마라
5장 “일곱 번 하면 습관이 된다” 불행한 나를 행복한 나로 만드는 무의식 습관
왜 우리는 최선을 다해 불행해지는가?
당신 몸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나가는 말 누가 내 마음을 조종하는가?
옮긴이의 말 가장 무서운 것은 ‘나 자신’이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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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구스도 후토시 (Kusudo Futoshi,クスド フトシ)
세상이 나한테 이렇게 못되게 굴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20대에 인생이 꼬여버렸다. 회사 일은 안 풀리고 사랑에 실패하고 인간관계도 점점 불편해지다 보니 어느새 자발적 실업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버렸다.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계발서와 인문서, 심리서 등을 깊이 파고들었지만 아무리 지식을 습득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내가 가진 힘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의식에 기대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성적 사고보다 직관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체험한 그는 무의식 활용법을 개발, 실천함으로써 불행한 삶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 세상이 나한테 이렇게 못되게 굴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20대에 인생이 꼬여버렸다. 회사 일은 안 풀리고 사랑에 실패하고 인간관계도 점점 불편해지다 보니 어느새 자발적 실업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버렸다.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계발서와 인문서, 심리서 등을 깊이 파고들었지만 아무리 지식을 습득해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내가 가진 힘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의식에 기대기 시작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 이성적 사고보다 직관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체험한 그는 무의식 활용법을 개발, 실천함으로써 불행한 삶에서 완전히 빠져나왔다. 현재는 답답한 인생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전국에서 토크쇼를 이어가며 치유와 웃음,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삶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 자신감을 잃은 사람에게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깨닫게 해주며, 실질적인 조언을 제시한 책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원제: 무의식은 언제나 옳다 無意識はいつも正しい)은 독자들로부터 ‘내 인생의 마지막 자기계발서’라는 호평을 받으며 출간 이후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올랐고, 지금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역 : 김해용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이사카 고타로의 『AX』,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퍼펙트 블루』,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방해자 1~3』, 『나오미와 가나코』, 이시다 이라의 『도쿄 돌』, 『슬로 굿바이』, 마미야 유리코의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다니 미즈에의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1~4』,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도라에...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소설과 만화를 번역하고 편집했다. 주요 번역 작품으로, 이사카 고타로의 『AX』,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퍼펙트 블루』,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방해자 1~3』, 『나오미와 가나코』, 이시다 이라의 『도쿄 돌』, 『슬로 굿바이』, 마미야 유리코의 『존댓말로 여행하는 네 명의 남자』, 히구치 타쿠지의 『내 아내와 결혼해주세요』, 다니 미즈에의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1~4』,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도라에몽 : 진구의 달 탐사기』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도라에몽 : 진구의 달 탐사기』, 『신공룡 도감 :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아마존 자기계발 1위
“내 몸인데, 왜 내 맘대로 안 될까?”
이 모든 것은 ‘무의식’의 장난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90.9퍼센트가 인지적 오류에 빠진다
말하는 대로 결심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안 된다면 무의식에 맡겨라

쇼핑하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어느새 쇼핑몰 장바구니에 옷을 담고 있는 나. 불평하지 말자고 결심했건만 어느새 투덜대고 있는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하겠다고 마음먹었건만 어느새 치킨을 뜯고 있는 나. 자책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건만 어느새 내 탓을 하고 있는 나. 이성적으로 행동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어느새 감정에 휘둘려 화내고 있는 나……. 내 몸인데, 내 생각인데 왜 이렇게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걸까? 수백 번 마음을 다잡아도 왜 항상 제자리로 돌아오는 걸까?

이럴 때 사람들은 의지력이 부족한 자신을 탓한다. 인간은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존재라고 배웠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일찍이 정신분석학의 대가 프로이트는, 인간은 이성적 존재가 아니라 무의식에 휘둘리는 비합리적인 존재라고 설파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의식할 수도 없는 무의식이 어떻게 인간 행동을 지배하는지 증명하기 위해 영국 뉴캐슬대 심리생리학 연구팀은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음료수 무인판매대 앞에 ‘꽃 사진’과 다양한 느낌의 ‘사람 눈 사진’을 매주 번갈아가며 붙여놓고 판매액을 비교해본 것이다. 그 결과 꽃보다는 눈 사진을 붙였을 때 돈이 2.8배나 더 모였다. 연구팀은 특히 의심하거나 노려보는 눈일 때 금액이 훨씬 많았다고 밝히며, 잠재된 무의식이 판단에 영향을 준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렇듯 인간은 뭔가를 결정할 때 과거의 인식에 얽매여 습관적으로 행동하는데, 이것을 인지적 오류(Cognitive Biases)라 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우리나라 국민 1만 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90.9%)이 이런 인지적 오류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주변에는 자기 생각에 갇힌 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입맛에 맞는 결론을 내리는 사람이 넘쳐난다는 의미다. 늘 부정적인 생각에 빠진다거나 매사 흑백논리로 바라본다거나 모든 일을 자신과 관련 있다고 단정짓는다거나 하는 행위 등이 인지적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그렇다면 이런 오류에서 벗어나 내 몸과 생각을 내 뜻대로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 구스도 후토시는, 무의식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데도 많은 현대인들이 그것을 간과한 채 자신의 의지로만 삶을 바꾸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인생이 괴롭고 불안하며 짜증이 나는 거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무의식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이 책 『무의식을 지배하는 사람 무의식에 지배당하는 사람』(원제: 무의식은 언제나 옳다, 無意識はいつも正しい)에 제시하고 있다. 무의식에 관한 이론을 심도 있게 다룬 인문서는 많지만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자기계발서는 거의 없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간단한 무의식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면에서 매우 주목할 만하다. 삶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 자신감을 잃은 사람에게 무의식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깨닫게 해주며, 실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무의식 활용법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내 인생의 마지막 자기계발서’라는 호평을 받으며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자기계발 분야 1위에 올랐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인간 행동의 90퍼센트는 무의식이 결정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먼저 몸부터 바꿔라

사람은 늘 변화를 꿈꾸지만 쉽게 자신을 바꾸지 못한다. 좀 더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데도 현실은 도무지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면 자기가 꿈꾸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분명 있다.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자신을 바꾸고 현실을 변화시킨 것일까?

저자는 자신 역시 20대 시절에는 인생이 꼬여버려 자발적 실업자,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버렸다고 고백한다. 그런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계발, 인문 · 심리서 등을 두루 섭렵하며 내로라하는 심리 상담가들의 강연도 찾아다녔지만 아무리 지식을 습득해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자 그는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꾼다.

‘내가 가진 힘으로 바꿀 수 없다면 인간 행동의 90퍼센트를 지배하는 무의식에 기댈 수밖에 없다!’
구스도 후토시는 그동안 간과하고 있던 무의식의 세계로 눈을 돌린 후,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꽉 막혔던 일이나 인간관계, 경제적인 문제가 술술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성적 사고보다 직관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직접 체험한 그는 그때부터 자신만의 무의식 활용법을 개발하였고,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불행한 삶에서 완전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밝힌다.

저자는 결심한 대로 실천하기 힘든 것은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방향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인간 행동의 90퍼센트는 무의식이 결정하는데, 대부분의 사람이 10퍼센트의 표면의식에만 매달린 채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무의식이 우리의 일상 활동을 컨트롤하고 있으므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가 원하는 인생의 답을 찾고 싶다면 이제는 자신의 무의식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먼저 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음과 몸은 연결되어 있고, 인간은 외부(몸)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내면(마음)에도 영향을 받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자신감이 없을 때는 멋진 옷을 입거나 어깨 위로 손을 올려 파이팅 포즈로 취하는 등 신체적으로 허세를 부리면 마음에도 자신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마음과 몸 양쪽에서 잠재의식에 접근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삶을 변화시키는 단초를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의식적으로 행동한다는 착각을 버려라
무의식의 힘을 이용하면 일도 인간관계도 술술 풀린다

사람은 아침에 눈을 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자신이 취하는 모든 행동을 의식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그럴 수도 없다. 세수하고 아침을 먹고 출근길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커피를 마시는 일까지 일일이 다 따지고 선택하지 않는다. 대부분은 자신의 습관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이 정한 순서에 맞춰 의식적으로 행동한다고 믿는다. 저자는 그렇게 똑같은 쳇바퀴만 돌면서 자신은 노력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들기 때문에 인생이 힘들어지는 거라고 일갈한다. 그리고 말하는 대로, 결심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다면 무의식의 힘을 이용하라고 권고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놓치고 있는 무의식의 힘을 심리 실험을 통해 짚어주고,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소원을 이뤄주는 역발상 방법’, ‘행복을 부르는 끝말잇기 방법’, ‘불안을 달래주는 엄지손가락 지압법’, ‘돈이 따라오는 터치 머니 방법’ 등 무의식을 이용해 우리가 안고 있는 인생의 고민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실제로 바깥세상과 단절된 채 방 안에 갇혀 지내다가 무의식을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해 인생의 고질적인 문제를 타파한 저자의 이야기는 매우 설득력이 있다. 따라서 현재 답답한 인생의 돌파구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깊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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