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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저
책 소개
2017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20개국 번역 출간
[뉴욕타임스][가디언][포브스][비즈니스 인사이더] 올해의 추천 도서
애플 팟캐스트 비즈니스 분야 최초 1억 회 다운로드 돌파
세계 최정상에 오른 200명이 직접 밝힌
놀라운 생각, 기적의 습관, 압도적 성공의 비밀
2017년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타이탄의 도구들』이 마침내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출간 전부터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받았던 이 책에는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등등 이 시대 가장 성공한 인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Tim Ferriss)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집필한 네 권의 책 모두를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려놓았고, 페이스북, 알리바바를 비롯한 5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투자해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3년간 자신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의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삶을 집중 추적했다. 그들과 벌였던 심층 인터뷰와 열띤 토론, 그리고 그들이 직접 공개한 성공 비결들을 자신의 일상에 직접 적용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을 망라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의 팟캐스트 방송은 아이튠스 비즈니스 분야 최초로 다운로드 수 1억 회를 돌파했고, 2016년 12월에 출간된 이 책은 3개월 만에 약 50만 부가 팔리는 대형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폭발적인 아이디어, 창조적인 습관과 디테일한 전략, 강력한 실행력’을 갖춘 그들을 팀 페리스는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titan)’이라 명명했고,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준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들은 자기 삶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와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놀라운 계획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자신의 가장 큰 가능성을 통해 또 한 명의 ‘타이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힘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채널예스 기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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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특집] 자기 계발서는 죄가 없다 - 오키로북스 김경희 작가
2022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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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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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7일
![[자기 계발 특집] 자기 계발서는 죄가 없다 - 오키로북스 김경희 작가](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4/e/2/f/4e2fff9b7f5fe90a2868388646bd95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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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종이책 회원 리뷰 (262건)
저자는 책에서 여러 거인들과 인터뷰를 가지며 그들의 공통점과 그들 개인이 가진습관들 그리고 그들의 마음가짐등을 소개해준다
거인들의 공통점중 하나가 일어나면 바로 감사일기를 쓴다는것이다 아침에 읽어나자마자 감사일기라니 뜬끔이 없지만 그래서 거인들의 공통점이라니 나도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요새 감사일기를 쓰고있다
일어나서 감사한것에 대해 3가지를 쓰고있는데 정말 쓸게 없어서 별 것 같은것에 감사하고있다 자는동안 악몽을 꾸지 않았다, 창밖에해가 눈부시지 않게 비춘다,아침인데 날씨가 춥지않다등등 말이다 이렇게 별것 아닌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니 긍적적인 하루가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학교,알바등 하루 스케쥴에 스트레스 받으며 시작되야할 내 하루를 감사일기가 바꾼것이다
이렇게 거인들은 나에게 유익한 습관들을 몇개씩 가지고 있으며 그걸 이 책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뻔한 내용도 물론 있지만 유익한 내용이 더 많아서 충분히 읽어볼만 하다
인생의 최고의 코치가 되어준다고 자신만만하게 외치는 책 한 권이 있다.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세계 최정상에 오른 200명이 직접 밝힌 놀라운 생각, 기적의 습관, 압도적 성공의 비밀들을 전하는 있는 책이다. 책 한 권을 읽고나니 무수히 많은 메모들이 쌓인 책이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부유하면서도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차이점들을 전하는 도서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들이 소개되고 있다. 쉽게 기억 속에 자리잡도록 간략한 문장으로 짧은 문장으로 강하게 전하는 도서이다.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 책이다. 술술 책장이 잘 넘어가는 것이 장점이다. 무수히 많은 책들과 저자들이 언급되고 있다. 특히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 이 소개되는 내용의 글이 기억에 남는다. 목표 추구를 잠시 멈추고 꼬인 부분을 찾아보라고 책은 전한다.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게 된다. 때로는 잠시 멈추며 돌아보는 시간은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 ＜일타 스캔들＞의 변호사 부부의 가족이 먼저 떠오른다. 실타래가 서서히 꼬여가고 있지만 묵시하고 앞으로만 전진하며 직장에서 성공하면서 달려가고 올라서지만 가정은 황량한 사막처럼 황폐하기만 한 것을 외면하는 엄마가 등장한다. 자신이 멈추어야 하는 순간이 타인에 의해서 이루어졌지만 그 기회를 가족 회복과 치유의 기간으로 다시 시작하는 용기가 돋보이는 인물로 기억된다. 이 책에서도 다르지 않은 내용을 만나게 된다. 무수히 많은 내용들을 잘 활용하면서 도약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전해진다.
다수를 경계하라는 내용도 기억에 남는 내용 중의 하나이다. 내 의견이 많은 사람들과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진짜 내 것인지 의심하라고 전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무수히 경험하게 된다. 관습도 다르지 않다. 인간이 규정한 법률도 다르지 않다. 끊임없이 수정되는 것이 관례이며 관습이다. 그리고 법규이기도 하다. 사업에서도 다르지 않다. 인생에서도 다르지 않다. 다수를 경계하면서 새로운 창의력으로 도약한 성공한 사례의 기업인들의 사업들도 떠올려보게 된다. 화폐 결제도 다르지 않다. 현금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다. 그만큼 사회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의 물결에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릴지 선택의 연속에 놓여있는 것이 우리들이다.
이 시점에 무엇을 노력할지, 변화시킬지 행복을 만끽할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사소한 일상을 돌아보게 하고, 감사하게 하며 명상의 유익함까지도 전해주는 도서이다. 호흡법과 일기 쓰는 법, 단식과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도 다루는 도서이다.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이 다수 전해지는 책이다. 많이 실천하고 있었던 것들이며 습관이기도 하다. 그래서 반가움으로 미소를 머금으면서 읽은 도서이다. 늦게 읽었는데 멈추지 않고 책장이 잘 넘어간 도서이다.
목표 추구를 잠시 멈추고 꼬인 부분을 찾아 보라. 비상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 244
다수를 경계하라. 내 의견이 많은 사람들과 같은 경우에는, 그것이 진짜 내 것인지 의심해 봐야 한다. 256
받아들여라. 나를 중심에 놓고 조금씩 눈만 돌리는 게 가장 행복한 자세다. 중심의 즐거움. 263
서평] 타이탄의 도구들-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타이탄의 도구들]은 저자 페리스가 자신의 이름을 딴 ‘팀 페리스 쇼’에서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과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이 실천한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이들을 거인이라는 뜻을 가진 ‘타이탄’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도서는 1장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2장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3장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막연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그들의 성공한 방법들을 전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도서에는 타이탄들은 하루 첫 60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시간이 그 후의 12시간 이상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다. 일어나 잠자리를 정리하고, 명상을 하고, 한동작을 5~10회 반복하라. 이것은 적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심리적 승리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리고 차를 마시고, 아침 일기를 쓰라는 것이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들이 처음부터 성공한채로 현재에 이르지 않았으며, 그들이 그 자리에 오르기 까지는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시도하는 의지를 가졌기 때문이다.
소개된 사례자들이 우리가 생각하기에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그들의 성공비결속에는 그다지 복잡하고, 어렵거나 비밀스럽지 않다. 우리가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사고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자신의 성공의 모습도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성공하고 싶다, 스스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막연함을 가지고 있다면 [타이탄의 도구]를 통해 자신의 시간관리, 자아발견을 통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제 당신 차례라는 말을 전한다. 나 역시 나를 돌아보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도서를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다.
＜도서내용 중＞
p44. 목표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시나리오라면, 죽을 때까지 절대 시작하지 못한다.
p86.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온갖 군데서 돈을 최대한 짜내고 분초를 다투면서까지 시간을 빈틈없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멈추는 것’입니다.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으악’하는 소리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게 신호입니다.
p97.10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을 우리는 내면의 깊은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얻게 된다. 어떤 일을 하는데 10분의 시간도 내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그 일을 하는데 10시간을 써도 하지 못하게 된다.(호흡하며 걷기, 3가지 사실에 감사하기, 내가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일 3가지 또는 성공을 위한 3가지 꿈에 정신을 집중한다.)
p158. 배거본딩은 인생의 확실함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는 용기를 낸다는 뜻이다. 배거본딩에 적당한 때란 없다. 상황이 운명을 결정해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더이상 각종 예방주사를 맞거나 캐리어를 챙기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두려움과 마주하고, 습관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공간에서 창의적인 관심과 흥미를 가꿔나가는 일이다.
p206.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다 잘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p221.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 그 사람의 마음에 ‘남아야 한다.’ 마음에 남아 오랫동안 그 사람의 옆에 있어주는 것이다.
p240. 강해지고 싶다면 방법은 한가지다 ‘강해져야 한다.’
p266. ‘당신의 진짜 모습으로 실패하거나 성공하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당신이 뭘하든, 당신의 진정한 모습만으로 늘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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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4건)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목표는 낮게 잡아라. 그리고 자신이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조작하라.
나의 삶을 바꿔놓았던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배운 인생의 진리다.
장기적인 목표는 크게 잡되 단기 목표는 정말 작게, 진짜 숨 쉬는것보다 조금 힘들게 시작하라는 조언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작가는 "자기 전에 팔굽혀 펴기 1회 하기"를 책에서 추천했다.
자기전에 한번 하는건 정말 운동을 안했어도 할만 한 수준이었고, 중요한 변화가 몇일 만에 찾아온다.
"이거 하나 할려고 엎드리는건 너무 손해아닌가? 몇개만 더 해볼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정말 작은 목표가 10개하기, 20개하기, 50개 이런식으로 계속 증가하면서 습관이 되었다.
내가 무조건 이기는 규칙으로 습관을 설정해 하루 하루 성취감을 느끼면서 습관을 만들어라.
살면서 나라는 주체가 만들어내는 데이터를 전부 다 기록하고 분석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타이탄의 도구들 중 몇개만 내 삶에 적용해도 이렇게 할게 많아지고 그만큼 얻어가는게 많다.
정말 추천하는 책이고 읽기를 넘어서 타이탄의 도구를 나의 삶에 적용해보는걸 추천한다.
61가지 타이탄의 도구 중에서 마음에 맞는 도구 5가지만 가져가도 인생을 변화시켜줄 책이다.
이번 년도에 다시 읽을 책 리스트에 넣을 영광의 책이다.
지인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많은 사람이 읽어봤으면 좋겠다.
토네이도 출판사에서 발행 된 팀 페리스 작가님의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 관련 분야의 여러 작가님 유튜버들이 늘 언급해서 읽어봐야지 하고 항상 생각하던 책이였어요. 제목으로 타이탄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이란건 알겠는데 내용은 정확히 어떤건지 알지 못했거든요. 도구들이라니 제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겠거니 싶어서 설렜습니다.
살아가는 주변 환경의 변화들을 컨트롤 할 수 없고, 또한 내가 계획하고 예상한 일들만이 펼쳐지는
인생이 아니기에 자기계발서를 통한 지혜와 통찰을 얻는 것은 계속되어야 한다.
제가 자기계발서를 읽는 이유입니다.. 인문학을 읽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구요.
'마흔이 되기 전에'를 통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팀 페리스의 작품을 찾아서 읽어보면 좋겠다고 고른 다음 책은 '타이탄의 도구들'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서인지 블로그 상에도 많이 언급된 책이네요
늘 조심하시던 아버지가 코로나 확진이 되시고, 뒤이어 간호하시던 엄마까지 확진이 되셨어요.
내일이 아버지 칠순 생신이시라, 맛있는 식사도 대접하고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해드리려고 했는데 참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이처럼 우리가 계획한 일들이 모두 순탄하게 진행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래저래 지난 일주일간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
그럼에도 한 구절 한 구절 문장이 주는 위로를 통해 제 마음을 잘 어루만져 줄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잘 지나가겠죠?
1장.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2장.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3장.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p.63
좋은 이야기는 언제나 뛰어난 스프레드시트(엑셀)를 이긴다. (중략) 우리는 결국 여전히 감정에 좌우되는 인간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숫자가 아니라 늘 어떤 서사와 연결되고 싶어한다. 우리는 방정식 때문에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감정을 자극하는 리더의 뒤를 따른다.
☞ 스터디 선생님이 생각나는 구절이었습니다.
지나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늦지 않게 깨달았기에.. 지금이 있게 되었다고. 내가 나에게 ...
p.164
어떤 사람이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며 나에게 화를 내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는 당신의 이해 부족때문에 화를 내고 있는게 아니다. '이해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자신의 불안 때문에 당신에게 못되게 구는 것이다. 대부분의 화와 불안, 두려움은 이런 방식으로 세상에 존재한다.
그렇기에 '타인에게 상처받는다'는건 결국 자기 자신에게서 상처 받는 말과 같다.
p.172
상대에게 도와줄 기회를 제공하라. (중량) 상대에게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가장 용감하게, 가장 빠르게 성공한다.
☞ 이 구절을 보고 저인것 같아 써본 글이구요.
'모르면 모른다고 말을 해야 다시 알려주지' '물어본 걸 왜 또 물어봐?' '아직 ...
p.183
행복이 돈이 많은 것과는 별개의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중략) 우리는 부를 좇는것보다 가난을 연습함으로써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하루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분기에 한 번', 정기적으로 괴로워하면 (역설적이게도) 괴로움이 사라질 것이다.
☞ 고된 여행이나 캠핑을 다녀온 후 집 현관을 들어오며 하는 말 '아! 집이 최고다' 이런 느낌이죠.
p.206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꼭 비밀을 캐내고, 뭔가를 알아야만 열심히 몰입할 수 있는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자연스럽게 몰입이 된다. (중략) '몰라도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캔버스에 붓을 가져가라
p.211
다른 방법이 없을 때는 그냥 열심히 하라. (중략) 인생은 짧고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스린다.
p.213
결국 사라진다는 사실에 경배하라
p.225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행복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보라. 단순한 이 문장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지를 점점 깨닫게 될 것이다.
p.234
우리가 창의적이로 독창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모두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것들'의 모방이다. (중략) 내 드라마, 내 코미디를 하려면 아무도 모르는 내 삶을 모티브로 삶아야 한다는 깨달음이 생겼다.
p.246
나만의 호흡으로 써라. 어떤 하루에 대한 기록은 책 한 권의 분량이 나올수도 있고, 한 단어나 한 줄로 정리되는 하루도 있을 것이다. 절대 정해진 양을 채우려고 아등바등 하지마라.
p.256
내 의건이 많은 사람들과 같을 경우에는, 그것이 진짜 내 것인지 의심해봐야 한다. 무의식중에 타인의 의견을 따른건 아닌지, 어떤 허영심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따져봐야한다. 얼마나 많은 집단들이 근거도 없는 맹신을 쫓아 유령처럼 떠돌아다니는지를.
p.263
우리가 하는 그 어떤 일도 지속되지 않는다. 언젠가 우리도, 우리가 한일도, 우리 아이들도, 생각들도 사라질 것이다. 이 지구도, 태양도 전부. 그러니 그냥 앉아서 나를 중심에 놓고 조금씩 눈만 돌리는 게 가장 행복한 자세다.
☞ 이 구절도 너무 와닿아서 제 생각을 글로 써보았구요
'미안, 지금 좀 바쁜데' '오늘도 정신없다 야' '나야 매일 똑같지 뭐' 바쁘...
p.265
우리는 깨달음이나 진리를 찾아 수십년 동안 산 속을 헤매며 고된 수련을 할 이유가 없다. 우리를 일깨우는 진리는 매순간 얻을 수 있는 소박한 것들이면 충분하다.'깨달음이란 우리가 하는 생각들 사이의 공간이다' 매일 나 자신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누구든 일정 수준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화려할 필요도 없다. 나 자신만 납득시킬 수 있으면 충분하다.
p.267
사람들은 진정한 것, 날 것, 솔직한 것에 굶주려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실한 모습을 보이면 누군가는 반드시 받아준다. '당신의 진짜 모습으로 실패하거나 성공하라'.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마라. 당신이 뭘하든, 당신의 진정한 모습으로 늘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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