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한 최고의 스피치 워크북!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장 ‘발표불안 트레이닝’에서는 발표를 할 때 왜 자꾸 떨리는지, 자신의 발표불안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발표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설명한다. 2장 ‘스피치 스타일 트레이닝’에서는 대표적인 스피치 스타일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의 스피치 스타일은 무엇인지 진단해본다. 그리고 이러한 스피치 스타일의 형성 원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 ‘O-B-C 트레이닝’에서는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논리인 만큼 서론·본론·결론을 의미하는 O-B-C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짜임새 있게 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수록되어 있다. 4장 ‘에피소드 트레이닝’에서는 스피치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피소드와 관련된 트레이닝을 해본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에피소드는 무엇인지, 실제 성공적인 스피치를 도와주는 에피소드의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5장 ‘목소리 트레이닝’에서는 좋은 목소리란 무엇인지, 좋은 목소리로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한 발음과 힘 있는 발성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아본다. 6장 ‘보디랭귀지 트레이닝’에서는 표정, 손 제스처, 발 제스처 등과 같은 다양한 보디랭귀지를 실제 스피치에서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알아보고, 실제로 보디랭귀지를 잘하는 연사나 쇼핑호스트를 찾아 그들의 행동을 기록하고 연습해본다. 이 책은 독자들이 실제로 연습해보고 기록할 수 있는 워크북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따라하거나 녹음?녹화할 수 있고, 그것을 꾸준하게 기록할 수도 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60일이면 충분하다. 꾸준하게 이 책을 읽고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따라한다면, 60일 후 몰라보게 바뀐 자신의 스피치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성공적인 스피치를 향한 첫 발을 내딛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