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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전집

어른을 위한 동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 현대지성 | 2017년 1월 6일 리뷰 총점 9.7 (9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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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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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머리말 11

1. 부싯깃 통 13
2. 장다리 클라우스와 꺼꾸리 클라우스 21
3. 완두콩 공주 34
4. 꼬마 이다의 꽃 36
5. 엄지 아가씨 44
6. 못된 아이 57
7. 길동무 59
8. 인어 공주 76
9. 벌거벗은 임금님 97
10. 행운의 덧신 103
11. 데이지 꽃 128
12. 꿋꿋한 장난감 병정 132
13. 야생 백조 138
14. 천국의 정원 153
15. 하늘을 나는 트렁크 168
16. 황새들 176
17. 금속 돼지 이야기 182
18. 우정의 결의 193
19. 호메로스 무덤의 장미 202
20. 꿈의 요정, 올레 루쾨이에 204
21. 장미 요정 214
22. 돼지치기 왕자 219
23. 메밀 226
24. 천사 228
25. 나이팅게일 230
26. 다정한 연인들 242
27. 못생긴 새끼 오리 244
28. 전나무 256
29. 눈의 여왕 265
30. 딱총나무 엄마 299
31. 감침 바늘 307
32. 종 311
33. 할머니 316
34. 요정들의 언덕 318
35. 빨간 신 325
36. 높이뛰기 선수들 333
37. 양치기 소녀와 굴뚝 청소부 335
38. 홀거 단스케 341
39. 성냥팔이 소녀 345
40. 햇빛과 죄수 348
41. 바르토우의 창 349
42. 낡은 가로등 351
43. 이웃들 358
44. 꼬마 툭 368
45. 그림자 372
46. 낡은 집 385
47. 물방울 393
48. 행복한 가족 395
49. 한 어머니의 이야기 398
50. 옷깃 404
51. 아마 407
52. 불사조 411
53. 어떤 이야기 413
54. 침묵하는 책 418
55. 오래된 묘비 420
56. 우쭐한 사과나무 가지 423
5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 426
58. 한 해의 이야기 429
59. 최후의 날 437
60. 정말이야! 441
61. 백조의 보금자리 444
62. 쾌활한 성품 445
63. 슬픈 마음 449
64. 모든 것은 제자리에! 451
65. 요정과 식료품장수 459
66. 천 년 후에는 463
67. 버드나무 아래서 465
68. 한 꼬투리 속의 완두콩 다섯 알 479
69. 하늘 나라에서 떨어진 꽃잎 483
70. 쓸모없는 여자 486
71. 마지막 진주 493
72. 두 아가씨 495
73. 바다 끝에서 497
74. 돼지 저금통 500
75. 이브와 어린 크리스티나 503
76. 바보 한스 514
77. 영광의 가시밭길 518
78. 유대인 처녀 523
79. 병 주둥이 528
80. 현자의 돌 537
81. 소시지 꼬챙이로 만든 수프 552
82. 후추 총각의 나이트캡 565
83. 뜻 있는 일 577
84. 늙은 떡갈나무의 마지막 꿈 - 크리스마스 이야기 584
85. 부적 590
86. 늪을 다스리는 왕의 딸 592
87. 빨리 달리는 것들 631
88. 종이 떨어진 깊은 곳 634
89. 못된 왕 638
90. 바람의 이야기 640
91. 빵을 밟은 소녀 651
92. 탑지기 올레 659
93. 안네 리스베트 666
94. 아이들의 잡담 676
95. 진주 목걸이 678
96. 깃 펜과 잉크병 684
97. 무덤 속의 아이 687
98. 마당 수탉과 풍향계 수탉 691
99. 아름다워라 694
100. 모래 언덕에서 전해 온 이야기 701
101. 인형극 조종꾼 734
102. 두 형제 738
103. 낡은 교회 종 740
104. 열두명의 승객 744
105. 여행을 떠난 딱정벌레 749
106.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다 756
107. 눈사람 762
108. 오리 농장에서 768
109. 새로운 세기의 시의 여신 774
110. 얼음 처녀 779
111. 나비 826
112. 프시케 829
113. 달팽이와 장미나무 841
114. 도깨비불이 시내에 있다고 늪의 마녀가 말했다 844
115. 풍차 856
116. 은화 859
117. 뵈르크룸 주교와 그의 신하들 864
118. 아이들의 방에서 870
119. 황금 보물 875
120. 폭풍은 간판을 안고 달린다 884
121. 찻주전자 888
122. 민요의 새 890
123. 녹색 옷을 입은 작은 병사들 893
124. 난쟁이 요정과 정원사의 부인 896
125. 파이터와 페터와 피르 900
126.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 법 905
127. 문지기의 아들 908
128. 이삿날 925
129. 아네모네 929
130. 숙모 933
131. 두꺼비 939
132. 대부의 그림책 946
133. 넝마 조각들 969
134. 베뇌와 글레뇌 971
135. 가장 행복한 장미꽃은 누구였을까? 973
136. 나무 요정 977
137. 헨그레테의 가족 997
138. 엉겅퀴의 모험 1010
139. 꾸며 낼 수 있는 것 1014
140. 행운은 작은 나무토막에 숨어 있기도 하는 거야 1018
141. 혜성 1020
142. 요일들 1025
143. 햇빛 이야기 1027
144. 증조 할아버지 1030
145. 촛불들 1034
146. 가장 믿을 수 없는 것 1037
147. 온 가족이 말한 것 1041
148. 춤추어라, 춤추어라, 내 꼬마 인형아! 1044
149. 여러분에 관한 우화 1046
150. 거대한 물뱀 1047
151. 정원사와 주인 나리 1056
152. 벼룩과 교수님 1062
153. 요한나 할머니의 이야기 1066
154. 현관 열쇠 1080
155. 앉은뱅이 1090
156. 치통 아줌마 1099
157. 하느님은 죽지 않는다 1109
158. 달님이 본 것 1110
159. 돼지들 1149
160 . ABC 책 1152
161. 그림 카드 1158
162. 덴마크의 전설 1162
163. 행운의 피어 1171
164. 개골개골! 1247
165. 명필가 1249
166. 사람들은 말한다 1250
167. 가난한 여인과 작은 카나리아 1252
168. 우르바노 1253

해제 : 팻 쇼 이베르센 1255
역자 해설 : 안데르센 작품의 세계 윤후남 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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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인어공주,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의 원작!
국내 최초 168편 완역본으로 만나다.
그동안 안데르센의 전 작품은 총 156편으로 국내에 소개되었으나, 이번에 현대지성에서 12편을 추가로 수록하여 국내 최초로 총 168편을 한 권에 모두 담아 출간하였다. 또한 64장의 클래식 일러스트를 곁들여, 읽는 즐거움을 더해 준다.
안데르센 동화는 모든 세대가 함께 읽는 책이다. 안데르센 동화는 삶의 모습들을 거울에 비치듯 있는 그대로 비춰줌으로써 독자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도록 해 준다. 아이들은 상상과 공상의 세계를 즐기면서 이러한 세계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어른들은 작품 속에서 그려지고 있는 보편적 진리와 사회적 진실을 통해 인생의 심오한 진리를 깨닫는다. 안데르센 동화가 시대를 초월하여 어른과 아이들 모두 즐겨 읽는 세계적인 고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의 작품이 지니는 이러한 보편성 때문일 것이다.

저자 소개 (1명)

저 :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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