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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전 시집

세월이 가면 목마와 숙녀

박인환 저/이충재 해설/민윤기 | 스타북스 | 2018년 8월 22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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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시/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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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박인환 (Park In-hwan,朴寅煥,)
1926년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에서 출생했다. 인제공립보통학교 입학, 서울 덕수공립보통학교 4학년에 편입, 경기공립중학교에 입학, 경기공립중학교 자퇴하고 한성중학교에 다니다 명신중학교 4학년에 편입, 평양 의학 전문학교를 다니다가 8·15 광복을 맞으면서 학업을 중단, 종로 2가 낙원동 입구에 서점 ‘마리서사(茉莉書舍)’를 개업했다.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시부가 주최한 ‘예술의 밤’에 참여하여 시 「단층」(斷層)을 낭독하고, 이를 예술의 밤 낭독시집인 『순수시선』(1946)에 발표함으로써 등단했다. 1948년 김경린, 김경희, 김병욱, 임호권과 『신시론』 발간했다. 1949... 1926년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에서 출생했다. 인제공립보통학교 입학, 서울 덕수공립보통학교 4학년에 편입, 경기공립중학교에 입학, 경기공립중학교 자퇴하고 한성중학교에 다니다 명신중학교 4학년에 편입, 평양 의학 전문학교를 다니다가 8·15 광복을 맞으면서 학업을 중단, 종로 2가 낙원동 입구에 서점 ‘마리서사(茉莉書舍)’를 개업했다.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시부가 주최한 ‘예술의 밤’에 참여하여 시 「단층」(斷層)을 낭독하고, 이를 예술의 밤 낭독시집인 『순수시선』(1946)에 발표함으로써 등단했다. 1948년 김경린, 김경희, 김병욱, 임호권과 『신시론』 발간했다. 1949년 김경린, 김수영, 임호권, 양병식과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 발간했으며, 동인그룹 김경린, 김규동, 김차영, 이봉래, 조향 등과 ‘후반기’를 발족하여 활동하였다. 「거리」「남품」「지하실」 등을 발표하는 한편 「아메리카 영화시론」을 비롯한 많은 영화평을 썼고, 1949년엔 김경린, 김수영 등과 함께 5인 합동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발간하여 본격적인 모더니즘의 기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50년 [경향신문] 입사 후 6·25 동란이 일어나자, 9·28 수복 때까지 지하생활을 하다가 가족과 함께 대구로 피난, 부산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1952년 존 스타인벡의 기행문 『소련의 내막』 번역해서 간행하였으며, 6월 16일「주간국제」의 ‘후반기 동인 문예’ 특집에 평론 발표했다. 1954년 유두연, 이봉래, 허백년, 김규동과 ‘한국영화평론가협회’ 발족하였다. 1955년 시작품 『목마와 숙녀』(시작), 『박인환 시선집』, 『선시집』을 간행하였고 그 다음 해인 1956년에 시작품 「세월이 가면」 이진섭 작곡으로 널리 불리다 3월 20일 오후 9시 심장마비로 31세 젊은 나이에 자택에서 타계해 3월 22일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1959년 3주기를 맞아 윌러 캐더의 장편소설 『이별』 번역해서 간행되었으며, 그가 사망한지 20년 후인 1976년에 시집 『목마와 숙녀』가 간행되었다.
혼란한 정국과 전쟁 등의 당대 상황에서 적지 않은 총 173편의 작품을 남기고 타계한 박인환 시인은, 암울한 시대의 절망과 실존적 허무를 피에로의 몸짓으로 대변한 당대의 정신적 제왕이자 모더니즘, 리얼리즘, 실존주의의 시세계를 구축하며 전후 문단의 지평을 넓힌 기린아였다. 전쟁의 충격에 함몰되지 않고 시인다운 세계 인식을 가지려 노력하며 자신이 살아가는 황폐한 시대를 새로운 시 형식으로 반영한 그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미학과 역사성이 결합하는 접점을 확인시켜 준다.
해설 : 이충재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1994년 [문학과 의식]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다. . 2016년 [월간시see]가 제정한 제 1회 ‘시평론’ 대상을 받으며 문학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성서대학교, 한국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 고려대학교대학원 비교문학을 전공하였다. 시집으로는 『사람 섬에서 살며』외 10권, 산문집 『가정의 건축가인 아버지의 영성회복』외 2권, 수필집 『책의 숲 속에서 멘토를 만나다』, 『비는 비켜서는 법을 가르쳐준다』 외 2권, 칼럼집 『아름다운 바보 세상보기』가 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 ‘좋은 책 소개하는 ’사이트와 시집평을 연재 중이...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났다. 1994년 [문학과 의식] 시 부문으로 등단하였다. . 2016년 [월간시see]가 제정한 제 1회 ‘시평론’ 대상을 받으며 문학평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국성서대학교, 한국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 고려대학교대학원 비교문학을 전공하였다.

시집으로는 『사람 섬에서 살며』외 10권, 산문집 『가정의 건축가인 아버지의 영성회복』외 2권, 수필집 『책의 숲 속에서 멘토를 만나다』, 『비는 비켜서는 법을 가르쳐준다』 외 2권, 칼럼집 『아름다운 바보 세상보기』가 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에 ‘좋은 책 소개하는 ’사이트와 시집평을 연재 중이며, 이충재 시치료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7회 한국기독시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2019년 서울시인협회 올해의 시인상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기독시인협회회원, 서울시인협회회원으로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편 : 민윤기
시인, 문화비평가, 저널리스트. 1966년 월간 ‘시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55년째 현역 시인으로 시를 쓰고 있다. 초기에는 「전봉준」 「만적」 「김시습」 같은 시를 잇달아 발표해 ‘역사주의 시인’으로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전쟁 종군 연작 시 「내가 가담하지 않은 전쟁」과 1974년 동학농민전쟁을 다룬 시집 『유민』을 출간할 무렵 ‘창작과비평’ ‘상황’ ‘심상’ 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다가 1970년 후반 군사정권 독재정치 상황으로 ‘시는 쓰되 발표하지 않은’ 절필 상태로 20여 년간 신문 잡지 출판 편집자로 일하면서 여성지 편집장과 신문사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201... 시인, 문화비평가, 저널리스트. 1966년 월간 ‘시문학’을 통해 등단한 후 55년째 현역 시인으로 시를 쓰고 있다. 초기에는 「전봉준」 「만적」 「김시습」 같은 시를 잇달아 발표해 ‘역사주의 시인’으로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베트남전쟁 종군 연작 시 「내가 가담하지 않은 전쟁」과 1974년 동학농민전쟁을 다룬 시집 『유민』을 출간할 무렵 ‘창작과비평’ ‘상황’ ‘심상’ 등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다가 1970년 후반 군사정권 독재정치 상황으로 ‘시는 쓰되 발표하지 않은’ 절필 상태로 20여 년간 신문 잡지 출판 편집자로 일하면서 여성지 편집장과 신문사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2011년 오세훈 시장 시절 수도권 지하철 시 관리용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다시 시를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알기 쉬운 시’ ‘독자와 소통하는 시’를 지향하는 ‘시의 대중화 운동’을 펼치기 위한 시인시민단체 서울시인협회 창립에 참여하였다. 시집 『꿈에서 삶으로』 『서서, 울고 싶은 날이 많다』 『홍콩』 등이 있고, 엮은 시집에 『박인환 전시집』 『노천명 전시집』 등과 문화비평서 『그래도 20세기는 좋았다』 『일본이 앞에서 뛰고 있다』 『이야기 청빈사상』 『소파 방정환 평전』 등이 있다. 현재 서울시인협회 회장, 시 전문지 월간 시인 편집인이다.

2014년부터 월간 [시] 잡지를 만들고 있는 시인이자 저널리스트, 잡지편집자, 유투버, 문화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국문과 2학년 때인 1966년 6월호 [시문학]에 「의지판매점」으로 문덕수 시인의 추천을 받아 등단한 후 오랜 시간동안 현역시인으로 시를 쓰고 있다. [시와 시론], [상황]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등단 초기에는 「만적」, 「김시습」, 「전봉준」 같은 시를 발표해 ‘역사참여주의’ 시인으로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군 입대 후 베트남전쟁에 병사로 파병한 종군 체험을 살려「내가 가담하지 않은 전쟁」연작시 30여 편을 발표했다. 1974년 동학농민전쟁을 다룬 시집 『유민流民』을 출간했으나 1970년대 후반 군사정권 독재정치 상황으로 ‘시는 쓰되 발표를 하지 않는’ 상태로 20년간은 출판사 교정직, 사보 담당자, 일간지 신문기자, 여성지 편집장, 방송스크립터 등 생계수단으로 취재 편집 분야 직업에 근무했고, 메트로신문 편집국장으로 언론사 현역에서 물러났다. 2014년 ‘시의 대중화운동을 위한 시 잡지 월간 [시]를 창간하였고 현재 서울시인협회장이며, 월간 [시] 편집을 하는 틈틈이 유튜브 “시와함께” 문학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2011년 오세훈 시장 시절 문화관광디자인부 위촉으로 지하철 시 관리 용역을 맡으며 시 쓰기를 다시 시작하였다. 2014년 ‘알기 쉬운 시’ ‘독자와 소통하는’ 시의 대중화운동을 위하여 1인 시전문잡지 [시]를 창간하였으며 2015년 두 번째 시집 『시는 시다』 2017년 세 번째 시집 『삶에서 꿈으로』를 출간하였다.

시집 『유민(流民)』, 『시는 시다』, 『삶에서 꿈으로』, 『서서 울고 싶은 날이 많다』, 산문집 『평생 시를 쓰고 말았다』, 『다음 생에 다시 만나고 싶은 시인을 찾아서』, 평전 『방정환 평전』, 문화비평서 『그래도 20세기는 좋았다』, 『일본인이 앞에서 뛰고 있다』, 등을 출간했다. 엮은 책으로는 『노천명 전시집』, 『박인환 전시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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