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아시아를 수천년 동안 지배하고 관리해온 중원의 역사속으로 큰 발자국을
뛰어 본다.
어쩌면 우리의 역사 모습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낙관론과 함께...
너무나 큰 그림이지만 왕조나 생활의 근간을 중심으로 그림 몇장으로 갈음해 보면서
거대한 역사의 덩어리를 조금씩 조금씩 알아 본다
1.천자가 다스리는 땅은 천하입니다.
"훈민정음의 나라 말씀이 중국 中國과 달라... " 에서 처럼 '나라'와 "중국"을 이해할수 있는
단서를 여기서 발견할 수 있읍니다
○ 나라 말씀이 할때 나라(國)란 조선을 말함을 알 수 있읍니다.
○ 中國(중국)이란 도대체 어떤 나라를 말하는 것일까?
현재의 중화인민공화국은 아님을 다 아실 것입니다
그럼 중국은 도대체 어떤 나라일까요 ? ------>우리나라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따라서
역사는 의심을 해보면서 시작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일단 조선이란 나라는 많은 제후국(땅의 이름이 國)을 거느린 국가임을 알수 있읍니다
2.중원의 역사: 단순한 사이클로 중원의 역사를 설명하는 것을 우리나라의 "통일신라"가
망하고 "고려"가 건국하는 것을 대치해 보았읍니다.
○ 단순한 중원의 역사가 우리네 역사와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수 있읍니다
3.왕조의 순환: 예나 지금이나 부의 편중화(불평등)이 왕조의 붕괴를 가속화시키는 단초임을
알 수 있읍니다.
○ 확대해석하면 신라,고려,조선도 망할 때 이런 사이클을 벗어나지 않음을 알 수 있고
단순히 일본의 침략으로 조선이 멸망하고 임진왜란이 일어났다고 하면 설득력이 떨어질 것입니다
4.동전시대: 절에 가면 아직까지도 돈보다는 물품(쌀,과일등)을 시주를 하는 것을 볼수있읍니다.
○우리의 뇌리속엔 즉 서민들의 DNA속에는 돈 대신 물품거래가 숱한 세월속에서
익숙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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