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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부터 준비하는 마법의 노트정리법

김현구 | 경향미디어 | 2012년 6월 11일 리뷰 총점 9.5 (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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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학습법
파일정보
EPUB(DRM) 4.65MB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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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부터 준비하는 마법의 노트정리법

책 소개

최근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학생들이 강의 시간에 분당 평균 600단어를 들을 수 있는 반면, 교사는 평균 150단어밖에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른 생각이나 잡담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잡념이나 잡담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수업 시간에 노트 필기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었다. 노트필기는 집중력을 높이고 이해 수준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공신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한 ‘공부 이야기’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필자는 1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공부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사연이 담긴 편지를 받고 있다. 누군가는 멘토링을 원하고, 또 어떤 이는 구체적인 노트정리 방법을 묻기도 했다. 특히 책 끝 부분에 소개된 ‘부모님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를 읽은 부모들로부터 자녀와 함께 공부하는 노하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두서없이 대답해주다 보니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서 책으로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마음에서 어머니와 함께 집필하기 시작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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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엄마와 아들, 마법의 노트정리를 시작하다
마법정리 0단계. 현구가 마법정리에 입문한 까닭은?
1. 떨어지는 성적에는 이유가 있다
2. 지금은 자기주도학습의 시대
마법정리 1단계. 노트정리에도 취향이 있다
1. 우리는 슬로우 스타터이다
2. 외향적인 성격 VS 내향적인 성격
3. 감성적인 성격 VS 계획적인 성격
4. 노트정리는 도박이다?
마법정리 2단계. 극한의 몰입환경을 만들어라
1. 튼튼하고 체계적인 목표를 세워라
2. 계획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3. 공부할 때는 이런 마음으로!
4.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다
5. 알뜰살뜰, 시간을 활용하자
6. 주변 환경을 개선하라
7. 의학적으로 건강한 공부란?
마법정리 3단계. 노트정리의 집을 지어라
1. 바닥을 튼튼히! 기초를 다지자
2. 맞춤형 노트정리, 정리과목을 정하자
3. 흔들리지 않는 뼈대를 만들자
4. 탄탄하게 살을 붙이자
5. 공간 배치로 보기 좋게 다듬자
6. 반복, 또 반복 반복만이 살길!
7. 오래 쓰기 위한 관리를 하자
마법정리 4단계. 영역별 노트정리로 수능을 대비하자
1. 상상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언어 영역
2. 뿌린 만큼 거두는 정직한 수리 영역
3. 흥미와 관심이 필요한 사회탐구 영역
4. 자연현상을 탐구하는 과학탐구 영역
5. 언어 영역과 닮은 외국어 영역
팁.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한 비장의 카드, 공모전 상장
마법정리 5단계. 부족한 2%, 엄마에게 부탁해!
1. 성공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2. 중요한 건 꿈을 꾸게 하는 것이다
3. 칭찬과 보상이 아이의 집중력을 높인다
4. 부모가 할 수 있는 네 가지 도움
5. 독서,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라
6. 수학, 수학교사 엄마는 이렇게 가르친다
7. 사회탐구, 한 조각의 신문을 오려라!
에필로그. 세상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

저자 소개 (1명)

저 : 김현구
어느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난 곳에서 자라고 배우고 익혔으며, 고등학교 입학 당시만 해도 정치외교학과를 지망하였으나 어느 날 우연히 《킴볼 생물학》이란 책을 접한 후 진로를 의대로 바꾸었다. 그날 번뜩이며 떠오른 영감을 밑천으로 시작한 노트필기로 세자릿수 등수를 전교 1등까지 끌어올리며 의과대학 진학에 성공할 수 있었다. 치열한 전쟁터와도 같은 그곳에서 필기빨 하나로 살아남아 지금은 한 대학병원 신경외과 3년차 전공의로서 밤낮 가리지 않고 환자 살리기에 여념이 없다. 2009년 ‘의대에서 실습하는 학생’을 뜻하는 ‘폴리클Polycl... 어느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21세기를 사는 20세기 소년. 난 곳에서 자라고 배우고 익혔으며, 고등학교 입학 당시만 해도 정치외교학과를 지망하였으나 어느 날 우연히 《킴볼 생물학》이란 책을 접한 후 진로를 의대로 바꾸었다. 그날 번뜩이며 떠오른 영감을 밑천으로 시작한 노트필기로 세자릿수 등수를 전교 1등까지 끌어올리며 의과대학 진학에 성공할 수 있었다. 치열한 전쟁터와도 같은 그곳에서 필기빨 하나로 살아남아 지금은 한 대학병원 신경외과 3년차 전공의로서 밤낮 가리지 않고 환자 살리기에 여념이 없다.

2009년 ‘의대에서 실습하는 학생’을 뜻하는 ‘폴리클Polycle’이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자신만의 학습 비법인 ‘노트정리 이야기’를 연재했고 이후 네티즌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학창 시절과 인턴 그리고 의사로서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생활을 담은 일기를 연재하는 누적 방문자 수만 천만 명에 달하는 그의 블로그 ‘수줍은 느낌의 미소 http://medwon.egloos.com’는 여러 차례 우수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했다.

“노트필기는 어떻게 하죠?” 혹은 “어떻게 공부하면 의대에 갈 수 있어요?”라며 묻는 사람들에게 좀 더 구체적인 대답을 들려주기 위해 《필기왕, 노트정리로 의대 가다》 후 다시 한번 펜을 든 그의 두 번째 책은 지금보다 더 나은 자신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노트정리를 잘하면 인생이 스마트해진다!
"수업 필기 노트는 보물… 어디서든 보고 또 봅니다"
-조선일보 칼럼

과외보다 좋은 마법의 노트정리법
난 노트정리로 원하는 대학 간다!?


최근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학생들이 강의 시간에 분당 평균 600단어를 들을 수 있는 반면, 교사는 평균 150단어밖에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른 생각이나 잡담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잡념이나 잡담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수업 시간에 노트 필기를 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었다. 노트필기는 집중력을 높이고 이해 수준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필자는 《필기왕 노트정리로 의대 가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공부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에게 나의 공부 이야기와 노하우들을 전해주었다.

‘이 세상에 공신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쓰기 시작한 ‘공부 이야기’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적지 않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필자는 1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공부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사연이 담긴 편지를 받고 있다. 누군가는 멘토링을 원하고, 또 어떤 이는 구체적인 노트정리 방법을 묻기도 했다. 특히 책 끝 부분에 소개된 ‘부모님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를 읽은 부모들로부터 자녀와 함께 공부하는 노하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두서없이 대답해주다 보니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를 해서 책으로 소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마음에서 어머니와 함께 집필하기 시작한 이 책이 부디 많은 학생과 부모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아들 노트 : 노트정리로 환경 변화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공부법을 익혀라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중학교 때 성적이 좋았던 학생 중 60% 이상이 고등학교에 가서는 성적이 떨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그 이유를 막연하게 ‘공부하기가 싫었다’ ‘사춘기라서 공부를 안 했을 것이다’ ‘선행학습을 안 해서 그렇다’ 등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잘못된 학업 습관이나 방법에 있다. 그중에서도 중고등학교 공부의 차이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제일 큰 이유이다. 중학교 시절에는 단거리 달리기처럼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집중력과 암기력으로 얼마든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반면에 고교 시절의 공부는 이해력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노력과 지구력이 승부를 좌우한다. 그래서 고등학교 공부를 잘하려면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엄마 노트 : 내가 변해야 아이도 변한다, 아이와 함께 공부하라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부모의 행동이나 말 한마디가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런 공부방은 아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게을러져 있던 부모에게도 반성과 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가족이 함께하는 공부방 준비는 어렵지 않다. 집안에 여분의 공간이 없다면 거실을 활용할 수도 있다. 거실에 TV와 잡다한 기기들을 치우고 넓은 책상과 책장으로 서재처럼 꾸며보는 것이다. 물론 처음은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는 아이를 위해서 투자하는 부모의 노력만큼 성장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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