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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크래프트 캠핑 교과서

숲과 들판에서 칼과 로프로 가장 멋진 하루를 즐기는 와일드 캠핑 스타일

가와구치 타쿠 저/신찬 | 보누스 | 2019년 8월 5일 한줄평 총점 10.0 (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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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자연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다
숲과 들판에서 칼과 로프로 즐기는 와일드 캠핑

복잡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오롯이 즐기는 캠핑에는 단연코 ‘부시크래프트’가 최고다. 부시(숲)와 크래프트(기술)의 합성어인 부시크래프트는 숲과 들판에서 최소한의 장비로 자신이 원하는 곳에 쉼터를 마련하고, 불을 지피고, 음식을 만든다. 기존 오토캠핑에 지루함과 피곤을 느꼈다면 이제 부시크래프트를 경험하고, 캠핑의 자유를 만끽할 때다.
《부시크래프트 캠핑 교과서》에는 1세대 부시크래프트 캠퍼인 저자의 20년 경험과 기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부시크래프트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부시크래트를 언제 어디서 즐겨야 하는지를 말한다. 그다음에는 부시크래프트를 즐기는 데 필요한 실전 기술과 장비 등을 소개하고 노하우를 전달한다. 부시크래프를 시작해보려는 초보자나 제대로 부시크래프트를 경험해보려는 기존 캠퍼들에게 도움을 줄 완벽 가이드북인 셈이다.

베테랑 부시크래프트 캠퍼의
20년 경험과 기술을 책 한 권에 응축하다

부시크래프트 하면 어렵고 위험한 서바이벌 기술을 떠올리는 사람이 여전히 있을 것이다. 미디어에서 종종 소개된 부시크래프트는 서바이벌 기술을 강조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견과 달리 정말 놀이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이 바로 부시크래프트다. 먼 곳으로 가는 게 부담이라면 가까운 야산이나 공원에서 시작해도 된다. 야영이 힘들다면 타프를 치고 차를 한잔한 후에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 기존 캠핑과 달리 장비에 의지하는 일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서 캠핑을 즐기면 그만이다. 원래 취지와 목적을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어떤 형태라도 용인되는 게 바로 부시크래프트의 매력이다.
《부시크래프트 캠핑 교과서》는 이처럼 초보는 물론이고 기존 캠핑에 지친 캠퍼들이 부시크래프트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가 부시크래프트라는 단어조차 낯선 1990년대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북미 원주민에게 직접 전수받은 기술과 노하우를 책에 잘 담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저자 자신이 직접 익히고 검증한 기술과 정보를 설명하며, 20년 넘게 일반인과 군인, 경찰 등을 상대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얻은 여러 경험까지 책에 녹여냈다.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는 어떤 나이프가 어울리는지, 나이프를 다룰 때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셸터를 만들 때 간과하는 점이 무엇이며 어떤 장소를 피해야 하는지 등 부시크래프트 캠퍼가 반드시 알아둬야 할 정보와 노하우가 차고 넘친다. 책 어디를 읽어봐도 저자의 오랜 경험이 압축되어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셸터의 공간 레이아웃을 설명하는 부분을 잠깐 살펴보자. 저자는 셸터를 만들 때 실용성과 쾌적성을 모두 고려해 공간을 나누고 배치해야 한다고 말한다. 앉는 자리와 모닥불 사이의 거리는 70~80cm로 잡아야 안전하고, 침상은 바람이 들지 않는 곳에 둬야 한다. 침낭과 모닥불이 너무 가까우면 불꽃이 날려 침낭에 구멍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자신이 오른손잡이라면, 앉는 자리 오른쪽에 배낭과 땔감을 둔다. 왼쪽은 여러 작업이나 조리를 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도끼나 나대 같은 장비는 따라서 왼쪽에 둔다. 이 같은 공간 배치 노하우는 초보라면 쉽게 알 수 없고, 또 간과할 수 있는 정보다.

자연과 사람이 만드는 최고의 경험
불 피우기 · 셸터 구축 · 트래킹 · 비박 · 길 찾기

부시크래프트는 최소한의 장비를 사용한다. 그만큼 기본 장비의 종류와 사용법을 익혀두는 게 필수다. 이 책은 나이프, 나대, 도끼, 착화 장비, 타프, 침구, 의류 등을 소개하고 사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게다가 트라이 스틱으로 여러 노치를 익히는 법이나 로프 매듭법과 나이프 호닝 같은 기술도 알려준다.
책의 나머지는 셸터, 물, 불, 식량과 관련한 내용이 차지한다. 셸터, 물, 불, 식량은 저자가 ‘생존 요소’라고 부르는 것으로 서바이벌 상황에서 가장 고려해야 할 요소이며 부시크래프트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신경 써야 할 요소다. 이 네 가지를 챙기는 과정이 부시크래프트 활동을 채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시크래프트는 결국 셸터를 구축하고, 물을 확보하며, 불을 붙이고 식량을 마련하는 활동을 즐기는 것이다. 생존 요소를 스스로 완벽하게 마련할 수 있다면 부시크래프트 고수라고 자부해도 될 정도다. 이 책에서는 각 요소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상세한 사진 자료와 친절한 설명으로 소개한다. 누구든 《부시크래프트 캠핑 교과서》를 활용하면 셸터, 물, 불, 식량을 구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갖출 것이다.
이 책은 자연과 더욱 교감할 수 있는 체험거리도 독자에게 제시한다. 예를 들어 맨발로 걸어보면서 위험을 몸으로 감지하는 일이나 온몸의 긴장을 풀고 자연을 바라보는 와이드 앵글 비전을 훈련하고 한번쯤 해보길 권한다.
옛사람들은 자연 신호를 이용해 길을 찾고, 동물들의 흔적과 발자국을 쫓아 사냥을 했다. 길을 찾는 내비게이션 기술과 사냥 기술의 하나였던 트래킹은 이제 현대 부시크래프트에서 재미있는 활동이자 놀이가 되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트래킹과 길 찾기 기술을 익혀보자. 자연의 변화와 움직임을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시크래프트 캠핑 교과서》는 부시크래프트의 시작과 끝을 모두 집약한 책이다. 누구라도 이 책을 활용하면 장비에 최대한 의지하지 않은 채 셸터를 만들고, 불을 지피고, 음식과 물을 마련할 수 있다. 자신의 오감을 활용해 트래킹과 길 찾기를 하며 자연의 리듬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부시크래프트의 목적이며 정체성이다. 과시적이고 획일적인 캠핑 문화를 버리고 싶다면, 자연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부시크래프트’라는 새로운 캠핑을 시작해보자.

목차

INTRO
CHAPTER 1 부시크래프트란?
부시크래프트를 즐기는 법
부시크래프트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우선순위
어디서 부시크래프트를 즐길 것인가?
언제 부시크래프트를 즐길 것인가?
부시크래프트 계획 세우기
부시크래프트에 쓸 재료
CHAPTER 2 장비 선택
지참할 부시크래프트 장비
부시크래프트용 나이프
나이프 기초 지식
어떤 나이프를 사용할 것인가?
다양한 나이프 사용법
나이프로 할 수 있는 일
나이프 다루기
트라이 스틱에 도전
바토닝
나대 사용법
도끼 사용법
나이프 호닝
나대와 도끼 호닝
타프
파라슈트 코드
로프 매듭법
불 관련 장비
착화 세트 만들기
조리 도구와 식기
침구 장비
기타 장비
의류 선택법
CHAPTER 3 셸터 구축하기
위치 선정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
셸터의 레이아웃
셸터의 종류
셸터 구축 기술
타프를 이용한 린투형 셸터
타프 셸터의 응용
내추럴 린투형 셸터
부스러기 움막
대형 셸터
해먹 사용하기
대지에서 잠들다
내리는 비 즐기기
불빛과 함께하기
CHAPTER 4 물 확보
물 확보하기
현장에서 물을 구하는 법
끓여서 살균하는 법
간이 여과기 만들기
CHAPTER 5 불 피우기
모닥불 즐기기
땔감에 불을 붙이는 방법
파이어 스틸 사용법
부싯깃
탄화면 만들기
착화제
피치 스틱
페더 스틱
땔감을 효율적으로 모으기
땔감 정리하기
화덕의 종류
열쇠 구멍 모양의 화덕
삼각형으로 땔감 쌓는 법
티피형으로 땔감 쌓는 법
변형 삼각형으로 땔감 쌓는 법
격자형으로 땔감 쌓는 법
불 피울 때의 마음가짐
파이어 리플렉터
트라이포드 파이어 리플렉터
보 드릴 만들기
보 드릴로 불붙이기
모닥불 뒤처리하기
CHAPTER 6 음식 즐기기
포트 크레인
쿠킹 트라이포드
포트 행거
식기 만들기
다양한 음식 조리법
모닥불로 밥 짓기
대나무로 밥 짓기
야생 푸성귀 먹기
먹을 수 있는 야생 푸성귀의 종류
푸성귀 구분법
CHAPTER 7 자연과 교감하기
오감을 활용해 육감을 키우자
와이드 앵글 비전
내비게이션 기술
트래킹
자연에 도사리는 위험 요소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
구급상자
시그널링
부시크래프트와 재해
나이프가 없을 때
자연에서 지켜야 할 규칙과 매너
부시크래프트 지도자 스쿨
OUTRO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가와구치 타쿠
1세대 부시크래프트 캠퍼. 부시크래프트라는 단어조차 익숙하지 않던 1990년대에 혈혈단신 미국으로 건너가 북미 원주민이 수천 년간 이어온 서바이벌 기술과 생활 철학을 그들에게서 직접 교육받았다. 또한 설산 등산 · 암벽 등반 · 카누 · 카약 · 야외 구급법 등을 캐나다 현지에서 익히며 서바이벌 교관과 캠퍼로서 갖춰야 할 기량을 갈고닦았다. 2001년부터 자연학교인 ‘와일드 앤드 네이티브’(WILD AND NATIVE)를 설립해 북미 원주민의 정신문화에 바탕을 둔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일반사단법인 ‘위기관리리더교육협회’(CMLE)를 설립해 서바... 1세대 부시크래프트 캠퍼. 부시크래프트라는 단어조차 익숙하지 않던 1990년대에 혈혈단신 미국으로 건너가 북미 원주민이 수천 년간 이어온 서바이벌 기술과 생활 철학을 그들에게서 직접 교육받았다. 또한 설산 등산 · 암벽 등반 · 카누 · 카약 · 야외 구급법 등을 캐나다 현지에서 익히며 서바이벌 교관과 캠퍼로서 갖춰야 할 기량을 갈고닦았다.
2001년부터 자연학교인 ‘와일드 앤드 네이티브’(WILD AND NATIVE)를 설립해 북미 원주민의 정신문화에 바탕을 둔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일반사단법인 ‘위기관리리더교육협회’(CMLE)를 설립해 서바이벌과 부시크래프트 관련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일반인부터 군인과 경찰을 비롯한 폭넓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생존 및 위기관리 기술을 가르치고, 부시크래프트 캠핑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CMLE 재해 대책 지도자 양성 트레이너, CMLE 부시크래프트 지도자 트레이너, 위기관리 교관, 서바이벌 교관 등을 역임했다.
인제대학교를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하며 일본 가나자와 국립대학 법학연구과 대학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일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체험하면서 번역의 중요성과 그 매력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번역에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비행기 엔진 교과서》, 《부시크래프트 캠핑 교과서》, 《자동차 운전 교과서》, 《트레일 러닝 교과서》 등이 있다. 인제대학교를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하며 일본 가나자와 국립대학 법학연구과 대학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일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체험하면서 번역의 중요성과 그 매력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번역에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비행기 엔진 교과서》, 《부시크래프트 캠핑 교과서》, 《자동차 운전 교과서》, 《트레일 러닝 교과서》 등이 있다.

종이책 회원 리뷰 (7건)

구매 부시크래프트 캠핑 교과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l | 2020.04.19

부시크래프트의 기본을 먼저 알기위해서 거쳐야하는 책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국내에는 부시크래프트 관련된 서적이 2권정도 뿐인데

앞으로 이러한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여러가지 공유 받고 가는 느낌들어서 좋았습니다.

자주 볼거같아요 한번 보고 마는 책이 아닌 여러번 그때그때 볼 수 있는 책.

그런 책인 것같아요...언제든지 열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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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크래프트 캠핑교과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공**배 | 2019.08.05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스마트폰과 IoT 등의 발달은 인류의 삶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이미 진입하였다고 이야기되는 지금의 우리의 생활은 더욱 편해졌지만 그만큼 더 바쁘게 쉴 틈이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고층 빌딩들과 아파트들이 빽빽이 들어설수록 자연은 점점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삶의 주변에서 자연을 잃어갈수록 사람들은 자연을 더 갈구하게 되고, 그래서 시간만 나면 캠핑이나 등산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정글의 법칙이나 나는 자연인이다’, ‘도시어부같은 자연속에서 자연과 부딪히면서 살아가는 프로그램들이 나름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도 자연에서 살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의 갈망을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현대사회는 정보가 넘치지만 기억할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이다. 또 정보에만 의지하면 인간 본래의 감각이 무뎌진다. 인간의 오감을 활용하고 키우려면 가끔은 밖으로 나가 차가운 바람을 쐬거나 태양의 온화함을 느끼고 동물이 내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부시크랠프트는 매력적인 놀이다.” - P. 230.

 

부시크래프트 캠핑교과서 ? 숲과 들판에서 칼과 로프로 가장 멋진 하루를 즐기는 와일드 캠핑 스타일는 간단한 도구로 자연속에서 즐기며 생존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책으로, 부시크래프트에 필요한 기술인 셸터 구축 기술, 물 확보 기술, 불 피우기 기술, 식량 관련 기술들이 이미지와 함께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우리에게 낯선 단어인 부시크래프트숲에서 놀이로 즐기면서 살아가는 서바이블 기술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깊은 산속에서 혼자 살아남는 방법뿐만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뒷산에서 간단한 도구로 커피 한잔 즐겁게 마실 수 있는 것도 부시크래프트 임을 이야기한다.

 

부시크래프트를 번역하면 숲에서 살아남는 기술정도가 되겠다. 애초에 부시크래프트에 필요한 기술은 아웃도어 서바이벌 기술과 유사하지만, 서바이벌이라고 하면 살아남는다는 의미가 커서 힘들고 목숨과 관련된 위험한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다시 말해 취미로 즐길 놀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앞선다.... 부시크래프트는 서바이벌 기술 중에서 이처럼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요소로 이뤄져 있다.” - P. 24.

 

부시크래프트는 정말로 취미나 놀이를 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자연에서 하룻밤 보내는 일이 꺼림칙하다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차를 마신 후에 귀가하면 된다. 가까운 공원에서 타프와 로프를 이용해 셸터를 만들어보기만 해도 즐겁다. 집에서 나이프로 스푼이나 식기를 만드는 일도 부시크래프트다. 자연이 모든 것을 감싸 안 듯이 부시크래프트라는 용어도 자유롭게 정의할 수 있다.” - P. 254~255.

 

캠핑이나 부시크래프트나 시작이 어려운 것 같다. 한번 시도해서 손에 익고, 몸에 익숙해지면 두려움은 사라지고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한번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게 되면 보다 자연에 가까워지리라.

물론 뭐하려고 그렇게 힘들게 사느냐고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편함만을 찾는 것보다는 불편함이 주는 삶의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럼으로써 자연을 더 사랑하게 되지 않겠는가.


자연에서는 인적이 드문 곳일수록 규칙과 매너를 더 잘 지켜야 한다. 부시크래프트를 즐길 때는 무엇보다 자연을 보호하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 P.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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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부시크래프트 캠핑교과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c*****i | 2019.08.05

가족과 같이 캠핑을 가는것을 좋아하는데 부시크래프트캠핑이라는 단어를 보았을때

생소하면서도 궁금증이 먼저 일어났다.

작가인 가와구치 타로의 이 부시크래프트의 언어의 뜻은 숲에서 살아남는 기술로 언저 뜻을 표현하고 있다.

책을 남기면서 보이는 작가의 사진들과 설명들을 보면 숲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기술의 전수및 아니라

궁금적으로 캠핑의 상위버젼.(장비들에 의존하지 않고 백패킹의 최소한)으로 진화하는것으로 볼수도 있고

아니면 캠핑의 시초가 이렇게 자연속에서 최소한의 장비만을 가지고 지형지물속에서 자신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숲이나 자연의 산물들만 가지고 텐트나 쉘터 혹은 자연오두막등을 만들어 캠핑이나 여행을 한다는

발상이 기발할 뿐이라 생각했다.

저자는 숲속에서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힘으로 하룻밤을 보내고 나면 자신감과 기쁨을

만끽할수 있을것이라 기술했는데 그만큼 자신의 몸과 지식으로 자연속에서 캠핑을 하면서 자연 그 자체를

온몸으로 느끼는 여러 방법들을 이 책에서 만날수 있다.

가와구치 타쿠는 먼저 중요한것은 셸터-물-불-식량의 순으로 기술하고 있다.

자연을 느끼기에 앞서 셸터, 즉 자신의 집을 만드는 법을 먼저 기술하는데 이는 체온뮤지및 어디서 즐실것인가에 따라

통나무와 중간사이즈 나무 그리고 나뭇잎이나 낙엽등으로 기본적인 셸터를 만드는 법부터,자연소재나 방수시트, 타프등을 이용한 방법. 자연의 소재로 1인용 혹은 다인용으로 캠핑을 즐기는 셸터를 만드는법도 기술되어 있고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물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방법등과 정수제를 이용하는 법

빛과 열 그리고 음식물등을 조리하기 위한 불의 확보및 불을 만들기 위해 땔감을 구하고 파이어스틸을 사용하는 법.

그리고 음식등을 취식하기 위해 조리하고 찾는법등이 기술되어 있다.

이 커다란 4가지 요인등을 기술하면서 세부적으로 나이트사용하는 방법, 밧줄이나 로프등을 이용하고 식기나 물통등 최소한의 도구등을 이용하거나 만드는법. 그리고 물, 불을 찾는방법과 어떻게 이용하여 생존할수 있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서바이벌에 가까운 여러 방법들을 이야기하지만 궁극적인 것은 자연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생활하고 살아갈수 있을것인가 그리고 느낄것인가에 대해 잘 써있는 부시크래프트캠핑교과서를 만난 놀라운 시간속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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