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여자 사장으로 살아남는 법!
-19년 베테랑 여성 CEO의 ‘사업하는 여자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
평범한 주부에서 수십억 매출을 일으키는 CEO로 변신한 (주)씨크릿우먼 김영휴 대표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가 전하는 '대한민국에서 여자 사장으로 살아남는 법'.
시대가 바뀌어도 일터와 가정에 지배적으로 남아 있는 남성 중심 문화, 선입견과 차별은 여전히 일하는 여성들에게 걸림돌이다. 그럼에도 창업의 길을 선택하고 자기 사업을 꾸려가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해 김영휴 대표가 19년간 여성 CEO로 살아온 자기만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한다. 아이템을 고르는 법부터 리더십과 인간관계, 결혼과 육아 문제 등 여자 사장의 길을 택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밖에 없는 주제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난 혜안을 제시한다.
<추천사>
18년 전 창업한 그녀가 여성 CEO로서 겪었던 우여곡절이 지금의 여성 CEO들에게 영감이 될 것으로 예감합니다. 사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시작하여,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권합니다 .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비결은 밖에 있지 않고 나에게 있다. 이 책은 바로 내 안의 비결을 찾고 만들어 온 김영휴 대표님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이광형(KAIST 교학부 총장)
나는 창업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한 번도 창업 전선에 나서 본 적이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두려움이 사라졌다. 이런 점에서 김영휴 대표는 창업의 응원가이자, 감정 경영의 메소드이다.
-이규연(탐사저널리스트·앵커)
육아에 지친 삶의 굴레를 벗어버리고 과감하게 창업 전선에 뛰어든 한 여성이 맨몸으로 부딪치며 터득한 생생한 생존 경험과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어, 꿈을 찾아 새롭게 도전하려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양성광(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전업주부 김영휴가 CEO가 되어 헤어웨어라는 이색 아이템으로 가치 혁신을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삼고 브랜드 마케팅을 근간으로 삼아 18년여의 여성 벤처 CEO 생활을 각고하게 지나오며 깨달은 어록으로 가득하다.
-조서환(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회장)
남다른 의미와 상징으로 씨크릿우먼을 멋지게 브랜딩하여 제품을 팔지 않고 브랜드를 사게 만든 김 대표는 또한 탁월한 마케터입니다. 가치 혁신과 브랜드에 전력투구한 경영인/마케터의 이야기가 얼마나 울림이 큰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하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황부영(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아직도 이 세상은 여성들에게 가혹하다. 일터와 가정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거나, 창업가로 살아가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이 세상은 친절하지 않다. 이 책에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여성들이 간절히 답을 얻고자 하는 100개 넘는 질문들이 담겨 있다.
- 박영준(질문디자인연구소장, <혁신가의 질문> 저자)
김 대표는 여성 창업자가 아니라면, 일과 가정 생활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지 않은 경영자라면 도저히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김 대표가 직접 책 속 주인공이 되어 나누는 창업의 이야기가 후배 여성들에게 많은 귀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백승권(글쓰기 전문 강사, 전 청와대 행정관)
경단녀, 철학 전공, 사양 산업, 제조업, 지방 기업…. 아무도 그녀가 이런 악조건을 넘어 씨크릿우먼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기업으로 키워내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 이영(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테르텐 대표)
창업을 준비하면서 실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망설이고 있는 분들과 특히 여성으로서 더 큰 현실의 벽에 부딪혀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박미경(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포시에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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