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

교과서도, 정답도 없는 사장의 길을 가는 당신에게

김영휴 | 다른상상 | 2019년 8월 19일 리뷰 총점 9.5 (3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7건)
  •  eBook 한줄평 (1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파일정보
EPUB(DRM) 24.0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 소개

대한민국에서 여자 사장으로 살아남는 법!
-19년 베테랑 여성 CEO의 ‘사업하는 여자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

평범한 주부에서 수십억 매출을 일으키는 CEO로 변신한 (주)씨크릿우먼 김영휴 대표의 이야기, 그리고 그녀가 전하는 '대한민국에서 여자 사장으로 살아남는 법'.
시대가 바뀌어도 일터와 가정에 지배적으로 남아 있는 남성 중심 문화, 선입견과 차별은 여전히 일하는 여성들에게 걸림돌이다. 그럼에도 창업의 길을 선택하고 자기 사업을 꾸려가고자 하는 여성들을 위해 김영휴 대표가 19년간 여성 CEO로 살아온 자기만의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한다. 아이템을 고르는 법부터 리더십과 인간관계, 결혼과 육아 문제 등 여자 사장의 길을 택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밖에 없는 주제에 대해 경험에서 우러난 혜안을 제시한다.

<추천사>

18년 전 창업한 그녀가 여성 CEO로서 겪었던 우여곡절이 지금의 여성 CEO들에게 영감이 될 것으로 예감합니다. 사업을 준비하거나 이미 시작하여, 자기만의 길을 만들어가는 모든 여성들에게 권합니다 .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많은 사람들은 어려움에 처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비결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러나 비결은 밖에 있지 않고 나에게 있다. 이 책은 바로 내 안의 비결을 찾고 만들어 온 김영휴 대표님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이광형(KAIST 교학부 총장)

나는 창업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한 번도 창업 전선에 나서 본 적이 없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조금은 두려움이 사라졌다. 이런 점에서 김영휴 대표는 창업의 응원가이자, 감정 경영의 메소드이다.
-이규연(탐사저널리스트·앵커)

육아에 지친 삶의 굴레를 벗어버리고 과감하게 창업 전선에 뛰어든 한 여성이 맨몸으로 부딪치며 터득한 생생한 생존 경험과 성공 이야기를 담고 있어, 꿈을 찾아 새롭게 도전하려는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양성광(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전업주부 김영휴가 CEO가 되어 헤어웨어라는 이색 아이템으로 가치 혁신을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삼고 브랜드 마케팅을 근간으로 삼아 18년여의 여성 벤처 CEO 생활을 각고하게 지나오며 깨달은 어록으로 가득하다.
-조서환(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회장)

남다른 의미와 상징으로 씨크릿우먼을 멋지게 브랜딩하여 제품을 팔지 않고 브랜드를 사게 만든 김 대표는 또한 탁월한 마케터입니다. 가치 혁신과 브랜드에 전력투구한 경영인/마케터의 이야기가 얼마나 울림이 큰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하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황부영(브랜다임앤파트너즈 대표)

아직도 이 세상은 여성들에게 가혹하다. 일터와 가정을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거나, 창업가로 살아가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이 세상은 친절하지 않다. 이 책에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여성들이 간절히 답을 얻고자 하는 100개 넘는 질문들이 담겨 있다.
- 박영준(질문디자인연구소장, <혁신가의 질문> 저자)

김 대표는 여성 창업자가 아니라면, 일과 가정 생활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지 않은 경영자라면 도저히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김 대표가 직접 책 속 주인공이 되어 나누는 창업의 이야기가 후배 여성들에게 많은 귀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백승권(글쓰기 전문 강사, 전 청와대 행정관)

경단녀, 철학 전공, 사양 산업, 제조업, 지방 기업…. 아무도 그녀가 이런 악조건을 넘어 씨크릿우먼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기업으로 키워내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 이영(전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테르텐 대표)

창업을 준비하면서 실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망설이고 있는 분들과 특히 여성으로서 더 큰 현실의 벽에 부딪혀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박미경(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포시에스 대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추천의 글 ? 4
프롤로그 | 우리 모두는 이미 ‘나’라는 주식회사의 CEO입니다 ? 10

씨크릿우먼, 김영휴
? 여성들이 김영휴에게 묻습니다, 당신은 왜 CEO의 길을 선택했나요? ? 18
두려워하는 예비 사장을 위해
?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 ? 64
Chapter 1. 나도 할 수 있을까? ? 66
? 당신이 성공한 여성 CEO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Chapter 2.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지? ? 126
? 모든 문제의 답은 내 안에 있다
Chapter 3. 실패를 줄이고 성공을 앞당기기 위해 무엇을 준비할까? ? 150
? 철저한 사전 준비와 상상으로 반전 시나리오 쓰기
이미 성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여성 CEO를 위해
?여성 CEO라면 반드시 던지게 될 질문들 ? 184
Chapter 1.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 186
? 앞으로 우리는 무엇에 투자해야 하는가
Chapter 2. 점점 더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 212
? 상상을 즐기고 생각을 현실로 옮기는 가장 쉬운 방법
그리고, 일터에 있는 모든 여성들을 위해
?일하는 여성 모두가 고민할 수밖에 없는 질문들 ? 256

에필로그 | 간절한 마음으로 한 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 300
부록 | 이 책을 만들어준 질문들 ? 302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김영휴
(주)씨크릿우먼 대표, 전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회장이다. 2001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을 계기로 창업을 결심하게 된다. 이후 ‘헤어웨어’라는 이색 아이템으로 업계에 새로운 길을 열며, 씨크릿우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업’으로 평가받기에 이른다. 헤어웨어라는 새로운 패션 장르는 국내 고급 유통사에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냈고 ‘빅3’ 백화점에 블루오션을 개척함으로써 독보적인 ‘여성 창업 벤처 기업가’로서 주목을 받게 된다. ‘대한민국 여성 CEO의 가능성, 여성성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일생의 뜻을 두고 있는 저자는, 창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에서... (주)씨크릿우먼 대표, 전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회장이다.
2001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을 계기로 창업을 결심하게 된다. 이후 ‘헤어웨어’라는 이색 아이템으로 업계에 새로운 길을 열며, 씨크릿우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기업’으로 평가받기에 이른다. 헤어웨어라는 새로운 패션 장르는 국내 고급 유통사에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냈고 ‘빅3’ 백화점에 블루오션을 개척함으로써 독보적인 ‘여성 창업 벤처 기업가’로서 주목을 받게 된다.
‘대한민국 여성 CEO의 가능성, 여성성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데 일생의 뜻을 두고 있는 저자는, 창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지만 어디에서도 해답을 얻을 수 없는 여성들의 애달픈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일·가정생활 양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 일을 해내고자 사투하는 여성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했다. 특히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해법, 현실적인 문제에 대처해나가는 돌파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묘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스트 크리에이터’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지금 이 순간에도 기업의 가치 혁신을 지속하며, 세계적 패션 리더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머리도 옷처럼 간편하게 입는 새로운 패션 의생활’에서 나아가 ‘행운을 부르는 여자’라는 패션 패러다임을 탄생시킨 그녀의 혁신적 시도는 여성의 무한한 잠재력과 파워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리더와 기업가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수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조선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미래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는 <스타일을 파는 여자>(2007, 한스컨텐츠)가 있다.

출판사 리뷰

여자, 어떻게 삶과 사업을 함께 지킬 것인가
-19년 베테랑 여성 CEO가 말하는 “여자 사장으로 성공하는 법”

김영휴 대표는 평범한 10년차 주부에서 창업지원금을 받아 '씨크릿우먼'이란 부분가발 및 고급 헤어 액세서리 업체를 창업,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유명 백화점 20곳에 입점하고 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여성 벤처 기업의 신화’로 자리매김하였다. 마흔에 창업한 후 20년 가까이 건실히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는 그동안 수많은 강연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과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초보 사장들을 격려해왔다.
<여자를 위한 사장 수업>은 그간 김영휴 대표가 사업하는 여성들과 함께 나누었던 메시지를 집약한 결과물로, 크게 두 부류의 여성들을 위해 쓰였다. 첫 번째는 창업의 꿈을 갖고 있으나 주변 여건 때문에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여성들, 두 번째는 어렵게 창업하여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여성에게 친절하지 않은 산업 생태계와 육아/가사 노동 등 가정생활을 병행하는 어려움에 시달리는 여성들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 여성 창업가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현실적인 감각을 갖추도록 독려한다. 누구보다 먼저 나 자신을 알고 자기 경영에 능한 리더가 될 것, 여성들의 경우 비즈니스 마인드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프로페셔널하게 이윤을 추구할 것을 냉철한 목소리로 주문한다. 한편 언제나 ‘되는 시나리오, 긍정의 시나리오’를 쓰며 장애물을 돌파해가는 비법을 들려주며 자기 안의 두려움을 직면하라고 따듯하게 조언한다. 두 자녀를 둔 전업 주부의 몸으로 창업을 감행한 자신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남편과 자녀의 이해를 구하고 협조를 이끌어내는 노하우를 전하고, 자기자신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비로소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결코 녹록지 않은 여성 CEO의 길을 묵묵히 걸어낸 그녀의 조언은 울림이 깊은 동시에 지극히 현실적이다. 창업을 꿈꾸지만 한편으로 두려운 여성, 사업을 시작했지만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하는 여성이라면 이 책을 통해 위로와 공감, 독려와 쓴소리를 함께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회원 리뷰 (31건)

한줄평 (8건)

0/5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