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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악보대로 살면 돼

김진수 | 더난출판사 | 2019년 4월 10일 리뷰 총점 9.7 (1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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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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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진수
예술은 종종 예민한 사람의 쉼터가 된다. 여리고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노래로 달래던 학창시절을 지나 본격적으로 성악의 길에 접어들면서 ‘언어가 끝나는 곳에서 음악이 시작된다’는 모차르트의 말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지휘를 배우면서 음악의 원리와 사람 사이의 소통 방식이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특히 인간관계라는 것이 서로 다른 음색이 어우러진 합창 같다는 점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음악을 접목한 소통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런 고민과 성찰의 결실이다. 중앙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지휘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제9... 예술은 종종 예민한 사람의 쉼터가 된다. 여리고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노래로 달래던 학창시절을 지나 본격적으로 성악의 길에 접어들면서 ‘언어가 끝나는 곳에서 음악이 시작된다’는 모차르트의 말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 지휘를 배우면서 음악의 원리와 사람 사이의 소통 방식이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특히 인간관계라는 것이 서로 다른 음색이 어우러진 합창 같다는 점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음악을 접목한 소통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런 고민과 성찰의 결실이다.

중앙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지휘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 제9회 전국합창대회에서 베누스토 합창단을 지휘해 우수상을, 2006년 제24회 강원도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는 등 크고 작은 합창대회에서 지휘자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KBS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천상의 수업]에서 합창을 지도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며 마음을 움직이는 지휘자로 거듭났다. 현재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강사로 재직하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과 관공서를 포함한 250여 개 기관에서 소통을 주제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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