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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리안 모리아티 저/김소정 | 마시멜로 | 2019년 10월 25일 한줄평 총점 7.4 (16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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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영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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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허즈번드 시크릿』,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의 최신작

“여기를 떠날 때,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있고 싶은가요?”
같은 지붕 아래 모인 낯선 사람들…
앞으로 열흘간, 모든 것이 차단된 삶이 시작된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로 이름난 최고급 건강휴양지 ‘평온의 집’. 이곳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아홉 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일상을 짓누르던 스트레스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명상과 수련을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꺼이 차도, 휴대폰도 허용되지 않는 열흘간의 삶을 선택한 것이다. 이제부터 외부 세계와 접촉하거나 일탈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여기서 시키는 대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서로를 알아가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 낯선 이방인들을 특별한 사명감으로 지켜보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열흘 후, 과연 아홉 손님들은 자신들의 바람대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이 집을 나갈 수 있을까?

2018년 가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고, 유수의 여러 언론 매체의 추천 및 찬사와 더불어 전 세계 30개국에 번역 출간된 리안 모리아티의 최신작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이 출간되었다.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와 제한된 배경, 쫄깃한 긴장감, 적절하게 숨겨진 복선과 반전까지… ‘특정 장르로 분류되기를 거부하는 어둡고도 재미있는 소설’, ‘웃음과 스릴과 놀라움이 공존하는 섬세한 서스펜스’라는 평을 얻은 이번 작품은, TV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엄청난 성공을 거둔 전작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에 이어서 또 다시 니콜 키드먼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동명의 TV미니시리즈로 2020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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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리안 모리아티 (Liane Moriarty)
감각적인 문체, 짜임새 있는 구성, 매력적인 스토리로 영미 문학계에서 주목받는 중견 여류작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세 가지 소원(Three Wishes)』, 『마지막 기념일(The Last Anniversary)』,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What Alice Forgot)』, 『최면치료사의 러브스토리(The Hypnotist’s Love Story)』, 『허즈번드 시크릿(The Husband's Secret)』,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Big Little Lies)』, 『정말 지독한 오후(Truly Madly Guilty)』를 썼다. 이 중 전 세계 40개... 감각적인 문체, 짜임새 있는 구성, 매력적인 스토리로 영미 문학계에서 주목받는 중견 여류작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다. 『세 가지 소원(Three Wishes)』, 『마지막 기념일(The Last Anniversary)』,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What Alice Forgot)』, 『최면치료사의 러브스토리(The Hypnotist’s Love Story)』, 『허즈번드 시크릿(The Husband's Secret)』,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Big Little Lies)』, 『정말 지독한 오후(Truly Madly Guilty)』를 썼다.

이 중 전 세계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천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허즈번드 시크릿』은 CBS 필름에서 영화 판권을 계약했으며, 『기억을 잃어버린 앨리스』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연하는 영화로, 아마존·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은 니콜 키드먼,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HBO TV미니시리즈로 제작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2013년 가을 ‘리처드 앤 주디 북클럽(Richard & Judy Bookclub) 상’을 수상했고 남편, 두 아이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산다.
역 : 김소정
생물학을 전공했고 과학과 역사를 좋아한다. 동네에서 꾸준히 하고 있는 독서 모임과 번역계 동료들과 함께하는 번역 공부로 하루하루를 채워간다. 오랫동안 번역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옮긴 책으로 마커스 초운의 『이 작은 손바닥 안의 무한함』, 『만물과학』을 비롯해 『여자, 뇌, 호르몬』,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 『길 위의 수학자를 위한 무한 이야기』, 『호수, 비밀의 세계』, 『완벽한 호모 사피엔스가 되는 법』 등이 있다. 생물학을 전공했고 과학과 역사를 좋아한다. 동네에서 꾸준히 하고 있는 독서 모임과 번역계 동료들과 함께하는 번역 공부로 하루하루를 채워간다. 오랫동안 번역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옮긴 책으로 마커스 초운의 『이 작은 손바닥 안의 무한함』, 『만물과학』을 비롯해 『여자, 뇌, 호르몬』,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 『길 위의 수학자를 위한 무한 이야기』, 『호수, 비밀의 세계』, 『완벽한 호모 사피엔스가 되는 법』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전 세계 30개국 출간
아마존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018년 굿 리즈 선정 베스트 픽션
2020년 니콜 키드먼 제작 · 주연의 TV 미니시리즈 방영 예정작

“놀라운 치유가 필요하신가요?
열흘 후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있을 겁니다!”


“열흘 동안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 이제 단 한 자리 남았습니다!”

아홉 명의 낯선 사람들이 최고급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건강 휴양지에 모인다. 누구나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평온의 집. 누군가는 살을 빼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누군가는 어긋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누군가는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누군가는 실패한 삶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또 누군가는 스스로도 인정할 수 없는 이유로 이곳까지 왔다. 무거운 몸과 어두운 마음의 짐을 벗어던지고 명상과 수련, 마사지와 휴식을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선택한 것이다.

그들 중에는 한때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세를 떨쳤지만 지금은 한물 간 중년의 로맨스 소설가 프랜시스 웰티가 있다. 몸과 마음 모두 지친 상태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을 찾은 프랜시스. 그녀는 그 즉시 여기에 모인 낯선 손님들에게 흥미를 느끼지만, 겉보기엔 그 누구도 이런 휴양지가 필요해보이지 않는다. 과연 저들은 대체 왜 이곳을 찾아온 걸까? 방문과 동시에 규칙대로 금지된 품목의 짐을 압수당하고, 휴대폰을 반납해야 하며, 생각지도 않은 피를 뽑고, 고귀한 침묵과 단식까지 해야 하지만, 프랜시스는 물론 이곳에 온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달라지게 만들 ‘열흘’을 결코 포기하지 못하는데…….

그리고 이 낯선 이방인들을 특별한 사명감으로 지켜보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베일에 가려진 채 묘한 카리스마를 풍기는 평온의 집 원장, 마샤. 매혹적인 겉모습 뒤로 어둠을 감추고 있는 평온의 집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프랜시스는 모든 의심을 떨치고 평온의 집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몰두해야 할까, 아니면 가능할 때 하루라도 빨리 도망쳐야 할까?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곳에 온 아홉 명 모두가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면?!!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은 산에 오를 수 없는 법이니까.”
돌이킬 수 없는 열흘,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간 결혼한 여성의 삶과 심리를 다루는 가정 소설에 치중했었던 리안 모리아티가 낯선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타인)끼리 얽히고설키는 전과는 다른 매력의 심리 스릴러로 돌아왔다. 이 소설은 평온의 집으로 모이게 되는 아홉 명의 사람들의 시각이 교차되면서 각각 저마다의 입장에서 스토리를 풀어내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새로운 연인이라고 믿었던 남자에게 연애사기를 당한 충격에서 채 벗어나기도 전에 얼마 전 탈고한 소설 출간까지 거절당한 50대 돌싱녀 프랜시스, 얼굴뿐 아니라 전신에 성형을 안한 곳을 찾아보기 힘든 성형중독자 제니퍼와 부의 상징인 람보르기니를 타고 왔지만 어딘지 모르게 부부 상담이 필요해 보이는 벤 부부, 3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아들의 자살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가족 나폴레옹, 헤더 부부와 그들의 대학생 딸 조이, 왕년에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아는 유명한 풋볼선수였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전혀 알아보지 못할 만큼 뚱뚱해진 50대 중년남 토니, 정신없이 네 명의 딸을 키우는 동안 바람 나버린 남편 때문에 자존감이 엄청나게 낮아진 30대 가정주부인 카멜, 해마다 건강 휴양 프로그램을 찾아다니며 휴식을 즐기는 잘생긴 40대 이혼 전문 변호사 라스까지…

작가는 설득력 있고 현실적인 여러 캐릭터들을 통해 우리 주변 삶의 다양한 문제들을 파헤친다. 이혼, 사별, 배신, 퇴직 등 인생에서 겪게 되는 수많은 아픔들을 지닌 인물들의 사연이 하나씩 베일을 벗듯 드러내면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가지고 페이지를 넘기게 만든다.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열흘,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우리는 어쩌면 서로에게 완벽한 타인이 될 수 있다!”
진짜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


리안 모리아티는 사랑과 상실, 아픔, 좌절로 고군분투해야 하는 인생이라는 미로 속으로 능숙하게 독자들을 데리고 간다. 소설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각기 다른 개성의 아홉 명의 사람들을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 묶어두고, 제각각 어떠한 반응과 행동을 하는지 관찰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홉 명의 타인들은 처음에는 서로를 낯설게 바라보지만, 차츰 감춰진 비밀들을, 서로의 아픔들을 알아가기 시작하면서 예상 밖의 방식으로 서로가 가진 상처를 이해하고 보듬게 된다. 거기에 치유라는 명목하게 행해지는 예상치 못한 복선과 반전까지 ‘재미있고 유머러스하며 따뜻함과 스릴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며, 왜 리안 모리아티가 여전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인지 생생히 살아 있는 필력으로 증명한다.

결국 ‘사람을 치유하는 힘은 사람에게 있다’는 메시지는 리안 모리아티의 전작들과도 일맥상통한다. 아홉 명의 낯선 사람들이 어쩌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완벽한 타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주제는 다소 역설적이지만, 늘 외로움을 느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필요한 희망을 선물한다.

누구나 한번쯤 새로운 인생을 꿈꾼다.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실패와 두려움, 좌절과 고통의 순간에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나’로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프랜시스가 그렇듯, 이곳에 모인 여덟 명의 사람들이 그렇듯, 때론 바로 눈앞에 해답이 있다는 것을, 그저 온전한 나 자신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괜찮은 존재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여기를 떠날 때,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있고 싶은가요?” 이제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독자들이 찾을 차례다.

종이책 회원 리뷰 (124건)

mad woman play G-ral
내용 평점1점   편집/디자인 평점1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동**미 | 2022.08.17

아... 짜증난다. 이런 것도 글이랍시고 출판할 생각을 할 수 있었단 말이냐? 후안무치도 모자라 아예 철판을 둘렀다. 한 스무 장쯤 읽다가 이걸 계속 읽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뭔 힐링을 주제로 하는 것 같기에 그냥 저냥 읽다보니 끝까지 다 읽기는 했다. 시간이 아깝다.

이 아줌마는 도대체 생각이란게 있기나 할까?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 같더니 갑자기 삼천포로 빠져 마약을 옹호하고, 설상가상 밑도 끝도 없이 호러물로 변신한 다음, 결말은 구닥다리 신파로 빠지고 만다. 와... 환장하겠다. 문학소녀가 써도 이보단 낫겠다. 서울에서 부산 가는 5시간 짜리 야간 고속버스를 탔는데 옆자리에 앉은 코골이 아줌마가 5시간 동안 코고는 소리를 듣느라 미처버릴 것 같은 기분이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018 굿리즈 선정 베스트픽션, 미니시리즈 방영 예정이라고? 수준들 하고는... 돌아버리겠다. 내가 이 사람이 두른 철판 두께 1%만 내 얼굴에 두를 용기가 있다면, 나도 소설책 열 권은 출판할 수 있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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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꼬*이 | 2022.03.25

#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

[2022.03.15 읽음, 도서관 빌림]

 

 

“놀라운 치유가 필요하신가요?
열흘 후면,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 있을 겁니다!”

 

각자 다른 이유로 찾아온 '평온의 집'
로맨스 소설의 작가인 프랜시스는 주변 친구의 권유로 어떤 곳인지 찾아보게 된 '평온의 집' 그리고 그 곳으로 떠나게 된다. 
그녀의 현재 상황은 나쁘기만 하다. 몸은 아프고 일은 잘 되지 않고 연애 사기까지 당한 처참한 상황에 회복을 위해 이 곳으로 오게 된 것이다.

평온의 집에 들어와서 만나게 된 다른 사람들.. 그리고 그들에게 이 집에서 어떻게 지내게 될지 알려주는 마샤, 야오, 딜라일라 각자에게 맞는 식단부터 피로를 풀 수 있게 하는 마사지까지 편하게 쉴수 있을 것만 같은 곳이었다.

하지만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도 무조건 참여해야 하고, 자신 몰래 가방을 뒤진것에 프랜시스는 불만을 갖게 되고 괜히 참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하게 된다.


침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다 같이 모이게 된 자리에서 이 곳의 운영자인 마샤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면서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은 각자 슬픔과 좌절, 그리고 더 나은 자신을 찾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

쌍둥이 오빠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서로를 위해 침묵을 선택하게 된 나폴레옹 가족과 갑자기 당첨된 복권 때문에 가족들과 사이가 틀어져버리고 부부 사이마저 나빠져버린 벤과 조이, 은퇴한 운동선수 출신인 토니, 평범한 가정주부 카멜, 그리고 이혼전문 변호사인 라스 까지

그들이 이 곳에서 지내면서 겪게되는 프로그램들과 그들을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샤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것에 불만이 있던 사람들도 점차 이 생활에 적응을 해 나간다.

하지만 마지막 프로그램 진행에서 문제들이 발생하고...

 

이 책을 보게된건 흥미로웠던 책 소개 때문이었다.. 작가에 대한 평들도 좋았고..

그런데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이게 왜 추리/미스터리 장르 에 포함되어 있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기대하고 읽었던게 조금 후회될 정도..;

 

책을 읽을 때 초반/중반/후반 부로 진도가 안나가는 부분이 있다가도 확 몰입이 되는 부분이 생기는데, 이건 처음부터 다 읽을 때까지 힘들게 읽었다..ㅠㅠㅠ 내가 생각하던 장르물이 아니었던 것 같다는 생각과 다 읽고 나서도 뭐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든 책이라서 그런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한테는 의문이 생기는 작가와 책이다... 지금은;

한 권 읽을걸로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기도 하고, 처음엔 별로 였던 작가도 다른 책으로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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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j*******4 | 2021.10.19
리안 모리아티 작품은 처음 접했지만 왠지 흥미로운 제목으로 주문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로 이름난 휴양지인 평화의 집으로 모이는 9명의 사람들이야기로 전에 읽었던 메이브빈치의 "그 겨울의 일주일"이 생각났다.
그런데 전혀 다른 장르?이야기였다.
처음에 등장신들은 나름 흥미롭고 자신들의 상처를 묘사하는 부분까지는 좋았는데,,,
평화의 집에서 과연 절제,심신 단련만으로 치유가 될건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럼 너무 심심해질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약간의 마약이라니 ,,완전 실망했다.
그리고 정신이상자의 놀이에 놀아난거같은 이 실망감은 뭐지 라고 느꼈다.
장편중 장편인 이 소설보다 나는 메이브빈치쪽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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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7건)

구매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내용 평점2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h******2 | 2020.11.19

어허허..

책 보다가 짜증내고.. 책 보다가 재미 없다고 딴거 추가해서 읽고..

제목이나 판매량, 기본 줄거리, 전작 같은 것들에 끌려서 구매하는 편인데

(그래서 난.. 홍보를 잘 하면 잘 사주는.. 팔랑귀다..ㅋㅋ)

으으.. 너무 재미없어..ㅠㅠ

도대체 이게 왜 베스트셀러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일단.. 등장인물이 많은데 짧게짧게 설명하는 스타일이 너무 정신이 없다.

인물의 서사를 조금씩 드러내서 호기심을 자극하려는 방식이겠지만

등장인물이 3~4명도 아니고.. 9명 + 주요인물이 더 있으니

그 사람들마다 다~ 서사를 만들고 하는 시간이 너무 정신없고 지루했다.

게다가 주요인물이.. 너무.. 짜증나..ㅠㅠ

매력적인 악당도 아니고 아주 잔인한 악당도 아니고..

단순한 악당은 아닌데 그냥.. 나한테는 짜증만 유발하는 악당일뿐.. 하아..


또, 책의 결과는 그 악당이 말한 대로 되어버리다니..

이거 잘못 읽으면 **에 대한 옹호로 이용되겠구나 싶었다.

결국 다 다시 태어난 거니깐.. 

악당이 한 말이 그거였으니깐..



아무튼.. 난 이 작가 책은 안 읽은 걸로..

허즈밴드 시크릿은 그래도 소재도 괜찮았고 지루하지 않게 읽었는데

이거 보고 나니깐 딴 책은 못 읽겠고..

다 읽었으니 털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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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무*개 | 2020.06.19

'리안 모리아티' 작가님의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에 대한 리뷰 :) 
《허즈번드 시크릿》을 재밌게 읽어 이번 책도 구매함.

일상을 짓누르던 스트레스와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명상과 수련을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꺼이 차도, 휴대폰도 허용되지 않는

열흘간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로 이름난 최고급 건강휴양지 ‘평온의 집’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아홉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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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마음이 부서지면 죽을 수 있을까?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김* | 2020.05.26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이야기는 ‘평온의 집’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을 소개하며 가볍게 시작한다.

그러나 ‘침묵의 시간’(‘평온의 집’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과정)이 끝나자, 그들 내면의 갈등은 빠른 속도로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모든 독자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은 단연 ‘마샤’가 아닐까.

마샤는 완벽한 외모와 영적으로도 고귀한 존재로 등장한다. 그녀는 오래전에 심장이 멈춘 적이 있다. 다시 살게 된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고, 그 경험으로 ‘평온의 집’을 운영하게 되었다.

 

 

“일그러진 영혼, 마샤”

‘나’를 구성하는 여러 톱니바퀴 중에 하나가 멈춰버려서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는 아홉 명의 사람들.

마샤는 그들 안에 웅크리고 있는 고통, 죄책감, 미련의 기억을 밖으로 꺼내려 한다. 그 방법으로 ‘공포’와 ‘죽음’을 주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확신에 차 있다.

그런 것쯤 죽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깨달음을 주고자 했을까.

심장이 멈춰 다른 세계를 보고 온 경험으로 그녀는 자신의 뛰어남을 과시하며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실은 영혼이 일그러지고 있었다. 죽음을 보고 왔더라도 그녀 안에 맺힌 두려움(아들)은 여전히 자리하고 있던 것이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품 건강휴양지 ‘평온의 집’은 점차 ‘인간 실험 연구소’의 양상을 보인다.

 

“불완전함에 대하여”

인간 중에 가장 완벽한 형태로 상징화한 마샤. 수학 박사로 세계 곳곳에서 거액을 주며 모시는 마샤일지라도,

숨이 끊어졌다 다시 살아난 그녀가 세상을 통달한 것처럼 행동했더라도,

결국 불완전한 인간이었다.

그녀에게도 여전히 꺼내기 힘든 ‘고통’이 있는 것이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아홉 명의 사람들은 모두 ‘나’이며 ‘너’이기도 하다. 이 불완전한 존재들은 때때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직업, 성격, 환경도 전혀 다른 아홉 명의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방법을 찾아 ‘평온의 집’에서 탈출한 것처럼 말이다.

 

 

“여기를 떠날 때, 전혀 다른 사람이 돼 있고 싶은가요?”by.책 속에서 마샤의 말

어쩌면 나는 문제를 맞닥뜨릴 때마다 지난밤 꿈에 이미 답을 보고 왔는지도 모른다. ‘전혀 새로운 나라는 건 없다’는 걸 말이다.

인생은 다양한 고비로 엉켜있다. 한고비를 넘길 때마다 자신의 불완전함을 확인할 뿐, 별 수 있을까.

‘전혀 새로운 내가 된다’해서 만사가 쉽고, 중심이 흔들리지 않을 거란 생각은 그만 두자.

‘새로운 나라는 것’은 고비를 넘다가 망가지거나 극복하는 모든 과정에서 만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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