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즐기며 배우는 역사
두뇌자극을 통한 기억력 향상까지
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중학교, 대학교를 각각 방문해 학생들에게 역사 퀴즈를 내는 장면이 방송된 적이 있다. “고려를 세운 사람은 누구인가?”와 같이 초등학교 수준의 간단한 문제였는데, 이런 문제에 답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출연자들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수능시험에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 아닌 선택 과목이 되어 강제성이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역사’는 지루한 암기과목이라는 편견 때문에 점점 더 역사상식과 의식이 낮아지고 있다.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루 1분 역사게임-한국사편》은 재미있게 풀어보는 것만으로도 역사 상식과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건을 다양한 퀴즈로 만들었다. 1Week부터 52Week까지 1년 동안 주말을 제외한 5일 동안 매일 한 문제씩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역사 공부와 함께 두뇌에 자극을 주어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고조선부터 현대까지
예측 불가능한 재미가 가득!
이 책이 특별한 것은 고조선에서부터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오늘의 사건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문제가 구성된 것 같으면서도, 갑자기 다른 시간대의 역사를 묻는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지루하기보다 흥미진진하게 마지막 문제까지 풀어나갈 수 있다. 때문에 하루에 여러 문제를 풀거나 몰아서 문제를 푸는 것보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한 문제씩 풀어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데에 그치지 말고, 오답노트를 만들어보거나 몰랐던 역사적 사건을 검색해 본다면 더 깊은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 책의 마지막 문제를 푸는 순간, 역사에 대한 흥미와 지식이 높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