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에세이스트. 1980년 도쿄 태생으로 출판사에서 여성 잡지와 문예 서적을 편집하는 일에 종사했다. 2012년 퇴사한 이후 웹 매체를 중심으로 수필 집필 활동 시작했다. 2015년 여름부터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였고 파슨스 미술 대학 그래픽 디자인 학과 수료했다. 일본에서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매년 한 살씩 더해지는 나이, ‘이것도, 저것도 해야 한다’라는 말에 너무 위축되지 않았는가. 이제는 나를 둘러싼 그 모든 것들로부터 홀가분해지고 싶다. 저자는 마흔 즈음의 여성들에게 인생의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이야기하며,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그만두자고 제안한다. 비겁하고...
인기 에세이스트. 1980년 도쿄 태생으로 출판사에서 여성 잡지와 문예 서적을 편집하는 일에 종사했다. 2012년 퇴사한 이후 웹 매체를 중심으로 수필 집필 활동 시작했다. 2015년 여름부터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였고 파슨스 미술 대학 그래픽 디자인 학과 수료했다. 일본에서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매년 한 살씩 더해지는 나이, ‘이것도, 저것도 해야 한다’라는 말에 너무 위축되지 않았는가. 이제는 나를 둘러싼 그 모든 것들로부터 홀가분해지고 싶다. 저자는 마흔 즈음의 여성들에게 인생의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이야기하며,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그만두자고 제안한다. 비겁하고 무기력해 보일지 모르지만, 하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이 없는 일들이 태반이다. 이제부터 ‘그만두어도 될 일’을 생각해 보자. 그때 비로소 삶은 더 편안해지고, 자유로워지고, 홀가분해질 것이다.
자신이 전하는 글이 따스한 봄 햇살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라며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만의 기본』, 『좋은 감각은 필요합니다』,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혼자가 되었지만 잘 살아보겠습니다』, 『하나와 미소시루』,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패밀리 집시』, 『아버지와 이토 씨』,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등이 있다.
자신이 전하는 글이 따스한 봄 햇살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라며 일본 서적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만의 기본』, 『좋은 감각은 필요합니다』, 『먹는 즐거움은 포기할 수 없어!』, 『혼자가 되었지만 잘 살아보겠습니다』, 『하나와 미소시루』, 『여리고 조금은 서툰 당신에게』, 『패밀리 집시』, 『아버지와 이토 씨』,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치매니까 잘 부탁합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