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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표류기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난선제주도난파기 그리고 책 읽어드립니다

헨드릭 하멜 저/신동운 | 스타북스 | 2020년 2월 5일 한줄평 총점 8.6 (5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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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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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네덜란드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조선의 실상들
최초로 조선을 서양에 알린 13년 28일의 기록

다시 새롭고 간결하게 정리한 오리지널 에디션!!

태풍으로 조선에 표착한 하멜과 그 일행의 억류생활을 기록한 책


『하멜표류기』는 ‘난선제주도난파기’라고도 한다. 조선에 관한 서양인 최초의 저술로서 당시 동양에 관한 호기심과 함께 유럽인의 이목을 끌었다. 1653년(효종4년) 네덜란드의 무역선 스페르베르(Sperwer)호가 심한 풍랑으로 난파되어 선원 64명 중 36명이 중상을 입은 채 제주도의 연변에 상륙했다. 그들은 체포되어 13년 28일 동안 억류되었다가 8명이 탈출해 귀국했는데, 하멜이 그 일행과 함께 한국에서 억류 생활을 하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사실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인 하멜은 조선의 여러 곳에 강제 이송되면서 정치제도와 민초들의 생활상을 서양인의 눈으로 예리하고 세밀한 관찰을 통해 조선의 실상을 비교적 정확하고 충실하게 기록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태풍으로 조선에 표착한 하멜과 그 일행의 억류생활을 기록하다

하멜 일지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
1663
1665
1666
1667
나가사키 부교의 질문과 우리들의 답변

조선국에 관한 기술

국왕의 권위에 대해서
기병 및 보병의 장비에 대하여
왕국 고문관 및 고급·하급 관리에 대하여
국왕·귀족의 수입 및 지방세에 대하여
중죄와 그 형벌
종교·사찰·승려 및 종파에 대해서
가옥과 가구에 대해서
결혼에 대해서
교육에 대해서
국민들의 성실성과 용기에 대하여
외국과의 무역 및 상업에 대해서
도량형에 대하여
언어·문자·계산법에 대하여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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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헨드릭 하멜 (Hendrik Hamel)
1630년 네덜란드 호린험에서 태어나 1950년에 동인도연합회사(VOC) 소속 선박의 포수로 첫 승선한 후 빠르게 승진해 서기와 보좌관에 이어 선박의 항해 유지와 재정을 맡는 회계원이 되었다. 1653년 스페르베르호에 회계원으로 승선해 바타비아(현재의 자카르타)를 떠나 일본의 나가사키로 가던 중 폭풍우로 인해 제주도에 표착했다. 1654년에 서울로 송환되었다가 1656년 전라병영으로 이송되어 10년간 억류되어 살던 중, 1666년 일곱 명의 동료들과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은 조선에 억류되었던 13년간 밀린 월급을 받기 위해 보고서를 VOC에 제출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1630년 네덜란드 호린험에서 태어나 1950년에 동인도연합회사(VOC) 소속 선박의 포수로 첫 승선한 후 빠르게 승진해 서기와 보좌관에 이어 선박의 항해 유지와 재정을 맡는 회계원이 되었다. 1653년 스페르베르호에 회계원으로 승선해 바타비아(현재의 자카르타)를 떠나 일본의 나가사키로 가던 중 폭풍우로 인해 제주도에 표착했다. 1654년에 서울로 송환되었다가 1656년 전라병영으로 이송되어 10년간 억류되어 살던 중, 1666년 일곱 명의 동료들과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은 조선에 억류되었던 13년간 밀린 월급을 받기 위해 보고서를 VOC에 제출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하멜 표류기』로 알려지게 되었다. 1692년에 고국 네덜란드에서 생을 마감했다.
역 : 신동운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햄릿』, 『하멜표류기』,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햄릿』, 『하멜표류기』,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사서오경』, 『링컨의 기도』, 『상상력의 마법 : 다빈치처럼 두뇌 사용하기』 등을 짓고 편역했다.

출판사 리뷰

17세기 정작 우리는 몰랐던 조선의 모습
조선을 알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하멜표류기』

최초로 조선을 서양에 알린 13년 28일의 기록


1653년 1월 10일 네덜란드를 떠난 포겔 스트루이스(Vogel Struuijs)호는 6월 1일 자바섬의 바타비아(Batavia)에 도착했다. 선원들은 그 곳에서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한 다음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총독 명령에 따라 스페르베르호로 갈아타고 대만으로 출발하여 6월 14일 도착했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대만의 신임 총독으로 부임하는 네덜란드인 레세르(C. Lesser)를 임지로 데려다주는 일이었다. 임무가 끝나자 다시 대만에서 일본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7월 30일 나가사키를 향해 출항했다. 그러나 바람이 심해 8월 11일까지도 스페르베르호는 대만 해협을 빠져 나오지 못하다가 풍랑에 휩쓸리게 되었다.

8월 15일 풍랑은 더욱 심해 선미(船尾)의 관망대가 떨어져 나갔고, 탈출용 작은 배도 잃어버렸다. 배 안에 물이 스며들어 어찌할 수 없게 되자, 선원들은 짐과 돛대마저 버리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 때 한 선원이 육지가 보인다고 외쳤는데 그 곳이 바로 제주도 남해안이었다.

정박을 시도했으나 거센 풍랑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데 거대한 파도가 다시 선창으로 밀려들어 스페르베르호는 그만 난파되고 말았다. 64명의 선원 가운데 28명은 익사하고, 육지에 오른 생존자 36명은 제주도에서 10개월 동안 감금되었으며, 다음 해인 1654년 5월에 서울로 압송되어 훈련도감의 군인으로 배속되어 2년 동안 억류 생활을 하였다. 그러다 청나라에서 사신이 오자 그들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였다가 발각되어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되었다. 7년이 지나자 그동안 14명이 죽었다. 1663년 생존자 22명은 강진에 흉년이 들자 전라도 지방 여러 곳으로 분산 소용되었다.

하멜이 억류 생활을 한 곳은 전라도 여수 좌수영이었다. 다행히 작은 배 한척을 마련해 먹을 것을 구하느라 부근의 섬들을 내왕하면서 조수·풍향 등을 잘 알게 되었다. 탈출 직전까지의 억류 생존자수는 모두 16명이었다.

전라도 여수로 이송된 하멜은 탈출하면서 비밀이 탄로 날까 두려워 전원이 탈출하지 못하고 1666년(현종7년) 9월 4일 야음을 틈타 동료 7명과 함께 해변에 있는 배를 타고 일본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 일본 나가사키로 탈출한 하멜 일행은 1668년 7월에 네덜란드로 무사히 귀국하게 되었다. 탈출에 가담하지 않았던 나머지 8명도 2년 후 조선 정부의 인도적인 배려로 석방, 네덜란드로 돌아갔다.

하멜의 눈에 비친 낯설고도 호기심 많은 조선의 실상

책에는 이들의 귀환 사실을 쓰지 않았다. 따라서 조선에서 끝내 죽은 줄로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책은 1668년 암스테르담에서 3개 출판사에 의해 동시에 출간되었다. 이때 하멜은 13년 이상의 밀린 봉급을 동인도회사에 요구하느라 미처 고국에 돌아오기 전의 일이었다.

『하멜표류기』 정본(正本)은 1920년 회팅크(B. Hoetink)에 의해 발간되었다. 정본의 내용 구성을 보면, 제1부는 난파와 표류에 관한 기술, 제2부는 「조선국에 관한 기술」로 되어 있다. 제2부는 한국의 지리·풍토·산물·정치·군사·풍속·종교·교육·교역 등을 소개하고 있다.

책의 저자가 거의 14년 동안 군역·감금·태형·유형·구걸 등의 모진 풍상을 겪으면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과 접촉을 하였고, 남북의 여러 지역을 끌려 다니면서 당시 풍물과 풍속에 대한 사정을 관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조선에 대한 깊은 인상과 풍부한 경험을 잘 살려 기록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하멜표류기』는 조선의 존재를 유럽인에게 뚜렷하게 알렸을 뿐 아니라, 서양인으로서는 당시 한국의 사회실정과 풍속 ·생활 등을 파악하는데 귀중한 사료가 되었다.

종이책 회원 리뷰 (36건)

구매 포토리뷰 조선의 지리, 풍속, 정치, 군사, 교육, 교역 등을 최초로 유럽에 소개한 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k******m | 2023.01.13
<조선과 유럽의 운명적 만남? 난선제주도난파기>
스페르베르호의 선원 64명이 대만의 신임 총독으로 부임하는 네덜란드인 라세르를 임지로 데려다주었고, 다시 일본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아 7월 30일 나가사키로 출항하다 제주도로 난파되고 만다. 결국 28명 익사하고 36명이 제주도에 감금, 서울로 압송된다. 1653년 효종4년 때, 13년 28일간의 억류 기록이다.
청의 사신이 오자 그들을 통해 탈출하려다 발각,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된 7년 동안 14명이 죽는다. 그후 1666년 9월 하멜과 7명이 일본으로 탈출했고, 나머지 8명도 2년 후 조선의 인도적 배려로 석방되어 네덜란드로 돌아갔다.
하멜표류기 정본은 1920년 회팅크에 의해 발간되었다. 제1부는 난파와 표류, 제2부는 조선국에 관한 기술로 지리, 풍토, 산물, 정치, 군사, 풍속, 종교, 교육, 교역 등을 소개하고 있다. 당시 한국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았기에 프랑스, 영국, 독일 등의 나라들이 번역 간행했고, 우리나라에서도 1934년 <진단학보> 1~3호에 이병도가 영역본과 불역본을 원본으로 번역해서 실었다. 그 뒤 1954년 일조각에서 간행되었고, 일본에서는 1961년 이쿠타가 <조선유수기>라는 제목으로 번역 간행되었다.

이 하멜표류기는 1653년부터 1666년 고토에 착륙해 허락이 떨이지지 않아 여기서 1년을 더 머물다, 나가사키로 가기까지의 연도별로 묶어 쓴 일기 형식이다.
소설적인 재미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당시 조선의 생활상을 알 수 있다는 의미를 두고 싶다. 물론 정치와 군사 등의 기술도 있었다. 특히 일본에서의 질의응답이 흥미로웠다. 일본이 조선의 총과 무기, 성과 성채, 군함과 전쟁의 유무, 신앙, 농업과 가축, 광산, 중국과의 무역과 인삼 또 중국과의 국경 등등이다.

이 책의 저자 하멜은 정말 세세하게 관찰하여 글로 설명하고 있다. 마치 여행기를 쓰기 위해 여행하는 작가처럼. 당시 조선의 실상을 충실히 기록했지만, 잘못 인식하여 이해되지 않는 글도 보인다. 아마 문화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요즘책방에 소개되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구매해서 읽어보았다. 종종 쉬어가며 읽어보니 5시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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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 2022.06.28

하멜표류기는 '난선제주도난파기'라고도 한다.

조선에 관한 서양인이 최초의 저술로서 당시 동양에 관한

호기심과 함께 유럽인의 이목을 이끌었다.

 

1653년(효종4년) 네덜란드 무역선인

스페르베르(Sperwer)호가 심한 풍랑으로

난파되어 선원 64명 중 36명이 중상을 입고

제주도로 상륙했다.

 

이 책에서는 하멜이 조선에서 13년 동안

보고 겪은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며

매우 흥미롭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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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로얄 y*****7 | 2022.02.17

서양인의 눈에 비친 조선의 모습은 어땠을까? 라는 질문이 이 책을 대변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여러번 소개 될 정도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책이여서 기대를 많이 했지만,

외국의 시건에 비친 조선의 모습은 그 당시 이해 할 수 없는 모습과 행동들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국 사람이 조선에 와서 생활 하는 것이 힘들었고 그 당시 조선의 나라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려는 생각이 표류기에 잘 나타나있습니다. 또한 조선의 형벌, 처벌에 대한 이야기. 생활사 등 다양한 경험으로 겪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어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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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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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U************e | 2021.06.14

하멜 표류기라는 책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우연한 기회로, 이북을 구입하여 읽어 보았다.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17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에 소속된 선박인 포겔 스트루이스호는 자바섬을 지나,1653년 6월 14일 풍랑에 배가 난파되어, 조선(제주도)에 우연히 도착한 것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유럽인의 눈으로본 조선이 어떻했는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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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t********3 | 2020.09.12

[eBook]하멜표류기. 영화에서 볼 법한 이 표류기는 우리 역사 속에서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난 일이었다고 한다. 특히 [eBook]하멜표류기를 보면 우리나라에도 이런 외국인이 바다를 떠내려와 우리나라에서 표류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eBook]하멜표류기를 읽으니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라는 말 처럼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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