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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분식집

슬리버 | 몽스북 | 2020년 2월 20일 한줄평 총점 9.4 (60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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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한국소설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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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그냥 평범한 분식집이 아니다!

허름해 보이는 여고 앞 분식집의 평범한 남자 사장님.
어느 날부터 분식집에 손님들이 늘기 시작한다.
신비의 재료로 기적의 음식을 만들어내며
마성의 능력을 발휘하는 분식집 사장님의 정체는?

낮에는 분식집에서,
밤에는 산고양이 ‘딩고’와 함께 떠나는
판타지아 대륙 모험기!

현실과 판타지아를 오가며
요리 실력은 물론 인생까지 업그레이드되는
주인공의 꿈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Part 1
1 이계로 통하는 차원 문 8
2 이계의 숲 (1) 16
3 이계의 숲 (2) 46
4 돈을 벌어보자 66
5 요리사는 아니지만 88
6 여기는 내 땅, 저기도 내 땅 111
7 뜻밖의 일 (1) 135
Part 2
1 뜻밖의 일 (2) 160
2 너의 목소리가 보여 169
3 뜬금없는 제안 186
4 문명의 흔적 203
5 꼬마의 탈출 226
6 새로운 메뉴 249
7 수능 이벤트 261
8 조금씩, 앞으로 277
Part 3
1 누들로드 288
2 울프가 떠나다 310
3 가야산의 짐승 325
4 계절 나기 345
5 귀여운 녀석들 360
6 살아남은 종족 382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저 : 슬리버
2008년 『더 세틀러』로 데뷔. 국내 1위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에서 히트 작품을 선보이며 수많은 팬을 확보하였다. 독특한 소재와 기발한 발상의 소설 『기적의 분식집』으로 2018 ‘조아라77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며 필력을 인정받았다. 『기적의 분식집』은 역대 최고인 1,400만 조회 기록을 세우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소설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온라인 게임도 출시되었다. 슬리버는 자신의 소설 속 분식집 사장님처럼 필명으로만 활동하며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작가로, 수많은 팬들이 항상 그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2008년 『더 세틀러』로 데뷔. 국내 1위 웹소설 플랫폼 ‘조아라’에서 히트 작품을 선보이며 수많은 팬을 확보하였다. 독특한 소재와 기발한 발상의 소설 『기적의 분식집』으로 2018 ‘조아라77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며 필력을 인정받았다. 『기적의 분식집』은 역대 최고인 1,400만 조회 기록을 세우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소설의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온라인 게임도 출시되었다. 슬리버는 자신의 소설 속 분식집 사장님처럼 필명으로만 활동하며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작가로, 수많은 팬들이 항상 그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출판사 리뷰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세상이 들어오다
부산의 한 여고 앞 분식집. 별다른 일 없이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던 분식집 사장 성호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푸른 문이 나타난다. 특별할 것 없던 인생인만큼 어떠한 기대도 두려움도 없었기에 망설임 없이 푸른 문 속으로 들어간 성호는 푸른 문 안에서 생각지 못했던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사용자 확인 중」
「완료」
「위시 리스트 준비 중」
「완료」
「위시 마법 가동」

‘판타지아’라는 이름의 이계는 지루하던 현실의 세계와는 완전히 달랐다. 그 안에서 성호는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한다. 숲에서 만나는 수많은 과일과 약초, 동물들은 요리 재료가 되어 성호의 손에서 색다른 음식으로 재탄생되고, 분식집 손님들도 성호의 음식으로 인해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는 것. 게임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초자연적 효과가 현실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현실과 꿈의 세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스토리
성호는 매일 현실과 이계를 오가는 삶을 살고 있다. 낮에는 주변 학교의 학생들을 상대로 음식을 파는 분식집 주인이지만, 장사가 끝나고 저녁이 되면 푸른 문 속 판타지아로 들어가 마법의 열매를 키우고, 코볼트와 크라켄을 상대하는 사냥꾼이 되는 것. 판타지아에서 만난 산고양이 딩고, 그리고 울프와 함께 탐험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며 요리 실력은 물론 신체 능력도 점차 업그레이드 된다. 판타지아의 탐험 생활은 어느새 바다로, 그리고 만년설이 덮힌 설산으로 옮겨간다. 그 사이 난파선에서 정체 모를 문명의 흔적이 하나 둘씩 발견되는데???. 성호의 모험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지게 될까. 일상에서는 친절하고 솜씨 좋은 분식집 아저씨로, 판타지아에서는 매일 새로운 영역을 탐험하는 사냥꾼으로, 철저히 이중 생활을 해나가고 있는 주인공. 성호와 함께 판타지아에 들어가는 순간, 독자들은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된 화제작
대한민국 웹소설 1위, ‘조아라’ 대상 수상작

기적의 분식집은 대한민국 웹소설 1위 플랫폼인 ‘조아라’에서 제 8회 ‘조아라77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조아라 연재 당시 누적 조회수 1,400만을 넘기는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고 작품의 흥행에 힘입어 소설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이 출시되기도 했다.
작가 슬리버는 2008년 화려한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베일에 가려진 채 예명으로만 활동하는 작가로 끊임없이 인기 소설들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아포칼립스의 고인물』을 연재 중이며 수많은 팬들의 항상 그의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1400만 조회수 기록! 생생한 댓글 릴레이!
“재미에 이끌려 읽다 보니 글을 읽는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 닌자슬**

“읽는 내내 저렇게 살고 싶다는 상상을 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됩니다.”
- 포키**

“오랜만에 흡입력 있는 작품을 만났네요.”
- 루*

“이렇게 뿌듯한 작품을 만난 건 처음입니다. 자꾸 보게 되는 소설입니다.”
- 하오유***

“제가 읽어본 소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는 작품이에요.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꼭 찾아보겠습니다.”
- 리엔**

종이책 회원 리뷰 (33건)

[서평] 기적의 분식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에*더 | 2021.03.14

판타지는 때론 뜻대로 풀리지 않는 답답한 현실의 대리만족용이 되기도 한다. 현실에서는 가보지 못한 곳, 현실에서 하고 싶은 일, 현실에서 못 구하는 물건, 그 밖에 여러 공상 속에서만 꿈꿔왔던 일이 고스란히 이루이지는 곳, 바로 그것이 판타지다. 평범한 아니 오히려 평범에도 미치지 못하는 불우한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이나 기연을 얻게되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통쾌해진다. 그런데 그런 공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아니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현실로 불러올 수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적 있는 상상일 것이다. 그러한 상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책이 바로 이 책〈기적의 분식점〉이다. 

 

주인공 강성호는 부산 동아여고 맞은편에 위치한 작고 허름한 분식집을 운영하는 분식집 사장이다. 하지만 애초에 입지조건이 좋지않을 탓일까 매상이 바닥을 치는 탓에 그마저도 곧 문을 닫아야 할 판이다. 그런 그의 유일한 위안처는 꿈, 현실에서는 파리만 날리는 초라한 분식점을 운영하고 있을 뿐이지만, 꿈에서 그는 원시림이 우거진 신비한 대륙을 누비는 용맹한 사냥꾼이었다. 하지만 결국 꿈은 꿈에 불과했고, 물결치는 푸른색 문과 함께 그는 꿈에서 깨어나야됬다.

 

하지만 이게 왠걸? 꿈 속에서만 보아왔던 푸른색 차원문이 자신의 집에 그것도 방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의 꿈이 현실화된 듯한 이곳(이계)은 온갖 종류의 열매와 물고기들이 산천에 널린 말 그대로의 지상낙원이었다. 또한 이곳(이계)은 게임처럼 숫자로 스탯이 수치화 되어있어 특정행동을 통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이계에서 가져온 다양한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면서, 작고 허름했던 분식점의 상황은 급변한다. 먹으면 2시간 동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겨울딸기 슬러쉬, 먹으면 1시간 동안 살찌지 않는 겨울치 튀김 등 다양한 버프가 붙은 음식들은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차 인기를 얻어갔다. 

 

「겨울딸기: 요리에 첨가 시 한 가지 효능을 부여할 수 있다. 효능: 2시간 동안 [시원함/1] 버프 활성화」 (19 ~ 20p)

「개울치: 요리에 첨가 시 한 가지 효능을 부여할 수 있다. 효능:1시간 동안 살찌지 않음/1] 버프 활성화」(21p)

 

읽다보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지 기발해지는 동시에 실제로 이런 음식이 있다면 나라도 사먹고 싶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먹기만해도 3시간 동안 여드름을 완전히 없어진다는 흰뿔새우 튀김이 제일 탐난다. 3시간 후에는 원래대로 돌아온다지만 그게 어딘가. 낯에는 평범한 분식점 사장, 밤에는 차원문을 통해 이계를 탐험하는 모험가로 이중생활을 하는 강성호. 그리고 이계에서 만난 인연 산고양이 딩고와 새끼늑대 울프, 현실에서는 분식점을 찾는 여고생 삼인방 미혜, 나경, 은주를 비롯한 주변인들의 훈훈한 이야기가 더해지면서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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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슬리버 기적의 분식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아*유 | 2020.04.14




슬리버 작가님의 기적의 분식집이라는
작품입니다.



조아라라는 곳에서 엄청난 조회수로 흥행을
했다고 하길래 굉장히 기대가 되더라구요.

판타지물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왠걸..
읽으니 진짜 빠져듭니다!
평범하지못해 가난한 주인공이지만
어찌어찌 분식집을 운영하던중
차원의 이동이 가능한 문을 열게
되고 그곳에서 얻은 재료들과
사냥하여 득템하는
스릴감도 있고 긴장감도 가지며
읽을 수 있었어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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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압축본이라 분량이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결**지 | 2020.02.11
평범하게 분식집을 운영하던 성호. 우연히 판타지아로 향하는 문을 발견하게 되어,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아주 맛깔나게 표현했다.

동식물에 특별한 효능이 부여되있어, 그걸 요리해 먹으면 능력이 발휘된다는 내용이 엄청 참신했다. 덕분에 성호네 분식집이 번창하는 계기가 된다.

저런 사이다 전개밖에 없어서 보는데에 그다지 답답한 부분은 없을거지만, 살짝 분량 부분에서 아쉬었다. 생략되는 표현과 이야기. 역시 17권을 압축하다 보니, 생긴 일이지만 그래도 재미는 죽지 않았다.

판타지 소설의 참신함과 사이다 전개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이 소설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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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25건)

구매 기적의 분식집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k | 2023.03.22

평화로운 힐링물을 기대했는데 남성향 웹소설 느낌이 나서 생각보다 별로였다. 주인공이 여고 앞에서 분식집 운영하면서 얼굴 예쁜 애들 이름 기억해두고 어쩌고 어린애 가지고 저러는 게 주인공이 좀 음침해보인다. 여고 애들이 주인공에게 관심이 있고 뭐가 매력이다 어쩌고 한다는 설정도... 구리다... 그리고 버프라고 추가되는 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버프...출간된지 3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굉장히 구시대적이라고 느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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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기적의 분식집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비* | 2023.03.22

슬리버 작가님의 기적의 분식집 리뷰. 대학가 근처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는 주인공은 잘 되지 않는 가게 사정을 걱정한다. 어느 날 방에 푸른 문이 나타나고 그 문 뒤에는 처음 보는 새로운 세계가 나타난다. 그 세계에서 얻은 식재료에는 살이 찌지 않거나 하는 등 특별한 능력들이 있고 분식집 음식을 먹은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인해 가게는 점점 잘되어 간다.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어느 날 주인공은 다른세계에서 나말고 다른 인기척을 느끼게 된다. 신비롭고 유쾌한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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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잘 읽었어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l****9 | 2023.03.22

오구오구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읽게된 기적의 분식집 리뷰입니다.

제목만 보고 일상물인 줄 알았는데 판타지 소설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자주 상상하는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이 열리면 어떨까 그리고 내가 그 세상에 갈 수 있다면 이라는 스토리인데 이 내용을 흥미롭게 잘 풀어나간 소설입니다.

분식집에 나타난 차원문 속 세상의 경험을 통해 분식집을 운영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름 판타지 세계로만 가는게 아닌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섞여서 나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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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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